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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9 19:36:32

뉴욕 엑셀시어/2019 시즌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뉴욕 엑셀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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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시작 전
1.1. 선수 / 코치진 변동
2. 정규 시즌
2.1. 스테이지 12.2. 스테이지 2
2.2.1. vs 필라델피아 퓨전 (4 : 0 승)2.2.2. vs 상하이 드래곤즈 (3 : 0 승)2.2.3. vs 워싱턴 저스티스 (4 : 0 승)2.2.4. vs 플로리다 메이헴 (4 : 0 승)2.2.5. vs 필라델피아 퓨전 (3 : 1 승)2.2.6. vs 애틀랜타 레인 (1 : 3 패)2.2.7. vs 애틀랜타 레인 (2 : 3 패)2.2.8. 스테이지2 PO 8강, vs LA 글래디에이터즈 (3:0 승)2.2.9. 스테이지2 PO 4강, vs 밴쿠버 타이탄즈 (1:4 패)
2.3. 스테이지 32.4. 스테이지 42.5. 플레이오프2.6. 전적
3. 관련 문서

1. 시즌 시작 전

1.1. 선수 / 코치진 변동

<rowcolor=#fe2832> 영입 방출
파일:XL2_Academy_edit.png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Fl0w3R
황연오
파일:워싱턴 저스티스 로고 1.svg 파일:overwatch_role_icon_tank.png Janus
송준화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Nenne
정연관

오버워치 리그 출범 시즌 올스타전이 끝나고 분석을 맡았던 위자드형과 Janus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일주일 뒤 워싱턴 저스티스에서 두 사람의 영입을 발표하였다.

이후 약 두 달 뒤에 서울 다이너스티의 코치를 맡았던 nuGget의 단장 부임을 발표하였으며, 이어서 연령 제한이 해제된 Flower와 XL2의 Nenne의 영입을 발표했다.

로스터 제출 기한이 끝난 12월 5일에는 보조 코치로 유튜버 '임트와 안나'의 "임트" 정용철 코치의 영입을 발표했다. 정용철 코치는 유튜브에서 리그 전략전술 분석 영상으로 오버워치 팬덤 사이에서 지명이 높으며, 거기에다가 카이스트 행동유전학 박사과정을 밟고있는 엘리트라는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다.

2. 정규 시즌

뉴욕 엑셀시어 2019 시즌 스테이지 별 성적
스테이지 승-패 순위 세트 득실
스테이지 1 7-0 2 +16
스테이지 2 5-2 5 +14
스테이지 3 7-0 1 +16
스테이지 4 3-4 15 -6
최종 성적 22-6 3 +40
파란 글씨는 승리가 많을 경우, 빨간 글씨는 패배가 많을 경우, 초록 글씨는 승과 패의 차이가 2 이하일 경우다.

2.1. 스테이지 1

[1]
우리는 졌기 때문에 더이상 내려갈 곳이 없습니다. 위로만 올라갈거예요.
Pine

2.1.1. vs 보스턴 업라이징 (2 : 1 승)

Colourhex가 징계를 먹어 출전이 불가능하자, 보스턴은 Axxiom이 자리야를 들고 33을 맞추어 딜러진의 구멍을 메꾸었다. Axxiom은 넨네에 비해 그리 준수한 플레이는 보여주지 못했으나 그럼에도 보스턴은 당연히 압도당하리라는 세간의 예상을 깨고 뉴욕을 패배 직전까지 몰아붙인다. 그 원천은 바로 2018 오버워치 월드컵 당시에도 신들린 라인하르트 플레이로 한국을 고전시킨 퓨전즈. 월드컵 당시도 무마, 페이트라는 검증된 탱커들을 상대로 대활약하며 영국을 다크호스 자리에 올려놓았던 퓨전즈는 이번에도 라인하르트로 틈만 나면 돌진과 대지분쇄로 변수를 만들어 분명 뉴욕에게 유리했던 한타를 번번히 보스턴의 승리로 받아내면서 거의 팀을 원맨캐리하다시피 했고, 서브힐러 에임갓 선수 역시도 쪼낙 못지않은 대활약으로 뉴욕의 핵심인 쪼낙의 변수창출을 틀어막으며 뉴욕을 압박했으나 에임갓과 퓨전즈만 막으면 보스턴이 별로 할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캐치한 뉴욕이 4세트에서 메코가 솜브라를 들고 일명 '솜츠 조합'을 시도하자 급격히 분위기가 반전, 2:1 스코어로 뉴욕이 승리를 가져갔다. 이 세트 메코의 솜브라 스텟은 52킬 3데스로, 후반부 팀의 승리에 큰 기여를 했다.

2.1.2. vs 워싱턴 저스티스 (3 : 1 승)

경기는 전반적으로 뉴욕이 압도하긴 했지만 3세트에서 리베로의 포화 자살 등 어처구니없는 실수가 겹쳤고, 무엇보다 뉴욕이 또 무리하게 다른 전략을 테스트하다가 경기가 말리면서 1점을 내주게 된다. 한 스테이지에 7경기밖에 치르지 않는 리그 특성상 승점 관리가 이전보다도 중요한데, 뉴욕은 2승을 따고도 총점이 3점밖에 되지 않아 다소 불안한 상황.[2]

2.1.3. vs LA 발리언트 (3 : 2 승)

2주차. 이 경기는 1주차 경기에서 기존의 강팀다운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두 팀의 대결이였던 만큼 누가 이겨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명경기였다는 평이 많다. 다만 3세트에서 뉴욕이 2점을 잘 막아 놓고도 무리하게 다딜 레킹볼을 시전했다가 점수를 내주며 발리언트가 리드하나 했으나 리알토부터 뉴욕이 집중력을 올리기 시작하며 메코의 대활약과 발리언트의 비트-초월 초필살기 미스가 겹치며 뉴욕이 득점에 성공, 타이브레이커에서 뉴욕이 2:0으로 깔끔한 승리를 따는데 성공했다.

2.1.4. vs 휴스턴 아웃로즈 (4 : 0승)

이 경기 4세트에서 아나모에 밀려 출전하지 않던 아크가 처음으로 등장했다.[3] 이로서 뉴욕 측은 새별비, 파인, 플라워 세 선수가 출전기록이 없는 상태이다. 또한 이 경기의 압도적인 승리로 뉴욕은 부족하던 승점도 만회하고, 현 리그에서 유일하게 4연승을 달성하며 1위 자리를 공고히 하는데 성공했다. 스코어 역시도 +8로 껑충 뛰어 현재 2승0패로 2위인 밴쿠버 역시도 추가적인 3:0, 4:0 승리 없이는 따라잡을 수 없게 되었고, 20팀 중 첫 번째로 플레이오프 유력권에 진출하였다.

2.1.5. vs 토론토 디파이언트 (3 : 1 승)

토론토 디파이언트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미 3점을 따낸후 4세트때 아크가 출전하고 새별비가 출전했다! 그런데 4세트를 패배했다...

2.1.6. vs 서울 다이너스티 (3 : 1 승)

서울 다이너스티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뉴욕은 작은 실수가 있었지만 충분히 만회할 정도로 선수 전원의 실력과 합이 좋았고 그 중 아나모, 쪼낙, 넨네가 돋보였으며, 반면에 서울은 젝세, 먼치킨, 미쉘이 무리한 포지션과 아무 이득도 취하지 못한 궁극기 남발, 너무 늦게 쓴 궁극기 등으로 인해 스노우 볼이 굴러 a 거점을 단 한 칸도 못먹으며 패배했다.

2.1.7. vs 샌프란시스코 쇼크 (4 : 0 승)

경기내용만 본다면 최근 뉴욕을 상대로 한 팀중에 나름대로 가장 뉴욕을 고전하게한 경기였다.
특히 3세트 볼스카야는 6:5 까지 가서 기나긴 끝에 뉴욕승으로 끝났는데 3세트의 영향인지 모든경기가 끝나고 양팀 선수 모두 힘들어하는 기색이 보였다.
휴스턴과 토론토와의 경기와는 달리 이미 3승을 따냈는데도 출전기회가 적거나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았다.
이경기 승리로 스테이지 전승을 기록했다.

2.1.8. 스테이지1 PO 8강, vs 서울 다이너스티 (1:3 패)

거식이[4] 포함 모두가 뉴욕의 승리를 예상하였다. 하지만 첫 게임 일리오스부터 서울이 이기는 등 묘한 기류가 흐르더니, 1대 3으로 패하였다. 뉴욕이 벤쿠버와 더불어 33최강이라고는 하나 33메타에 너무 묶여있어, 유동적인 변화에 대처가 미흡하였다. 그러다 보니 리그 전에서는 무적의 모습을 모이나, 변칙전 전술이 많은 단기적에는 아직 약점을 보인다는 평.

이전까지 뉴욕을 상대했던 팀들은 33메타 특성상 기본적으로 대치를 하면서 라인하르트인 마노를 먼저 두들겨패려 했고, 뉴욕은 메코가 라인하르트를 케어하고, 쪼낙이 프리딜, 힐을 넣으며 빠르게 궁을 채워서 자탄, 대지분쇄, 자폭의 3연궁 콤보로 이를 카운터 쳐서 막아내는 구조였다. 그러나 이번 서울은 뉴욕을 철저히 분석했는지, 솜츠 조합을 통해 솜브라로 쪼낙과 메코를 집중 공격하였다. 메코의 매트릭스가 쪼낙에게 빠질 수 밖에 없게 만들거나, 메트릭스 자체를 봉했고, 나머지 5명이 그 사이에 마노를 두들겨패는 식의 플레이를 진행했다. 이러다보니 라인이 터지면서 자폭을 막을 수 없게 된 뉴욕은 중간중간 터져나오는 넨네의 자탄 뻘궁과 쪼낙 케어로 인한 현 메타에서 가장 중요한 라인하르트 멸시가 겹쳐서 그대로 몰락하게 되었다.

2.2. 스테이지 2

2.2.1. vs 필라델피아 퓨전 (4 : 0 승)

출범시즌 호각을 다투던 팀들의 리매치.
전체적인 팀합에서 큰차이를 보여주며 승리.

2.2.2. vs 상하이 드래곤즈 (3 : 0 승)

2.2.3. vs 워싱턴 저스티스 (4 : 0 승)

플라워의 리그 첫 데뷔전 하지만 브리기테 생존력도 좋지 않았고 겐지로 0검을 보여주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이진 못했지만 압도적인 기량차로 승리.

2.2.4. vs 플로리다 메이헴 (4 : 0 승)

2.2.5. vs 필라델피아 퓨전 (3 : 1 승)

2.2.6. vs 애틀랜타 레인 (1 : 3 패)

2.2.7. vs 애틀랜타 레인 (2 : 3 패)

2.2.8. 스테이지2 PO 8강, vs LA 글래디에이터즈 (3:0 승)

2.2.9. 스테이지2 PO 4강, vs 밴쿠버 타이탄즈 (1:4 패)

2.3. 스테이지 3

7승 0패로 스테이지 전승을 하였지만 플옵 8강에서 8시드의 상하이 드래곤즈에게 3대 1로 졌다. 스테이지 3은 슬슬 딜러 메타의 움직임이 보이고 있었는데, 이에 전혀 대처하지 못하고 패배하여 뉴욕 특유의 고질적인 뚝심을 패인이라 보고 있다.

2.4. 스테이지 4

이번 스테이지 부터 222가 고정되어 그동안 벤치 신세였던 딜러진들이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메타 적응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뉴욕이 강제적으로 222로 메타가 변화된 스테이지 4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는 미지수다. 최근 경쟁전에서는 지난 시즌 말 뉴욕에게 안 좋은 기억을 남겼던 오호위한 메타가 돌아왔고, 루머에 따르면 222 메타에서 뉴욕의 스크림 성적이 처참하다고 한다. 그리고, 이번 스테이지 대진에 밴쿠버 포함 태평양 5팀이 기다리고 있다. 태평양 팀이 대서양에 비하여 훨씬 강팀이 많기에, 뉴욕에 이 가시 밭길을 뚫고 가야 리그 우승을 손에 넣을 수 있다.[5]

첫 경기인 글래디전에서 패배하면서 스크림 루머가 사실인 것으로 밝혀지기 시작하더니, 다음 경기인 파리전은 승리하긴 했지만 양팀 다 경기력이 엉망이었고, 청두전에서는 팀 창단 후 최초로 4:0 완패를 당했다. 항저우전은 3:2로 승리했으나 222 고정 이후 떡락한 두 팀에 걸맞은 멸망전 끝에 겨우 이겼다. 광저우전은 2~4세트 공격을 3연속 완막당하며 또다시 4:0으로 패배했다. 이 패배로 밴쿠버의 1위가 확정된 건 덤. 일단 정규시즌 성적은 최소 리그 3위를 확정지었지만, 아무도 이들을 우승후보로 생각하지 않을 정도로 경기력이 처참하다.

2.5. 플레이오프

플레이오프 전까지 8팀 중 최약체로 꼽히던 뉴욕이었지만 8강에서 런던을 4:1로 잡고, 승자 4강에서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올라온 애틀랜타를 4:2로 격파하며 시그마 메타에 잘 적응했음을 증명했다. 승자 결승에서 만난 밴쿠버에게 풀세트 접전 끝에 패하고, 패자 결승에서 샌프란시스코에게 0:4로 완패하며 결국 이번 시즌은 3인자의 타이틀을 떼지 못하고 끝났다.

2.6. 전적

뉴욕 엑셀시어 2019 시즌 팀별 상대 전적
디비전 상대 팀 전적 승패 마진 세트 득실 우열 잔여경기
태평양 LA 발리언트 0승 0패 0 0 백중세 ?경기
LA 글래디에이터즈 0승 0패 0 0 백중세 1경기
샌프란시스코 쇼크 0승 0패 0 0 백중세 1경기
댈러스 퓨얼 0승 0패 0 0 백중세 1경기
상하이 드래곤즈 0승 0패 0 0 백중세 1경기
서울 다이너스티 0승 0패 0 0 백중세 1경기
광저우 차지 0승 0패 0 0 백중세 1경기
밴쿠버 타이탄즈 0승 0패 0 0 백중세 1경기
청두 헌터즈 0승 0패 0 0 백중세 1경기
항저우 스파크 0승 0패 0 0 백중세 1경기
태평양 디비전 합계 0승 0패 0 0 백중세 10경기
대서양 런던 스핏파이어 0승 0패 0 0 백중세 2경기
필라델피아 퓨전 0승 0패 0 0 백중세 2경기
보스턴 업라이징 1승 0패 +1 +1 우세 1경기
휴스턴 아웃로즈 0승 0패 0 0 백중세 2경기
플로리다 메이헴 0승 0패 0 0 백중세 2경기
애틀랜타 레인 0승 0패 0 0 백중세 2경기
워싱턴 저스티스 1승 0패 +1 +2 우세 1경기
토론토 디파이언트 0승 0패 0 0 백중세 2경기
파리 이터널 0승 0패 0 0 백중세 2경기
대서양 디비전 합계 0승 0패 0 0 백중세 17경기
총계 1승 0패 +1 +1 순위: 4 27경기
스테이지 파이널 0승 0패 0 0

3. 관련 문서


[1] 뉴욕 엑셀시어의 다큐멘터리 영상.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탈락으로 선수들이 많이 상처받고 내적으로 강해졌음을 느낄 수 있다. [2] 쉽게 비유하면 출범시즌 1~2스테이지의 서울 다이너스티를 떠올리면 된다. 4:0으로 이길 수 있는 상황에서도 어이없게 1점을 헌납하는 등 승점 관리가 되지 않아 스테이지 플레이오프에 두 번이나 진출하지 못한 사례. [3] 위자드형이 코치로 있었던 출범 시즌 당시 소속됐던(중도에 영입한 아나모를 포함해서) 9명의 선수가 모든 경기에서 최소 한세트 이상은 출전했던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 단 출범 시즌 당시 스테이지 2때 아크가 손목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을때는 마노가 루시우를 맡았고 스테이지 3때 파인이 공황장애로 한국으로 귀국했을때는 딜러 자리를 새별비, 리베로끼리 출전한적이 있다. [4] 장지수 해설의원의 애완 거북이. 장펠레와는 다르게 꽤나 높은 승부 예측률을 보여주고 있다. [5] 밴쿠버는 상대적인 약팀들과 맞붙을 예정이었지만, 이쪽도 대진표가 기대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