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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1-52대 교토부지사 니시와키 다카토시 西脇隆俊 | Takatoshi Nishiwak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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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942B9D><colcolor=#FFF> 출생 | 1955년 7월 16일 ([age(1955-07-16)]세) |
| 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 | |
| 재임기간 | 제51 ~ 52대 교토부지사 |
| 2018년 4월 16일 ~ 현직 | |
| 가족 |
아버지 니시와키 쇼이치[1] 배우자 딸 아들[2] |
| 학력 |
라쿠세이고등학교 (
졸업) 도쿄대학 ( 법학 / 학사) |
| 경력 |
야마가타현 기획조정부 교통과장 국토교통성 종합정책국장 국토교통성 심의관 부흥성 사무차장 부흥청 고문 |
| 링크 |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현직 교토부지사로, 국토교통성 공무원, 부흥성 사무차장 등을 역임했다.2. 생애
1955년 7월 16일, 교토부 교토시 가미교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니시와키 쇼이치는 교토시의원 등을 역임한 정치인이었다.라쿠세이 고등학교[3]를 거쳐 도쿄도로 상경하여 도쿄대학 법학부를 졸업했다. 1979년 졸업 후 한 달 뒤 4월에 국토교통성에 입성하여 1987년 6월에 야마가타현 기획조정부 교통과장이 된다. 그 이후에도 국토교통성 도로국 차장, 국토교통성 종합정책국장, 국토교통 심의관을 역임했다.
2016년 6월 부흥청에 입성하여 사무차장이 되고, 7월에 퇴임해 고문까지 오르게 된다.
2018년 4월 8일 열린 교토부지사 선거에서 자민당, 민진당, 공명당, 입헌민주당, 희망의 당의 지지를 받았다. 다섯 당이 한꺼번에 지지해 준 덕분에 니시와키 후보는 일본공산당의 지지를 받은 전직 변호사였던 후쿠야마 가즈토 후보를 꺾고 제19대 교토부지사에 당선되었다.[4]
니시와키 다카토시 교토부 지사와 카도카와 다이사쿠 교토시시장이 공동 기자회견을 열어서 인구 1만명 당 감염자 숫자는 전국에서 5번째로 많다는 점을 이유로 들며 “(긴급사태 선언 지역인) 7개 지역과 마찬가지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니시와키 다카토시 교토부지사는 10일 "최근 일주일간 코로나19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증가하는 등 긴급사태 대상이 된 지역들과 비슷한 상황"이라며 "추가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가 긴급사태를 선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22년 교토부지사 선거에서도 자민당, 공명당, 입헌민주당, 국민민주당의 추천을 받아 공산당의 추천을 받은 상대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3. 선거 이력
| <rowcolor=#fff>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 2018 | 교토부지사 선거 | 교토부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02,672 (55.90%) | 당선 (1위) | 초선 |
| 2022 | 505,651 (66.80%) | 재선 |
4. 기타
- 취미는 영화 감상, 테니스, 마라톤이다.
- 2024년 여름 고시엔에서 교토국제고등학교가 우승하며 ‘동해바다’로 시작되는 교가가 울려 퍼지자, 일본 내 혐한 정서가 확산되었고 학교에 대한 비난이 커졌다. 이에 대해 직접 나서서 교가가 ‘용납 가능한 범위’라며 교토국제고를 옹호했다. 심지어 일부 극단적인 게시글 등에 대해서는 "용서받을 수 없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삼가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는 투의 꽤 강한 발언을 하기도 했다. 혐한 문제도 물론 크지만 이를 떠나서 교토국제고의 우승은 교토부 자체에도 대단히 뜻깊은 경사이다. 이런 경사에 혐한 발언으로 찬물을 끼얹고 있으니 교토부 지사로서 이를 비판하는 것은 당연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