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 · 마리오VS루이지 · 미니게임 | |||
스테이지 | |||
월드 1 |
월드 2 |
월드 3 |
월드 4 |
월드 5 |
월드 6 |
월드 7 |
월드 8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1. 개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1vs1 대전 모드. 마리오와 루이지가 대결하여 누가 더 빅스타를 많이 차지하냐를 겨루는 게임이다.1.1. 시작
소프트웨어가 2개 있으면 즉시 플레이 가능하고 1개만 있어도 다운로드 플레이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다.[1][2]- 대전 규칙
1.2. 대전
승리에 필요한 빅스타 개수를 먼저 채우는 유저가 승리한다. 빅스타는 일정 시간마다 맵 어딘가에서 등장하며 획득시마다 맵의 소모되는 요소들이 모두 복구된다.[5] (플레이어가 떨어뜨린 빅스타 제외) 승리에 필요한 빅스타 개수가 1개가 되거나 목숨이 1개밖에 안남았을 때[6] 브금의 속도가 빨라진다.- 빅스타를 1개이상 가지고 있는 캐릭터는 데미지를 받거나 충격을 받는 거의 모든 동작에서 빅스타를 떨어뜨린다.
- 밟기
- 엉덩이 찍기[7]
- 블록 밑에서 두드리기
- 파이어볼로 맞추기
- 대시로 인한 충격(태클)
- 무적/거대화/등껍질 대시 상태로 닿기
- 적에게 닿기
- 낙사하기
- 벽에 끼이기
- 코인을 8개 모으면 랜덤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보유한 빅스타 개수가 상대방보다 적을수록 좋은 아이템이 나올 확률이 높아진다.
- 게임 시작 전 목숨의 개수를 설정했을 경우 목숨이 0개가 되면 패배한다.
-
능력별 순위
기본 판정은 무적 마리오 = 거대 마리오 > 등껍질 마리오(대시) > 파이어볼 > 나머지 (엉덩이 찍기 > 밟기) - 거대 마리오: 제일 강력한 파워업으로 위아래 공간이 넓거나 좁은 맵을 제외한 모든 맵에서 우위를 점한다.[8]초원맵에서 가장 효과가 좋은 아이템.
- 무적 마리오: 거대 마리오를 제외한 다른 모든 능력에서 우위를 점하지만 실성능은 사용하기 나름이다. 거대 마리오보다 스피드가 빨라서 추격하기에 더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 등껍질 마리오: 얼음 맵을 제외한 다른 맵에서는 랜덤으로 얻을 수 밖에 없어서 드문 파워업이지만 밟기[9]와 파이어볼에 면역이며 데미지를 줄 수 있는 파워업 중에서 유일하게 시간제한이 없다. 지하맵이나 성맵에서 요긴하게 잘 쓰인다.
- 파이어 마리오: 파이어볼을 던져서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고 다른 파워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하기 쉽다. 쉽게 공격할 수 있으며 상대를 넉백시키거나 빅스타 1개를 뺏어오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된다. 가장 기본적인 공격 수단.
- 땅콩 마리오: 제일 불리한 능력으로 엉덩이 찍기와 블록 두들기기를 제외한 일반적인 방법으로 데미지를 줄 수 없는데다 파이어볼에 맞으면 튕겨나가는게 아니라 죽는다. 또한 땅콩 마리오 상태로 대시를 해 상대와 부딪힐 경우 오히려 자신이 넉백당하고 빅스타 1개를 잃는다. 스타개수가 상대보다 유리할 때 도주하며 다음 스타가 나올 때 까지 계속 버티는 용도로는 쓸만하다.
2. 스테이지
총 5종류의 스테이지가 존재한다.2.1. 초원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1-1 스테이지를 마지막 토관부터 깃발까지의 구간을 빼 버리고 앞뒤를 이어 놓은 형태이다.[10]
시작할 때 마리오는 왼쪽 토관, 루이지는 오른쪽 토관에서 시작하게 된다. 그러므로 마리오는 반대편으로 돌아가서 엉금엉금 등껍질을 이용한 공격을, 루이지는 버섯을 먼저 먹는 패턴으로 흘러가기 쉽다.
주된 공격은 엉금엉금 등껍질을 이용한 공격, 파이어볼 넉백, 대시나 밟기로 상대를 밀쳐 함정에 떨어뜨리기 등이 있다.[11]특히 함정에서의 심리전이 많이 이루어지며 실패할 경우 상대에게 넉백당해 목숨 1개를 잃을 수 있다.
위에 굼바가 있는 나란히 있는 블록 부근에서 코인 8개를 먹었을 경우 아이템이 블록 위에서 스폰되어 상대에게 아이템을 뺏기기 쉽다. 되도록이면 이 구역에서 코인 8개를 먹을 땐 신중하자. 특히 거대버섯.
중간에 계단식으로 되어있는 구간의 함정 부근에 빅스타 1개가 놓여져 있는데, 거대버섯이 아닌 이상 이 빅스타는 벽차기를 이용해서 먹어야한다. 이때 주의할 점은 상대가 없을 때 해야하고, 만약 상대에게 걸리게 될 경우 밟히거나 파이어볼 넉백으로 인해 떨어질 수 있다. 주의하자.
거대버섯이 활약하기 가장 적합한 맵이다. 지하맵의 경우 떨어지기 쉽고 토관맵에선 양 옆의 토관 왔다갔다 식으로 쉽게 피할 수 있는데 반면 여기엔 어떠한 장애물도 없기 때문에 거대로 역전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그러므로 내가 상대보다 빅스타 개수가 많이 있을 경우엔 역전에 주의하자.
어려운 컨트롤이지만 함정 부근에서 거대버섯을 먹고 벽차기로 나오면 거대버섯을 저장할 수도 있다.
유일하게 아이템 블록이 2개가 있는 맵이며, 간편하면서 쉽게 즐길 수 있는 맵이라 가장 많이 선호하는 맵이다.
2.2. 지하
거의 모든 구간이 블록으로 구성된 맵이다.
맵의 크기가 모든 스테이지를 통틀어서 가장 작다.[12]
아이템이 안쪽 굼바가 있는 부근의 블록 말고는 없다.[13] 코인 8개에 의존해야되고 파이어플라워를 상대에게 빼앗기게 되면 구하기 많이 힘들다. 첫 스타트 시 마리오가 왼쪽 토관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마리오가 아이템을 먹을 확률이 높으나 루이지의 엉금엉금 등껍질 공격은 조심하자.
블록을 부술 수 없는 작은 마리오, 땅콩 마리오가 불리하고 거대 마리오는 낙사 위험이 큰 맵이지만 등껍질 마리오하고 무적 마리오의 경우는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14]
2.3. 얼음
맵의 크기가 상당하며 유일하게 스핀 점프대와 파란 등껍질 엉금엉금이 나오는 스테이지다.
얼음 발판으로 구성되어 있는 맵이면서 높게 배치된 플랫폼들과 스핀 점프대가 있어서 이동 가능한 공간이 넓은 편이다. 오직 여기서만 등장하는 파랑 엉금엉금은 밟으면 등껍질 마리오로 변신할 수 있는 파란 등껍질을 준다.[15]
맵이 넓기 때문에 몸싸움이 많이 일어나진 않는 맵이다. 그런 만큼 컨트롤에 자신이 있으면 땅콩마리오로 스타를 빠르게 달려가 먹는 전략도 좋다. 최대한 많은 빅스타를 모으고 스핀 점프대를 이용한 공격에 주의하자.
2.4. 파이프
토관들로 가득찬 맵이다. 맵의 양 끝쪽이 이어져 있지 않고, 양쪽 끝의 노란색 파이프로 양쪽 끝으로 이동하는 구조이다. 중간에 높게 솟은 초록 파이프가 있는데, 벽차기를 해야만 넘어갈 수 있고 벽차기를 하지 못할시 무조건 양 끝 노란 파이프로 이동해야 해서 시간이 많이 지체된다. 벽차기 습득이 필수.
토관들이 다양한 높이로 배치되어 있어서 평평한 지형은 거의 없으며, 중간에 워프 토관이 하나 있다.
평평한 지역이나 가속이 가능한 구간이 적은 맵의 특성상 무적, 등껍질 마리오가 불리한데다가 거대 마리오까지 생각보다 상당히 불리한 맵인데, 상대가 양끝의 토관을 이용하여 앞뒤로 왔다갔다하면서 근처에 생성되는 별을 먹고 거대 마리오 상태인 플레이어를 농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떨어지는 구간 역시 없으며 넉백을 이용한 떨어뜨리기 공격도 불가능하다.
주된 공격은 파이어볼를 이용하여 상대의 빅스타를 뺏는게 주된 패턴이며 토관을 이용해 왔다갔다 하면서 빅스타가 나타나면 한개씩 먹는 방법도 있다.
위쪽에는 땅콩 마리오로 갈 수 있는 비밀 구간이 존재하며 코인이 4개가 숨겨져 있다. 이 경우에 중앙에 빨간 토관을 거대버섯 없이 스킵하면서 이동할 수 있다.
사실, 땅콩 마리오 없이 벽차기만으로 맵 위쪽으로 올라갈 수는 있다. 하지만 난이도가 어려워서 실효성이 떨어지므로 실전에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
|
2.5. 성
일정 간격으로 천장이 내려오면서 이동을 방해한다. 일부 구간에는 땅콩 마리오로만 지나갈 수 있는 작은 통로가 배치된 곳이 있다.[16]
엉금엉금 대신 폭탄병이 등장하며 폭탄병을 이용해서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 주된 공격 수단이다. 문이 닫치기 전에 상대방쪽으로 폭탄병을 던져 데미지를 줄 수도 있고 같이 있을 경우 함께 폭사하는 것도 가능하다.
주기적으로 맵이 좁아지는 특성 때문에 시간 제한이 있는 무적 마리오는 불리하다. 그리고 맵 특성 상 거대버섯은 등장하지 않는다.
무적 마리오가 불리하기 때문에 가장 좋은 아이템은 등껍질이다. 그러나 등껍질 상태에도 상대가 엉덩이 찍기를 성공시킬 경우 빅스타를 뺏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된다. 그리고 무턱대고 대시를 난사해서 벽에 깔리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
승부가 나기까지 상당히 오래 걸리는 맵이다. 때문에 별로 선호되는 맵은 아니다.
3. new Super Mario Bros versus
ipodtouch0218란 닉네임의 외국인 개발자가 이 게임을 pc에서 웹게임 형식으로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리메이크했다.
#
플레이 영상 10인까지 동시에 플레이 가능하며 새로운 커스텀 맵(jungle, sky, volcano, bonus, desert) 이 존재하고[17] 기존 맵도 조금 수정된 채 나왔다. 규칙은 기존 게임과 거의 똑같으며 승리에 필요한 스타 수 등은 방장이 임의로 변경할 수도 있다. 타 시리즈에서 등장한 아이스 플라워, 프로펠러버섯 파워업도 나온다. 한국에는 인지도가 없어 사람이 없지만 서버를 US나 EU로 바꾸면 실제로 플레이하는 사람들이 간간히 보이며, 최근에는 일본에서 인기가 좀 생긴 덕분에 JP서버에서 원활한 참여가 가능하다.
[1]
여담이지만 다운로드 플레이 로딩 화면이 살짝 코믹한데 8bit 모습의 마리오(루이지)와 피치가 나오더니 피치가 마리오(루이지)에게 버섯과 굼바를 번갈아가면서 전달하는데 버섯을 먹으면 커지며 굼바에 닿으면 작아진다. 즉, 마리오(루이지)가 도착 전까지 계속 커졌다 작아졌다 반복한다는 말이다. New Super Mario Bros versus는 대기 화면일 뿐이다.
[2]
놀라운 점은
닌텐도 Wi-Fi 커넥션 서비스가 종료 되었는데도 사용이 가능하다.
[3]
무제한의 경우 죽는 횟수 상관없이 계속 스타만을 떨구지만 목숨 수에 제한을 둔 경우 목숨 수를 전부 소모했을 시 현재 빅스타의 갯수와 상관 없이 목숨 수를 전부 잃은 플레이어가 패배한다.
[4]
매선 선택 결성시 코스는 1P(방을 판 사람)이 먼저 정하지만, 다음 판 부터는 대전에서 패배한 사람이 정하게 된다. 랜덤의 경우 한번 플레이한 맵이 다시 나오지 않는다.
[5]
블록, 적, 코인 등
[6]
마리오의 수를 무제한으로 했을 때는 예외
[7]
당할 경우 빅스타를 3개 잃는다.
[8]
다만 거대 마리오 상태에서도 밑에서 블록을 두드리는 방식으로 데미지를 입히게 할 수 있다.
[9]
엉덩이 찍기로 공격하면 강제로 등껍질 대시를 해제시킬 수 있다.
[10]
일부분도 어느정도 줄어들어 있다. 파이프 구간과 엉금엉금이 처음 나오는 파트 부분이 생략되어 있다.
[11]
등껍질 아이템 같은 경우는 지형적 특성상 써먹기 많이 힘들어서 그닥 선호하는 편은 아니다.
[12]
어느 정도냐면, 파이어볼을 쏠 경우 장애물에 닿지만 않으면 한 바퀴 돌아서 반대편에서 파이어볼이 날아올 정도이다.
[13]
심지어 이마저도 ?블록이 아닌 일반 블록이라 눈치채기 힘들다.
[14]
특히 상대를 굼바 있는 쪽의 블록들로 감싸져있는 방에 가둔 다음에 데미지를 뺏는 방법을 사용한다.
[15]
하지만 스핀 점프대로 바로 피할 수 있는 넓은 맵 특성상 그닥 선호되진 않는다.
[16]
숨는 용도 이외에 안에 코인 4개가 있어서 기존에 4개 이상의 코인을 먹었을 경우 새 아이템을 소환하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17]
새로운 음악도 같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