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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6 17:42:06

다이어트/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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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vs 저지방 다이어트3. 간헐적 단식 vs 일관적인 칼로리 제한4. 동물성 단백질 vs 식물성 단백질5. 동물성 지방 vs 식물성 지방6. 늦은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 vs 크게 상관 없다7. 다이어트 보조제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vs 아니다8. 인공 감미료는 뇌를 속이는 물질이라서 오히려 더 고칼로리, 고당분 음식을 끝없이 찾게 만든다 vs 아니다

1. 개요

다이어트와 관련된 논쟁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다양한 학자들이 각기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다. 다이어트 논쟁이 쉽게 끝나지 않는 주요 이유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심하고 과학적 연구 난이도가 까다롭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유전적 배경, 신진대사, 생활습관이 다르기 때문에 특정 다이어트가 어떤 사람에게는 효과적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이런 개인차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통일된 결론을 내리기 어렵게 만든다. 또한, 과학적 연구는 복잡하며 때로 상반된 결과를 내놓기도 한다. 연구 설계, 표본 크기, 연구 기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새로운 연구가 기존의 믿음을 뒤집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저탄수화물 다이어트와 저지방 다이어트 중에 어느 것이 더 효과가 좋고 안전한지를 어떻게 알아내고 결론을 내릴 것인지를 생각해보자. 단순하게 200명의 무작위 참여자를 모집해 한 집단에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식단을 두달간 지급하고, 다른 집단에는 저지방 다이어트 식단을 두달간 지급 후 평균 체중감량값을 비교하고, 피검사를 해서 건강상태 변화를 분석 후 체중감량값과 건강상태가 더 나은 집단의 손을 들어주면 될까? 이러한 두 달간의 단기적 연구는 일시적 체액 손실이나 근육 손실로 인한 체중 감량이 반영되어 잘못된 데이터 해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피검사를 하더라도 저 다이어트들이 참여자들에게 장기적으로 안전한지 행여 심혈관 질환, 당뇨병, 대사 질환과 같은 질병을 가져다주지는 않을지 여부는 알 수 없다. 또한 연령, 성별, BMI, 기존 질환, 건강 상태, 직업, 습관 등등 수많은 변수가 연구에 관여하기 때문에 200명의 작은 표본 크기로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

결국 최소 수천 명 단위의 참여자가 필요하며, 최소 10년 이상 추적관찰해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고 몇몇 논쟁의 경우 수세대에 걸친 대규모 데이터가 필요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장기간 엄격하게 설계된 다이어트 플랜을 참여자가 충실히 따라야 하고, 주기적으로 혈당, 인슐린 저항성, 콜레스테롤 수치, 혈압 등 건강 지표를 측정해야한다. 당연히 이런 연구는 측정하는 지표가 많을수록[1], 변수를 강하게 통제할수록[2] 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며, 오랜 세월이 흐르면서 중도에 참여자들이 연구에서 이탈하기도 하므로 데이터의 완전성과 연구 결과의 신뢰성을 끝까지 지키는 것이 매우 어렵다.[3]

이 글 각 쟁점 주장에 달린 각주들은 모두 미국 국립보건원(NIH),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하버드 대학교 공중보건대학원(Harvard T.H Chan), 미국심장협회(AHA)[4], 미국당뇨병학회(ADA)와 같은 신뢰할만한 연구기관과 NEJM, JAMA와 같이 권위 있는 의학 저널에 게재된 논문을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여기에 실린 논문들은 정부, 연구기관으로부터 막대한 재정적 지원을 받아 10명 이상의 연구팀이 연구하여 작성하는 것이며, 학계 해당 연구 분야 박사, 교수, 연구기관 등 전문가들로부터 동료 검토 과정을 받아야만 게재될 수 있으므로 아무나 쉽게 게재할 수 없으며 신뢰성이 높다.[5]

다이어트 논쟁을 현명하게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이렇게 신뢰할 수 있는 연구 결과에 기반한 정보를 바탕으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미디어나 소셜 미디어에서 얻은 정보는 종종 과장되거나 왜곡될 수 있으므로 신뢰할 수 있는 출처가 없으면 일단 의심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전문가와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를 찾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보자. 다이어트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하나의 방법이 모든 사람에게 효과적이지 않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 방법을 시도하면서 자신의 몸과 생활습관에 맞는 최적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

2.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vs 저지방 다이어트

3. 간헐적 단식 vs 일관적인 칼로리 제한

4. 동물성 단백질 vs 식물성 단백질

5. 동물성 지방 vs 식물성 지방

6. 늦은 밤에 먹으면 살이 찐다 vs 크게 상관 없다

7. 다이어트 보조제가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다 vs 아니다

8. 인공 감미료는 뇌를 속이는 물질이라서 오히려 더 고칼로리, 고당분 음식을 끝없이 찾게 만든다 vs 아니다



[1] 혈액검사(혈당, 콜레스테롤, 간기능, 신장기능 등), 소변검사, 흉부 X-ray, 혈압 측정, 신체 계측(신장, 체중)과 같은 기본검사 비용만 1회에 10만원~30만원이 든다. 여기에 소화기, 심혈관계, 암 검사 등의 심화된 검진을 할 경우 1회 비용이 50만원~200만원이 든다. 300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1년에 2회 검진을 실시하면 검진비용으로만 수십억원이 들며, 10년간 장기추적시 검진비용으로만 수백억원이 든다. [2] 참여자에게 단순히 설문지를 나눠주고 저지방 다이어트 식단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체크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지 않지만 참여자가 단순히 연구참여비 수령목적으로 불성실하게 연구에 임할 수 있기 때문에 신뢰도는 떨어질 수 있다. 참여자의 다이어트 식단을 강하게 통제할 경우 식비로 엄청난 비용이 깨지며, 참여자들의 반발이 있을 수 있고 장기간 참여자들에게 다이어트 식단을 꾸준히 제공하는 것은 연구의 신뢰도를 높이지만 비현실적이다. 이런 연구조차 시도하지 않고 단순히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에 안좋겠지~', '지방이 다이어트에 안좋겠지~'식으로 일반인들을 호도하는 미디어나 블로그, 출처없는 다이어트 정보 글은 볼 가치조차 없다. [3] 대규모 코호트 연구논문들이 대부분 비판받는 이유다. 참여자들은 통제가 잘 안되고, 지나친 통제는 참여자의 권리와 윤리적 문제를 침해할 수 있으므로 할 수 있는게 제한적이고, 비용은 무지하게 들고, 연구하는 사람도 지치고, 어렵게 데이터를 확보했는데 Peer Review 단계에서 동료 전문가들에게 비판받아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하지못해 수년간 연구해온걸 갈아엎어야하기도 하고. 이것이 대규모 코호트 연구 논문들이 종종 명확한 결론을 내리지 않고 "이러할 가능성이 높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결론을 내리는 경우가 많은 이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학술지에 게재된 대규모 코호트 논문들은 과학적 방법론, 데이터 투명성, 재현 가능성 부분에서 Peer Review를 통과했기 때문에 미디어나 소셜 미디어에서 뿌리는 검증되지 않은 정보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수준이 높다. 미디어나 소셜 미디어의 정보는 관심을 끌기 위해 과장, 왜곡 가능성이 높으며 편향된 정보일 수 있고, 출처가 없으며 해당 분야 전문가가 아닐 수 있다. [4] 미국심장협회는 심혈관 건강과 관련된 연구를 많이 다루며, 다이어트가 심혈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자주 발표한다. [5] 매년 수천 편의 논문이 제출되는데 게재될 수 있는 논문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서로간의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다. 때문에 수많은 논문들이 동료 전문가들로부터 방법론, 타당성, 데이터 충분성 부분에서 신랄하게 비판받거나 수정을 요구받는다. 이러한 요소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학술저널에 논문 게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6] BMJ Open Diabetes Research & Care에서는 저탄수화물, 고지방(LCHF) 다이어트가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체중 감량과 혈당 조절에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LCHF 다이어트를 따르는 환자들이 체중 감소, 혈당(HbA1c) 수치 감소, 그리고 다른 대사적 지표의 개선을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링크 [7] Nutrition Journal은 저당지수(GI) 다이어트가 인슐린 반응을 줄이고, 혈당 변동성을 줄여 체중 감소와 대사 증후군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저당지수 식단은 포도당 및 인슐린 수치를 안정시키고,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여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링크 [8] Dove Medical Press에서 발표된 연구에서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가 저지방 다이어트보다 체중 감량에 더 효과적이라는 메타 분석 결과를 제시했다. 이 연구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따른 그룹이 저지방 다이어트를 따른 그룹보다 더 큰 체중 감소를 경험했다고 보고했다. 링크 [9] European Heart Journal 에 게재된 Long-term secondary prevention of cardiovascular disease with a low-fat diet: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 연구에 따르면 저지방 식단이 심혈관 질환 환자의 2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이 연구는 저지방 식단이 LDL 콜레스테롤과 체중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심혈관 질환의 재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링크 [10] JAMA Network Open의 Effects of Intermittent Fasting on Health, Aging, and Disease 연구에 따르면 간헐적 단식은 체중 감량과 대사적 이점이 있다고 한다. 특히, 간헐적 단식이 초기 1-6개월 동안 체중 감소에 성공적이며, 비만 성인들 사이에서 혈당, 중성지방, 총 콜레스테롤 및 혈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고했다​. 링크 [11] Nature Reviews Endocrinology에 게재된 Intermittent fasting and metabolic health: from religious fasts to time-restricted feeding 연구에서는 간헐적 단식이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고, 비만 성인에서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이라고 주장한다. 또한, 간헐적 단식이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체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링크 [12] Cell Biochemistry and Biophysics에 게재된 Intermittent Fasting Regulates Metabolic Homeostasis and Improves Cardiovascular Health 논문에서는 간헐적 단식이 지질 프로필을 개선하는 메커니즘을 설명한다. 이 연구는 간헐적 단식이 지방 산화와 케톤 생산을 증가시켜 LDL, VLDL, 중성지방을 감소시키고, HDL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또한, 이러한 변화는 간헐적 단식이 대사 스위치를 촉진함으로써 이루어진다고 설명한다. 링크 [13] 중국 칭다오 대학의 Zhang Q 교수는 MDPI에 Intermittent Fasting versus Continuous Calorie Restriction: Which Is Better for Weight Loss? 연구를 게재하면서 간헐적 단식과 지속적인 칼로리 제한을 비교한 결과, 두 방법 모두 체중 감량에 효과적이지만, 장기적인 대사 건강 유지에서는 지속적인 칼로리 제한이 더 우수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특히, 지속적인 칼로리 제한이 체지방 감소에 있어 더 효과적이라는 증거가 일부 발견되었다고 주장한다. 링크 [14] 2021년 Nutrients 저널에 게재된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젊은 성인의 근육량과 근력을 증가시키는 데 더 효과적일 수 있다. 이 연구는 여러 임상 시험을 메타 분석한 결과, 동물성 단백질 섭취가 근육량을 유지하고 증가시키는 데 유리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링크 [15] 2023년 Journal of Nutrition에 발표된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 대학 연구에서는 동물성 단백질(특히 소고기) 섭취가 식물성 단백질보다 근육 단백질 합성에 더 높은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는 식후 혈장 류신 농도가 동물성 단백질 섭취 후 139% 더 높아졌음을 밝혀, 근육 형성에 더 유리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링크 [16] Gatorade 스포츠 과학 연구소(GSSI)에 따르면 동물성 단백질이 식물성 단백질보다 소화 및 아미노산 흡수 속도에서 우수하며,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더 높아 근육 단백질 합성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이 근육 형성에 부족한 아미노산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특정 아미노산을 추가로 섭취해야 한다고 경고한다. 링크 [17] 하버드 의대와 NIH-AARP의 대규모 연구에서는 동물성 단백질을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면 사망률이 유의미하게 감소한다고 밝혔다. 이 연구들은 식물성 단백질 섭취가 염증을 줄이고,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며, 수명을 연장하는 데 기여한다고 결론지었다. 특히 식물성 단백질은 체내 유해한 오염 물질 축적을 줄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링크 [18] UCLA Health의 Elizabeth Ko 의사와 Eve Glazier 의사 그리고 JAMA에 게재된 Huang J 박사에 따르면, 식물성 단백질이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체내 좋은 박테리아를 증가시켜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한다고 한다. 이로 인해 혈당 조절,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등의 이점도 있다. UCLA 링크 Huang J 박사 링크 [19] Use of Animal Fat as a Symbol of Health in Traditional Societies Suggests Humans May Be Well Adapted to Its Consumption 논문에서는 전통 사회에서 동물성 지방이 건강의 상징으로 여겨진다는 사실이 인간이 동물성 지방을 섭취하도록 잘 적응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주장한다. 전통적인 식단에서 동물성 지방이 어떻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지, 그리고 이러한 식단이 건강과 장수에 기여했음을 탐구한다. 특히, 동물성 지방이 중요한 영양소와 에너지를 제공하는 동시에, 생리적 및 문화적 측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을 통해, 논문은 현대의 저탄수화물 식단에서도 동물성 지방이 건강한 선택이 될 수 있음을 뒷받침한다. 링크 [20] Frontiers in Nutrition에 게재된 Plant-Based Fat, Dietary Patterns Rich in Vegetable Fat and Gut Microbiota Modulation 논문에 따르면 식물성 지방을 많이 섭취한 사람들이 동물성 지방을 주로 섭취한 사람들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률이 낮았음을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링크 [21] Timing of food intake is more potent than habitual voluntary exercise to prevent diet-induced obesity in mice 연구는 쥐 실험으로 섭취 타이밍이 비만과 관련 있다고 주장한다. 링크 [22] 하버드 의학전문대학원 KIRA SAMPSON 교수에 따르면 늦은 식사는 배고픔과 비만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링크 [23]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Late-night eating may not be as harmful as previously thought"라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체중 증가와 식사 시간의 관계에 대한 기존의 오해를 반박한다. 연구에서는 전체적인 칼로리 섭취와 활동량이 체중 관리에 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한다. 링크 [24] NIH에 게재된 The Health Impact of Nighttime Eating: Old and New Perspectives 논문에서는 야식이 건강에 해로운 것이 아니며 새로운 관점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링크 [25] 리라글루티드를 사용하였다.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와 세마글루티드(semaglutide)는 모두 GLP-1(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 작용제이다. 리라글루티드는 하루에 한 번 주사하는 약물이고 작용 시간이 약 24시간이다. [26] 세마글루티드를 사용하였다. 리라글루티드(liraglutide)와 세마글루티드(semaglutide)는 모두 GLP-1(Glucagon-Like Peptide-1) 수용체 작용제이다. 세마글루티드는 일주일에 한 번 주사하는 약물이고 작용 시간이 약 일주일이다. 임상 연구에서는 세마글루티드를 사용한 환자들이 리라글루티드를 사용한 환자들보다 더 많은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27] Efficacy and safety of liraglutide for obesity and people who are overweight: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논문에서는 리라글루티드 3.0mg이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조절하여 체중 감소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주장했다. 환자들은 위약에 비해 평균적으로 체중이 더 감소하였으며, 이는 식욕 억제 효과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링크​ [28] FDA는 위고비의 효능을 인정했다. 링크 [29] Efficacy of dietary supplements containing isolated organic compounds for weight loss: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sed placebo-controlled trials 논문에서는 위약과 프룩탄을 비교시 차이가 없다고 주장한다. 링크 [30] 예일대학교 다나 스몰 교수는 단맛과 칼로리의 불일치가 대사 반응을 방해하고 뇌의 보상 회로가 칼로리를 인지하지 못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링크 [31] 시드니 대학교 베로 교수는 인공 감미료가 실제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킬 수 있으며, 이는 혈당 감소와 배고픔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링크 [32] 국제 분자 과학 저널에 게재된 Ariel Kushmaro 교수와 Karina Golberg 박사가 이끄는 BGU 과학자 팀은 인공 감미료가 장내 미생물 군집에 영향을 미쳐 대사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이는 식욕 조절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링크 [33] 2011년 미국 심장 협회와 미국 당뇨병 협회의 성명에서는 비영양성 감미료(저칼로리 감미료, 인공 감미료, 무칼로리 감미료 포함)를 신중하게 사용하면 체중 감량이나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유익한 대사 효과도 있을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그러나 이 성명에서는 다른 출처에서 에너지 섭취가 보상적으로 증가하면 이러한 잠재적 이점이 완전히 실현되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궁극적으로 비영양성 감미료 사용에 대한 확실한 결정을 내릴 만큼 현재로서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으며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Harvard Medical School artificial sweeteners appetite [34] NIH에서는 인공 감미료의 사용이 장기적으로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가 진행 중이며, 일부 연구에서는 인공 감미료가 특정 개인의 식욕을 자극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한다. 그러나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으며, 인공 감미료가 반드시 고칼로리 음식을 더 많이 섭취하게 만든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말한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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