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노성유(盧聖裕) |
| 이명 | 노성유(盧聖祐) |
| 생몰 | 1873년 ~ ? |
| 출생지 | 황해도 신천군 초리면 도명리 |
| 사망지 | 미상 |
| 추서 | 건국훈장 애족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3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노성유는 1873년생이며 황해도 신천군 초리면 도명리 출신이다. 그는 1920년 음력 7월경 황해도에서 조직된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 일행에게 은신처를 제공했고, 그들이 친일파로 지목된 은율군수 최병혁(崔丙赫)을 처단한 후 음력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이명서(李明瑞), 민양기, 김정욱(金貞郁) 등을 황해도 신천군 초리면 도리에 소재한 자신의 자택에 숙박하게 하고 음식물을 공급했다. 이 일로 경찰에 체포된 그는 1921년 8월 19일 해주지방법원에서 제령 제7호 위반과 범인 은닉죄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 및 사망년도, 사망지는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대한민국 정부는 2013년 노성유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