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 노성삼(盧聖三) |
이명 | 노성삼(盧成三) |
생몰 | 1858년 ~ 1913년 6월 |
출생지 | 충청남도 공주군 우정면 월덕리 |
사망지 | 충청남도 공주군 |
추서 | 건국훈장 애국장 |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2017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노성삼은 1858년생이며 충청남도 공주군 우정면 월덕리 출신이다. 그는 공주군 주사(主事)를 역임했으며, 1907년 무렵 노구필(盧九弼)· 노치흠(盧致欽)·강영화(姜永和) 등과 함께 의병을 일으켜 40명을 인솔하여 충청남도, 전라북도, 충청북도 등지에서 일본군에 맞서 싸웠다. 그는 종종 노대장(盧大將)이라고 불렸다고 한다. 그러나 1908년 3월 17일 공주군 우정면 이목동에서 공주경찰서 순경에게 체포되었고, 1908년 10월 7일 공주지방재판소에서 강도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다. 1912년 9월 13일에 징역 12년으로 감형되었고, 1913년 5월 30일에 형집행정지로 풀려났지만 그해 6월에 병사했다.대한민국 정부는 2017년 노성삼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