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노윤선(盧胤善) |
| 생몰 | ? ~ ? |
| 출생지 | 경성부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노윤선은 경성부 출신이라고만 알려졌을 뿐 그 외의 신상 정보에 대해선 알려진 바 없다. 그는 1919년 3월 3.1 운동이 전국적으로 벌어지자 이를 계기로 을사오적 및 정미칠적을 처단하기로 결심하고 만주에서 이탁이 조직한 27결사대에 가담했다. 결사대는 을사오적, 정미칠적 처단 외에도 독립선언서의 지방배포, 3월 1일 파고다 공원에서의 군중선동, 독립문의 태극기 색칠, 서울시내의 벽보부착, 군자금 모금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그러나 1919년 5월 5일 대원 중 일부가 체포되면서 모든 계획이 탄로났고, 그는 체포를 피해 만주로 망명했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알려진 바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1990년 노윤선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