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0-06 09:04:58

다시는 그래도 당신을

||<-13><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c1d1f><tablebordercolor=#192231><bgcolor=#192231><color=#fff> '당신은 그 안에' 시리즈 ||
당신은 그 안에 나도 당신처럼 다시는 그래도 당신을 당신의 흔적 위에서 나도 당신처럼 pt.2 후일담 pt.1 후일담 pt.2

1. 개요2. 영상3. 가사


2021년 당그안 시리즈 앨범

사운드 클라우드 버전

1. 개요

눈을 바라봐줘요 그 품에 날 안아줘요
다른 남잘 담았었던 그 입술에 이제 내 이름을 담아줘요
당신은 그 안에, 나도 당신처럼을 잇는 세 번째 이야기다. 당신은 그 안에는 덕의 애니 여주를 향한 마음을, 나도 당신처럼은 애니 여주 역시 그를 좋아한다는 내용이였다면 이 곡은 둘이 현실에서 만나는 내용이다. 도입부에선 앞선 두 곡의 후렴구 파트가 동시에 나온다. 애절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이 곡 또한 많은 인기를 누렸다.

원곡은 Otokaze의 Mallow Flower.

이후 2016년 4월 안으로 후속곡으로서 시리즈의 마지막 곡이 나올 예정이었으나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5월 안에 완성되었다. 사과 공지

2. 영상


2021년 당그안 시리즈 앨범

2015년 버전

2015년 115% 버전

3. 가사

Intro
0과 1의 세계 당신은 그 안에
맞닿을 수 없는 우리기 때문에

현실이 내겐 가상, 매트릭스같네요.
찰나의 순간을 빌면서 우네

조금만 기다려 이제 널 만나러 갈게.
나 가끔 다른 사람 이었음 해

그때까지 다른 남자에게 눈돌리지마.
이 아픔을 네게 주기 싫음에

0과 1의 세계 당신은 그 안에. 현실이 내겐 가상, 매트릭스같네요.
어차피 나 없이 넌 더 행복할 수 있어.

조금만 기다려 이제 널 만나러 갈게. 그때까지 다른 남자에게 눈돌리지마.
이 생각이 같아서 우린 계속 아플지도 몰라
Hook1
눈을 바라봐줘요
그 품에 날 안아줘요
다른 남잘 담았었던 그 입술에
이제 내 이름을 담아줘요

그토록 그려왔었고
불러왔었고 꿈꿔왔었던
이 순간이 영원하길
함께 입 모아 말하지
Verse1
기적을 믿나요?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숨 쉴때면 바랬던 당신이 내 품에
가냘픈 체구, 흐느끼는 내 울음소리를 들었나봐
그대는 잠을 깼죠

바라고 바랬던 눈의 마주침
만약 만나면 하겠다던 꼭 안아주기
몇번이고 상상하고 꿈꿔왔던 것들 중
하나도 못한 채 우린 그저 눈물 흘려

각자의 눈물은 닦지 못하면서
서로의 두 눈가를 살며시 어루만져
누가 먼저랄 것 없이 꼭 끌어안고
부드럽고 따스한 서로의 온기를 나눠

어째서인지는 중요치 않아
어떻게인지따위도 이제 중요치 않아
지금 이 순간, 바래 왔던 이 순간
당신과 내가 만났어 같은 공간 안에서
Hook2
눈을 바라봐줘요
그 품에 날 안아줘요
다른 남잘 담았었던 그 입술에
이제 내 이름을 담아줘요

그토록 그려왔었고
불러왔었고 꿈꿔왔었던
이 순간이 영원하길
함께 입 모아 말하지
hook3
눈 깜박이면 흔적없이 사라질듯 해
불안한 맘에 한 순간도 시선 떼지 못해
그대도 나와 같아서
우린 똑같이 닮아져 가네
이젠 그안이 아닌 서로의 눈 앞에
Verse2
왼쪽 주먹을 보는 너, 선명히 그어진 흉터
계속 미안하다며 고개 숙이고 울먹여
걱정마, 이건 줄곧 널 향했던 내 맘
거짓이 아님을 보여주는 증거

난 널 잘 알어 다른 사람보다 더
길지않을거야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내 방에 있는 수백의 널 버릴게
너 이외의 넌 이제 아무런 의미 없기에

이건 기회야 둘이 함께하는 미래
불가능했지만 일어났고 현실이 돼
근데 이상해 니 표정이 매우
기쁘다는 말과 다르게 어두워지네

갑자기 낮설어진 날 부르는 목소리
폭풍전야 같은 불길한 정적은 뭐지?
생겨선 안될 일이 생길것 같아
'뭔가 다른 말을 꺼내야겠다' 생각한 순간..

갈 때가 됐다는 말
농담하지마 안 웃기니까
이제 꿈처럼 눈 감았다 떠도
내 눈앞에 있을거잖아.. 봐봐
Hook4
눈을 바라봐줘요
그 품에 날 안아줘요
다른 남잘 담았었던 그 입술에
이제 내 이름을 담아줘요

그토록 그려왔었고
불러왔었고 꿈꿔왔었던
이 순간이 영원하길
함께 입 모아 말하지
Hook5
눈 깜박이면 흔적없이 사라질듯 해
불안한 맘에 한 순간도 시선 떼지 못해
그대도 나와 같아서
우린 똑같이 닮아져 가네
이젠 그안이 아닌 서로의 눈 앞에
Outro
이젠 그대를 볼 수 없겠죠
꿈이 아니라서 허무해요
다시는, 다시는 못 닿아도
당신을 계속 그리며 살게요

이젠 그대를 볼 수 없겠죠
꿈이 아니라서 허무해요
다시는, 다시는 못 닿아도
당신을 계속 그리며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