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노영태(盧穎泰) |
| 이명 | 노흠태(盧欽泰) |
| 생몰 | 1876년 ~ ? |
| 출생지 | 함경남도 갑산군 회인면 후지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대통령표창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07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2. 생애
노영태는 1876년생이며 함경남도 갑산군 회인면 후지리 출신이다. 그는 천도교 신자로, 1919년 3월 15일 갑산군 천도교 전교사 김명수(金明洙)와 정국태(鄭國泰), 정수웅 등이 주도한 독립만세계획에 가담해 후주리 천도교 교구에서 정수웅 등과 함께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했다. 이후 체포된 그는 1919년 5월 2일 함흥지방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 1919년 6월 20일 경성복심법원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자 상고했지만 1919년 8월 9일 고등법원에서 기각되어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07년 노영태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