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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2 16:47:04

누아다(로스트사가)

1. 설명2. 기본기3. 스킬
3.1. 클리브 솔리슈3.2. 아르케트라브3.3. Ludd3.4. 바이브 카흐
4. 평가
4.1. 장점4.2. 단점
5. 추천 육성6. 기타

공식 일러스트
파일:누아다(로스트사가).jpg
"전장에 휘몰아치는 공포!"

1. 설명

압도적인 권능으로 적에게 두려움을 주어 제압하는 레어 용병

==# 스토리 #==
누아다는 여신 다누의 아들이자 다넌 일족의 왕이었습니다. 그는 의심할 여지가 없는 왕으로서의 자질을 갖추고카리스마가 넘치는 성격, 흔들림 없는 용기를 가지고 있었지만 한 가지 고민이 있었습니다. 점점 늘어나는 인구와 일족의 번영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영토가 필요했습니다. 그러던 그는 바다 건너에 아일랜드 섬에 관심을 가지고 그 영토를 탐냈습니다. 누아다는 브레스에게 3백 척의 배를 부여하였고, 브레스를 선두로 아일랜드 북쪽으로부터 아일랜드 섬에 도래했습니다. 하지만 어찌 된 영문인지 아일랜드의 주민인 피르 볼그 일족의 군대가 그들을 맞이하였습니다.
피르 볼그의 왕은 꿈을 통해 다넌의 도래를 알 수 있었고 군대를 이끌고 그들을 맞이한 것이었습니다. 피르 볼그의 군대를 마주하고도 어떻게든 아일랜드의 영토가 필요했던 누아다는 자신들이 타고 왔던 배들을 모조리 불살라 버렸습니다.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였습니다. 누아다는 피르 볼그에 아일랜드 영토 절반을 양보 받기를 요구하였습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방문한 이방인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었고, 피르 볼그는 전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전쟁을 준비하기 위한 유예 기간을 가지고, 모이투라에서 전쟁을 치르게 됩니다.
모이투라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습니다. 전투는 날이 지날수록 누아다의 승리로 기세가 기울었고 이윽고 전쟁에서 승리하였습니다. 패배를 인정할 수 없었던 피르 볼그의 전사 스렝은 자신을 따르는 전사들과 함께 멸족을 각오한 전투에 나섰습니다. 누아다는 그런 스렝을 인정하고 아일랜드 영토의 일부분을 내주는것으로 평화를 제안했습니다. 스렝은 아일랜드 영토의 일부분 중 자신이 선택하는 영토를 받는 걸 조건으로 패배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누아다는 다넌 일족 최초의 아일랜드 아르드리가 되었습니다.
누아다는 아일랜드를 통일한 왕중 왕인 아르드리가 되었지만, 그 대가는 절대 가볍지 않았습니다아일랜드를 손에 넣기 위한 전쟁에서 한쪽 팔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팔을 잃은 누아다를 위해 의술의 신인 디안 케크트와 장인 크레드네가 은으로 된 팔을 만들어 달아주었습니다. 하지만 위대한 왕은 완벽한 존재여야 한다는 다넌 일족의 전통에 따라 누아다는 왕의 자격을 박탈당하게 됩니다. 누아다는 왕위를 내려놓고, 브레스에게 왕위를 물려주었습니다.
전쟁을 통해 아일랜드의 풍족한 영토를 손에 넣었지만, 다넌 일족은 영토를 얻기 전보다 더욱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습니다. 브레스가 왕위를 계승하고 폭군이 되어 억압적인 정치를 펼쳤기 때문이었습니다. 브레스는 과도한 세금을 부여하고 식량에 필요한 모든 소를 독점하였습니다. 폭정을 일삼았을 뿐만 아니라 같은 신과 일족들까지 무시하며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때 마침 의술의 신 디안 케크트의 아들 미아흐의 치료를 받던 누아다는 잃어버렸던 팔이 완전히 낫게되었고, 브레스의 폭정을 보다 못한누아다가 다시 일어나 브레스를 왕권에서 밀어내고 다시 왕위를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왕위에서 쫓겨난 브레스는 다시 왕이 되기 위해 다넌 일족에게 복수를 다짐합니다.
왕위에서 쫓겨난 브레스는 다넌과 포모르 일족의 혼혈이었습니다. 브레스는 자신의 억울함을 포모르 일족의 신들에게 이야기했습니다. 브레스의 아버지는 전쟁을 반대하고 도와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브레스의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포모르의 왕인 발로르가 브레스를 도와주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 당시 누아다는 자신의 왕위를 루에게 물려줄 생각이었는데, 발로르는 자신의 손자에게 죽임을 당한다는 예언을 받았고 루는 발로르가 버린 손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누아다는 브레스와 포모르 일족이 침략을 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전쟁을 준비합니다.
누아다는 북방 신비의 섬 핀디아스를 방문했습니다. 왕위의 상징이자 자신을 아일랜드의 아르드리로 만들어준 비보의 검을 찾기 위해서였습니다. 모이투라의 전쟁에서 결정적인 승리로 이끌었던 검이었지만, 다시 이 검을 찾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하물며 자신의 옆에 서서 함께 싸우던 동료였던 자에게 겨누게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누아다의 검을 지키고 있던 수호자가 누아다에게 검을 건네주었습니다. 이윽고 포모르의 침략에 맞서 두 번째 모이투라 전쟁이 맞이합니다.
누아다는 과거 브레스에게 그랬던 것처럼 루에게 군대의 통솔을 맡겼습니다. 루는 브레스와 같이 포모르와의 혼혈이었지만, 포모르와의 전쟁에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누아다는 루를 신임하였고, 루도 누아다를 따랐습니다. 포모르는 대군을 이끌고 모이투라를 쳐들어와 공격하였습니다. 누아다가 앞장서 검을 치켜올리자 검은 밝은 빛을 뿜어냈습니다. 포모르의 병사들은 두려움에 떨기 시작했고 다넌의 병사들에 의해 학살되었습니다. 쓰러져가는 포모르 병사들 사이에서 거대한 남성이 누아다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는 이마 한가운데 눈이 하나만 존재하는 거인이자 포모르의 왕 발로르였습니다.
사안의 발로르라고 불리는 이 거인은 눈을 뜨는 것만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누아다라고 해서 피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눈을 뜨기 위해서는 7개의 눈꺼풀을 끌어올려야만 했습니다. 누아다가 발로르를 발견하고 달려갔지만, 이미 발로르의 눈꺼플이 세 겹이나 벗겨져 있었습니다.발로르는 누아다의 공격을 방어하면서 서서히 네 겹, 다섯 겹째 눈꺼플을 벗겨나갔습니다. 발로르에게 고전하는 누아다를 본 오그마는 발로르에게 달려가 누아다를 도왔습니다.
누아다는 오그마의 도움으로 발로르의 검을 부러뜨려 무장을 해제시켜 무방비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누아다는 양손으로 검을 바로 잡아, 발로르의 몸통을 향해 검을 깊이 찔러넣었습니다. 누아다를 응시하는 발로르의 눈꺼플은 단 한 장의 눈꺼플만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서둘러 검을 뽑아 발로르의 목을 치려는 그때 발로르의 마지막 남은눈꺼플이 떠졌습니다. 칼날이 발로르의 목을 가격하기 직전 누아다는 발로르의 눈과 마주쳤습니다. 누아다의 눈앞은 순식간에 칠흑같은 어둠으로 둘러싸여 캄캄한 어둠을 마주하게 됩니다. 천천히 밝아진 눈앞에는 이상한 머리를 하고 있는 남자의 목을 향해 검을 겨누고 있는 자신이 있었습니다.

2. 기본기

신의 권능 발현 상태에서는 돌진(D 누름떼기)에 방어 파괴 효과가 부여된다.
또한 준비 자세(D 오래누름)중에 방어키(S)를 입력하여 3마리의 까마귀를 소환할 수 있다.
까마귀는 각각 1타의 공격 시전 이후 사라진다.
까마귀 소환은 변신 중 1회만 사용 가능하다.

3. 스킬

3.1. 클리브 솔리슈

3.2. 아르케트라브

3.3. Ludd

3.4. 바이브 카흐

4. 평가



4.1. 장점


4.2. 단점


5. 추천 육성



6. 기타



[1] 일명 무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