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고기과 Wolffis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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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링늑대고기의 모습. | |
학명 |
Anarhichadidae Bonaparte, 1832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페르카목(Perciformes) |
과 | 늑대고기과(Anarhichadidae) |
하위 분류 | |
본문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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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페르카목 늑대고기과에 속하는 대형 어류의 총칭이다.2. 특징
차가운 물을 좋아하는 어류로 북태평양, 북대서양, 북극해의 표층에서 중층까지 서식한다. 험악한 외모와는 달리 성질은 온순하며 게, 불가사리, 성게 등을 잡아먹는다.[1] 앞쪽 이빨은 튼튼한 원추형이고 뒤쪽 이빨은 어금니 모양의 이빨이 있는데 극피동물, 갑각류를 먹기에 적합하게 진화한 이빨이다. 식용으로도 쓰인다.얼굴만 놓고 보면 놀래기과에 속하는 혹돔과 약간 비슷하게 생겼다. 물론 실제로는 과 수준에서 다른 전혀 무관한 종류. 근데 한때 김충원의 퀴즈탐험 신비의 세계에서 이녀석에 관한 내용이 나왔을 때에는 늑대고기 머리에 혹돔 몸통을 한 기묘한 일러스트가 나온 바 있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는 대서양늑대고기라는 종을 볼 수 있다.
3. 종류
- 늑대고기속(Anarhichas)
- 늑대장어속(Anarrhichthys)
- 늑대장어(A. ocellatus)
[1]
사실 기회만 된다면 물고기를 잡아먹긴 한다. 하지만 빠르게 헤엄칠 수가 없어 도망가는 물고기를 쫒지 못하기에 거의 사냥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