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 쇼우와 결별하기 전부터 모가미 쿄코의 아르바이트 처 중 하나였으며 후와 쇼우와 함께 살던 맨션을 처분한 후 쿄코에게 숙식제공 아르바이트를 제공했다.
어느 정도 연예인으로 자리를 잡은 지금에도 여전히 같이 살고 있다. 쿄코는 여기서 소정의 생활비를 내고 남는 시간은 서빙 등을 하면서 지내고 있다.
특히 다루마야의 부부 중 아저씨는 오디션을 위해 아끼는 주방용 칼을 서슴없이 빌려준다든지 작품 초반 오디션을 보고 다니던 쿄코가 실의에 빠지자 따끔하게 꾸짖거나 힘들어하는 쿄코를 자상하게 감싸 주는 등 쿄코를 딸처럼 귀여워하고 있다.
부모님의 포지션으로 등장횟수는 드물지만 쿄코에게는 어떤 의미에서 츠루가 렌이상으로 의지가 되는 사람들.
그래서 타카라다 마리아와 쿄코가 주체가 된 해피그레이트풀 파티에 초청받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