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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10-02 15:31:44

노블레스(TVA)/에피소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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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평가 | 웹소설 | 애니메이션 ( 파멸의 시작 · Awakening · TVA)


1. 개요2. 0화3. 1화4. 2화5. 3화6. 4화7. 5화8. 6화9. 7화10. 8화11. 9화12. 10화13. 11화14. 12화15. 13화

1. 개요

노블레스(TVA)의 에피소드 가이드를 서술한 문서.

전체적으로는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원작의 화수 순서를 기반으로 진행하지 않고 한화 내의 장면 단위까지 세세하게 파편화 후 다시 완전히 새로 짜집기하며 거기에 애니 오리지널 해석 및 장면까지 추가한 스토리 리메이크 수준의 방대한 각색이 이루진게 특징이다. 본 문서는 세세한 생략 장면까지 따지면 밑도 끝도 없어지므로 우선 사용된 원작의 장면에서 변경 된 것이나 추가된 것 위주로 작성하였다.

2. 0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0_fix.jpg

3. 1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1-2_fix.jpg

4. 2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2.jpg

5. 3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3.jpg

6. 4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4.jpg

7. 5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5.jpg

8. 6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6.jpg

9. 7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7.jpg
앵클 브레이크
파일:N-K_03-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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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지스 K 란데그르 아카시 세이주로
이그나이트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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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쿠로코 테츠야[3]
3점 슛
파일:N-K_02-1.gif
파일:N-K_02-2.gif
타키오 미도리마 신타로

10. 8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8.jpg

11. 9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9.jpg

12. 10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10.jpg

13. 11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11-2.jpg

14. 12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12_fix.jpg

15. 13화

파일:노블레스에피소드가이드13.jpg
라스크레아. 내 모습이 잘 보일지 모르겠구나.
이건 라그나로크에 남긴 나의 기억과 같은 것이다. 다시 말해 난 이제 이 세상에 없단 거지.

내가 내린 결단이 많은 혼란을 초래했을 거다. 지금부터 너에게 전부 말해주마.
어찌하여 내가 영면에 들게 되었는지. 내 스스로의 의지로 내 인생의 막을 내리려 결심한 이유를 말이다.

너도 알다시피 우리 귀족은 거의 영원에 가깝게 살 수 있다.
공연히 나이만 먹어가는 자들이 낡은 관습만 고집하며 일족을 이끌기 때문에 평생 변함이 없지.

그에 비해 인간들은 어떠하냐.
짧은 생을 아등바등 살아가는 모습은 너무나도 약하고 허무하고 하지만 때론 의욕적이며 아름답지.
그들은 하루라도 더 오래 살기 위해서 강해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변하려 한다.

그것을 진화라고 한다.
언젠가 한 건방진 인간이 그러더구나. 쓸데없는 제도가 있다면 폐지 시키라고 말이다.
너무 놀랐다. 그런 간단한 답조차도 생각지를 못했으니. 아무리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어도 우린 자유롭지 못했어.
그제서야 난 우리 귀족도 진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다.
난 신뢰하는 가주들을 불러보아 내 계획을 밝혔다.
새로운 세대에게 루케 도니아의 미래를 맡기고자 스스로 잠에 들려 한다고.
몇몇 가주들이 내 뜻에 찬성하며 함께 영면에 들기를 원했다.
하지만 게슈텔에게만은 남아서 미래를 지켜보라고 명령하였다.
라스크레아.

라이제르와 게슈텔, 너의 동료들.
내가 너에게 해줄 수 없는 것을 옆에 있는 자들이 해주고 있을 것이다.
모두가 널 사랑하고 있단다. 내가 그랬던 것 처럼.

아무말도 없이 가버린걸 용서해다오. 네 우는 모습을 보면 이 아빠의 결심이 흔들릴테니까.

잘 있으렴. 라스크레아.
몸 건강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라면이 먹고 싶구나.
라이의 마지막 대사
Yes, Master.
프랑켄슈타인의 마지막 대사


[1] 자막판에서는 음성도 자막도 제대로 그 대사가 나오지만 한국어 더빙판은 어째서인지 대사가 바뀌었다. "아저씨라니, 내가 아저씨는 아니지 않나." [2] 식사 장면을 살린 것은 애니 각본가의 개인 소망으로 보인다. '어떤 작품에서든 식사 장면을 넣는 것을 좋아합니다. 의도를 했든 안했든 무언가 함께 먹는 상대는 특별한 사람이기 때문이죠. 한지붕 아래에서 식사를 하면 가족. 다같이 따뜻한걸 먹고 사이좋게 지냈음 합니다.' # [3] 정확히 이 장면은 회전력도 추가한 '사이클론 패스'라고 약간 다른 기술이나, 이해를 위해 비슷한 연출로 임의 첨부. [4] 클라우디아는 시즌7 말에 복권되었다. [5] 일본판 대사 기준. 한국어 더빙과 한글 자막은 단순히 '포스'라고 한다. [6] 원작에서는 게슈텔이 라이제르보고 쟤라고 하는 전대 로드의 행동에 식은땀을 흘리며 "노블레스께 쟤라니요;"라고 당혹스러워한다. [7] 여기서 한국어 더빙판의 경우 설정 오류를 저질렀는데 프랑켄슈타인이 벌써 '마스터'라는 호칭을 쓴다. '마스터'는 원작에서 프랑켄슈타인이 라이와 계약하는 순간 처음 사용했던 나름 의미가 큰 호칭이다. 일본판의 경우 일절 사용 안하며 설정을 지켜낸 것을 보아 번역쪽의 실수로 보인다. [8] 일본판의 경우 한자를 못써서 히라가나로 쓰는 갭을 보여준다... [9] 한국어 더빙과 자막에서는 "꼬마야"로 번역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