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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09 11:09:34

노보스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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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리뷰한 차량 목록3. 논란 및 사건 사고
3.1. 모트라인 횡령 혐의 및 윤성로와의 고소공방전3.2. 데저트이글 살해 협박3.3. 오토기어 저격3.4. 현대 팰리세이드 후진기어 내리막길 전복사고 관련3.5. 알루미늄 서스펜션 부품의 진동 흡수 주장3.6. 엔진 쇼트 어셈블리 정비 옹호 주장
4. K자동차동호회
4.1. 비판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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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장이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대한민국의 자동차 유튜버. 본명은 노은규.

2. 리뷰한 차량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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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논란 및 사건 사고

말과 행동이 대부분 일관되지 않고 자신의 팬이라는 사람에게조차 금전을 빌리고도 후원이라 주장하다가, 결국 법의 심판을 받았다. 그래서 사기꾼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본인은 사기죄는 없기 때문에 사기꾼은 아니라는 주장.

모트라인 비상경영체제게시판에 올라온 판결문들에 의하면 명백히 노은규가 사기죄로 처벌받은 사실은 없지만, 사기방조, 범인도피, 업무상횡령, 허위사실적시명예훼손, 모욕 등으로 형사처벌받아 알려진 공식 전과만 무려 18범이다.

3.1. 모트라인 횡령 혐의 및 윤성로와의 고소공방전

과거 모트라인의 대표로 활동하던 시기 윤성로에게 지분을 매도하며 여러 투자를 받으며 활동하던 도중 갑자기 모트라인을 나오며 노보스인더스트리를 따로 설립하였다. 이 과정에서 모트라인의 투자금에 대한 횡령 혐의로 윤성로와 남은 모트라인측에게 기소되었다.

이후 라이브 방송으로 풀자며 제 3자인 정배우를 섭외하여 정배우 채널의 라이브 방송에서 윤성로와의 대면 토론을 하였으나, 노사장 본인의 주장을 단 하나도 입증하지 못한채, 오히려 자신의 짜깁기한 정황만 드러나 비판을 받았다. 정배우라이브

윤성로에 의한 사기, 횡령, 배임 고소는 횡령과 배임이 기소되어서 1심, 2심, 대법원에서 일부 유죄가 나왔음에도 계속 전부 무죄를 받았다고 허위사실을 유포 중이다.[1]

업무상 횡령죄 벌금형 100만원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손해배상금 1,000만원
영업방해금지 가처분
그 외 기타 모욕죄 여러건 등.
모욕, 명예훼손 행위에 대한 손해배상금 3,000만원 (21.06.22)

그 후 모트라인에 대한 노사장의 주장.
[ 이하 전문 ]
* 윤성로가 회사에서 쫓아냈다.
  • 윤성로가 돈으로 압박을 해서 회사를 나왔다.
  • 윤성로한테 받은 투자금 4억으로 모트라인의 빚을 갚았다.
  • 아프리카TV 사립썰은 나 혼자서 한 일이니까 나한테 저작권이 있다.
  • 나는 모트라인에서 이방인이었다. 왕따당했다.
  • 무슨 말만 하면 "고소하세요 잡니다"라고 말한다.
  • 사실 2017년 추석에 내가 전부 다 해임시켰었다. 근데 불쌍해서 다시 받아주고 보듬어 줬다.
  • 모트라인이 레이 자동차 할부대금을 일부러 연체해서 나를 공격한다.
  • 메리츠종금에 다니는 친척형을 불러다가 대출받고, 그 돈을 나한테 강제로 가지급 줘서 나를 빵에 보내려고 했다. 그래서 회사를 나왔다.
  • 노리꾼 아이디 댓글작업은 내가 한 거 아니다. 가족이 한거다.
  • 월급 1800만원이 말이 되냐. 그런 회사를 내가 왜 나오냐.
  • 언론플레이는 나쁜 짓이다. 리뷰어는 리뷰만 잘하면 된다.
  • 윤성로 아버님이 채팅방 들어오셔서 나한테 아들 잘못 키워 죄송하다고 했다. 윤성로 여자친구 다 까주겠다. 윤성로가 나한테 딸이 있다는 걸 밝혔다. 더럽게 사생활을 깐다.
  • 윤성로가 JTBC, 국민일보, 경기경찰청 동원하고 과속영상 찔러서 나를 구속시키려고 했다.
  • 윤성로가 송파경찰서에서 자기 직원이 노은규 난폭운전 영상을 찔렀다고 자백했다.
  • 4월 해명방송에서 통장내역 엑셀로 조작했고, 눈물연기를 했다.
  • 윤성로가 약정금반환소송(2.6억) 일부러 안 나오고 소송지연시키고 있다.
  • 윤성로 무면허운전 했고, 대표이사 해임사유다.
  • 나는 지금 김앤장에서 도와주고 있다.
  • 윤성로가 찌른 난폭운전이 불기소되고 내가 면허증을 찾아올 수 있었던 이유는, 모트라인이 증거자료를 조작했기 때문이다.
  • 윤성로가 2017년 내가 모트라인 근무 당시, 상법과 정관을 몰래 바꿨다. 내가 나가서 동종업계 영업을 못 하도록.
  • 나는 윤성로한테 지분을 20%만 팔았는데, 지금 43%밖에 남지 않았다. 윤성로가 사문서위조해서 닦아먹었다. 윤성로한테 20% 팔고, 그 뒤로 10% 주고 20% 또 줬다.
  • 윤성로한테 지분을 팔았는데, 아직 돈을 못 받고 있다.
  • 2017년 12월. 메가스마일 대표가 회사 분위기 이상하다고 말해줘서 회사를 나왔다.
  • 맥라렌은 내가 타고 다닌 적이 없기 때문에 산 게 아니다. 내 지분 팔아서 내가 어떻게 쓰건 뭔 상관이냐.
  • 보배드림 & 유튜브에 윤성로에 대한 악성 게시물 올리면, 해외전화(006~)가 온다
  • 윤성로는 나를 담그기 위한 준비로, 2017년 10월에 까만형을 미리 섭외해놨다.
  • 윤성로는 모트라인이 50억짜리 회사라는 걸 알고 회사에 욕심이 나서 나를 작업했다.
  • 리뷰할 때, 과속 및 난폭운전은 윤성로가 시키는 대로 안하면 월급 안 준다고 해서 한 거다.
  • 윤성로 댓글알바 쓴다. 새벽 4시에 영상 올리는데 댓글이 수백 개 달린다. 댓글 쓰는 계정 대부분이 구독자가 없다.
  • 윤성로가 17년도에 BTB모터스로 무면허로 운전하고 왔다는 증거와 증인이 나왔다.
  • 증거가 없어서 고소를 못 하고 있었는데, 윤성로가 증거 줘서 이제 고소한다.
  • 윤성로는 말로만 하고, 나는 증거와 판결문으로 얘기한다.
  • 윤성로 깜빵에 간다고 확신한다.
  • 사기를 당한 건 나다.
  • 노보스 채널 살아났지만 일부러 닫아놨다.
  • 윤성로 사문서 위조했다.
  • 윤성로 공문서 위조한 거 걸렸다. 빵에 간다.
  • 윤성로는 사기, 배임죄 저지른 범죄자다.
  • 나는 저작권을 침해한 적 없다. 내 얼굴 나온 내 사진은 내 거다.
  • BMW와 짬짜미 해서 리콜차량을 판매했다.


이렇게 일방적으로 주장하는 내용들에 대해 노은규는 "결정적 증거(녹취 및 문서)가 모두 있지만 재판상의 이유로 밝힐 수 없다."며 윤성로가 공문서를 위조했다는 식으로 발뺌해왔으나, 노은규 측의 주장들은 기각과 허위사실 유포로 판결이 났다.

만약 노은규 측의 주장 대로 윤성로가 자신을 일방적으로 모함하는 것이라면 무고죄나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등으로 본인이 고소할 수도 있지만 지속적으로 감정적인 이야기와 다수의 판결중 일부 기각된 판결내용만 언급할 뿐 형이 인정된 판결은 언급을 피하고 있으며, 억울함을 주장하면서도 윤성로를 무고죄로 고소하지 않고 있어 더더욱 신뢰도가 떨어진다.

노은규는 대구고검장 출신 변호사이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을 지내는 정치인인 거물 전관변호사 윤갑근을 선임하여도 자신의 징역형 판결을 겨우 면한데 그치고, 윤성로나 모트라인 측에 타격을 주지 못한 것을 보면, 상식적으로 노은규의 주장을 받아들이긴 어렵다.

위에서도 서술되어있지만, 둘 사이에 가장 큰 재판이었던 업무상 횡령, 배임 형사 재판 건은 거물 전관 변호사의 힘을 빌어 검사가 기소하고 징역 1년을 구형한 수많은 혐의 중에 '김태규 촬영감독에게 빌린 300만원을 회사에게 대납시킨 업무상 횡령'만 일부 인정되어 징역을 면하고 벌금 100만 판결이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무상 배임, 업무상 횡령 등에 대한 3년간의 법정 다툼 끝에 1심과 2심, 그리고 대법원에서 모두 원고(윤성로)가 패소했으며, 그 결과 윤성로가 노은규의 변호사비까지 전액 부담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라는 내용으로 노은규 측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나무위키에 반달을 자행했다.

업무상 횡령, 배임은 민사 사건이 아니라 형사 사건이다. 원고란 단어는 형사 사건이 아니라 민사 사건에서 나오는 단어이며, 형사소송법 188조에 따르면, 형사 사건의 경우 고소인이 변호사의 비용을 내는 경우는 피고가 무죄 또는 면소가 되었고, 고소인에게 중대한 과실이 있는 경우이다. 일부 유죄를 받은 노은규측의 형사 재판 비용을 낸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

노은규 측은 별개의 판결문으로 노보스 인더스트리의 신도라고 불리는 형사재판과 민사재판을 구분도 못 하는 무지몽매한 시청자들을 속이고 윤성로가 형사 재판에서 패소했다는 허위사실을 인터넷상에 퍼트리고 있다.

3.2. 데저트이글 살해 협박

정리영상

본래 친분이 있었던 데저트이글이 모트라인 윤성로와의 방송과 관련하여 연락을 하고 난 후에 연장자로써 사실만 말해주자 연락을 하였으나, "상길아 너 죽어"라며 자신의 팬중에 조폭도 있고 온갖 사람이 있으니 사람을 풀어서 죽여버리겠다라고 살해 협박을 했다. 이후 사과방송을 진행하며 진심으로 반성하는듯 하였으나, 그 사과마저 진심이 아닌 거짓 사과였다는 것이 알려저 데저트이글과 사이도 매우 나빠지게 되었다.

이 사건에 대하여 대다수의 사람들은 노사장이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 된다는 입장이지만, 극성 노사장팬들은 오히려 "데저트이글이 녹음기록으로 노사장을 협박한다." 식으로 오히려 피해자인 데저트이글을 가해자몰이를 하며 2차가해를 하고있다.

3.3. 오토기어 저격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오토기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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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3.3 문단의 주장으로 인해 공방전이 벌어졌다가 노은규가 김정민의 가족까지 건드린 사건. 자세한 내용은 위에 적힌 문서를 참조.

김정민PD는 2020년에 이미 노은규의 소송 취하[2]로 사건이 종결되었다고 밝혔다.

3.4. 현대 팰리세이드 후진기어 내리막길 전복사고 관련

박병일의 명장본색 채널의 박병일 자동차 정비사의 주장을 옹호했다. 후진시에도 차가 내리막길 때문에 앞으로 간다면 시동을 끄는 것보다는 중립기어로 자동변경하거나 경사로밀림장치를 활성화해야된다고 주장한다. 이 주장만으로는 큰 문제는 안되지만 소위 김여사의 운전미숙이 주원인이라고 주장하는 쪽에서는 여기까지 예측해서 현대자동차가 대비할 필요는 없다고 주장하고, 그 예시로 오토기어에서 벤틀리를 통해 실험한 영상을 내세운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현대 팰리세이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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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알루미늄 서스펜션 부품의 진동 흡수 주장

알루미늄 서스펜션 부품을 사용했을 때 승차감이 향상되는 이유가 알루미늄이 진동을 흡수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을 하면서 논란을 일으켰다.[3]

어떤 문제인지는 자동차 미생의 설명 영상을 참고. 요약하자면 서스펜션 부품을 알루미늄을 썼을 때 승차감이 더 부드러워지는 이유는 철보다 가벼운 알루미늄을 쓰면서 현가하질량[4]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휠타이어 상태가 동일한 한 현가하질량이 줄어들면 관성모멘트도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에 같은 크기의 노면충격이 들어오더라도 쇼바(정확히는 쇼크 업소버)가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5][6]

일단 소재 특성으로 인한 진동 저감에 관한 자료들은 아래와 같이 있기에, 노은규의 주장 자체가 아주 틀린 것 아니다.[7]

현대와 벤츠의 기술설명자료에서도 알루미늄 부품을 쓴 것에 대해 언급하며 진동 및 소음저감을 채택의 이유로 내세우고 있기도 하다. 6500rpm의 영상 등에서도 현대차는 2013년 말에 출시한 제네시스 2세대의 프레임 소개에서 댐퍼 마운트에 알루미늄을 쓴 것을 홍보하며 그 이유에 대해 강성증대를 통한 소음 및 진동 저감이라고 명시했다. 벤츠도 2014년 열린 GALM 기조강연에서 엔진 파워트레인 서스펜션의 소음과 진동 해소를 위해서는 국부적으로 높은 강성이 필요하다고 명시했다.[8]

포항공대에서 재료공학을 전공한 이민재 감독의 언급에(약 37분경) 의하면 알루미늄의 공진주파수가 철의 공진주파수보다 낮아 진동 전달이 덜 되기는 한다고 언급했다. 정확히는 충격파가 알루미늄의 공진주파수보다는 철의 공진주파수에 더 가깝기에 알루미늄에서 비교적 충격파가 증폭되는 정도가 적다. 따라서 금속이 충격을 ‘흡수’하는 게 아니라, 충격을 ‘증폭’하느냐의 차이다. 공진주파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테크노마트 문서 참조. 관련 학술논문

박정현 금속재료기술사에 따르면 금속의 분자구조적인 측면에서 알루미늄 합금의 분자구조가 오스테나이트 결정구조이므로 페라이트결정구조인 강철에 비해 진동저감 효과가 있다고 글을 쓴 바 있다.

그러나 문제는, 노은규가 진동 흡수로 승차감 향상에 도움이 되니 알루미늄을 쓴다고 지적한 부품은 댐퍼 마운트가 아닌 서스펜션 로워암 부품이다.

현대자동차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한 제네시스 G80(3세대)의 승차감과 핸들링이 뛰어난 이유 기사에서는 알루미늄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더불어 G80는 앞쪽 서브 프레임[9]과 뒤쪽 크로스 멤버의 소재 개선으로 주행 성능 향상을 꾀했다. 먼저, 엔진과 변속기 등 동력전달계가 얹어지는 부분의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 소재를 적용했다. 또한, 이전 세대보다 서브 프레임과 크로스 멤버의 단면을 넓혀 강성을 강화했다. 이와 같은 소재와 구조 변경은 무게를 줄이고 강성을 보강한다. 동시에 충격과 진동 흡수에 효과가 있는 알루미늄 소재 특성을 살려 승차감과 정숙성 향상에 도움을 준다.

서스펜션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후륜구동 방식의 특성상 뒷차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진동과 소음을 줄이기 위해 리어 프레임과 크로스 멤버 연결 부위의 부시 지름도 키웠다. 이전 세대에서 각각 80mm, 85mm였던 부시 지름을 3세대에서는 앞뒤 동일하게 100mm로 키워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잡았다.


알루미늄 적용으로 가벼워진 서스펜션 부품들은 언스프렁 매스(Unsprung Mass, 현가하질량)를 줄여 타이어의 노면 접지력을 높이고, 핸들링 성능과 승차감 향상은 물론 차량의 전체 중량 감소에도 도움을 준다. 덕분에 3세대 G80는 이전 세대에 비해 공차 중량이 125kg 줄었다. 차량 무게가 줄어들며 연료 소비효율 향상은 물론 경쾌하고 민첩한 주행 감성도 가능해졌다.


서스펜션도 새롭게 진화했다. 구조는 이전 세대와 같이 앞/뒤 멀티링크지만, 세부적인 설계 개선을 통해 더 나은 승차감을 선보인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전륜 서스펜션의 어퍼암을 기존 듀얼에서 싱글 방식으로 바꾼 것이다. 이 같은 변화는 조향 응답성과 정교함을 개선한다. 어퍼암의 구조가 단순하기 때문에 바퀴와 연결된 앞차축이 킹핀축[10]을 기준으로 회전할 때 움직임이 줄어들고, 그에 따라 킹핀축의 흔들림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간결해진 어퍼암은 언스프렁 매스를 줄여 승차감 역시 향상시킨다.


후륜 서스펜션의 경우, 어시스트 암 배치를 주행 방향 앞쪽에서 뒤쪽으로 옮겼다. 자동차가 선회할 때 횡방향 응답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뒷차축의 충분한 횡강성과 횡력 스티어[11] 대응이 필요하다. 어시스트 암을 뒤쪽으로 옮기면 서스펜션의 횡강성과 횡력 스티어가 개선되며, 주행 시 진동이 줄어들고 주행 안정성이 높아진다.

그 어떤 부분에서도 서스펜션 부품을 알루미늄으로 적용하면 알루미늄이 진동을 흡수해서 승차감이 향상된다는 언급은 없으며, 부시의 지름을 키워서 노면에서 올라오는 진동을 잡았다고 분명히 언급했다. 알루미늄 부품으로 노면진동을 유의미한 수준으로 흡수했다면 당연히 언급이 되겠지만 그런 언급이 없다는 것은 있다고 해도 유의미한 수치가 아니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철 부품보다 알루미늄 부품이 진동저감[12]에 유리한 것은 냉연강판 여러 겹을 한꺼번에 겹쳐서 만드는 철 부품과는 달리 알루미늄 부품은 주조 방식으로 두께를 손쉽게 늘릴 수 있다는 제조공법상의 특성 때문이다. 오히려 물성 자체는 스틸이 알루미늄보다 탄성 계수가 더 높기 때문에[13] '''같은 구조, 같은 형상(즉, 모든 치수가 같다면)이라면 오히려 강철 부품이 더 강성이 높다.

그리고 해당 영상 및 댓글 답글에서 영상제작자인 6500rpm도 동일 구조에 소재만 바꾼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라고 확실히 밝혔고, 영상 내에서도 "알루미늄이 스틸보다 강성이 높아 진동 저감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알루미늄 '부품'이 스틸 '부품'보다 강성이 높아 진동 저감이 가능하다.", "강성은 두께의 세제곱에 비례한다", "스틸도 두께를 늘리면 같은 효과를 얻을 수는 있다"고 밝혀 소재의 특성보다 구조 및 형상이 강성에 더 큰 요인이 됨을 명확하게 언급했다.

요약하자면, 같은 형상과 두께의 부품이라면 알루미늄이 철보다 진동저감에 유리하다. 하지만 강성과 공법 문제로 인해 그렇게 제작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두 다른 소재로 제작된 부품 사이에 진동저감 효과가 차이가 있다면 소재가 아니라 설계가 원인이다. 개별 부품이 아니라 섀시 전체로 관점을 확대하더라도, 서스펜션의 진동 운동 중심에서 벗어난 질량을 덜어내는 것이 진동 저감에 유리하기에 경량화의 목적으로 알루미늄이 적용될 뿐이다.

이와 관련하여 노은규는 실제 관련 제조사의 대표와 함께 알루미늄 합금의 진동감쇄 원리와 간단한 실험으로 저주파 영역의 진동 감쇄 효과를 밝히겠다며 영상을 업로드했다. 실험 영상[14][15][16]

위 관련 영상에 나온 실험에 대해 설명하자면, 스틸과 알루미늄 한쪽을 고정하고 반대쪽을 당겼다 퉁기는 실험이다. 해당 게스트가 가져온 알루미늄 판과 강철 판은 같은 길이, 같은 폭에 중량 차이가 거의 없음을 강조했던 탓에 두께 차이가 있다.[17] 이 두께 차이로 인해서 강성 차이가 나므로 당연히 퉁기는 실험을 하면 더 두꺼운 알루미늄 합금의 변형도가 더 작을 수밖에 없다. 해당 게스트 역시 부피가 같으면 알루미늄보다 철이 더 강성이 좋다고 언급했다. #1 #2

또한 이 실험의 문제점은 저주파 영역의 진동 감쇄 효과를 밝히겠다고 해놓고서는 정작 실험을 진행할 때는 그냥 한쪽 끝을 당겼다가 퉁기는 방식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즉, 충격은 단 한 번만 주었으며, 힘의 크기를 동일하게 가져가지 않고 변위를 동일하게 가져갔다는 것이다. 진동에 관한 실험을 제대로 하겠다면 임팩트 해머를 사용해서 일정 주기로 같은 충격을 반복해서 가하면서(가진) 나타나는 진폭그래프를 분석해야 한다. 그러나 해당 실험은 이를 쓰지 않고 단순히 단 한 번만 충격을 가해놓고 진동 흡수가 된다 안 된다를 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저 실험과 같이 진행하면 운동에너지가 점차 손실되는 과정만 볼 수 있을 뿐이다.

그리고 게스트는 자동차 미생과 오토기어의 주장에 대해 왜 그렇게 피력했을 거냐는 질문에 보기에 그럴 것 같으니까, 고무 재질은 진동 흡수를 못한다, 잔진동은 저주파라서 고무가 흡수를 못한다, 의미가 없으니까 부싱을 조그맣게 만든다고 발언했는데, 위의 G80 서스펜션에 관한 내용과 완벽히 모순됨을 알 수 있다. 적어도 이를 확실하게 검증하려면 부싱을 넣은 부품과 넣지 않은 부품을 가지고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해야 하지만, 해당 게스트는 입만 털고 그마저도 검증하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노은규의 주장은 특정한 특성이 유효하게 작용하는 사례만을 가지고 다른 부품으로까지 멋대로 일반화를 진행한 결과물이다. 알루미늄 자체의 특성은 여러 연구자들이 밝혀내어 정립되었으나, 그것을 자기 입맛에 맞에 편향적으로 취사선택을 한 것이다.

또한 노은규는 자기의 진동흡수 주장을 피력하는 과정에서 알루미늄 서브프레임을 가리키면서 알루미늄만으로 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마그네슘이 섞이면서 무게가 더 나간다고 주장하는데, 마그네슘의 밀도는 1.738g/cm3이고, 알루미늄의 밀도는 2.7g/cm3이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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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엔진 쇼트 어셈블리 정비 옹호 주장

박병일 정비사와 스마트스트림 2.5T 이슈를 다룰 때 박병일 정비사의 엔진 장탈 없이 실린더만 3시간 안에 장탈 가능하다는 정비를 옹호하는 자세를 보였다.

그리고 노사장 본인이 해당 영상 댓글창에 등판해 윤성로를 저격하는 댓글을 올렸다가 다른 시청자와 1000만 원[19] 내기가 걸렸다. 하지만 지금까지 어느 양쪽도 양보하지 않아서 진행된건 없어보인다.

결과적으로 모트라인은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와 통화 후 쇼트교체를 해야된다고 확인함으로써 양쪽 주장은 "쇼트엔진 교체"로 모아졌지만 어찌된 일인지 양쪽 극성팬 및 유튜버 간의 갈등은 멈출 조짐이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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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자동차동호회

NOBOSS노사장이 카페 매니저로 있는 네이버 카페다.

오토포스트, 인싸케이, 박병일의 명장본색 댓글창에 버금가는 현기까 소굴이지만 오토포스트, 인싸케이, 박병일의 명장본색과는 달리 댓글 차단을 통한 여론 통제는 하지 않았으나... 노사장에 대한 비판이나, 소송에 대한 것, 자동차리뷰에 대한 반박은 강제탈퇴시키고 있다. 모트라인과 BMW 관련 논쟁 이후 허위사실임이 밝혀지자 그 정도가 더욱 심해졌다. 기본적으로 현대자동차를 싫어하는 사람이 모여 있는 곳이지만 현대기아차를 구매하는 것보다 중고수입차를 더 선호하는 성향으로 여론이 형성되어있다.

오토포스트가 모트라인 윤성로와 박병일 정비명장을 불러 토론을 하려고 했다는 이유만으로 비방하는 광경도 볼 수 있다. 결국 사실상의 노보스인더스트리 팬클럽이라고 볼 수 있다.

표면적,대외적으로는 소비자의 권리를 찾는 동호회 라고 표명하였지만, 실질적으로는 모유튜버의 옹호자들의 모임이며, 현기까들의 집합카페의 성격이 지배적이며,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회원들은 공격하여 활동 자체를 하지 못하게 한다. 그렇기에 이제는 카페의 목적과는 완전 동떨어져서, 자연스럽게 그 활동에 맞는 활동을 하는 회원들만 소수가 남아있을뿐이다.

일본불매가 한창일때에도 현기차를 타느니 일본차를 타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이 대다수였으며, 일본차를 탄다고 올리는 게시물에 호의적인 피드백이 지배적이다. 일본차 불매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면 역시 집중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차를 구매한것을 자랑스럽게 올리고, 또 그것을 대부분의 회원들이 옹호해주는 몇 안되는 커뮤니티 중 하나이다.

물론 이건 일본제 차량을 구입하는 것이 잘못됐다는 소리가 아니다. 단지 현기차라면 무조건적으로 비난을 해대면서 일본 차량에 대해선 맹목적인 찬양을 보이니 황당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현기까목적에 맞는 현기차의 불량에는 최고의피드백, 댓글이 수십개씩 달리지만, 이외 제조사 특히 b사의 불량문제 등에는 댓글 하나 없는 처참한 수준의 활동이 특징이다. b사의 화재등 그런 불량에 대한 글을 올리면 어김없이 활동이 많은 회원중 한명이 고의적으로 시비를 걸어 현기직원, 현기알바, 적대시되고있는 모 유튜버의 직원이라면서 공격하여 글의 게시목적을 흐리는 활동을 한다. 결국 소비자의 권리를 찾기위한 동호회 라는 내용을 믿고 가입하고 활동하는 대부분의 일반 회원들은 게시글을 지우고 탈퇴하게 된다. 이런 활동의 양극화가 명확하지만, 여전히 자신들은 "소비자의 권리를 찾기 위한 동호회"라고 주장한다.

카페가 만들어지고부터 현기까, 현기빠 어느 성향에 치우치지 않은 중립적인 성향으로 카페에서 활동했던 회원중 남아있는 인원은 이제 실제 몇명이 되지 않으며, 그나마 모두 실제 글작성, 댓글작성등의 활동은 전혀없다. 게시글을 올리고 활동하는 중립적인 성향의 회원은 단 한명이다. 그 역시 작성글이 카페의 성향와는 맞지는 않으니 게시글에 대한 피드백은 현기불량 게시글에 비해 처참한 수준이다.

4.1. 비판

위 내용만 보면 단순히 일부 회원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카페 운영진의 마인드도 위와 동일하다. 먼저 카페 시작부터 현기까의 주요 인물인 박병일의 이름을 내세웠으며 매니저도 노사장이고 커뮤니티 어드바이저라는 운영진도 대놓고 허위사실유포를 저지른다.
끼리끼리라고 ^^

작년 펠리세이드[20] 건에서도 그랬죠.
박병일 명장님께서는 시동이 꺼지더라도 브레이크 담력[21]은 유지되도록 자동차 회사는 차를 만들어야 한다고.[22]
그래야 소비자가 어떠한 상황이든 안전하게 차를 탈 수 있다고.

현대 대변인들의 당시 주장은 그 내용은 언급하지 않고, 시동이 꺼지든 말든 풀 브레이킹하면 차가 선다. 풀 브레이킹해라.
라고 소비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했죠.

저 친구도 소비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한 유튜버[23]들과 동일한 주장을 하는군요.

그리고 피스톤 교체시 엔진을 내리면 당연히 비용이 폭증하죠, 그리고 지금 다루고 있는 내용은 2.5 스마트스트림 자연흡기 엔진의 단순 피스톤 교체를 다루고 있죠.

근데, 피스톤 교체 작업을 엔진을 내리는 것 부터로 단정하죠.

왜 단정할까요?

여러분의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
일단 야매 정비 옹호는 둘째치고 박병일 정비사의 실제 발언부터 알아보자
내리막길에서 [D]를 넣는다는 걸 [R]을 넣어버렸다 그래도 (차가)내려온다는 얘기예요 그리고 시동이 꺼져버리면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바로 경사도에 따라서 큰 대형사고까지 일어나기 때문에...

[1] 개인 빚을 갚기위해 직원인 또치 감독에게 300만 원을 빌린 후, 이를 법인에게 대신 갚게 했다고 한다. [2] 김정민 PD가 법무법인 아름의 도움을 받았던데다 확실한 물증이 있어 노은규 입장에서는 괜히 소송전으로 끌고 갔다가 더 큰 피해를 입을 것 같아 취하한 것으로 보인다. [3] 흡수를 하긴 한다. 그러나 알루미늄만 진동을 흡수하는 것도 아닌 데다 다른 재료와의 차이마저도 극미하다. [4] 스프링 아래에 있는 물체의 중량. 휠/타이어, 제동장치, 서스펜션의 로워암 등이 해당된다. [5] 감이 안 잡힌다면 팔을 쭉 편 상태에서 아령을 쥐고 흔들 때와 아령을 쥐지 않고 흔들 때 어느쪽이 방향을 쉽게 바꿀 수 있는지 생각해보자. [6] 무게만 줄이는 게 목적이라면 강화플라스틱을 쓰면 되지 않느냐고 반론할 수 있겠지만, 경량화도 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해야 하는 것이다. 서스펜션의 로워암은 자동차에서 스트레스(응력)을 가장 빈번하게 받는 부품이다. [7] 틀린 주장 중 극소수가 얻어걸린 것 뿐이라 맞는 것도 아니다. [8] 강성이 필요하다고 명시했지 특정 소재가 필요하다고 명시하진 않았다. [9] 모노코크 바디에서 사용되는 프레임으로, # 모양의 작은 프레임이다. 모노코크 바디는 차체가 곧 뼈대이므로 파워트레인과 차체가 거의 맞닿아있기 때문에 진동과 소음이 더 잘 전달된다는 문제점이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캐빈과 프레임 사이에 부시를 넣어 진동 절연을 할 수 있는 프레임바디의 이점을 살려 전/후륜 부분에 소형화된 프레임을 별도로 붙이는 것이다. 물론 프레임바디인 만큼 무겁다는 단점도 같기에 주로 중형차 이상에서만 쓰고 있다. [10] 서스펜션 어퍼암과 로워암 지오메트리에 의해 결정되는 차축의 가상 회전축. [11] 자동차가 선회할 때 타이어 접지부에 횡력이 작용하면, 현가장치에 힘이 가해지며 타이어 진행 방향이 틀어지는 현상으로, 특히 후륜 서스펜션 특성에 의해 뒷타이어가 비틀어지는 경우가 많다. [12] 절대로 흡수라는 단어를 함부로 써서는 안 된다. 인풋 진동이 작은데 (직접 체감하는) 아웃풋 진동이 기존보다 감쇄했더라도 인풋보다 여전히 크다면 그것은 흡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13] E(영률, Young's modulus), G(전단탄성계수, modulus of rigidity), K(부피 탄성 계수, bulk modulus) 순서로 (단위는 모두 kg/㎠×10^6) 연강(탄소함량 0.12~0.2%)은 2.12, 0.84, 1.48이고, 알루미늄은 0.72, 0.27, 0.72연강이 오히려 더 높다. 판스프링을 알루미늄이 아닌 강철로 만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14] 해당 영상은 댓글 기능을 아예 막아놓았다. [15] 그리고 노은규의 방송에 동반출연하여 실험을 진행한 사람은 '대농인프라'라는 중장비 제조사의 대표이고 건국대 기계공학과 출신이라고 했다. 단, 금속재료 관련 자격증이나 소재공학 및 진동공학에 관한 학위는 언급하지 않음. [16] 위의 요약들을 보면 알겠지만, 애시당초 필요가 없는 실험이었다. 알루미늄의 물성 자체는 이미 모두 아는 사실이고, 이 물성이 진동저감에 쓰이느냐가 주요 쟁점인데 물성을 뭐하러 다시 검증하는가? [17] 실험 영상 16:00 ~ 16:30. 두께 외 다른 치수의 차이는 없다. [18] 괜히 고성능 스포츠카가 알로이 휠 대신 카본휠/마그네슘 휠을 쓰는 게 아니다. [19] 박병일이 주장한 정비방식 실린더 교체 총비용의 10배. [20] Palisade. 리세이드로 쓰는 것이 맞다. [21] 답력이 맞다. 담력은 무서운 걸 잘 견디는 게 담력이고 [22] 사실 이 주장은 터무니없는 소리인 것이, 진공배력식 브레이크라면 엔진이 켜지지 않는 이상 답력이 유지되는건 불가능하다. [23] 모트라인, 오토기어, 데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