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雷緖
생몰년도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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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후한 말의 군벌로 여강의 호족.2. 생애
여강 태수 이술이 양주 지사 엄상을 죽일 때 매성, 진란 등과 함께 수 만 명의 무리를 모아 장강과 회하 일대에서 반란을 일으켜 수많은 군현을 공격했으며, 조조가 유복에게 동남쪽의 일을 맡기고자 그를 양주 자사로 임명하였다. 합비에서 유복이 통치를 안정시키자 뇌서는 조조에게 귀순했다.후에 그는 다시 반란을 일으켰다. 조조가 적벽에서 크게 진 뒤 조조는 하후연에게 명하여 여러 장수들을 감독하면서 뇌서를 공격하도록 지시하였다. 싸움에서 진 뇌서는 수만 명을 인솔해 유비에게 귀순했다.
3. 미디어 믹스
3.1.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삼국지 14 일러스트 |
삼국지 14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여 능력치는 통솔 65, 무력 68, 지력 34, 정치 13, 매력 22이며 개성은 동원, 공명, 적도, 주의는 아도, 정책은 침략황폐 Lv 2, 진형은 봉시, 전법은 돌격, 경파, 친애무장은 유복, 혐오무장은 없다.
삼국지 8 리메이크에서 정사를 반영하여 영웅집결에 여강의 군주로 등장한다.[1] 부하는 유복, 유정, 진란, 뇌란.
3.2. 창천항로
여강의 환성에서 반란을 일으켰고 조조가 파견한 하후연이 뇌서의 수급을 얻으려고 하자 조조는 뇌서를 생포하는 것이 좋다고 했으며, 허저는 뇌서를 소로 평가했다.여자와 검열삭제를 하고 있다가 하후연이 직접 달려온다는 보고를 받자 내 이름을 천하에 떨쳐주겠다고 생각하면서 양 손으로 된 무기를 들고 출진하지만 하후연의 화살에 양 팔에 각각 2발씩, 양 다리에 한 발씩 맞는 것으로 총 여섯 발을 맞으면서 뒤에 있는 벽에 박히는 바람에 움직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며, 그대로 벽에 묶인 채로 생포되었다.
하후연이 반란을 일으킨 것과 유복과 화평을 맺은 것에 대해 묻자 반란에 대해서는 조조가 일으킨 서주대학살로 서주에서 유랑민이 몰려와 여강을 황폐화시키고 원술이 실정을 벌인 것을 얘기했으며, 유복과 화평을 맺은 것은 유복만이 여강을 황폐하게 만들지 않았다고 얘기한다.
유비에게 귀순을 신청하는 것에 대해 묻자 유일한 희망이라면서 같은 난세를 살아가는 자로서 유비에게 공감했다고 하며, 결국 조조가 유비에게 가도록 보내준다.
3.3. 소설 삼국지 동오전
한충과 손책의 싸움으로 주인이 없어진 여강을 이술이 장악하고 뇌서는 여강에서 제일 가는 호족이 되었다. 이술과는 서로 견제하는 사이였지만 장간에게서 유비의 가족이 형주로 향한다는 정보를 듣고 이술과 함께 유비의 가족을 붙잡기 위해 유비의 군사들을 공격했다.유비의 가솔들이 있을 것으로 짐작되는 마차들을 공격했으나, 모두 돌 덩어리들만 들어있었으며, 중간에 육손이 나타나 뇌씨 가문이 있는 심양현을 인질로 삼겠다는 협박을 받아 이술과 한충이 싸우는 것에 가세하지 않았고, 한충은 지금 당장은 여강으로 진출한 생각이 없어서 허도에 사신을 보내 뇌서를 여강태수로 임명하도록 조치하면서 조조에게 충성하는 척 하면서 자신이 여강으로 올 때 땅을 바치라고 한다.
[1]
여강에 있던 원술은 완으로 이주하고 완에 있던 장수는 신야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