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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구|{{{#ffffff 자치구}}}]] | ||||
광산구 | 남구 | 동구 | 북구 | 서구 |
|
단지 전경 |
<colbgcolor=#e87722><colcolor=#fff> 명칭 | 농성 SK뷰 센트럴 |
영문 명칭 | Nongseong SK VIEW Central |
종류 | 아파트 |
브랜드 | |
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1147번길 16 ( 농성동) |
입주 | 2019년 8월 |
동수 | 10개동 |
층수 | 지하 2층, 지상 16~29층 |
세대수 | 842세대 |
면적 | 74㎡A·B, 84㎡A·B |
주차대수 | 1,050대 (세대당 1.25대) |
시공사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에 위치한 아파트.30평 204세대, 34평 638세대의 중형평수로 구성된 아파트다.
농성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SK건설이 시공한 아파트로 광주에서 가장 성공적인 지역주택조합 현장으로 꼽힌다.[1]
2. 연혁
원래 이 곳은 전라남도 농촌진흥원으로 운영되다 1992년에 공무원연금공단에 매각되어 운영하던 상록회관이 있던 자리로 상업/업무용 건물과 골프장, 수영장, 수목원 등 이 조성된 곳이였다. 특히 벚꽃 나무가 굉장히 많아 광주의 대표적인 벚꽃 명소로 유명했던 곳인데, 그 부지를 2015년 지역주택조합에 매각하면서 아파트가 지어졌다. 한때 조선대학교병원에서 제2 병원 건립부지로 상록회관 부지를 고려하기도 했으나 내부 사정상 포기했다.
원래 11개동으로 계획했으나 벚꽃 명소이자 도심 녹지가 훼손된다며 반발이 심해서 심의 과정에서 세대수와 1개동을 줄이고 전체적으로 층수가 높아졌으며 일부 벚꽃 군락지를 그대로 살리고 벚나무를 더 심은 근린공원을 기부채납했다. 하지만 기존의 수목원 면적의 2/3는 사라지게 되었고 상록회관 안 공터에서 열리던 벚꽃축제와 야시장도 공터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그 주변도 모두 개발되면서 그 전처럼 큰 규모로 열리지 못하게 되었다.
아파트가 착공하고도 5층 규모의 사무실이 있던 상록회관 본관 건물은 남아있었으나, 그 곳도 매각되어 철거 후 현재 빌리브 트레비체가 들어섰다.
3. 특징 및 시설
단지 안에는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도록 주차장을 전부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은 공원처럼 조성했으며 상록근린공원과 단지를 바로 연결했다.현재 단지 바로 앞에 35층의 빌리브 트레비체와 19층의 영무예다음 오피스텔이 완공되었고 102동 건너편 옛 광신 모델하우스 자리에 20층 높이의 광신프로그레스까지 지어지면서 아파트 주변이 성벽처럼 둘러 쌓이게 됐다. 때문에 SK뷰 주민들은 입주한 19년부터 22년까지 공사 소음과 분진에 시달려야 했고 일조권과 조망권 역시 영향을 받고 있다.
3.1. 주민시설
주민 편의 시설로는 주차장, 전기차충전, 놀이터, 무인택배함, 경로당, 어린이집, 헬스장, 골프장이 있다.3.2. 상업시설
101동과 102동 밑에 단지 내 상가가 있다.농성sk뷰 아파트 자체는 상업지역이 아니지만 101동, 102동은 주상복합형태로 지어졌다
4. 주변 환경
4.1. 위치
서구와 남구, 북구가 이어지는 농성교차로에 위치해있어 도로 교통의 요지라고 볼 수 있다.4.2. 편의시설
단지 근처에는 이렇다할 것이 없지만 광천사거리 쪽으로 가면 광주신세계백화점, 이마트 광주점, 유스퀘어 등등 터미널 상권이 있다.4.3. 교통
단지 바로 앞 농성SK뷰정류장[2]이 있다.농성역이 단지에서 3분 거리로 매우 가까운 역세권이다.
광주의 동맥과 같은 상무대로와 대남대로가 만나는 농성교차로를 통해 광주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농성역 - 유스퀘어 - 임동 - 야구장을 연결하는 트램을 만든다는 말이 있는데 확실한건 아니고 트램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 해서 오히려 트램이 농성sk뷰 부근의 교통흐름을 방해할 수 도 있다-
4.4. 교육
도보 18분 거리에 광주광천초등학교로 배정받는다.초등학교까지의 시간은 초등학생기준으로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초등학교까지의 거리가 다른 아파트들에 비해서 너무 멀고 주택이 많은 골목길을 걸어가야한다는점에서 초등학교 입학전에 이사를 가는 주민들이 많다.
중/고등학교는 가장 가까운 곳이 화정동의 서석중/ 고등학교다.
중, 고등학생은 학교걱정은 안해도 괜찮지만 주변에 학원이 없어서 자녀를 가진 주민들이 이사를 가기도 한다.
5. 관련 문서
[1]
사실 이런 청사진만 보고 지역주택조합에 함부로 투자했다간 수천만원에 달하는 계약금을 통째로 날리고 해산될 수 있다. 지역주택조합의 가장 큰 걸림돌이 토지매입인데 에초에 농성SK뷰의 경우에는 쪼개지지않고 단일로 구성된 토지였기 때문에 매입 계약만 성사되면 1/3은 성공한 것이였다. 반면 대부분의 지주택 현장들은 오래된 주택가나 경작지 같은 곳을 필요한 만큼 매입해서 아파트를 올리는 것이라 과정이 매우 길고 복잡하며 만약 하나라도 매입을 못하면 진행이 아예 되질 않는다. 때문에 지주택 투자는 매우 유의해야 한다.
[2]
봉선37번,
1187번,
송암72번,
160번,
금호36번,
문흥39번,
송정19번,
송암68번,
마을763번이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