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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2:09:35

놀이감(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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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감
파일:놀이감 프사.jpg
장르 학원, 액션, 피카레스크
작가 Q보이
연재처 네이버 웹툰
연재 기간 2024. 04. 22. ~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5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현도그룹 측4.2. 가해자들4.3. 가해자들의 가족들4.4. 그 외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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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 웹툰의 웹툰으로, 작가는 Q보이이다.

2. 줄거리

일진들에 의해 딸을 잃은 현도그룹 부회장 이명준
그는 복수를 위해 사이코패스 탈북소녀, 윤가람을 입양한다

윤가람
북한의 약물 실험 끝에 탄생한 가학적인 인간병기
연구소의 모두를 죽이고 홀몸으로 탈북한 그녀

갓 남한의 소년원을 출소한 윤가람은
자신을 거두어준 새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가학적인 쾌락을 위해
일진 사냥을 하러 학교에 나선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4년 4월 22일에 1화에서 15화까지 동시에 업로드 되었다. 이후 매주 화요일에 연재된다.

1화부터 3화까지는 무료로 열람 가능하고 4화부터는 쿠키나 대여권이 필요하다.

4. 등장인물

4.1. 현도그룹 측

{{{#!folding [ 스포일러 ]25화에서 밝혀진 사실로는 자살이 아니라 차서현과 문예진이 옥상으로 끌고간 다음 억지로 뛰어내리게 만든 것이었다. 게다가 윤가람도 처음 알게 되어 조금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명준 역시 알지 못했던 정황이었다. 문예진 쪽에서는 자신은 차서현 때문에 억지로 한 짓이라며 합리화하고 있다. }}}

4.2. 가해자들

파일:놀이감-가해자들.jpg
왼쪽부터 송은진, 강아현, 배도아, 문예진이다. 그리고 가운데 의자에 앉아있는 인물이 차서현이다.
이후 이명준이 제시한 보상대로, 현도그룹에서 지원받는 병원에 입원해 있었으나 이는 이명준의 계획이었다. 자식 잃은 슬픔은 나눠도 줄일 수 없지만 복수의 기쁨은 나누면 커진다는 이유로, 오래 전부터 그 병원에는 송진우의 악행으로 자살한 또 다른 피해자의 어머니가 의사로, 이모와 언니는 간호사로 일하고 있었다. 병실 내 설치된 TV로 실시간으로 송출하는 영상 속에서, 전교생 앞에서 개 분장을 하고 선배에게 공개고백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여동생을 보고 비웃다가, 뒤늦게 왜 학교에 있던 자기 여동생이 병실 TV에 나오는지 불안을 느꼈고, 뒤이어 남매들의 악행을 폭로하는 내용과 함께 가람이 찍은 은진의 알몸과, 수술 전 상태 확인이라는 명목으로 송진우의 터진 고환을 촬영하던 영상이 나오면서 전교생의 조롱거리가 되는 인격 처형식에 당하고 만다. 이후 멘붕해서 의사한테 항의와 욕설을 퍼붓지만 근이완제를 다량으로 주입당한 후 무력화된 상태에서 마취 없이 나머지 하나마저 잃게 된다. '내게 허락된 시간 동안 최대한 지옥을 음미하게 해주겠다'는 의사의 선언대로 몆 시간이고 고환을 수술용 메스로 그었다고.
결국 회복실에서 깨어난 직후 '우리 아빠 인맥이면 니들 같은 건 전부 콩밥'이라며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지만 '양친이 수 백 억대 빛을 남기고 돌아가셨으니 소송 진행할 돈은 커녕 내일 모래 입원비부터 알아봐야 할 거다. 못 믿겠으면 대신 상주 서주느라 고생 중인 동생에게 전화해봐라, 내일이면 입관식이니 데리러 와달라고 해야지 않겠느냐, 그나저나 진우 군의 팔다리 부상은 재활 치료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데 돈도 없고 부모도 없으니 제때 재활이나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비웃음만 듣게 된다. 정신적 충격에 욕설을 퍼붓다가 침대에서 미끄러져 낙상을 입고, 엄마아빠가 죽었다니 그럴 리가 없다, 누가 나 좀 일으켜달라고 절규하는 상태로 홀로 남겨진다. 이로써 무릎과 척골 인대의 영구적 손상, 성기능 상실을 맞게 되면서 <가해자 C>로서의 송진우에 대한 사적제재 복수가 완료된다.
업보를 치르면서 계속 독자 댓글의 놀림감이 되고 있으며, 고자가 되었다는 부분 하나로 계속 중성화수술 비유가 난무한다. 송 남매가 둘다 작중에서 '개'로 많이 비유된데다, 성범죄자에 보복의 마무리를 피해자의 가족들이 사망 확률을 극도로 통제한 수술 형태로 지었다는 점에서 인과응보나 현대판 궁형 같은 인상이 강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후 송은진의 양친이 사망했다는 사실을 접하자, 체육관에서 윤가람이 ‘이혜나를 죽인 빚까지 갚게 하겠다‘ 라고 한 말을 떠올려 살해당할 거라며 공포에 사로잡힌다. 이대로 죽을 수는 없으니 뭐라도 해야 하는 심정으로 옆반 일진행세하는 ㅈ밥년의 폰을 갈취해서 얻어낸 송은진의 '강제 체육관 공개고백 영상'을 '이명준 부회장의 사적제재를 입증하는 증거 영상'으로서 HBS 방송국에 제보하는 메일을 보내고, 다른 가해자 배도아의 외조모가 HBS의 국장임을 이용해 신변보호를 받으려 궁리하는 등 최후의 발악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명준이 사전에 고용한 해커팀 측에서 배도아의 사촌오빠로 위장해[12]노트북을 포맷하고 폰과 클라우드의 영상도 지워버려 5분 만에 영상제보 시도는 좌절된다. 게다가 송은진의 공개고백 당시 체육관 와이파이 공유기도 이명준 측 해커팀이 해킹해 해당 영상 공유 시 삭제 처리시키는 멀웨어를 퍼트렸기에 다른 학생을 협박해 공유하는 방법도 원천봉쇄되었다.
결국 다음날, 기말고사가 2주 남은 시점인데도 등교를 거부하며 방에 틀어박히고, 쩔쩔매는 어머니에게도 이대로 나가면 개죽음이라고 소리지른다. 직후 아버지가 문을 따고 들어오자 이명준과 그 수양딸의 보복에 죽고 싶지 않으니 살려달라고 절규하며 빈다. 아버지의 이 시간에 고등학생이 학원에 있을 거란 생각은 못할 것이라는 말에 학원으로 가서 재수반 수업이 한참 진행 중이기에 혼자 조용히 자습할 수 있도록 공간을 받고, 고요함이 그리웠다고 한숨을 내쉬지만 자습실 문을 열자마자 윤가람과 맞닥트린다. 곧바로 붙잡혀 입이 틀어막히고 [13] 자꾸 소리내면 백화점 지하 1층 식료품 코너에서 청과물을 보고 있는 어머니에게 불미스러운 일이 생길 것이라는 협박을 받는다.
이후 네 숨결 때문에 손이 간지러워지는 차이니 풀어주면 처신 잘할 거냐는 말에 끄덕이며 입막음한 손에서 풀려나고, 어떻게 알고 기다렸다고 물어본다. 이 시간에 비어있는 강의실은 여기뿐이라는 문예진 감시조의 정보를 받고 창문으로 침투했다는[14] 말을 듣자 공포에 질려 책상을 방패삼아 "죽이러 온 걸 뻔히 알고 있으니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면 재수생들 다 들리게 소리지르겠다"고 날을 세우지만, 협상할 생각으로 온 것이라는 윤가람의 말을 듣고 안 죽어도 되는 거냐고 기대하는 동시에 무슨 속내가 있는지 의심한다. 직후 "차서현 측에서 뭔가 반응을 하기 때문에 너희 새아버지가 많이 조급한 것 같다"며 역시 자신까지 죽이기엔 부담이 클 테니 윤가람도 자신을 건드릴 수 없다는 결론에 취해 웃고, 바로 목이 졸려 기절당한다. 깨어나고서 소년원 시절 다른 원생을 교도관 부를 틈도 없이 목졸라 기절시키던 습벽과, 한 원생을 하루 30번 질식시켰다가 산소부족증으로 인한 영구적인 지적 능력 손상을 입힌 사건을 자랑하며 협박하는 윤가람에게 압도되어 다급하게 협상을 하겠다고 대답한다. 직후 "날씨도 덥고 푸닥거리 하니까 당이 땡긴다, 동네에 빙수 없냐"는 윤가람의 말에 근처의 유일한 빙수집에 가지만 영업 준비 중이었다. 윤가람이 멋대로 들어가서 가게 사장한테 아양을 부리며 한번만 일찍 만들어달라고 하는 모습을 보고는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대낮부터 이런 꼴을 봐야 하냐(...)고 생각한다. 각자 시킨 초코빙수와 망고빙수가 앞에 놓여서 먹으려고 하나, 뜨기 직전 빙수는 모두 자신이 키오스크로 결재했는데 '누가 뭘 시켰는지' 사장이 어떻게 아냐, 손님 없는 시간대를 노려서 점주를 매수해다가 음식에 장난질을 쳐놓은 게 아니냐며 두려움에 빠진다. 즉각 자신과 가람의 빙수를 바꾸며 자신의 것을 먹어보라고 말하고, 끝까지 윤가람이 먹지 않으면 달리기로 도주할 심산으로 긴장한다. 그러나 윤가람이 아무 문제 없이 망고빙수를 먹자, 초코빙수를 떠먹으며 겉보기에만 그럴 듯한 정보를 흘리고 차서현에게 밀고를 하기로 계획하는데… 사실 그 빙수도 빙수얼음 안에 유리조각이 가득한 이명준 특제 <최후의 만찬> 프로젝트 메뉴, 유리 빙수였다.
앞에서는 모범생의 모습을 보이지만 뒤에서는 잔악한 학교폭력을 저지르고 다녔다는 점에서 같은 학교폭력 복수물인 촉법소년(웹툰)에 등장하는 조영범과 유사하다.[15]

4.3. 가해자들의 가족들

4.4. 그 외

5. 기타


[1] 한 여학생을 괴롭히는 차서현 일당을 가로막다 본인이 대상이 된 듯하다. [2] 죽기 직전 아빠에게 미안하다는 유언을 남겼다. 아버지 이명준이 딸을 이기적이게 키우지 못한 자신을 자책할만큼 자신보다 남을 우선하는 성격이라 혹여 아빠에게 피해가 갈까봐 학교폭력 사실을 알리지 못했다. [3] 소년법의 말량한 처분으로는 성이 안 차서기도 하지만 급이 애매하다는 송은진 아버지조차 능운무역상사 사장이라는 재벌 집안인데다 다른 가해자들도 문예진은 아버지가 병원장, 배도아는 외할머니가 대형 방송국 국장, 차서현은 아버지가 막강한 권력을 가진 국회의원인 아직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강아현을 제외하면 집안들이 어마어마한지라 돈과 인맥의 힘으로 사건을 무마할 가능성이 컸다. [4] 개그씬의 배경으로 스쳐지나가는 부분이긴 하지만 개인 방도 치워주고 여러 잡일을 도맡아 하는 것 같다. 아무래도 기본적으로 윤가람의 뒷처리도 담당하지만 다른 사사로운 일이나 일상생활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가사도 맡고 있는 모양. [5] 운로고등학교 이사장과 친한 사이이며, 상당한 기부금도 증여하는 등 제법 재력이 있는 기업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도그룹에 비할 정도는 아닌 듯 하며, 문예진이 송은진을 대놓고 꼽줘도 반박도 못 하는데다 빽도 능력도 피지컬도 애매하다고 까일 만큼 가해학생들 집안중에서는 가장 급이 낮은 듯하다. [6] 송남매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을 포함한 가해 학생들의 학폭사실을 모두 읽었는데 자신이 군대 있었을 시절보다 심하면 심했지, 절대 덜하지는 않았으며, 그나마 자기 딸인 송은진의 가해 정도가 제일 낮은 편이라고 생각했다. [7] 휴대폰 반입을 금지시켜 외부 유출을 막고, 일진들에게 받은 돈 일부를 혜나에게 강제 수취시켜 합의된 전시라고 주장하는 등 치밀한 모습을 보였으며, 송은진은 그 돈으로 명품을 사서 자랑하는 등 이혜나의 인격을 더욱 깔아뭉겠다. 심지어 이렇게 돈을 피해자들에게 억지로 쥐어주는 방식으로 정황상 서로 합의하에 진행했다 주장하는 되도 안 되는 변명은 법의 심판도 빠져나갔다. [8] 이미 중학생 시절부터 남들 보는 곳에서는 모범생 행세를 하고 다녔으며, 자신의 비밀을 알고있는 이혜나 사망 사건의 가해자들과 송은진의 친구들 정도를 제외하면 그녀의 비밀을 아는 사람은 없었다. [9] 이혜나 사건 때 아예 호적에서 파버리려고 했다는데 정황상 딸이 저지른 일보다도 매스컴을 탈 정도의 사건으로 집안 명성에 흠이 가게 만든 것 때문으로 보인다. 오죽하면 문예진은 이명준이 만약 자기네 집안을 노리면 가족들은 자신을 팔아서라도 병원을 지키려 할 거라고 생각할 정도. [10] 현재에도 모범생 연기를 하는 이유는 일진을 싫어하는 남자친구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보인다. 보기 드물만큼 잘생기고 성격 좋은 남자친구라 문예진도 푹 빠져있어 남자친구에게만큼은 자신의 과거와 본색을 들키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11] 건미역으로 만든 환을 물과 함께 강제로 먹이고, 토하게 만들었다. [12] 메모장을 해킹해서 대화했다. ‘문예진 노트북 해커한테 다 털렸죠?‘라는 멘트는 덤. [13] "쉿, 반장, 언성을- 그렇게 언성을 높이디 말라."는 대사로 아이젠 소스케를 패러디하는 건 덤이다. [14] 강의실 위치는 4층이었다. [15] 조영범 또한 할아버지가 의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다만 할 수 있다면 어른도 이용하는데다 현재진행형으로도 온갖 범죄를 저지르던 조영범과 달리 자신의 과거를 반성한 것은 아니지만 정직하게 공부해서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하고 같은 반 성지은도 본색을 몰랐을 정도로 제법 얌전하게 지냈다는 점에서 겉으로 보이는 악랄함은 조영범 쪽이 더하다. 다만 하반신이 마비되고 고자가 된 복수 방식은 송진우와 유사하다. [16] 문예진이 송은진을 보고 집안 빽뿐 아니라 피지컬도 애매하다고 한 것이나 전국에서 자기 제낄 여고생이 몇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한 것을 보면 송은진을 제외한 가해자들 모두 집안의 재력도 어마어마한데다 피지컬도 한가닥 하는 실력자들로 보인다. 출신 지역에서도 입지가 큰지, 41화 시점에서 강아현 일가는 서울 쪽 소식에는 아예 관심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고 언급된다. [17] 송진택이 HBS로 향하는 차량에서 이명준이랑 통화할 때, 배도아의 외할머니로 추정되는 인물 씬에 '與 대표, 정경유착의 근원인 현도그룹 발본색원할 것' 이라 써진 뉴스 뒤에 차서현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이 나온다. 차 의원이 보통 국회의원이 아니라고 언급된 점과, 차 의원 말 한 마디에 국가의 모든 기관들이 나서서 현도그룹 사냥에 열 올린 거 보면 차서현의 아버지 = 여당 대표일 가능성이 크다. 여당 대표라면 차기 재벌 총수도 함부로 건들 수 없는 존재이니. [18] 때문에 송진택은 이명준이 차서현에게 복수하기 위해 자신에 대한 복수는 접어두고 스파이로 이용할 것이라 생각했다. [19] 원래 이혜나에게도 이명진이 보디가드를 붙였지만 묘사를 보아 차서현이 집안배경을 이용해 보디가드들이 이혜나의 경호를 하지 못하도록 손 쓴 것으로 보이며 이혜나가 현도그룹 부회장의 딸인 것도 알고 이혜나를 괴롭힌 듯하다. 백 실장도 그 상황에선 자신을 포함해 그 누구도 제대로 대응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독백한 것으로 보아 송진택의 말대로 집안 배경이 막강한 모양. [20] 다만 이명준이 어차피 저 돈은 몇배로 토해내게 될 것이라고 독백하는 것으로 보아 무언가 함정을 파놓은 듯 하다. [21] 해외 출장기간 동안 체결한 계약서에는 사업 거래를 위해 이명준이 투자한 돈 100억이 조금이라도 사적으로 쓰였을 경우 투자한 돈 100억의 배액을 배상한다는 조항이 들어가있었다. 조항을 이미 파악해둔 송진택도 가방 하나 사달라는 아내의 부탁에 조심히 만져야할 돈이라며 주의를 기울였지만 부부가 잠든 사이 백실장이 폰을 해킹해 그의 법인계좌에 들어있던 100억을 코인에 투자한 척 꾸미며 이명준이 다시 회수했다. [22] 아들 송진우가 나체 사진 전시회를 열어서 번 돈의 일부를 피해자들에게 강제로 쥐어줬는데 송진택은 이 일을 들먹이며 법원에서 죽은 아이를 ㅊ녀라 까내렸다. [23] 과거 회상에서 괴롭힘 당하던 이혜나는 '나는 너희에게 당하던 친구를 도운 것을 한번도 후회한 적 없다. 남을 괴롭히면 네가 조금이라도 근사해지는 것 같냐, 착각하지 말고 너도 네 아버지한테나 맞서보지 그러냐.' 고 이를 간파하고 정곡을 찌른 적 있다. [24] 송진택이 HBS 본사로 향하는 차량에서 배도아의 외할머니로 추정되는 인물 씬에 '與 대표, 정경유착의 근원지 현도그룹 발본색원할 것' 이라 보도되는 뉴스 화면 뒤로 차서현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온다. 만약 與 대표=차서현의 아버지가 맞다면 막강한 권력을 가졌다는 점과, 이명준도 최후의 타겟으로 삼는다는 점이 설명이 가능하다. 통상적으로 여당 대표면은 여당 내에서도 차기 대권주자로 언급되니. [25] 국정감사때 차서현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사람이 앉아있었다. [26] 거리 감각이 흐릿해 책상에 부딪혀 송은진의 아이폰을 떨어뜨렸는데 이 때문에 송은진이 괴롭힘에 되도 않는 구실을 갖다붙인 것으로 보인다. [27] 과거 이혜나가 당한 것을 거의 똑같이 당했다. 잦은 폭력은 물론 상한 우유에 벌레와 자른 머리칼을 넣어 먹이는 식고문, 인간의자로 깔린 상태에서 강제로 한번에 3개비씩 간접흡연까지 시키고 약점 삼아 알몸 사진까지 찍혔다. [28] 일진 자체를 매우 싫어한다고 한다. 문예진이 얌전히 공부만 하며 우등생 연기를 고집하는 것은 신철민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29] 그래서인지 두 작품의 댓글란에서 종종 서로 언급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