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주의 도시 | |||
Nome 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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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市章) | |||
<colbgcolor=#002868><colcolor=#ffffff> 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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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 알래스카 | ||
지역 | Nome Census Area | ||
면적 | 21.49 sq mi (55.7 km2) | ||
인구 | 3,699명 | ||
인구 밀도 | 289.01/sq mi (111.59/km2) | ||
시장 | John Handel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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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래스카 주 북서쪽에 있다. 인구는 3000여명 정도. 대항해시대 4에서는 보급항으로 등장한다. 세계지도에서는 놈이라고 표기되어 있는 일이 많다.노움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19세기 영국 장교가 알래스카 지도에서 이름 없는 곶 지형을 발견했을 때, 지도에 'name?'(이름은?)하고 갈겨 썼는데 그게 하필이면 해군본부에서 수정할 때 'Cape Nome'(놈 곶)이라고 수정하는 바람에 이름이 그렇게 되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2. 상세
알래스카의 최대도시인 앵커리지에서 육로로 1850km나 떨어져 있다. 이 도시가 유명한 이유는 1925년 이 도시에서 발생한 디프테리아의 치료제를 가져오기 위해서 노움과 알래스카의 네나나(1080km)까지 왕복으로 릴레이를 펼친 썰매견들의 이야기 때문이다. 앵커리지에서 노움까지 치료제를 가져온 썰매팀은 20개 팀이며 제일 먼 거리를 운송한 팀은 셰펄라 썰매팀으로 토고라는 썰매견이 리더였으며 얼어버린 바다를 건너는 등의 악조건을 무릅쓰고 420km를 달렸다 한다. 2011년 타임지가 토고의 명예를 회복해 주었고 영화 '토고'도 나오게 되었다(영화에 나오는 개는 '토고'의 직계 후손). [1]3. 교통
지리 특성상 도로는 있으나 주요 도시( 앵커리지, 페어뱅크스)가 없어서 대부분은 공항에서 간다.
[1]
참고로 썰매견을 쓴 이유는 하필이면 그 시기에 눈사태 크리가 뜨는 바람에 열차 수송길이 막혔기 때문이다. 게다가 워낙 시골인지라 비행장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