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09:45:28

노팅엄 포레스트 FC/2022-23 시즌/리그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노팅엄 포레스트 FC/2022-23 시즌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노팅엄 포레스트 FC 역대 리그 문서
2021-22 시즌/리그 2022-23 시즌/리그 2023-24 시즌/리그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노팅엄 포레스트 FC 프리미어 리그 2022-23 시즌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Nottingham Forest
<rowcolor=#ffffff> 순위 경기수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변동
<rowcolor=#410648> 16 38 9 11 18 38 68 -30 38 -
<rowcolor=#ffffff> 차시즌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프리미어 리그 순위 (2022-23)
[ 펼치기 · 접기 ]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시즌 순위표
순위 경기 득점 실점 득실차 승점 비고
1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38 28 5 5 94 33 +61 89
2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38 26 6 6 88 43 +45 84
3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8 23 6 9 58 43 +15 75
4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8 19 14 5 68 33 +35 71
5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38 19 10 9 75 47 +28 67
6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38 18 8 12 72 53 +19 62
7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2007~2024).svg
38 18 7 13 51 46 +5 61
<colbgcolor=#410648><colcolor=#fff> 8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38 18 6 14 70 63 +7 60
9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38 15 14 9 58 46 +12 59
10 파일:풀럼 FC 로고.svg
38 15 7 16 55 53 +2 52
11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38 11 12 15 40 49 -9 45
12 파일:첼시 FC 로고.svg
38 11 11 16 38 47 -9 44
13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38 11 8 19 31 58 -27 41
14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8 11 7 20 42 55 -13 40 [1]
15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38 11 6 21 37 71 -34 39
16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svg
38 9 11 18 38 68 -30 38
17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38 8 12 18 34 57 -23 36
18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38 9 7 22 51 68 -17 34
19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8 7 10 21 48 78 -30 31
20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38 6 7 25 36 73 -37 25
프리미어 리그 2022-23 시즌 우승 & UEFA 챔피언스 리그 2023-24 시즌 조별리그
UEFA 챔피언스 리그 2023-24 시즌 조별리그
UEFA 유로파 리그 2023-24 시즌 조별리그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2023-24 시즌 예선 플레이오프
프리미어 리그 2023-24 시즌 잔류
EFL 챔피언십 2023-24 시즌 강등

[1]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우승

1. 개요2. 전반기
2.1. 1R vs 뉴캐슬 (원정, 0:2 패)2.2. 2R vs 웨스트햄 (홈, 1:0 승)2.3. 3R vs 에버튼 (원정, 1:1 무)2.4. 4R vs 토트넘 (홈, 0:2 패)2.5. 5R vs 맨시티 (원정, 0:6 패)2.6. 6R vs 본머스 (홈, 2:3 패)2.7. 8R vs 풀럼 (홈, 2:3 패)2.8. 9R vs 레스터 (원정, 0:4 패)2.9. 10R vs 아스톤 빌라 (홈, 1:1 무)2.10. 11R vs 울버햄튼 (원정, 1:0 패)2.11. 12R vs 브라이튼 (원정, 0:0 무)2.12. 13R vs 리버풀 (홈, 1:0 승)2.13. 14R vs 아스날 (원정, 0:5 패)2.14. 15R vs 브렌트포드 (홈, 2:2 무)2.15. 16R vs 팰리스 (홈, 1:0 승)2.16. 전반기 총평
3. 후반기
3.1. 17R vs 맨유 (원정, 0:3 패)3.2. 18R vs 첼시 (홈, 1:1 무)3.3. 19R vs 사우스햄튼 (원정, 1:0 승)3.4. 20R vs 레스터 (홈, 2:0 승)3.5. 21R vs 본머스 (원정, 1:1 무)3.6. 22R vs 리즈 (홈, 1:0 승)3.7. 23R vs 풀럼 (원정, 2:0 패)3.8. 24R vs 맨시티 (홈, 1:1 무)3.9. 25R vs 웨스트햄 (원정, 4:0 패)3.10. 26R vs 에버튼 (홈, 2:2 무)3.11. 27R vs 토트넘 (원정, 3:1 패)3.12. 28R vs 뉴캐슬 (홈, 1:2 패)3.13. 29R vs 울버햄튼 (홈, 1:1 무)3.14. 7R vs 리즈 (원정, 2:1 패)3.15. 30R vs 아스톤 빌라 (원정, 2:0 패)3.16. 31R vs 맨유 (홈, 0:2 패)3.17. 32R vs 리버풀 (원정, 3:2 패)3.18. 33R vs 브라이튼 (홈, 3:1 승)3.19. 34R vs 브렌트포드 (원정, 2:1 패)3.20. 35R vs 사우스햄튼 (홈, 4:3 승)3.21. 36R vs 첼시 (원정, 2:2 무)3.22. 37R vs 아스날 (홈, 1:0 승)3.23. 38R vs 팰리스 (원정, 1:1 무)3.24. 후반기 총평
4. 리그 총평

노팅엄 포레스트 FC 프리미어 리그 2022-23 시즌
전반기 후반기
R 1 2 3 4 5 6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상대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파일:풀럼 FC 로고.svg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2007~2024).svg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첼시 FC 로고.svg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svg
구장 A H A H A H H A H A A H A H H A H A H
0 1 1 0 0 2 2 0 1 0 0 1 0 2 1 0 1 1 2
2 0 1 2 6 3 3 4 1 1 0 0 5 2 0 3 1 0 0
결과
승점 0 3 4 4 4 4 4 4 5 5 6 9 9 10 13 13 14 17 20
순위 17 10 10 14 15 19 19 20 19 20 20 20 20 20 18 19 18 15 13
후반기
R 21 22 23 24 25 26 27 28 29 7 30 31 32 33 34 35 36 37 38
상대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풀럼 FC 로고.svg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파일:토트넘 홋스퍼 FC 로고.svg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2007~2024).svg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파일:리버풀 FC 로고.svg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파일:첼시 FC 로고.svg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구장 A H A H A H A H H A A H A H A H A H A
1 1 0 1 0 2 1 1 1 1 0 0 2 3 2 4 2 1 1
1 0 2 1 4 2 3 2 1 2 2 2 3 1 1 3 2 0 1
결과
승점 21 24 24 25 25 26 26 26 27 27 27 27 27 30 30 33 34 37 38
순위 13 13 14 13 13 14 14 16 16 17 18 18 19 17 18 16 16 16 16
※ 순위는 각 라운드의 모든 경기가 종료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기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특정 라운드에서 먼저 경기를 갖고 다른 팀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특정 순위를 차지하게 되면 미리 기재하셔도 좋습니다.

1. 개요

노팅엄 포레스트 FC의 2022-23 시즌 중 프리미어 리그에서의 활동을 기록한 문서이다.

상위 문서인 노팅엄 포레스트 FC/2022-23 시즌 문서의 방대함을 방지하기 위해 별도로 분리되었다.

시간은 한국시간(UTC+9)[1]이며, MOM은 경기 후 프리미어 리그 공식 사이트에서 팬 투표로 선정된 Man Of the Match로 표기한다.

2. 전반기

2.1. 1R vs 뉴캐슬 (원정, 0:2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1라운드
2022년 8월 6일 토요일 23:00(BST+8)
세인트 제임스 파크 (뉴캐슬어폰타인)
주심: 사이먼 후퍼
관중: 52,245명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0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58' 파비안 셰어
78' 칼럼 윌슨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2]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키어런 트리피어

상대적으로 전력도 열세인데다가 대거 영입으로 조직력이 맞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개막전 패배를 했다.

2.2. 2R vs 웨스트햄 (홈, 1:0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2라운드
2022년 8월 14일 일요일 22:00(BST+8)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셔)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29,281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1 : 0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45+2' 타이워 아워니이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딘 헨더슨

두 팀 모두 1골씩을 VAR로 취소당하고, 데클란 라이스의 PK를 딘 헨더슨이 아주 깔끔하게 선방까지 해내면서 23년만에 프리미어 리그에서 승리를 가져갔다.

2.3. 3R vs 에버튼 (원정, 1:1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3라운드
2022년 8월 20일 토요일 23:00(BST+8)
구디슨 파크 (리버풀)
주심: 안드레 마리너
관중: 39,271명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1 : 1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에버튼 노팅엄 포레스트
88' 데머레이 그레이 파일:득점 아이콘.svg 81' 브레넌 존슨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딘 헨더슨

에버튼이 전반전에는 노팅엄 골문을 향해 슈팅을 퍼부었지만 그때마다 딘 헨더슨 골키퍼의 선방에 좀 처럼 골문을 열지못하고 후반 36분에 브레넌 존슨이 골을 넣어 시즌 첫 2연승을 달리나 했지만 후반 43분에 데머레이 그레이가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면서 시즌 첫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2.4. 4R vs 토트넘 (홈, 0:2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4라운드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00:30(BST+8)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셔)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29,926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0 : 2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노팅엄 포레스트 토트넘 홋스퍼
- 파일:득점 아이콘.svg 5', 81' 해리 케인
경기 하이라이트[3]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해리 케인

딘 헨더슨이 케인의 페널티를 막았으나 패배했다.

2.5. 5R vs 맨시티 (원정, 0:6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5라운드
2022년 9월 1일 목요일 03:30(BST+8)
에티하드 스타디움 (맨체스터)
주심: 폴 티어니
관중: 53,409명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6 : 0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스카이.svg
맨체스터 시티 노팅엄 포레스트
12', 23', 38' 엘링 홀란드
50' 주앙 칸셀루
65', 87' 훌리안 알바레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4]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없음[5]

2.6. 6R vs 본머스 (홈, 2:3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6라운드
2022년 9월 3일 토요일 23:00(BST+8)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셔)
주심: 마이클 올리버
관중: 28,720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2 : 3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본머스
33' 체이쿠 쿠야테
45+2' 브레넌 존슨
파일:득점 아이콘.svg 51' 필리프 빌링
63' 도미닉 솔랑케
87' 제이든 안토니
경기 하이라이트[6]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니코 윌리엄스

전반에 2골을 넣고 앞서 나갔으나 후반에만 내리 3골을 실점하며 홈에서 잔류 경쟁이 유력한 팀을 상대로 패배하고 말았다.

2.7. 8R vs 풀럼 (홈, 2:3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8라운드
2022년 9월 17일 토요일 04:00(BST+8)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셔)
주심: 자레드 질렛
관중: 28,654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2 : 3
파일:풀럼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풀럼
11' 타이워 아워니이
77' 루이스 오브라이언
파일:득점 아이콘.svg 54' 토신 애더러바이오요
57' 주앙 팔리냐
60' 해리슨 리드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주앙 팔리냐

같이 승격된 풀럼에게도 패하면서, 본머스, 그리고 풀럼 둘 모두를 상대로 원정도 아니고 홈에서 2:3 패배를 당해버렸다. 잔류 경쟁에 굉장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2.8. 9R vs 레스터 (원정, 0:4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9라운드
2022년 10월 4일 화요일 04:00(BST+8)
킹 파워 스타디움 (레스터)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32,202명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2223 HOME).svg
4 : 0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레스터 시티 노팅엄 포레스트
25', 35' 제임스 매디슨
27' 하비 반스
73' 팻슨 다카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제임스 매디슨

20위이던 레스터에게 4실점이나 하며 대패했고 이로 인해 20위 꼴지로 추락했다.

2.9. 10R vs 아스톤 빌라 (홈, 1:1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10라운드
2022년 10월 11일 화요일 04:00(BST+8)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셔)
주심: 앤서니 테일러
관중: 29,208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1 : 1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2007~2024).svg
노팅엄 포레스트 아스톤 빌라
15' 엠마누엘 데니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22' 애슐리 영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딘 헨더슨

10R 아스톤 빌라전 홈에서 전반에 선제골로 리드를 지키는가 했지만, 애슐리 영의 미친킥으로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레스터가 본머스와의 경기에서 1:2 로 패배 했기 때문에 19위 로 한계단 올라 갔지만, 경기 당일 아스톤 빌라도 썩 좋은 경기력이 아니기 때문에 아쉬운 경기라고 밖에 볼수없다.

2.10. 11R vs 울버햄튼 (원정, 1:0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11라운드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23:00(BST+8)
몰리뉴 스타디움 (울버햄튼)
주심: 토마스 브라몰
관중: 31,554명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1 : 0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울버햄튼 원더러스 노팅엄 포레스트
56' (PK) 후벵 네베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주제 사

현재 18위인 울버햄튼을 만나기 때문에 강등권을 피하려면 최소한 비기거나 이겨서 승점을 쌓아야 한다. 울버햄튼 감독인 브루노 라즈 감독이 경질되어 신임 감독이 오는 상황이기에 혼란스러운 상황을 노려 승점을 반드시 얻어야 한다. 심지어 울버햄튼은 득점이 9경기를 치르면서 겨우 3골을 넣는 부진을 겪었기에 승점이 절실하다.
노팅엄 포레스트는 다른 경기들과 다르게 쓰리백이 아닌 토폴로, 맥케나, 스티븐 쿡, 니코 월리엄스로 이어지는 포백으로 시작했다. 이번 시즌과 저번 시즌 통틀어 거의 유일무이한 새로운 포백 포메이션에 대한 선수들이 적응이 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원래부터 그랬지만 유독 중앙으로 골전달이 되지 않았고 위협 적인 장면도 있긴 있었지만, 직접 팀이 만들었다기 보다는 개인 선수들의 걷어내는 과정에서 우연치 않게 만들어 낸것이 더 많았다. 결국 전반전 내내 울버 햄튼에게 거의 주도권을 주면서 4:1 비율로 두들겨 맞으며 0:0 으로 전반전을 마친다.

후반전, 토플로의 아쉬운 핸드볼 파울로 PK 득점을 내주고 만다. 딘 핸더슨이 방향을 잘 캐치 했지만 워낙 구석으로 잘들어간 슛이었기때문에 불가항력 이었다. 페널티킥을 내주며 1: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포레스트 또한 페널티킥을 얻었으나, 브레넌 존슨이 실축하며 1:0으로 경기가 끝났다. 브레넌 존슨이 아쉽게 패널티 실축을 했지만 오늘 경기는 팀 전체의 문제 였기에 존슨 만의 잘못이라고는 볼수없다. 아직 경험이 적은 어린 선수고, 보여줘야 하는것이 많기 때문에 더욱 분발하여야 할것이다.

사실 오늘 경기에 1:0 의 일등 공신은 다름아닌 아다마 트라오레 였는데, 과연 이 선수가 왜 다른 좋은팀으로 가지 못했는지 여실히 보여준 경기였다. 만약 아다마 트라오레가 마무리를 반이라도 잘했더라면 울버햄튼은 진작에 다득점 승리로 끝냈을 테지만 그렇지 못했다. 그것도 꼴찌인 노팅엄 포레스트 상대로 썩은 경기력을 홈에서 보여줬기에 울버햄튼의 부진은 여전했다.

노팅엄 포레스트 입장에선 결과적으로 승점 1점을 얻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뒤의 두 경기의 결과에 따라 과연 이 부진을 조금이라도 벗어날수 있을것인지가 결정된다.

2.11. 12R vs 브라이튼 (원정, 0:0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12라운드
2022년 10월 19일 수요일 03:45(BST+8)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커뮤니티 스타디움 (브라이튼)
주심: 대런 잉글랜드
관중: 31,463명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0 : 0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노팅엄 포레스트
-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루이스 덩크

브라이튼은 빅 6팀같은 강팀들에도 매우 부담인 팀이다. 사실상 강등 확정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노팅엄 입장에서 쉬운 팀이 어디 있겠냐만은, 브라이튼을 원정에서 상대하기 때문에 최소한 비겨서 승점을 1점이라도 쌓아야만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양팀다 득점없이 0:0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 되었다. 전 경기와 마찬가지로 4백을 가동했고, 이번엔 우측 풀백으로 나오는 니코 월리엄스를 왼쪽에 오리에를 오른쪽에 배치했다. 브레넌 존슨을 거의 톱으로 사용하여 몇번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긴 했지만 역시나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이 경기에서 브라이튼은 거의 시종일관 빌드업 진행 뒤 골대를 두들겼지만, 딘 헨더슨이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었다. 만약 딘 헨더슨이 아니었다면 진작에 다득점으로 패배했을 만한 경기다. 그나마 위안인 점은 원정에서 충분히 패배로 끝났을 만한 경기가 무승부로 승점이라도 얻었기에 나쁘지 않다고는 못하지만, 원정경기에서 승점을 얻는 데는 성공했다는 점에 의의를 둘만한 경기였다.

반대로 브라이튼 입장에선 아쉬운 마무리와 운이 좋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포터 감독이 첼시로 간 이후에 승이 없기 때문에 브라이튼의 입장에선 승점 자판기인 노팅엄을 반드시 이겨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기 때문에 브라이튼 팬들 입장에선 속이 뒤집어질 노릇이다.

노팅엄은 앞으로 확실한 득점 루트를 찾아야만 치열한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다음 경기가 리버풀, 아스날전이기에 과연 이 두 경기에서 어떠한 결과를 내느냐에 따라 향방이 가려질 것이다.

2.12. 13R vs 리버풀 (홈, 1:0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13라운드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20:30(BST+8)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폴 티어니
관중: 29,245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1 : 0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블랙).svg
노팅엄 포레스트 리버풀
55' 타이워 아워니이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딘 헨더슨

리버풀은 아스날 전에 주전 선수인 알렉산더 아놀드와 루이스 디아스가 부상으로 현재 엔트리에서 빠져 있고, 추가적으로 디오구 조타까지 이번 월드컵을 못나갈 정도로 주전 선수들의 공백이 있지만, 주전 선수들이 아니더라도 노팅엄은 가볍게 제압할 수 있는 엔트리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노팅엄 입장에선 어려운 경기가 될 예정이다. 게다가 리버풀이 안필드에서 누구도 이기지 못할 거 같은 맨시티에 승리를 하고 웨스트햄도 홈에서 1:0이긴 하지만 승리를 했기 때문에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

만약 그럴일은 없겠지만 만약 노팅엄이 비기거나 이기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진다면, 리버풀 로써는 가뜩이나 부진 이후 좋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얻는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리버풀 입장에선 반드시 승점 3점을 얻으려 마음을 잡고 올 것이다.

노팅엄 입장에선 그나마 다행인건 실점이 많이 줄어든것이라고 볼 수 있다. 문제는 이게 다라는 것... 하지만 전 경기 상대가 리버풀 보다는 전력이 비교도 되질 않는 울버햄튼, 브라이튼이기 때문에 저번 맨시티나 레스터 전처럼 다득점으로 패배할 확률이 매우 높다.

만약 여기서 1:0 이나 2:0 정도로 패배만 하더라도 정말 잘했다고 해도 좋을 정도로 팀의 상태가 심각한 상황이기 때문에, 리버풀 과의 경기에서 지더라도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가끔씩 간담을 서늘하게 할만한 장면을 보여줘야 조금이나마 노팅엄에겐 희망이 있다고 볼수있다.

사실상 이 경기와 바로 다음 경기인 아스날 전이 고비라고 볼 수 있다. 노팅엄 입장에선 어떻게든 비기거나 최대한 최소 실점으로 지거나 골을 넣어야 한다.
스티브 쿠퍼 감독은 앞선 두 경기와 마찬가지로 같은 멤버의 수비진에 미드필더는 예이츠, 프로일러, 쿠야테 그리고 간만에 린가드가 선발로 나오고 아워니이가 톱으로 나왔다.

전반전 울버햄튼, 브라이턴 때와 다르게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리버풀 선수들을 압박하며 위협적인 장면들을 만들어 냈고 조직력이 상승해 보이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상대는 맨시티를 이긴 리버풀이고, 아무리 원정 승이 없다고는 하지만 그건 다크호스 팀들과 상대할 때의 이야기이다. 아무리 조직력이 상승했다고 한들 상태는 리버풀이기 때문에 리버풀의 어리지만, 재능이 많은 선수에게 시종일관 공간을 내줬다.

그렇게 양쪽이 의외로 치고받으면서 전반전을 마무리했는데. 이때까지만 해도 아무리 리버풀의 주축 선수들이 빠졌다고 해도 후반전에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분명히 실점을 할 수 있기에, 모든 팬이 리버풀이 고전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오늘의 경기는 리버풀이 지배하고 리버풀이 승점을 가져가리라 생각하지 노팅엄이 이길 것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55분, 득점을 먹힌 것은 다름 아닌 리버풀이었다. 아워니이는 본인이 얻어낸 프리킥으로 시작한 전개로 얻은 기회에서 슈팅까지 가져갔고 알리송이 쳐낸 공이 다시 아워니이 앞에 오며 깔끔한 마무리로 선제 득점을 했다. 자신의 친정팀이었던 리버풀에 크게 한 방을 선사해 준 것이다. [7]

사실 이 골이 정말 소중한 이유는 그동안 노팅엄은 순위도 꼴찌지만 득점도 꼴찌나 마찬가지였다. 게다가 강팀 리버풀을 제대로 흔드는 역습의 나쁘지 않은 전개였기 때문에 훌륭한 결승골이었다.

스티븐 쿠퍼 감독은 골이 들어가자마자 잠그기를 시전하여 결승 골을 기록한 아워니이와 린가드를 빼고 워럴과 존슨을 투입하면서 기존 4백에서 3백 즉 수비수를 5명으로 늘리는 매우 이른 모험을 걸었다. 이 경기를 지켜본 모든 팬은 아무리 한 골을 리드한다고 하지만, 매우 이른 시간에 잠그는 건 좋지 않은 생각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한 수는 통했고 리버풀은 득점할 수가 없었다.

일단 노팅엄은 죄다 라인을 내려서 공격하긴 하되,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지 않는 질식 수비를 시전하여 리버풀에 공간을 주려 하지 않았다. 게다가 교체 선수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임대온 좌측 풀백 헤낭 로지를 니코 윌리엄스와 교체했고, 오렐 망갈라를 투입했다.

리버풀도 헨더슨과 부상에서 복귀한 지 얼마 안 된 아놀드를 투입했지만 딱히 달라진 건 없었다. 게다가 이날 오른쪽 공격은 엘리엇이었는데 로지가 적극적으로 엘리엇을 두들겨 팼기 때문에 후반 공격은 죄다 왼쪽으로 진행되었다. 당연히 이에 따라 살라가 고립되었고 이를 파악한 노팅엄은 적극적으로 수비에 임했다.

게다가 노팅엄이 수비만 했냐, 그것도 아닌 것이 공을 잡으면 바로 역습을 가해서 리버풀의 골문을 위협했다. 이날 양쪽 풀백이 윌리엄스와 오리에 엮는데, 윌리엄스의 미친 활동량은 말할 필요가 없고 오리에도 전성기의 오리에 마냥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중간에 실수가 몇 번 있긴 하지만 전부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었다.

시간이 줄어들수록 리버풀은 어떻게든 분위기 전환을 위해 세트피스 상태에서 알리송을 무려 2번이나 올려보냈지만 첫 번째 세트피스에선 알리송이 노팅엄 수비수에게 아예 잡혀서 발버둥만 치다 돌아갔고, 두 번째에는 괜히 올라갔다가 공을 노팅엄에 뺏겨 골문의 빈 상태에 존슨이 슈팅하여 득점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골포스트에 정확하게 맞아 추가 득점은 실패했다.

리버풀은 굴욕이란 굴욕은 다 겪으며 원정에서의 승리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 경기 승리의 공신은 딘 헨더슨이였고, 헨더슨의 선방이 없었다면 졌을 경기였을 것이다. 헨더슨 뿐만 아니라 풀백 월리엄스와 오리에, 후반전에 교체로 들어온 로지, 센터백에 왼쪽 맥케나와 노련한 쿡, 미드필더에는 프로일러, 공격의 아워니이, 깁스화이트, 존슨 등 과연 이 팀이 20위 팀인 게 맞나 싶을 정도로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전체적으로 보여줬다.

다만 리버풀은 공격의 핵심인 디오구 조타와 루이스 디아스가 빠졌다고 하더라도 매우 부진했다는 점도 빼놓을 순 없다. 하지만 상대는 23년 만에 승격한 노팅엄이고 리빌딩 중으로 전 경기까지만해도 답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줬던 팀이었다. 이로 인해 맨시티에게 어렵게 얻어낸 승점 3점은 노팅엄에게 헌납하며 의미가 없어졌고 원정 무승기록은 이어졌다.

노팅엄 입장에서는 이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여 다음 원정 경기 아스날과의 경기에서 승점 획득은 어려워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뒤 중하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지지 않고 승점을 어떻게든 꾸역꾸역 획득해야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경기 후 리버풀 감독인 위르겐 클롭은 어쩌다가 진 거라는 투로 인터뷰했지만, 전번 시즌에 리그 2패를 당했던 리버풀이 초반부터 리그 3패를 당하게 한 셈이라 어쩌다가 진 거치고 별 게 아닌 게 되었다.

2.13. 14R vs 아스날 (원정, 0:5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14라운드
2022년 10월 30일 일요일 23:00(UTC+9)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런던)
주심: 사이먼 후퍼
관중: 60,263명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5 : 0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아스날 노팅엄 포레스트
5'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49', 52' 리스 넬슨
57' 토마스 파티
78' 마르틴 외데고르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가브리에우 제수스

지난 21-22시즌에 노팅엄은 아스날을 FA 컵 3라운드 경기에서 1:0으로 탈락시켜 이변을 일으킨 전적이 있다. 하지만 당시 아스날은 주전 공격수들의 부진과 팀 리빌딩 과정이 겹치며, 상태가 영 좋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아스날과는 비교할 수가 없다.

게다가 아스날은 현재 1위 선두를 달리고 있고, 1위의 주요 요인 중 하나가 잡을 만한 경기는 죄다 잡는다는 것이다. 즉 약팀 상대로는 가볍게 제압하고 강팀을 상대로는 비기거나 어떻게든 꾸역승을 해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유일한 패배가 맨유와의 경기인데, 아무리 맨유가 상태가 심각하다고 하더라도 아스날이 원정이 경기였고, 빅6의 강팀이기에 패배해도 이기지 못해서 아쉬운 경기였지 패배한다고 해서 비난이 오가는 그런 경기력은 아니었다. 거기다가 리버풀 상대로 프리미어 리그에서 매우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아스날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 만하다.

그에 비해 노팅엄은 아스널과 정반대로 뒤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꼴찌의 주요 요인 중 하나가 잡을 만한 경기는 죄다 날려 먹고, 비슷한 상대로는 가볍게 제압당하고, 강팀을 상대로는 어떻게든 처참하게 발리는 등 희망이 보이지 않고 있다. 사실 저번 시즌에 승격한 것도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한 것도 있지만, 허더즈필드와의 승격 경기에서 행운이 작용한 점도 있기 때문에 사실상 현재의 노팅엄 순위는 예상했던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앞의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거의 기적으로 리버풀에서 승리를 거두었지만, 프리미어 리그는 아무리 강팀이라도 원정에서만큼은 중하위권 팀에게 발목을 잡히는 매우 역동적인 리그이고, 리버풀도 썩 경기력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악조건이 겹쳐 승리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아스날의 변수는 이번 사우스햄튼 원정에서 승점을 1점밖에 얻지 못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에 그래도 사우스햄튼 같은 경우는 꾸준히 프리미어리그에서 살아남은 중위권 팀이기에 노팅엄과는 비교할 수는 없다. 따라서 아스날은 어떻게든 최대한 많이 승리하여 맨시티와의 승점 격차를 더 벌려야 하므로 오히려 더 강하게 나올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아르데타의 아스날이 또 무려 홈에서 노팅엄과 비기거나 지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벌어질 경우 저번 시즌 롤러코스터의 재림이 벌어질 가능성이 있기에 그럴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

노팅엄 입장에서도 최대한 빅6와 같은 강팀들에는 원정에서도 반드시 승점을 1점이라도 얻어놔야 다음에 있을 강등권에서 조금이라도 멀어지기 때문에, 리버풀과 경기했을 때의 그 경기력을 상대해야만 승산이 있을 것이다. 다행인 점은 14위까지 승점이 거의 3점 차지 내외로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 다른 팀들도 한 번만 미끄러져도 강등권이기 때문에 노팅엄도 원정에서는 최소 승점 1점을, 홈에서는 가능하면 3점을 챙기며 지지 않는 경기를 해야 한다.
모두가 예상했던 결과가 나온 경기라고 볼 수 있다.

아스날에 무려 0:5의 스코어로 지면서 이번 시즌 맨시티전 다음으로 가장 많은 골을 실점하며 패배한 경기가 되었고, 그나마 초반에는 전반 5분 마르티넬리에게 실점한 이후 생각보다 밀리지 않으면서 오히려 잠깐 공격을 주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 등 선전했으나 후반 49분 넬슨에게 실점한 후 급격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노팅엄은 빨리 득점하기 위해 라인을 올렸으나 아스날은 라인을 올린 틈을 타 공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고 결국 52분 넬슨, 57분 파티에게 추가 골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0:4로 점수 차가 벌어졌다. 노팅엄도 교체로 상황을 바꿔보려 했으나 이미 수비 라인은 무너져 있었고 아스날은 부상 복귀 선수들을 비롯해 로테이션을 적극적으로 돌린 상황에서 78분 외데고르가 추가 골을 터트리면서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했고 결국 0:5라는 스코어로 패배하고 말았다. 헨더슨 골키퍼가 유효슈팅 10개 중 5개를 막아내며 분전했지만, 그 이상은 막아내지 못했다.

비록 원정 경기라고는 하지만, 대패는 명확한 대패였고, 만회 골이 단 한 골도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심각한 문제다. 게다가 전반전에 사카가 이른 교체를 해서 넬슨이 들어왔는데 넬슨은 아스날 내에서 영 좋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 이 경기에서 활약했으니...

왜 노팅엄이 현재 꼴찌인지를 보여주는 결과였다. 앞에서 기술했듯이 아스날은 현재 리그 선두를 다투고 있는 팀이지만 현재 유로파 리그와 병행을 하고 있고, 주 선수층의 뎁스가 얕기 때문에 이 점을 잘 이용해서 공략해야 했지만 그렇지 못했고, 그냥 흔한 약팀이 강팀에게 처발리는 예상한 경기라고 볼 수 있겠다.

월드컵 전까지 노팅엄은 이제 브렌트포드, 펠리스와의 홈 경기가 남았는데 이 두 경기에서 승리해서 6점을 얻지 못한다면 사실상 강등 확정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두 팀을 홈에서 잡지 못하면 그 어느 팀도 잡지 못한다고 봐도 좋은 정도로 형편이 없다. 두 팀이 만만한 팀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만만한 팀이 그 어디 있겠는가? 약팀이라고 해서 항상 져야 한다는 보장도 없고 강팀이라고 해서 항상 이긴다는 보장도 없는 게 축구다.

그리고 노팅엄의 문제점은 다른 2부리그에서 1부리그를 순회하는 팀들과 비교하면 다시 올라온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더욱 암울할 예정이다.

2.14. 15R vs 브렌트포드 (홈, 2:2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15라운드
2022년 11월 6일 일요일 00:00(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안드레 마리너
관중: 28,869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2 : 2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브렌트포드
20' 모건 깁스화이트
96' (OG) 마티아스 예르겐센
파일:득점 아이콘.svg 48' 브라이언 음뵈모
75' 요안 위사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니코 윌리엄스

월드컵 휴식기 전 현재 11위인 브렌트포드와 홈 경기이다. 브렌트포드는 초반에 맨유를 잡고 좋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긴 하지만 10월 경기부터 지금까지 경기중 브라이튼 전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는 승리를 단 한 번도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초반의 상승세가 무색해진 것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절대 만만한 팀도 아니지만, 마찬가지로 노팅엄 입장에서는 홈 경기이고 어떻게든 강등권에서 벗어나려면 승점을 얻어야 한다. 지난 아스날 원정에서 맨시티 원정과 마찬가지로 너무 무기력한 경기를 펼쳤기 때문에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만약 이 브렌트포드 전에서 또 대패한다면 앞으로의 모든 경기가 어려워질 수도 있다.
전반 20분 깁스화이트의 미친 킥으로 이른 시간에 득점하며 매우 좋은 상황에서 경기를 이어 갈 수 있었다. 하지만 여전한 뒷심 부족이 노팅엄의 발목을 잡았는데, 전반전이 거의 끝나갈 무렵 페널티 킥을 내주며 결국 첫 실점이 나왔고 후반전에 절묘하게 뒷공간을 파고든 요안 위사에게 힐킥으로 허무하게 역전 골을 허용하게 된다.

그렇게 또 패배하고 끝나는 줄 알았지만, 후반 96분 즉 추가시간도 거의 끝나가는 마지막 공격찬스가 될 상황에서 서리지가 오브라이언에게 크로스를 올리고 오브라이언이 헤딩으로 공격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으로 막혔다. 하지만 깁스화이트가 놓치지 않고 튕겨 나온 공을 킥을 했고 혼전 상황에서 마티아스 예르겐센이 막겠다고 갖다 댄 발에 공이 맞아서 결국 브렌트포드의 실점으로 이어졌다. 이 골이 들어간 후 브렌트포드 선수들의 표정이 카메라에 들어왔는데 해탈한 표정이었다.

다행히 노팅엄은 이번 경기에서 또 승점을 날릴 수 있었지만, 가만히 있지 않았기에 승점 1점으로 마무리했다. 실점 뒤에도 점수를 얻기 위해 선수들이 매우 분발했기에 나온 결과라고 볼 수 있겠다. 브렌트포드 입장에서는 피가 말릴 것이다.

2.15. 16R vs 팰리스 (홈, 1:0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16라운드
2022년 11월 13일 일요일 00:00(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존 브룩스
관중: 29,045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1 : 0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크리스탈 팰리스
54' 모건 깁스화이트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모건 깁스화이트

깁스화이트의 골로 신승을 거두며 최하위를 탈출했다. 울브스가 아스날에게 패하면서 18위로 휴식기를 맞이한다.

2.16. 전반기 총평

시즌 전 어마어마한 영입으로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았지만, 개막 후 12라운드까지 단 1승만을 거두며 시즌 시작 전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챔피언십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5-2-1-2 전술은 처참하게 실패했고, 영입 선수 중 몇은 부상으로 나오지 못하고 많은 영입으로 인해 조직력도 좋지 않아 답답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쿠퍼 감독은 5-2-1-2 전술의 계속된 실패로 레스터전부터 4-3-3(4-3-1-2) 전술을 가지고 나온다. 새로운 전술하에서 베스트 일레븐의 윤곽이 잡히고 점차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다가 13R 리버풀과의 홈경기에서 1-0 신승을 거두며 대형 사고를 친다. 또한 리그컵 32강에서 토트넘을 만나 2-0으로 승리하며 두 차례나 이변을 일으킨다. 리버풀전 이후 리그 세 경기에서 1승 1무 1패로 최하위를 탈출하며 전반기를 마무리한다.

전반기 중반까지 어려움을 겪었지만 각 포지션 별 영입생 중에서 모건 깁스화이트, 레모 프로일러, 세르주 오리에, 딘 헨더슨 등이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 고무적이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조직력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만큼 겨울 이적 시장에서 새로운 영입보다는 월드컵 휴식기 동안 조직력 향상에 힘을 써야 할 것이다. 더불어 부상선수 복귀와 큰 기대를 걸었던 영입선수들의 부활로 분위기 반전을 꾀해야 강등을 면할 수 있을 것이다.

3. 후반기

3.1. 17R vs 맨유 (원정, 0:3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17라운드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05:00(UTC+9)
올드 트래포드 (맨체스터)
주심: 앤서니 테일러
관중: 73,608명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3 : 0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스카이.sv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19' 마커스 래시포드
22' 앙토니 마르시알
87' 프레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마커스 래시포드

월드컵 휴식기 후 첫 경기로 포레스트 입장에서는 첼시 경기도 앞두고 있어 후반기 지옥의 2연전으로 시작한다.

호날두를 방출한 뒤의 예전의 퍼거슨의 맨유까지는 아니지만, 전체적인 팀 밸런스가 좋아졌고, 자기 이적료의 값이 거품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며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안토니, 괜찮아진 래쉬포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는 마샬 그리고 월드컵에서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준 매과이어까지 있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맨유는 맨유 였고 안타깝게도 실력 차이는 컸다. 주심이 망할 놈의 앤서니 테일러였기 때문에 판정까지 석연치 못했고 패배했다.

3.2. 18R vs 첼시 (홈, 1:1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18라운드
2023년 1월 2일 월요일 01:30(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29,229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1 : 1
파일:첼시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첼시
63' 세르주 오리에 파일:득점 아이콘.svg 16' 라힘 스털링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세르주 오리에

올드 트래포드 원정에서 3:0 대패하고 홈으로 돌아와 첼시를 맞이한다. 강등권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최소 무승부를 기록하고 분위기 반전에 꾀해야 할 것이다. 여담으로 이 경기에서 메인 스폰서가 있는 유니폼을 처음 선보인다.
확실히 홈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결정력이 좋았거나 운만 조금 따라줬다면 첼시를 이길 수도 있었다. 지옥의 2연전을 1무 1패로 마감했다.

3.3. 19R vs 사우스햄튼 (원정, 1:0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19라운드
2023년 1월 5일 목요일 04:30(UTC+9)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 (사우스햄튼)
주심: 토마스 브라몰
관중: 30,150명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0 : 1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스카이.svg
사우스햄튼 노팅엄 포레스트
- 파일:득점 아이콘.svg 27' 타이워 아워니이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타이워 아워니이

지옥의 2연전에서 그래도 1무 1패로 선방했고 마찬가지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강등권에 있는 소튼을 만난다. 현재 소튼은 20위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아직 원정에서 승이 없는 포레스트에게는 원정 첫 승리와 강등권 탈출의 기회이다.
타이워 아워니이의 선제골 이후 실점 없이 경기를 마치며 리그 최하위인 사우스햄튼을 잡고 15위까지 올라섰다. 이 경기의 승리로 중요한 원정 첫 승을 달성했다.

전반기 포레스트는 여름 이적 시장 엄청난 영입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경기에서 팀원 간의 조직력이 갖춰지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원정에서 승리는 고사하고 홈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하며 강등권에 머물러 있었다. 하지만 리버풀전 기적 같은 승리를 기점으로 적어도 홈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첼시와 경기에서도 비겼고 원정에서도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아스널, 맨유와 같은 빅6팀을 제외하고는 밀리지 않는 좋은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비록 소튼이 최근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불과 몇 경기전까지만 해도 그 자리에는 포레스트가 있었다. 게다가 노팅엄은 23년 만에 문 닫고 승격한 팀이었다. 이번 시즌에 잔류만 성공해도 잘했다는 소리를 듣고 있기에 최근 좋은 분위기를 이어서 승점을 얻어내야 한다. 강등을 피하려면 최소 9승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4. 20R vs 레스터 (홈, 2:0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20라운드
2023년 1월 15일 일요일 00:00(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폴 티어니
관중: 29,301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2 : 0
파일:레스터 시티 FC 로고(2223 HOME).svg
노팅엄 포레스트 레스터 시티
56', 84' 브레넌 존슨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브레넌 존슨

지역 라이벌인 노츠 카운티, 더비 카운티가 현재 하부에 머물러 있는 관계로 현재 실질적인 지역 라이벌은 레스터라 볼 수 있다. 객관적 전력으로 레스터의 상대가 안 되지만 9라운드 당시 20위였던 레스터의 첫 승의 제물이 되어서 자리바꿈을 당했기 때문에 설욕전이 필요하다. 현재 경기력이 상승세니만큼 홈에서 레스터를 잡아야 강등권에서 더 멀어질 수 있다.

만약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여 승점을 얻는다면 정말 순조롭게 잔류 목표에 다가갈 수 있다. 라이벌전 승리로 분위기를 몰아 빅6를 상대로 리버풀을 잡았던 것처럼 홈에서 아스날, 토트넘, 맨시티를 상대로 승점을 얻고 남은 빅6 원정 중 첼시와 리버풀을 상대로 승점을 얻는다면 더욱 여유로워질 것이다. 물론 빅6가 아닌 다른 팀들도 만만치 않은 팀들이고 객관적 전력으로 승리를 장담할 순 없지만, 적어도 빅6보다는 수월할 것이다.
브레넌 존슨이 혼자서 2골을 넣는 맹활약을 보여주며 더비 경기에서 2:0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첫 골은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지만, VAR 판독으로 다시 골로 인정되었다. 골키퍼가 나와서 막으려다가 존슨이 개인기로 속이며 안정적으로 빈 골대에 넣은 장면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노팅엄은 시즌 초반에 레스터 원정에서의 4:0 패배에 비하면은 점수 차는 적지만 홈에서 승리로 되갚아주며 승점이 절실하게 필요할 때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시즌 초반 레스터가 홈에서 대승으로 자리 바꾸기를 시전하며 노팅엄을 꼴찌로 보내는 굴욕을 선사해주었는데, 반대로 노팅엄이 이기면서 노팅엄은 15위에서 13위로 반대로 레스터는 13위에서 15위로 자리바꿈을 했다.

다만 아직 경기는 많이 남았고 아직 중하위권 팀 간에 승점의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지금의 좋은 상승세를 유지하여 승점을 쌓아 강등권 탈출에 힘을 더 쏟아야 할 것이다. 추가로 FA컵에서 탈락했으니 쿠퍼 감독 입장에서는 우승은 어렵겠지만 카라바오컵에 조금 더 집중하며 좋은 활약을 보일 필요가 있을 것이다.

3.5. 21R vs 본머스 (원정, 1:1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21라운드
2023년 1월 22일 일요일 00:00(UTC+9)
바이탈리티 스타디움 (본머스)
주심: 앤디 매들리
관중: 10,248명
파일:AFC 본머스 로고.svg
1 : 1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스카이.svg
본머스 노팅엄 포레스트
28' 제이든 앤서니 파일:득점 아이콘.svg 83' 샘 서리지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샘 서리지

중위권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승점을 얻어야 하는 경기다. 시즌 초 본머스와 홈 경기에서 2골로 앞서 나갔으나 3골이나 먹히며 패배했었다. 그 경기의 설욕을 위하여 비록 원정이지만 반드시 승리해야 하고, 올 시즌 원정에서 단 2승만을 기록한 노팅엄은 상대적으로 비슷한 전력인 본머스를 상대로 원정 승리가 더욱 절실할 것이다.

현재 본머스는 큰 부진을 겪고 있고, 그에 반해 노팅엄은 상승세를 타고 있어 승리로 이 기세를 이어 나가 안전권에 돌입한다면 카라바오 컵에 집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대퇴골 부상 문제로 헨더슨이 아닌 헤네시가 골키퍼로 선발로 출전했다. 좌측에는 로디가 우측에는 오리에가 선발로 출전 하였고, 멕케나 대신 볼리가 왼쪽 센터백으로 출전했다.

전반 28분 본머스가 먼저 득점하는 데 성공했다. 노팅엄은 계속 골문을 두들겼지만, 득점을 하는 데에는 실패하였고, 그렇게 전반이 끝난 뒤 후반으로 이어졌다. 후반전 양 팀 전부 득점을 하기 위해 접전을 이어갔고 후반 75분 서리지를 투입한다. 서리지가 투입된 후 득점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네투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이 득점이 무산된다. 80분쯤 노팅엄이 방어에 치중하던 본머스의 공간을 파고들면서 결국 훌륭한 연계에 서리지의 마무리로 동점 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본머스가 좋은 자리에서 프리킥을 얻었지만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가 끝난다.

참으로 양 팀 다 아쉬운 결과로 본머스 입장에서는 홈경기인 이 경기 승리해야만 강등권에서 벗어날 수 있었지만, 결국 동점 골을 내주어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하여 강등 위기를 벗어나지 못했다. 노팅엄도 세번째 원정 승리를 기대했지만 결국 선제골을 쉽게 먹혔고, 승리했다면 중위권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지만 무산되었다.

현재 중위권 팀들과의 승점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리즈와 홈경기에서 반드시 승점 3점을 얻어야 할 것이다.

3.6. 22R vs 리즈 (홈, 1:0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22라운드
2023년 2월 5일 일요일 23:00(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29.363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1 : 0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리즈 유나이티드
14' 브레넌 존슨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케일러 나바스

리즈와 이번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전반기 리즈 원정경기가 있었으나 엘리자베스 2세 서거로 인해 경기가 미루어졌다.

현재 리즈도 강등권과 승점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다행히 노팅엄은 본머스와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긴 했지만, 아직 상승세가 꺾였다고 볼 수 없고 비슷한 전력의 상대에게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승리를 기대할만하다.

리즈전에 승리 시 강등권에서 한 발짝 더 멀어질 수 있고, 또한 리즈와의 원정경기가 시즌 말미로 배정될 것으로 보이고 그때 노팅엄이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면 리즈와 원정경기도 여유롭게 치를 수 있을 것이다.
겨울 이적 시장 마지막 날 합류한 나바스가 선발로 출전했다. 홈 경기에도 불구하고 전반 10분까지 거의 리즈가 주도권을 잡았고 노팅엄 입장에서는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되었다. 그러나 브레넌 존슨이 프리킥을 얻어냈고 세컨드 볼을 존슨이 멋지게 차며 득점했다.

선제 득점으로 우세를 점하긴 했지만 리즈가 강한 압박으로 점유율을 가져가며 위험한 장면을 다수 만들었다. 하지만 그때마다 나비스의 엄청난 선방을 보여주었다. 후반에는 세르주 오리에를 투입하며 니코 월리엄스의 위치를 등번호와 같은 7번롤인 왼쪽으로 바꾸고 크리스 우드가 중앙 브레넌 존슨이 오른쪽에서 공격을 전개하며 틈틈히 리즈의 골문을 위협했지만 추가 득점은 없었고 노팅엄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수차례 좋은 찬스를 가지고도 추가 득점을 하지 못한 점은 개선이 필요할 것이다.

딘 헨더슨의 부상으로 베테랑 골키퍼인 나바스를 영입했는데 첫 경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나바스의 영입은 성공적인 것으로 보인다. 현재 적은 연령은 아니지만 쿠르투아가 오기 전 자신이 왜 레알 마드리드에서 몇 년간 주전이었는지 보여줬던 경기였다. 주전 골리가 필요했던 노팅엄과 출전을 원했던 나바스 모두에게 좋은 영입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리즈는 이 경기의 패배로 제시 마치 감독이 경질되었다.

3.7. 23R vs 풀럼 (원정, 2:0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23라운드
2023년 2월 12일 일요일 00:00(UTC+9)
크레이븐 코티지 (런던)
주심: 앤디 매들리
관중: 24,244명
파일:풀럼 FC 로고.svg
2 : 0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풀럼 노팅엄 포레스트
17' 윌리안
88' 마노르 솔로몬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팀 림

시즌 초반 풀럼과 홈경기에서 2:3으로 패배했었다. 이번 시즌 풀럼은 탄탄한 영입을 바탕으로 승격팀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순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13위라고는 하지만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있고 거의 아슬아슬한 신승이 많아 여유가 있다고는 전혀 말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어야만 잔류 경쟁에서 더욱 유리한 고지를 차지할 수 있다.

이번 경기를 기점으로 다음 라운드부터 상대하는 팀들이 노팅엄 입장에서는 전부 다 어려운 팀들이다. 이 경기 후 상대하는 팀이 바로 맨시티이고 실력이 비슷하거나 약한 팀들에게 최대한 승점을 챙겨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예상과 같이 풀럼에게 2:0 패배했다. 이번 시즌 아쉬운 점은 풀럼에게 더블을 당하며 승점을 단 1점도 챙기지 못한 것이다. 풀럼은 현재 6위로 리그에서 매우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풀럼 원정은 강팀들도 쉽지 않기는 하다. 다만 시즌 초반 노팅엄 포레스트의 리빌딩 과정에서 만났고 홈에서 경기라 아쉬울 수 밖에 없다.

이른 실점 뒤에 예상외로 풀럼을 압박하며 위협적인 장면이 몇번 있었지만, 득점은 없었고 풀럼에서 추가 골을 넣으며 패배했다.

이번 경기에서 쿠퍼 감독은 엠마누엘 데니스와 크리스 우드를 동시에 기용하였는데 확실히 크리스 우드가 들어옴으로써 제공권 다툼에 우위는 점했으나 공격 패턴은 다른 경기들과 차이가 없이 브레넌 존슨에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강등이 확정적으로 보였던 시즌 초반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강등권인 에버튼, 본머스와 불과 6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 이번 패배로 순위는 한 계단 떨어졌으나 경쟁이 매우 치열한 프리미어 리그에서 언제 순위가 쳐질 지 모르기 때문에 잔류를 위해서는 득점력이 더 올라와야 한다.

결론은 다음 경기부터 대진이 정말 험난하기에 만약 풀럼전에서 무승부를 하여 1점을 얻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3.8. 24R vs 맨시티 (홈, 1:1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24라운드
2023년 2월 19일 일요일 00:00(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그레이엄 스콧
관중: 29,365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1 : 1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맨체스터 시티
84' 크리스 우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41' 베르나르두 실바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케빈 더 브라위너

아스널을 꺾고 우승 경쟁을 지속하는 맨시티를 홈에서 만나게 된다. 시즌 초반 맨시티와 원정 경기에서 홀란드의 해트트릭을 비롯한 맨시티의 맹공 끝에 6:0으로 대패했다. 노팅엄은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만이라도 거둬 1점이라도 얻게 된다면 기적이겠지만, 현재 맨시티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전 경기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노팅엄이 이번 경기에서 승리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아 보인다. 그러나 축구는 예측할 수 없는 게임이기 때문에, 노팅엄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홈 팬들의 열기를 활용한다면 예상치 못한 결과를 이끌어낼 수도 있다.
41분 베르나르두 실바의 원더골로 힘겹게 전반을 마쳤으나 84분 크리스 우드가 기록한 최초이자 유일한 유효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리그 선두 경쟁을 하는 맨시티 상대로 승점 1점을 획득하는 기적을 썼다. 맨시티는 노팅엄에게 뜬금없는 일격을 당해 2시간 반 먼저 경기를 치른 아스날에 승점 2점이 뒤쳐지게 되었다.

3.9. 25R vs 웨스트햄 (원정, 4:0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25라운드
2023년 2월 26일 일요일 00:00(UTC+9)
런던 스타디움 (런던)
주심: 자레드 질렛
관중: 62,469명
파일: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4 : 0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스카이.svg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70', 73' 대니 잉스
78' 데클란 라이스
85' 미카일 안토니오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대니 잉스

지난 맨시티와의 홈 경기에서 후반 동점골로 맨시티에게 승점 1점을 가져오며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게다가 현재 동위권을 다투고 있는 레스터와 울버햄튼이 각각 맨유와 본머스에게 패배하여 13위로 한 계단 올라갔다.

시즌 초반 좋지 않은 분위기의 노팅엄이 홈에서 웨스트햄에게 시즌 첫 승리를 한 경험이 있으며, 웨스트햄은 현재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다. 하지만 웨스트햄 역시 좋은 선수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노팅엄은 주전 수비수 볼리와 맥케나가 모두 부상으로 교체자원이 스티븐 쿡밖에 없는 좋지 않은 상황에 처해 있기에, 노팅엄은 웨스트햄의 이런 분위기를 이용해 비기기만 해도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웨스트햄 원정인데도 불구하고 후반 까지 0:0 으로 잘 버티나 싶었지만, 첫 실점을 기점으로 무너지면서 4:0 대패를 당했다.
시즌 초반 웨스트햄 에게 3점을 가져왔기 때문에 만약 이 경기에서 1점이라도 가져왔다면 대성공이라 볼수 있겠지만 승점 3점 으로 만족 해야 했다.

노팅엄은 이 경기에 패배를 함으로써 강등권과의 승점 격차를 벌릴 기회가 있었지만 그러지 못했다.
다음 경기는 홈 경기이기 때문에 최대한 승점을 획득하면서 강등권에서 벗어나야 할것이다.

3.10. 26R vs 에버튼 (홈, 2:2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26라운드
2023년 3월 5일 일요일 23:00(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존 브룩스
관중: 29,353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2 : 2
파일:에버튼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에버튼
19', 77' 브레넌 존슨 (77' A. 라이언 예이츠) 파일:득점 아이콘.svg 10' (PK) 데머레이 그레이
29' 압둘라예 두쿠레 (A. 마이클 킨)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브레넌 존슨

램파드 감독이 경질되고 션 다이치 감독이 새로 부임한 에버튼은 현재 순위로는 강등권 밖이지만 아직까지 강등권에서 허덕이고 있다.
시즌 초반 노팅엄은 무려 에버튼 원정에서 무를 캤기 때문에 이 경기에서 승리하여 승점 3점을 얻는다면 시즌 중위권으로 마감하기 좋은 기회이다.
전반 10분 매우 이른시간에 패널티킥을 내주면서 1:0으로 끌려갔으나 곧바로 브레넌 존슨이 골을 넣어 따라갔으나, 10분뒤 다시 골을 먹히면서 에버튼에게 끌려가면서 전반전을 마무리 했다.
후반에 에버튼이 계속 골문을 위협하면서 달아나려 했으나 다시한번 브레넌 존슨의 동점골로 2:2 로 무를 캐었다.
현재 노팅엄은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홈에서 맨시티에게 비겨 승점을 챙겼으나 웨스트햄 에게 원정에서 영혼까지 4:0 으로 털렸다.
비록 최근 홈에서 경기 결과가 무이상은 하게 되었지만 다른 강등권 경쟁을 하는팀들이 승점을 꾸역 꾸역 챙기는 와중에 이렇게 형편없는 경기력으론 강등권에 가까워 질수 밖에 없다.

3.11. 27R vs 토트넘 (원정, 3:1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27라운드
2023년 3월 12일 일요일 00:00(UTC+9)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런던)
주심: 크레이그 포슨
관중: 61,460명
파일:토트넘 홋스퍼 로고(2).svg
3 : 1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토트넘 홋스퍼 노팅엄 포레스트
19', 35' 해리 케인 (A. 페드로 포로, PK)
62' 손흥민 (A. 히샬리송)
파일:득점 아이콘.svg 81' 조 워럴 (A. 펠리페 몬테이루)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해리 케인

최근 경기력이 좋지 않은 노팅엄은 챔스에서 떨어진 토트넘을 원정에서 만난다.
시즌 초반 토트넘에게 홈에서 탈탈 털렸다. 게다가 이경기는 사실상 콘테의 마지노선이기 때문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임할 토트넘이기 때문에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예정이다.
만약 노팅엄이 이 경기에서 고춧가루를 뿌려서 승점 1점이라도 챙긴다면 강등권에서 더욱더 달아날수 있는 상황이다.
매우 이른시간에 히샬리송에게 뒷공간을 내주면서 첫 실점을 내주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었다.
하지만 토트넘의 맹공이 이어졌고 해리 케인의 해더가 들어가면서 밀리기 시작했고, 조 워롤이 패널티 박스 안에서 무리한 태클을 걸어 패널티킥 으로 해리 케인이 2번째 골을 넣어 전반전은 2:0 으로 종료 되었다.
노팅엄은 전반내내 몇번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 내었지만 죄다 패스 미스로 이어지지 않거나 수비벽에 막혔다.
경기 후반에는 손흥민의 프리미어 리그 통산 99번째 득점이 나오고 3:0 으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조 워롤이 자신의 실수를 골로 만회 하였고, 아이유가 PK를 찾지만 월드컵 때와 동일하게 날려먹어 최종 스코어 1:3으로 패배 하였다.

시즌 초반 토트넘 과의 홈경기에서 2:0 으로 패배했었는데 비슷한 스코어로 또다시 패배 하였다.
현재 순위 20위 사우스 햄튼과의 승점차이는 승리 한번 차이이기 때문에 노팅엄은 또 다시 한번 강등 위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위기를 맞이한다.
만약 이런 형편없는 결과를 노팅엄이 계속 가져온다면 다시 강등권으로 추락하게 될것이다.

3.12. 28R vs 뉴캐슬 (홈, 1:2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28라운드
2023년 3월 18일 토요일 05:00(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폴 티어니
관중: 29,362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1 : 2 파일:뉴캐슬 유나이티드 FC 투명 로고_yellow.svg
노팅엄 포레스트 뉴캐슬 유나이티드
26' 엠마누엘 데니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45+2', 90+3' (PK) 알렉산데르 이사크 (A. 조 윌록)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알렉산데르 이사크

이번 시즌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을 홈에서 다시한번 만나게 된다.
시즌 초반 1라운드 경기에서 노팅엄이 2:0 패배를 원정에서 당했다.
뉴캐슬은 좋은 기세로 시즌 상위권에서 무려 챔스 경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경기가 될 예정이다.
전반 26분에 간만에 엠마누엘 데니스가 환상적인 골을 보여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나, 전반전 추가 시간에 이삭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만다. 후반전 역전골을 한번더 먹혔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어 경기가 그대로 끝나나 했으나, 거의 경기가 끝날 무렵 무사 니아카테가 패널티 박스안의 핸들링으로 역전 당하며 어이없게 패배하게 된다.
이로서 노팅엄은 6경기 연속 무승으로 정말 심각한 상황에 놓여있다.
현재 강등권 경쟁 팀들이 서로서로 물려서 12위 팰리스와 20위 사우스 햄튼의 승점이 겨우 4점 차이 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경기를 할때마다 지옥에 오가고 있기 때문에, 다음 경기 상대인 울버햄튼-아스톤빌라 에서 승리를 하지 못한다면 강등 확정인 상황이라고 볼수 있다.

3.13. 29R vs 울버햄튼 (홈, 1:1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29라운드
2023년 4월 1일 토요일 23:00(BST+8)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셔)
주심: 크리스 카바나
관중: 29,368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1 : 1
파일:울버햄튼 원더러스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울버햄튼 원더러스
38' 브레넌 존슨 파일:득점 아이콘.svg 83' 다니엘 포덴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브레넌 존슨

A 매치의 영향인지 주전이 아닌 로테이션을 돌렸고 울버햄튼을 전반전 내내 괴롭혔다. 그전과의 경기들과 다르게 울버햄튼의 골문을 위협하면서 유효슈팅과 아쉬운 장면을 많이 만들어냈다. 결과로 전반전에 득점을 했으나, 그놈의 뒷심 때문에 또다시 홈에서 역전골을 당해 승점 3점을 1점으로 만들었다.
정말 심각한 문제인데 최근 노팅엄은 승리가 하나도 없고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홈에서도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하고 있다.
순위는 한단계 올라갔으나, 아직 5경기 이상의 상황에서 한경기만 미끄러져도 강등될 상황에 놓여져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정말로 역대 급으로 봐도 좋을 정도로 강등 경쟁이 치열한 시즌이여서 20위 사우스 햄튼과 겨우 4점 차이 밖에 나질 않기 때문에 마지막 라운드 까지 누가 강등될지 모르는 시즌이다.
노팅엄과 강등경쟁 하는 팀들은 전부 잔류를 위해 사활을 걸기위해 노력하기 때문에 노팅엄도 조금더 집중하면서 경기에 임할 필요가 있다.
문제는 이제는 기회가 없다는 것이다. 이 울버햄튼에서 만약 승점 3 점을 획득했다면 좀더 여유를 가지고 경기에 임했을 테지만 이 경기 이후에 일정들이 가히 희망이 없는 수준인데 쭉 나열하자면,
아스톤 빌라 원정, 맨유 홈, 리버풀 원정, 브라이튼 홈, 브렌트포드 원정, 사우스 햄튼 , 첼시 원정, 아스날 홈, 크리스탈 팰리 원정 에 연기된 리즈전 까지 무려 원정이기 때문에 답이 없는 상황이다.
만약에 남은 일정돈안 이론상 3승 정도 승리를 챙긴다면 잔류를 쉽게 할수있으나 매우 암울한 전망이다.

3.14. 7R vs 리즈 (원정, 2:1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7라운드
2023년 4월 5일 수요일 03:45(UTC+9)
엘런드 로드 ( 리즈)
주심: 로버트 존스
관중: 36,740명
파일:리즈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2 : 1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리즈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20' 잭 해리슨
45+1' 루이스 시니스테라 (A. 주니오르 피르포)
파일:득점 아이콘.svg 12' 오렐 망갈라 (A. 엠마누엘 데니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잭 해리슨

7R 경기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서거로 인해 모두 연기되었다. 따라서 추후에 편성될 것이다.
사실상 아스톤 빌라전에서도 이어 이 리즈전을 패배 함으로써 사실상 잔류가 어려워 졌다고 볼수있다.
물론 노팅엄 포레스트가 원정에서 형편없는 전적을 보여 주었지만, 빅 6와 같은 강팀 들을 제외하고는 분명히 이길수 있는 상황을 형편 없는 수비와 공격 때문에 죄다 놓쳤다. 게다가 남은 8경기 마저 죄다 암울한 것이 남아있는 홈경기 4번중 2번이 강팀인 아스날과 맨유이고 홈에서 이긴 리버풀을 무려 안필드에서 다시 만나게 된다.
이길수 있는 경기를 비기고 비길수 있는 경기를 패배함으로써 형편 없는 경기력을 보여 주었고, 강등권 밖과의 점수 차이는 무려 승리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 놓여져잇다.
승리를 단 한번이라도 할수 있을 가능성은 있지만 노팅엄이 보여준 것을 보았을때는 전혀 그럴팀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있다.
그리고 노팅엄이 더 답이없는게 만약 강등 되어도 다시 프리미어로 올라올 가능성이 있지만 노팅엄은 전혀 그럴 팀이 아닌것을 경기를 보면 알수있다.
노팅엄이 기적적으로 잔류를 하려면 최소 3승이 필요하다.

3.15. 30R vs 아스톤 빌라 (원정, 2:0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30라운드
2023년 4월 8일 토요일 23:00(UTC+9)
빌라 파크 (버밍엄)
주심: 앤서니 테일러
관중: 42,076명
파일:아스톤 빌라 FC 로고(2007~2024).svg
2 : 0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스카이.svg
아스톤 빌라 노팅엄 포레스트
48' 베르트랑 트라오레
90+5' 올리 왓킨스 (A. 제이콥 램지)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3.16. 31R vs 맨유 (홈, 0:2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31라운드
2023년 4월 17일 월요일 00:30(BST+8)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사이먼 후퍼
관중: 29,435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0 : 2
파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파일:득점 아이콘.svg 32' 안토니
76' 디오구 달로트 (A. 안토니)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안토니

3.17. 32R vs 리버풀 (원정, 3:2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32라운드
2023년 4월 22일 토요일 23:00(UTC+9)
안필드 (리버풀)
주심: 마이클 올리버
관중: N/A명
파일:리버풀 FC 라이버 버드 로고(화이트).svg 3 : 2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스카이.svg
리버풀 노팅엄 포레스트
47', 55' 디오구 조타 (A. 파비뉴, 앤디 로버트슨)
70' 모하메드 살라 (A.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파일:득점 아이콘.svg 51' 니코 윌리엄스 (A. 모건 깁스화이트)
67' 모건 깁스화이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모하메드 살라

3.18. 33R vs 브라이튼 (홈, 3:1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33라운드
2023년 4월 27일 목요일 03:30(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자레드 질렛
관중: 28,808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3 : 1
파일: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45+3' (OG) 파스칼 그로스
68' 다닐루 (A. 타이워 아워니이)
90+1' (PK) 모건 깁스화이트
파일:득점 아이콘.svg 38' 파쿤도 부오나노테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다닐루

간만에 값진 승리를 챙김으로써 강등권에서 벗어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사실 아스톤빌라 - 맨유 - 리버풀 에서의 패배는 기정 사실이었으나, 무려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비록 졌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19. 34R vs 브렌트포드 (원정, 2:1 패)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34라운드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23:00(BST+8)
브렌트포드 커뮤니티 스타디움 (런던)
주심: 피터 뱅크스
관중: 17,080명
파일:브렌트포드 FC 로고.svg
2 : 1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스카이.svg
브렌트포드 노팅엄 포레스트
82' 아이반 토니
90+4' 조시 다실바 (A. 프랑크 오니에카)
파일:득점 아이콘.svg 45+1' 다닐루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아이반 토니

이 경기에서 만약 승리하게 된다면 잔류경쟁에 희망이 생길것이다.
비기기만 해도 나름 괜찮은 성과라고 볼수있다.
전반 47분 쯤 다닐루가 골을 넣어 리드를 이어갔으나, 그놈의 수비력과 추가 득점이 모자라 후반 82분 아이반 토니가 동점골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왔다. 사실 원정에선 무능한 모습을 보이는 노팅엄으로써는 무승부만 해도 잔류 경쟁에 우위를 가져갈수 있었으나 결국 94 분에 역전골을 먹혀서 잔류 경쟁의 앞날이 막막해졌다.
그래도 다행인 점이라고 한다면 중위권인 브렌트포드 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준 것 정도 라고 볼수있겠다. 그것도 원정 경기에서.

3.20. 35R vs 사우스햄튼 (홈, 4:3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35라운드
2023년 5월 9일 화요일 04:00(UTC+9)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마이클 올리버
관중: 29,154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4 : 3
파일:사우스햄튼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사우스햄튼
18', 21' 타이워 아워니이 (A. 브레넌 존슨, 다닐루)
44' (PK) 모건 깁스화이트
73' 다닐루 (A. 모건 깁스화이트)
파일:득점 아이콘.svg 25' 카를로스 알카라스 (A. 스튜어트 암스트롱)
51' 리앙쿠 (A.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90+6' (PK) 제임스 워드프라우스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모건 깁스화이트

사실상 이 경기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잔류를 하기 위한 마지막 희망이라고 볼수 있겠다.
만약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게 된다면 희망의 불씨를 피울수 있지만 패배하거나 비기기만 한다면 어렵다고 볼수있다.
그 이유는 이 다음 경기가 첼시-아스날-펠리스 인데, 첼시가 비록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무려 원정 경기이고, 아스날은 비록 우승 가능성은 없어졌다고 하지만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에 전력에 임할 가능성이 크다.
팰리스 같은 경우는 홈에서는 저번에 이겼지만 원정이기때문에 어렵다고 볼수있다.
홈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준 노팅엄 이긴 하지만 만약을 위해 반드시 이 경기에서 승리를 해야한다.

사우스 햄튼은 현재 20위 이긴 하지만 뚜껑은 열어봐야 되며, 저번에 원정에서 유일한 원정승을 가져왔기 때문에 전력에서 유리하고, 이번엔 홈이기에 무조건 승점 3점을 따지 못한다면 사실상 강등 확정이라고 볼수있다.
볼 점유율 및 슈팅 횟수, 코너킥 및 파울 등 사우스햄튼이 노팅엄을 상대로 상당히 공격적인 축구를 펼치면서 압박하였으나, 노팅엄 또한 효율적인 축구를 구사하면서 4:3 승리를 이끌었다. 노팅엄은 유효슈팅 4개가 모두 골망을 갈랐는데, 35라운드가 끝난 지금 시점에서 레스터시티와 리즈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벌리면 어느정도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

3.21. 36R vs 첼시 (원정, 2:2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36라운드
2023년 5월 13일 토요일 23:00(UTC+9)
스탬퍼드 브리지 (런던)
주심: 폴 티어니
관중: 40,030명
파일:첼시 FC 로고.svg
2 : 2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첼시 노팅엄 포레스트
51', 58' 라힘 스털링 (A. -, 루벤 로프터스치크) 파일:득점 아이콘.svg 13', 62' 타이워 아워니이 (A. 헤낭 로지, 오렐 망갈라)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라힘 스털링

사실상 어려운 경기가 될예정이다. 만약 여기서 기적적으로 무승부라도 한다면 강등권 싸움에서 한발 벗어날 수있다.
이기는게 최선의 결과이긴 하지만, 꽤나 험난할 것으로 예상되었던 첼시 원정을 무승부로 마무리하면서 어느정도 차선의 결과는 나온 셈이 되었다. 노팅엄 입장에선 아워니이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지켜서 승리하고 싶었겠지만, 2:1로 역전당한 시점에서 아워니이의 멀티골이 터지고 2:2로 마무리 하면서 1점을 챙기게 되었다. 잔여경기가 많지 않은 현재로서, 첼시 원정에서 얻은 이 1점이 상당히 큰 호재가 되었다. 리즈는 잔여경기중 최소한 1승을 거둬야 하는 입장이며, 레스터시티 또한 홈에서 리버풀에게 질 경우 최소한 1승 1무를 챙겨야 하는 입장에다. 특히 강등순위에 속한 두 팀 모두 잔여경기 대진상대가 만만찮다보니 노팅엄이 잔여경기 중 1승이라도 챙긴다면 잔류는 거의 청신호가 되는 셈이고, 무승부만 해도 강등권 팀들의 경우의 수가 상당히 까다로워지는 셈

3.22. 37R vs 아스날 (홈, 1:0 승)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2023년 5월 21일 일요일 01:30(UTC+8)
더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주심: 앤서니 테일러
관중: 29,514명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화이트.svg 1 : 0 파일:아스날 FC 로고.svg
노팅엄 포레스트 아스날
19' 타이워 아워니이 파일:득점 아이콘.svg -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Man of the Match: 타이워 아워니이

홈에서 아스날을 이기며 아스날의 준우승 및 노팅엄의 잔류가 확정되었다. 타이워 아워니이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는데, 자력으로 잔류가 가능한 상황까지 오면서 라이언 예이츠를 비롯한 노팅엄 선수들도 팬들에게 호응을 유도하면서 응원 열기를 더했고, 깁스 화이트를 비롯한 노팅엄 선수들 모두가 상당한 활동량을 보이면서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하였다. 특히 타이워 아워니이는 35,36,37라운드 3경기 동안 5골을 뽑아내며 노팅엄 잔류의 1등 공신이 되었는데, 어려울거라 평가되었던 첼시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 아스날과의 홈경기에서 1:0승리를 거두면서 잔류를 확정지었다.

3.23. 38R vs 팰리스 (원정, 1:1 무)

파일:프리미어 리그 로고(화이트/가로형).svg
2022-23 프리미어 리그 38라운드
2023년 5월 29일 월요일 00:00(UTC+9)
셀허스트 파크 (런던)
주심: 미정
관중: 25,198명
파일:크리스탈 팰리스 FC 로고.svg
1 : 1
파일:노팅엄 포레스트 FC 로고 스카이.svg
크리스탈 팰리스 노팅엄 포레스트
66' 윌 휴즈 (A. 마이클 올리스) 파일:득점 아이콘.svg 31' 타이워 아워니이 (A. 모건 깁스화이트)
경기 하이라이트 | 매치 리포트
King of the Match: 타이워 아워니이


3.24. 후반기 총평

시즌 초반 엄청난 양의 선수들을 영입했지만 최악의 부진에 빠지며 QPR 시즌 2가 되나 싶었으나, 홈에서 만큼은 8승 6무 5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내며 홈 깡패의 면모로 안방에서는 꾸준히 승점을 쌓은 결과 시즌 막판에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했다. 실제로 노팅엄이 37라운드 기준 9승 10무 18패니 홈에서의 선전이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알 수 있다.
노팅엄의 승격멤버들 중 많은 선수들이 임대 선수라 승격멤버가 많이 남아있지 않은 상황에서 즉시전력감이 될만한 선수들을 여럿 임대하면서 거액을 썼는데, 다행히 거액이 아깝지 않게 극적으로 잔류에 성공하여 다음 시즌을 기약할 수 있게 되었다.

4. 리그 총평



[1] 서머타임 적용 시 BST+8 [2] 포레스트에서 올린 하이라이트가 없는 관계로 뉴캐슬 유튜브 하이라이트로 대체한다. [3] 포레스트에서 올린 하이라이트가 없는 관계로 토트넘 유튜브 하이라이트로 대체한다. [4] 포레스트에서 올린 하이라이트가 없는 관계로 맨시티 유튜브 하이라이트로 대체한다. [5] 홈페이지 오류로 인해 투표가 없었다. [6] 포레스트에서 올린 하이라이트가 없는 관계로 본머스 유튜브 하이라이트로 대체한다. [7] 기뻐하는 팀원 사이에서 묵묵하게 세리머니를 하지 않으며 전 소속팀에게 예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