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이 되는 자/동인지

1. 개요

2. 줄거리

• 1편: 작품의 프롤로그 격 이야기, 유우가 부모님을 여의고 삼촌의 집에 얹혀살다가 삼촌마저 입원하여 누나하고 같이 살고 있다는 것. 그리고 유우의 누나 치요는 사실 친누나가 아닌 유우와 계약을 맺고 누나 역할을 해주고 있는 악마라는 이야기들이 나오며, 치요가 유우와의 계약을 끝맺기 위해 유우의 가능성을 받아가는 모습이 묘사된다.

• 2편: 유우는 여름방학 숙제로 가족에 대한 글을 쓰는 것을 하고 있었다. 유우는 누나 치요의 모습과 치요와 같이 지내는 일상을 떠올리며 글을 써나가지만 부끄러운 내용들 뿐이라 제출을 못하겠다는 생각을 한다.

• 3편: 어느날 집에 들어온 유우는 치요가 인간의 모습과 악마의 모습으로 나눠진 것을 목격한다. 치요는 이불걷는 일을 하기 위해 자신을 둘로 나눴다고 말하며, 유우에게 어느 쪽 누나가 좋냐는 질문과 함께 유우를 희롱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치요의 희롱이 끝난 후 치요는 다시 질문을 하고 유우는 그 질문에 누나의 전부가 좋다는 대답을 한다. 이에 치요는 또다시 유우를 희롱하며 야한 장난을 이어나간다. 그 후 유우는 잠에서 깬 후 그 일을 꿈이라고 생각하지만, 치요가 유우에게 다시한번 누나의 전부가 좋다는 말을 해달라고 한다.

• 4편: 유우는 장을 보러 외출을 하려다가 도서관에 반납할 책을 놓고 와서 집으로 돌아온다. 이때 치요가 자위를 하는 것을 목격하개 되고, 치요는 이에 수치스러워 한다. 유우는 치요에게 괜찮다는 말을 하지만, 치요는 말로 유우가 자기 앞에서 자위를 하도록 하게 하고, 유우는 강제로 자위를 하면서도 치요에게 싸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치요는 유우의 이런 모습에 처음에는 유우를 괴롭히더니 결국에는 유우와 성관계를 하게 되고, 일이 끝난 후 치요는 유우에게 지난 일을 사과하며, 유우는 치요에게 꼬옥 안아 달라는 말을 하며 치요의 마음을 풀어준다.

• 5편: 치요가 유우가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고 유우에게 야한 장난을 치는 이야기이다.

• 6편: 여름날 치요가 TV에서 풀장에 관련된 뉴스를 보고는 유우와 함께 욕조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이야기이다.

• 7편: 여름날 치요는 유우와 야외에서 성관계를 하고 난 직후 집안에서 에어컨을 쐬던 도중 자신에게 다가온 유우의 땀을 핥으며 덮치고 실내에서 또다시 성관계를 이어나간다. 일이 끝난 후 잠을 자던 유우는 잠에서 깨어 이 여름이 영원히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다.

• 8편: 치요가 유우를 여장시키며 야한 장난을 치는 이야기이다.

• 9편: 유우는 어딘가에서 치요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되고 곧바로 치요의 촉수에 붙잡혀 희롱당한다. 그렇게 치요에게 계속되는 희롱을 당하던 유우는 치요에게 안긴 상태로 잠에서 깨어나게 된다.

• 10편: 유우는 악몽을 꾸다가 잠에서 깨게 되고 이것을 본 치요는 유우를 안아주고 위로해주면서 유우의 응석을 받아준다.

• 11편: 치요가 3편처럼 둘로 나뉘어졌는데 이번에는 천사같은 흰 모습과 악마같은 검은 모습으로 나뉘어졌다. 흰 치요와 검은 치요는 함께 유우를 희롱해버린다.

3. 발매 현황

• 1편: 2015년 8월 16일
• 2편: 2015년 12월 31일[1]
• 3편: 2016년 8월 14일
• 4편: 2016년 12월 31일
• 5편: 2017년 8월 13일
• 6편: 2017년 12월 31일
• 7편: 2018년 8월 12일
• 8편: 2018년 12월 31일
• 9편: 2019년 8월 11일
• 10편: 2019년 12월 30일
• 11편: 2020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