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잘하는 히어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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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현대 판타지, 먼치킨, 연예계[1] |
| 작가 | 황규영 |
| 출판사 | 글쓰는 사람들 |
| 연재처 | 네이버 시리즈 ▶ |
| 연재 기간 | 2020. 09. 02. ~ 2021. 09.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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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황규영.2. 줄거리
지금은 2020년대 대한민국. 그런데 나에겐 2082년식 전투지원 AI가 있다.
난 누구? 여긴 어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기억을 잃은 나강인의 목표는 현지의 상황을 파악하고 사령부와 연락할 방법을 찾는 것이지만 여러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난 누구? 여긴 어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0년 9월 2일 무료 연재 시리즈[2]에서 10연참으로 시작했다.2020년 11월 30일 독점 연재로 유료화됨과 동시에 22연참을 했다. 동시에 안본 회차 30편을 보면 쿠키를 주는 이벤트를 했는데 기존 독자들은 안 본 회차 30편을 채울 수 없어서 기존 독자 무시하냐면서 불만이 나왔었다.
2021년 5월 3일부터 9일까지 100화 무료 타임딜을 하고 있다.
2021년 7월 12일 전 회차 무료 이벤트를 열어서 그 날 네이버 시리즈 실시간 1위를 찍었다.
2021년 9월 17일 총 411화로 완결되었다.
4. 등장인물
5. 설정
배경이 현대여서 특별한 설정은 거의 없다.-
지구 연합
미래에는 온 나라들이 연합하여 지구 연합의 소속이 되었던 것 같다. 초반에 떡밥으로 던지고 풀지 않고 완결했다.없어도 되는 존재감다만 후속작에서도 지구 연합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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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플레이트
어깨 일부와 가슴, 배를 보호하는 개인 맞춤용 방어구이다.[3] 조각을 이어붙인 형태이고 조각들이 충격을 분산시켜 피해를 막는다. 한 발은 확실하게 막지만 맞을 수록 방어력이 떨어진다. 나강인이 이 기술을 철인 기공에게 라이센스를 주고 생산하게 하고 돈을 받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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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타이거 증후군
가상의 질병이다. 키메라의 철자 'chi'에서 따왔는데 환자들이 키메라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려고 케이로 바꿔불렀다. 타이거는 그냥 붙였다고 한다. 몸 내부에 이상기관이 생기는 질병이다. 이 질병의 특징은 수술 시간의 제한인데 경증 환자는 일반 수술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중증 환자는 한 시간만에 수술을 끝내고 봉합까지 끝내야 생존할 수 있다. 그래서 여태까지는 불치병으로 취급받았지만 나강인의 봉합기술을 이용해서 한 시간만에 치료 할 수 있었다. 중증 환자들이 이연지, 권수연, 알레이나 민 등 살았으면 충분히 사람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재능있는 인물들이라 최초 발견자인 이정호와 나강인은 케이타이거가 단순한 질병이 아니라 저주 같은 것이 아닌가 하는 막연한 의심을 품고 있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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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
중요하지는 않은데 지나가는 것처럼 언급되는 것이 있다. 한국대학교의 고장난 시계탑, 알레이나 민의 전쟁 꿈 등이 있다.
5.1.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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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해킹사건 + 폭력조직의 대학생 폭행 (6~8화)
PC방에 정전이 일어났는데 해킹에 의한 정전이라는 것을 알아낸 나강인은 해킹을 역추적해서 오피스텔에 갔는데 거기서 해커가 조폭들에게 맞고 있었다. 조폭들을 제압하고 피해자에게 경찰에 신고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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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방화사건 (9~10화)
갇혀있던 윤아름을 구출했다.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빛 독촉을 안받으려고 채권자를 살인 후 증거를 없애려고 방화한 것이라고 한다. 범인이 마약중독자라서 추적하다가 마약파티를 하려는 일당을 잡았다. 그리고 그 중에서 배우가 한 명 있어서 재촬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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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세트장 붕괴 사고 + 이민지 납치사건 (13~21화)
윤아름의 실수로 밥차 아저씨가 다쳐서 대신 밥차를 하기로 했다. 그러다가 다친 배우를 대신해서 대역 배우를 하기도 하고 붕괴사고에서 신은하와 김유찬을 구하고 납치범까지 잡아줬다. 나강인은 영화를 망치고 딸까지 납치해서 THO엔터를 망하게 하고 철인기공을 인수하려는 음모임을 알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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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 일당의 페넬로페 습격 사건 (36~45화)
오메가 테크의 사장 스칼렛 켈리를 납치해서 기술을 탈취하려고 시도했지만 나강인에게 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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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회사의 누전사고 (53~54화)
CF를 망치려는 다른 회사의 수작이었다. 기계가 망가져서 누전으로 인해 음향 엔지니어 곽유선이 감전되어 나강인이 구해냈고, CM송을 틀 수가 없자 나강인의 노래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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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귀 해적단의 선상파티 습격 사건 (66~71화)
스칼렛 켈리의 제안을 받고 선상파티에 디저트 검수 알바하러 갔는데 낙귀 해적단이 습격하였다. 역시 스칼렛 켈리를 납치하고 기술을 탈취하려는 목적이었다. 그리고 나강인에게 털렸다. 이미 보안레벨을 올려서 스칼렛 켈리도 혼자서는 보안을 못 푸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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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일당의 이보라 납치 및 살인미수 사건 (89~92화)
이보라의 엄마에게서 이보라가 없다는 연락을 받은 신은하가 이보라를 찾자고 부탁한다 나강인은 SNS데이터를 조사해 용의자들을 추정하고신은하가 제일 유력한 용의자인 건 함정경찰과 함께 용의자를 추적하다가 포천지도를 발견하고 포천에 가서 이보라를 구출하였다. 사기꾼이 교통사고를 냈는데 자기들의 범행이 들통날까봐 죽여서 입막음시키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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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한수려 트럭 사고 (97~99화)
쫑파티를 하다가 사고난 차량을 발견했다. 하필 그 탑차에는 VTX-13과 섞이면 엄청난 폭탄이 되는 NG-3가 들어있었다. 백한수려 회사에 경고했지만 간부들은 경고를 듣고 코웃음을 쳤고, 박순기가 소방서 상부와 연락해서 소방대원들의 협조를 받고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나중에 실험으로 실제 폭발이 일어난다는 것을 알고 사장이 직접 나강인에게 연락해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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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정찰 및 멧돼지 사냥 (101~103화)
대전에 현지 정찰을 가다가 프프걸스와 천사전사단을 만나 풀메이크업을 해주고 돌아가는 길에 습격한 멧돼지도 잡아줬다. 이 일로 프프걸스와 천사전사단의 인지도가 올라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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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조직의 습격 + 조직 소탕 (110~116화)
쫑파티 중에 이연지가 마약 조직의 거래현장을 발견했고 이연지를 추격하던 조직이 쫑파티 현장에서 살인멸구를 시도하다 나강인에게 털렸다. 도주한 조직원들을 나강인이 미행하여 본거지를 경찰에게 신고하고 조직원들은 체포되었다.
- 이연지 수술 (117~1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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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단의 이보라 납치사건 + 조직 소탕 (121~126화)
신은하가 가진 드래곤 플레이트를 탈취하려고 했는데 부하들이 엉뚱하게 이보라를 납치해버렸다. 나강인은 김유찬과 신은하를 보내서 드래곤 플레이트같이 생긴 쓰레기 2호를 주고 인질과 교환하고 일당을 미행한 다음 신고만 하려고했는데 뜬금없이 김유찬이 산밑으로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조직에게 발각되고 전투로 해치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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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의 노트북 절도 및 최지혜 폭행 미수 사건 (133~136화)
도둑은 차이사의 의뢰를 받고 권수연의 노트북을 해커에게 전해줘서 해킹 프로그램을 깔려고 했다. 그러나 도둑은 권수연의 노트북을 못찾고 대충 행사용 노트북을 훔쳐서 돌아갔는데 도중에 권수연이 목격했고 도둑은 권수연을 밀치고 도망갔다. 그러다 권수연의 연락을 받은 나강인의 추적에 걸렸고 도망치면서 앞에 있는 최지혜에게 주먹을 날렸지만 업어치기를 당하고[7] 역관광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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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거 일당의 보석 전시회 습격 및 화학 무기 살포 사건 (146~151화)
화학 무기 XVE를 살포하고 보석들을 챙기고 나갈 계획이었지만 현장에 있던 나강인에게 박살났다. 참고로 나강인은 강화신체라서 XVE에 면역이라고 한다. 이연지도 가스에 저항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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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단의 가평창고 미사일 탈취 시도 (171~176화)
권수연의 전화를 받고 양평으로 가서 점령중이던 용병단을 털고 권수연을 구출하였다. 용병들은 양용준을 이용해서 창고에 들어간 다음 미사일을 탈취하려고 했다. 양용준이 권수연을 데려가서 권수연까지 잡힐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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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수연 수술 (179~180화)
위의 사건때문에 기력이 다 한건지 권수연은 쓰러졌고, 수술실로 데려가서 수술했다. 두 번째라서 더 순조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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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가면의 식재료 주작 사건 (183~187화)
셰프의 부탁을 받고 가면셰프에 출연했고 패배하고 빠지려 했는데 구미호 가면의 주작에 열받아서 이겨버렸다. 구미호 가면은 스태프를 매수해서 상대편 주방에 저품질 마요네즈를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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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사이드와인더 일당의 재단습격 + 인질극 (189~197화)
형사의 부탁을 받고 협상가인척 침입해서 털어버렸다.물리 협상거기에 노벨상 수상자로 등록된 유나린 박사가 있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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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령K테크 납품비리 조사 (209~215화)
요원들은 기술자로 취직해서 침투하는 것을 제안했지만 그런걸 모르는 나강인은 청소부로 위장해서 침투하고 부장을 유인한다음 사무소에서 증거를 확보하고 체포되게 하였다. 함정 부품을 인공위성에 넣어서 인공위성을 파괴하려는 계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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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일당의 습격 + 청부 폭행 + 신은하 집 습격 (225~240화)
알레이나 민을 협박해 계약시키기 위해서 경호원 (?)을 치워버리려고 청부 폭행을 했는데 당연히 폭행 조직이 털렸고 결국 사이좋게 감옥에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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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쟁이 일당의 절벽폭파 사건 (253~260화)
현지 정찰하러 갔는데 2082년의 지형과 다르다는 것을 듣고 절벽의 붕괴를 추측해서 지구뷰티 연구소에 경고를 했는데 믿지 않았다. 그런데 약쟁이 일당이 절벽을 폭파시켜서 진짜로 무너졌다.[9] 나강인은 갇혀 있던 지구뷰티 연구원들을 구출하고 우연히 만난 약쟁이 일당을 패고 경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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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전시전 절도미수 사건 (268~272화)
신은하의 권유를 받고 르네상스 전시실에 갔다. 그런데 보안 시스템이 작동해서 사람들이 모두 갇히고 통신도 마비되었다. 전지인이 그림이 바꿔치기 된 것을 발견하고 나강인이 그것을 밝히자 관객들과 관장은 오히려 나강인을 의심한다. 나강인은 쿨하게 그림을 찾아주고 사과를 받기로 한다. 전지인의 눈썰미로 진품을 찾아내고 내부인의 소행이라는 것까지 밝혀낸다. 증거는 협력한 직원들을 이간질시켜서 녹음기를 내놓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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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린과 권수연 납치 사건 (273~282화)
미술건 사건을 끝낸 직후에 연구원으로부터 유나린 박사가 연락이 안된다는 연락을 받는다. 나강인은 누군가가 미술관 홍보를 이용해 유인했다고 추리하고 역추적을 하였다. 범인은 블러드 아이스때문에 납치한것으로 보인다. 나강인은 경찰 특공대와 함께 창고와 아지트를 습격하여 제압하고 산까지 쫒아가서 백가면을 패고 구출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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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테크 잡입 (287~299화)
관장을 조사해서 차 이사가 그림을 훔치라고 의뢰했고 형사는 바하테크가 의심된다고 하였다. 그래서 그 회사에 잡입하기로 하는데 잡입 방법은 다름아닌 게임대회. 대회에서 우승하면 비밀방으로 안내를 해준다고 한다. 나강인 본인은 심해지만 전지인의 도움을 받아서 대회에 나갔다. 그런데 김유찬이 참가한다는 게 알려져서 기자들의 어그로가 끌리고 몰래 잡입하는 건 글렀는데 이와중에 알레이나 민까지 참가해서 대환장파티가 된다. 결국 프로팀과의 경기에 출전하여 프라이빗 룸에 들어가 대기 시간에 해킹을 완수하고 차 이사의 대포폰 번호를 얻어내는 데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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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이사 추격 (300~311화)
바하테크에서 대포폰 번호를 확보한 나강인은 대포폰이 켜질 때 차 이사를 추적한다. 차 이사 일당은 공원으로 숨어들었고, 출동한 다섯 개 기관 중 하나를 발견한 일당이 총격과 인질극을 벌이려는 것을 나강인이 막았고 최지혜도 인질로 잡혔지만총 든 빌런을 발로 차는 패기를 부리고구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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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이나 민 수술 (334~335화)
223화부터 등장해서 많이 버텼다.알레이나 민은 한국에 입국해서 수술이 시작할 때까지 아파트에게 잠적하기로 했다. 약품을 빼돌리는게 늦어져서 지연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괜히 나강인 보려고 뛰쳐나가다알레이나의 얼굴이 신은하와 신영석에게 노출되면서 공개활동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바하테크 게임대회에 참가해서 오프라인 대회에 나가는 사고가 있었지만 나강인이 변장시켜줘서 알아보지 못하게 했다.발암이후에는 그냥 대놓고 나강인의 변장기술에 기대서 놀러다닌다. 334화에 약품이 도착하여 간단하게 끝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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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사 일당의 습격 (368화 ~ 400화)
그동안 자신을 방해해 왔던게 나강인이라는 걸 알아챈 차이사는 나강인을 제거하기 위해 킬러를 보냈다. 몆 번의 하청이 실패로 끝나자 직접 나강인을 제거하려고 하는데 무려 헬기를 탈취해서 기관총을 쏜다.[11][12] 그러다가 헬기까지 실패하자 은신처로 도피하다가 나강인에게 잡혔다. 덤으로 김석명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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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수술 (403화 ~ 406화)
김유찬은 누나를 보러 미국에 갔는데 누나 김민정이 일주일도 안 남았다는 말을 듣는다. 절망하던 김유찬에게 의사 제이콥 마틴은 케이타이거 증후군이 의심된다고 케이타이거 증후군에 걸린 이연지를 알아보라고 한다. 이 사람은 또 어떻게 알았나 의문이 폭주했지만 다음화에 제이콥 마틴도 케이타이거 증후군의 발견자라는 것이 밝혀졌다. 김유찬은 이연지를 통해 그녀가 치료받은 병원에 찾아가서 이정호에게 수술해 달라고 부탁한다. 나강인은 김민정도 수술하기로 했고 수술은 한 페이지만에 끝났다.
5.2. 나강인의 경력
경력도 대단하다.- PC방 알바 시급 2만원
- 밥차 알바 -> 햇살 좋은 날 대역촬영&무술감독 1억
- CF회사 해커 역추적 천만원
- 음료수 CF 출연
- THO엔터 보안점검
- 철인기공 보안점검 천만원
- 철인기공 드래곤플레이트 제작 (팀장) → 오메가 테크와 라이선스 계약
- 선상파티 음식검수
- 철인기공 총기 테스트
- 가이드 녹음 알바 → 앨범 판매
- 푸른 하늘 대역촬영&무술감독
- 총권도 교관
- 백한수려 CF
- 율명바이오 보안점검
- 운명의 창 무술감독 → 복경산 장군 역 출연[13]
- 가면 셰프 출연
- 오령K테크 청소업무(잡입) - 대부분 요원들에게 시켰다.
- 룸살롱 주방 알바(잡입)
- 파티 디저트 알바
- 자칼 용병단, 낙귀 해적단, 쿠거 용병단, 사이드와인더 일당 등 다수의 무장조직 소탕
- 바하테크 배 전설의 레전드 대회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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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연합 전략특수군 요원(?) 어떻게 된 영문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알고보니 2년 복무하고 제대해서 돌아왔을지도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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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점 8.84 / 10 | 조회 수 1010만 2022. 08. 02. 기준 |
사건이 쉬지않고 터져나와서 코난 급이라는 의견이 많다. 전작에서는 맞으면 중상을 입으니까 피하기라도 하는데 이번 작에서는 미래기술인 드래곤 플레이트로 맞아도 죽지 않아서 전투할 때 긴장감이 들지 않게 되었다. 어그로를 끌기 위해서 일부러 총을 맞는 경우도 있다.[14]
나강인이 빌런들을 패고 사건들을 해결하는 것에 사이다를 느끼는 평도 있지만, 등장인물이 나사가 빠져있고 개연성이 없어서 그냥 생각하지 않고 봐야 볼 만하다는 평도 있다.
연예계 관련 여성 캐릭터들은 대부분 민폐 속성이다. 신은하나 알레이나 민은 나강인에게 억지를 부려서 상황을 위험하게 만들거나, 이연지는 식탐을 부려 나강인이 권수연에게 만들어준 음식을 가져가거나 알레이나 민에게 그냥 줬어야 할 대포폰을 무려 300달러나 받아챙기는 등 공부만 잘하고 개념이 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오세나는 나강인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자를 굴복시켜서 걷어차기 위함이다. 공지현이나 곽유선 정도가 정산인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다.
이연지까지는 그렇다 치는데 권수연과 알레이나 민까지 줄줄이 나와서 불법수술을 계속 해야 된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독자들이 있다. 심지어 떡밥으로 남아있던 김유찬의 누나까지 케이타이거 증후군 환자임이 밝혀져 뇌절이 되었다. 사건 중간에 발암요소를 넣는데
2082년에서 왔다는 중요한 떡밥을 마지막화에 평행세계였네라고 한마디 하고 묻어버렸다.[15]
[1]
일반적인 연예계물과는 차이점이 있지만 직접 설정한 키워드인데다가 연예계에서 활동하는 것은 맞다.
[2]
처음에는 무료로 연재하다가 나중에 유료화되는 시스템. 무료로 봤던 회차는 기간만료 처리되어 유료화 이후 다시보려면 결제를 해야 한다.
[3]
체형에 맞춰 제작하기 때문에 체형이 변하면 방어력이 떨어진다.
[4]
현재는 그 라이센스에서 나오는 비용을 유나린 박사의 인공근육에 투자하고 있다.
[5]
나강인에게 의사면허가 없어서 불법수술이다. 그래서 수술성공사례를 공개할 수 없었는데 환자들은 어떻게 알고 찾아온다.
[6]
희귀병이어서 환자의 리스트가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수술로 완치된 환자의 모습을 보고 금방 치료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권동진은 이연지의 소식을 전해 들었고, 로버트 민은 SNS에 올라온 드라마 쫑파티 현장에서 이연지와 권수연을 발견하였다.
[7]
바로 그 전날 나강인에게 배운 호신술 동작이었다.
[8]
이 때 부상으로 하차한 배우 대역으로 촬영중이었는데, 그 메이크업 그대로 움직였다가 나중에 유나란이 영화에서 보고 닮았다고 생각한다.
[9]
연구소에 있던 백한수려의 VTX를 이용했다.
[10]
이미 두 번이나 수술 장면이 나왔기 때문에 굳이 다시 보여줄 필요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11]
왜 직접 나섰나 싶지만 범행 후 자신과 닮은 차동석의 시체를 둬서 수사에 혼선을 줄 생각이었다고 한다.
[12]
국방부가 헬기를 탈취당했다는 어처구니없는 전개가 나왔지만 독자들은 그러려니 하고 보는 중이다.
[13]
담당 배우가 교통사고로 하차하게 되어 변장하고 대역으로 들어갔다.
[14]
단, 드래곤 플레이트의 방어력은 무한하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 부딪치는 방식으로 방어력을 깎아먹으면 잔존 방어력을 계산할 수 없어서 긴장감이 없지는 않다. 단지 소설 분위기 상 그 정도의 긴장감은 없는 거나 마찬가지일 뿐.
[15]
마지막에 침략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후속작
힘숨찐 옥탑방 억만장자에 언급되는 마(魔)와 오염지역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다만 작가가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아서 추측 단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