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화 |
1. 개요
ニドル・プロキシア / Nidoll Proxia프로키시아 제국의 황제로, 60을 넘긴 나이로도 여전히 엄청난 무력의 소유자.
2. 작중 행적
7권에서 루시우스와 만나는 것으로 첫 등장. 이때는 레이스가 루시우스만 부르러 왔기에 별로 큰 언급은 없었다. 13권에서 다시 레이스와 대화 하는 것으로 재등장. 레이스의 부탁으로 제국성에 잡입한 리오와 전투를 벌인다.[1] 무기는 대검을 사용하며 검의 힘은 사룡의 불꽃을 다룬다고 한다. 리오와의 전투를 상당히 즐기는 모습이었는데, 단신으로 각성한 용사 수준이라는 레이스의 말에 흡족한 표정을 지은 걸 보면 전투광인 모양.흑염을 다루는 니들 |
14권에서 리오 살해 작전을 위해 레이스와 논의하던 중에 레이스의 입으로 니들의 안에 누군가가 있다는 떡밥이 던져진다.[2] 전력으로 싸우면 아무리 당신이라도 지금 상태로는 불리하다는 말, 당신 안에 있는 그는 불평하겠지만 장난은 정도껏 하라는 말 등으로 볼 때 이쪽도 평범한 인간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3] 레이스 못지 않게 현 시점에서는 수수께끼가 많은 인물이며 아마 마왕의 환생이나 그릇일 가능성이 있다.
3. 외부 링크
4. 미러 링크
[1]
레이스의 계획 중 하나다.
[2]
아마 마왕으로 보인다.
[3]
결투를 벌일 때 리오가 니들에게 느낀 위화감도 그렇고, 인간을 벗어난 힘을 소유했거나
아예 인간이 아닐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