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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31 14:28:14

뉴닉

<colbgcolor=#ff6b00><colcolor=#fff> 뉴닉
NEWNEEK
파일:뉴닉 로고.png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어울마당로 35, 5층
대표 김소연
업종 기타 통신 판매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직원 수 약 40명
주요 기능 뉴스레터, 뉴스콘텐츠 큐레이션 플랫폼, 특정 분야 기본기[1], 지식 커뮤니티
서비스 요금 부분유료화 (데이터 요금 별도)
뉴스레터 구독자 수 60만 명 이상
앱 다운로드 수 50만 회 이상
슬로건 우리가 시간이 없지, 세상이 안 궁금하냐!, 세상이 궁금해? 쉽고 재밌는 지식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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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기업 소개1.2. 투자1.3. 수상 내역1.4. 언론 보도
2. 서비스
2.1. 콘텐츠
2.1.1. 특징
2.2. 커뮤니티2.3. 커머스
3. 캠페인
3.1. 환경3.2. 젠더3.3. 장애인3.4. 기타
4. 비판
4.1. 편향성4.2. 광고 문구 미표시4.3. 청와대-세월호 연관성 및 전세사기 피해자 논란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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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기업 소개

대한민국의 미디어 스타트업인 주식회사 뉴닉이 서비스하는 뉴스레터 서비스이자 애플리케이션, 미디어 플랫폼이다. 2018년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구독을 신청하면 월/화/수/목/금 매주 5회 아침에 이메일로 뉴스레터를 보내준다.
최근 뉴스레터 라인업이 리뉴얼되며, 데일리 뉴스뿐만 아니라 웹/앱에만 올라왔던 전용 콘텐츠(피자스테이션/솔티라이프/헤드라이트/고슴이의비트)도 레터로 발행하고 있다 #.

미국에서 2017년 서비스를 시작한 서브스택을 필두로 뉴스레터 붐이 일자 이를 따라하여 한국에도 뉴닉을 비롯한 여러 뉴스레터 서비스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뉴스레터 유행을 처음 이끈 것이 뉴닉이며, 현재에도 가장 많은 구독자와 열독률을 갖고 있다.
충성 구독자층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뉴닉을 통해서만 뉴스를 소비한다는 경우도 많다.
뉴스레터 구독자는 63만명(앱 포함 110만명), 앱은 앱스토어 뉴스 차트 다운로드 수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쉽고 재밌는 지식 플랫폼'을 표방하며 최근 사업 방향을 바꾸었다. 뉴스레터뿐만 아니라, 지식을 나누는 미디어 플랫폼으로의 확장을 꿈꾸는 모양.

1.2. 투자

1.3. 수상 내역

1.4. 언론 보도

2. 서비스

2.1. 콘텐츠

2.1.1. 특징

2.2. 커뮤니티

2.3. 커머스

3. 캠페인

3.1. 환경

3.2. 젠더

3.3. 장애인

3.4. 기타

4. 비판

4.1. 편향성

뉴닉이 정치적으로 편향되어 있다는 의견이 있다. (한경 기사), (어느 독자의 글). 이는 1차 뉴스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스키밍 매체가 가진 근본적 약점으로,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특정 시각을 가질 수 있다. 이런 편향성은 인터넷 기반의 뉴미디어의 전반적 약점이기도 하다. # 최근 들어서는 중립성이 회복됐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4.2. 광고 문구 미표시

광고성 정보가 포함된 이메일은 제목 부분에 (광고)라는 문구를 표기해야 하지만 뉴닉은 이를 지키지 않았다. 또한 뉴스레터 구독신청 과정에서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를 하는 부분이 없음에도 이런 광고성 정보를 발송하였다. #
해당 사건 이후 뉴닉은 광고에 대한 표기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하였다. 이후 광고 정보를 포함한 이메일의 제목에는 (광고)표기가 기재되어 발송된다.

4.3. 청와대-세월호 연관성 및 전세사기 피해자 논란

2022년 3월 18일 발송된 청와대 이전 관련 뉴스레터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세월호 관련 보고를 늦게 받은 것이 청와대의 폐쇄적인 구조 때문이라는 취지로 서술했으나, 구독자들로부터 '팩트에 근거하지도 않은 채 세월호 참사와 청와대 구조를 연관시켰다'는 취지의 강력한 비판을 받았다. 뉴닉 측은 잘못을 사과하고 팩트체크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2023년 4월 19일 발송된 뉴스레터 “전세사기, 목숨 잃지 않으려면”이라는 제목으로 전세사기를 당한 피해자 및 유족 입장에서 상처가 될 수 있고, 피해의 원인이 피해자 개인에게 있는 것으로 읽힐 수 있는라는 제목으로 독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뉴닉 측에서는 정정 메일을 발송하여 사과했다.

5. 여담


[1] 단, 이 기능은 유료로 구매해야 한다. [2] 아이엠뉴니커 [3] 이때 모바일의 경우 자동으로 읽기모드로 전환해 가독성을 높인 것도 특징이다. [4] ex. 검찰이 "~~하자"라고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