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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연방해군 (1956~현재) Bundesmar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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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 [[잠수함| 잠수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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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8080> '''[[잠수정| S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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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급V/R | 240급R | |||
| SS | { 212CD급} | 212급 | 206급R | 205급R | 201급R | ||||
| 구잠정 | 421 한스 뷔르크너급R | 420 테티스급R | ||||
| 어뢰정 (PT) | S149 질버뫼베급R | S142 조벨급R | S141 지아들러급R | S140 야구어급R | S153 페일급V/R | S152 나스티급V/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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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일 고속정| 미사일 고속정 (FA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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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48 티거급R | S143A 게파트급R | S143 알바트로스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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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함| 초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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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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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30 브라운슈바이크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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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위함| 호위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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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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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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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127급} | { F126 니더작센급} | F125 바덴-뷔르템베르크급 | F124 작센급 | F123 브란덴부르크급 | F122 브레멘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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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축함| 구축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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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 | Z101 함부르크급R | Z119 체르슈퇴러 1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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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D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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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103 뤼첸스급R | ||||
| 기뢰전함 |
'''[[기뢰함| 기뢰함 (ML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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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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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해함 (M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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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엔스도르프급 | 351 울름급R | 343 하멜른급R | 341 스콜피온급R | 340 크레브스급R | 362급R | 369급R | 368급R | 359 슈츠급R | 319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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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해함| 연안 소해함 (MS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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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페게자크급R | 320 린다우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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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뢰 탐색함 (M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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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쿨름바흐급R | 332 프랑켄탈급 | 331 풀다급R | 339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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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로 소해함 (MS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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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프라우엔롭급 | 393 아리아드네급R | 392 한자급R | 391 니오베급R | 390 호니스급R | ||||
| 상륙함 |
''' LS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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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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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S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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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급R | 550급R | 502급R | ||||
| 상륙정 |
''' L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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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급R | 520 바르베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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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지원함| 지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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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송함 (A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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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작센발트급R | 764급R | 760 베스터발트급R | |||
| 모함 | 404 엘베급 | 403 란급( AS)R | 402 모젤급R | 401 라인급(AGP)R | 419 오스트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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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유함 (A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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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급} | 704 뢴급 | 703 발첸제급R | 702 베를린급 | 701 뤼네부르크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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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탄함 (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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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슈바르츠발트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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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리함 (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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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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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수함 (A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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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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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뢰 회수정 (AV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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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급R | 439급R | 438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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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상 크레인 (Y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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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히에프급 | 719 멤메르트급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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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 수집함 (A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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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급} | 423 오스테급 | 422급R | ||||
| 지원정 | 725 노드스트란트급(YTB) | 724 쥘트급(YTB) | 723 뤼체 호른급(YTL)R | ||||
| 예인선 (AT) | 722 방어루그급 | 720 헬골란트급R | 729 파사트급R | ||||
| 다목적함 | 748 슈베데넥급 | 745 스톨러그룬트급 | ||||
| 훈련함 | {442급} | 441 고르히 포크 | 440 도이칠란트R | 138급R ( 블랙 스완급/ 헌트급) | 241 빌헬름 바우어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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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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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V| US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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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봇 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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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V| UU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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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캣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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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첨자R: 퇴역 함선 ※ 윗첨자V: 시험평가용 함선 ※ {중괄호}: 도입 예정 함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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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edersachsen-Klasse Fregatte |
1. 개요
독일 해군의 차세대 호위함.2.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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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더작센급 호위함 Niedersachsen-Klasse Fregat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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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종 | 호위함 | |||
| 이전함급 | 브란덴부르크급 | |||
| 다음함급 | 불명 | |||
| 만재배수량 | 10,550톤 | |||
| 전장 | 166m | |||
| 전폭 | 21.7m | |||
| 흘수선 | 5.9m | |||
| 동력 | 방식 | CODLAD | ||
| 최고속력 | 26노트 (약 48.1km/h) | |||
| 항속거리 | 18노트 (약 33.3km/h) 순항시 4,000해리 (약 7,408km) | |||
| 승조원 |
114명 추가 인원 84명 수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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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더 |
TRS-4D C-밴드 레이더 APAR Block 2 X-밴드 레이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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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 | 능동/수동 저주파 가변 심도 견인 소나 × 1 (ASW 모듈이 장착된 경우) | |||
| 대응 장비 | 디코이 | 라인메탈 MASS | ||
| 무장 | 함포 | 오토멜라라 127mm 함포 1문 | ||
| 부포 | MLG-27 RWS 2문 | |||
| 대공 |
Mk.41 VLS 16셀 ESSM Block 2 64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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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함 | NSM 8발 | |||
| CIWS | RIM-116 RAM Block 2 × 2 | |||
| 탑재 항공기 |
NH90 2기 시 팔콘 2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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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도입 과정
독일은 구형 전투함을 대체하기 위해 차기 다목적 전투함 MKS 180[1] 사업을 진행했다. 사업에는 유럽 기업의 참여가 허락되어 독일 조선업체 외에도 영국의 BAE 시스템스, 네덜란드의 다멘 그룹 등이 참가했다.수년 간의 사업 진행 끝에 네덜란드의 다멘의 설계안이 사업에서 선정되었다. 다만 군함의 건조 자체는 독일의 블룸&포스 조선소에서 이루어진다. 이후 독일 해군에서 정식으로 MKS 180을 F126급으로 명명하였다.
2024년, 초도함의 용골부설식에서 함명이 니더작센인 것으로 공개되었다. #
4. 특징
독일 해군은 장기간 해외 파견이 많아지면서 간단한 모듈 교체로 다양한 임무 수행이 가능한 함선을 원했다. 이에 맞게 F126급은 내장된 모듈을 자체적으로 교체하여 각각의 임무에 배치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함으로 설계되었다. #5. 동형함 목록
| 독일 연방해군 | |||||||
| 함번 | 함명 | 기공일 | 진수일 | 취역일 | 상태 | ||
| 1 | - | FGS 니더작센 (Niedersachsen) | 2023년 12월 5일 | - | - | 건조 중 | |
| 2 | - | - | - | - | 건조 예정 | ||
| 3 | - | - | - | - | 건조 예정 | ||
| 4 | - | - | - | - | 건조 예정 | ||
| 5 | - | - | - | - | 건조 예정 | ||
| 6 | - | - | - | - | 건조 예정 | ||
6. 기타
-
몰지각한 밀덕들 위주로 독일의 현재 안보상황에 맞지 않는다는 평가를 하는데. F126급의 무장 탑재량이 러시아의 대함 미사일 공격을 방어하는데 부족하다는 것[2]과, 함대 방공함이 아닌데, 레이더는 함대 방공용 레이더인 APAR을 채택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F126급은 기존의 대잠 호위함인 브란덴부르크급 호위함을 대체하기 위해 건조되는 함이라서 무장 면에서는 조금 더 나은 편이기에 독일 해군의 전력은 오히려 강화된다. F126급이 영국 해군의 26형 호위함과 같은 역할이고, 작센급 호위함을 대체할 새로운 방공함 역시 별도로 개발 중이기에, 본래의 목적인 대잠전과 장거리 원정, 다목적 임무 수행 등에 있어서는 오히려 적절한 수준의 무장으로 볼 수 있다.[3]
그리고 F126에 탑재되는 APAR은 작센급에 탑재된 레이더와 같은 물건이 아닌 APAR Block 2로, AN/SPY-6이나 EL/M-2248처럼 배의 사이즈에 따라 규모가 조정 가능한 레이더이다. 또한 X-밴드 레이더라 개선형도 탐지거리가 150km 수준으로 짧은 레이더라 오히려 개함방공에 더 적합한 레이더이다.[4] 또한 요즘에는 이보다 더 작은 소형 호위함에도 수백km의 탐지거리를 가지는 고정형 AESA 레이더를 탑재하는게 대세라 그렇게 특이한 사항이 아니다.[5]
또한 독일 해군과 러시아 해군이 정면으로 들이박을 것을 걱정하는 것은 독일이 나치 독일 시절처럼 러시아를 침공할꺼라고 생각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으로 러시아 해군의 지속적인 약화[6]와 NATO의 확대 등으로[7] 독일의 해상전략은 2000년대 이후 매우 불안정안 중동 해상에서의 무역로 보호에 집중되어 있으며 F126은 여기에 맞춰 장기간 동안 해외작전이 가능한 OPV의 연장선에 있는 함선에 가까우며 이를 위해서 각종 구성 또한 이에 맞춰 최적화 되어 있다.[8]
7. 매체에서의 등장
모던 워쉽에서 3티어 호위함으로 등장한다.
[1]
Mehrzweckkampfschiff 180
[2]
RAM은 최후의 수단이고, 사실상
ESSM만으로 막아내야 하는데 ESSM의 사거리는 50km로 비교적 짧은 편이다.
[3]
동시기에 개발되는 타국의
보니파스급 호위함 등 다른 중대형 호위함들도 16셀 ~ 32셀 정도의 무장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해당 함선은 다목적함으로써의 역할을 위해서 일부러 체급을 많이 키운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모듈을 탑재할 여유를 충분히 남겨놓는다는 설계 사상을 갖추고 있다. 만약 추가적인 무장이 필요하다면 사전에 공간 여유를 충분히 내놓은 만큼 추가적인 무장 탑재를 기대할 수 있으며 무장을 많이 탑재하는 함정은 손상통제에서의 불리함의 문제로 기피되는 경향이 많다. 이때문에
F110급이나 동세대 주요 호위함급은 VLS를 16셀 등으로 억제하는 경우가 많다.
[4]
작센은 이 APAR의 짧은 탐지거리를 극복하기 위해 따로 장거리 탐색레이더인 SMART-L을 동시에 장착해서 함대방공을 수행했으나 F126은 방공함이 아니라서 SMART-L은 탑재되지 않고 상대적으로 컴팩트한 TRS-4D가 들어갈 예정이다.
[5]
당장 옆나라의 FDI나 F110이 300km이상의 표적도 탐색 가능한 레이더를 탑재한다는걸 감안하면 오히려 APAR은 동시기 함선들보다 탐지거리가 짧은 편이다.
[6]
특히 우크라이나 전에서 모스크바급 함을 손실한 것에서 볼 수 있듯이 러시아 해군 함선의 노후화로 러시아 해군의 수적 우세를 쥐고 있는 구형 구축함, 순양함으로는 현대적 대함 무장에 대응하기 어렵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7]
특히 스웨덴 등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국가들이 NATO로 편입됨에 따라서 독일 등의 국가가 해상에서 부담해야 할 부담이 매우 줄어들었다.
[8]
함 무장에 비해 넘쳐나는 배수량은 함내 유동적인 인원 배치(함 내 110명의 승조원 외에도 최대 80명 가량의 병력/인원을 수송이 가능한 생활구역)와 대형화된 장비 운용능력(대형 해상작전헬기 2대와 UAV 동시 운용능력)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