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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웨어 베젤 엔진 NintendoWare Bezel Eng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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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color=#000,#fff><colbgcolor=#fff,#1c1d1f> 개발사 | <colbgcolor=#ffffff,#1c1d1f> 닌텐도 | |
| 공개일 | 2018년 4월 | |
| 유형 | 게임 엔진 | |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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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텐도가 개발하여 2018년 4월에 열린 GDC에서 공개 발표[1]한 Nintendo Switch 전용 게임 엔진이다. 과거 Wii, Wii U, 닌텐도 3DS에서 쓰였던 닌텐도웨어의 후신이며, 일종의 프레임워크 솔루션에 가까웠던 닌텐도웨어와는 다르게 완전한 게임 엔진의 형태를 갖춰 제작되었다.닌텐도가 직접 개발하고 Nintendo Switch에 특화된 만큼 Nintendo Switch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개발에 용이하며, 서드파티에겐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Nintendo Switch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HD 진동 기능, 다중 기기 연동 기능 등을 활용하기 쉽도록 설계되었다. 물리 엔진은 PhysX를 사용한다.
다만 닌텐도가 직접 이 엔진을 사용해 개발한 게임은 적은 편이며, 별도의 자체 엔진들을 주로 사용하고 있다. 닌텐도 본사보다는 자회사와 협력사가 주로 사용하고 있으며, 닌텐도 큐브, 아리카, 인디즈제로가 주로 이 엔진을 사용하고 있다.
2024년 5월에 발매된 포에버 블루 루미너스부터 대규모 개편이 이루어진 베젤 엔진 버전 2가 모습을 드러냈다. 구체적인 변경사항은 알 수 없으나, 이 버전부터 초당 최대 240까지 올라가는 가변 프레임레이트를 지원한다고 한다.
2. 해당 엔진을 사용한 게임
2.1. 닌텐도 유통 게임
- 버전 1
- 버전 2
2.2. 서드파티 게임
- 하늘을 나는 붕붕방 (空飛ぶブンブンバーン): 베젤 엔진이 처음으로 사용된 게임이자 베젤 엔진이 대중에 공개되기 전인 2017년에 발매된 작품. 정작 작품 자체는 메타스코어 17점을 받은 처참한 똥겜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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