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지하철의 노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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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레일 | DLR | 오버그라운드 | 트램 |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width=330px><tablebordercolor=#000000> 런던 언더그라운드 노던선 London Underground Northern Line |
런던 지하철 1995년식 전동차 |
|
노선 정보 | |
분류 | 도시철도 |
기점 |
모든역 배터시파워스테이션역 |
종점 |
에지웨어역 밀힐이스트역 하이바넷역 |
역 수 | 34개 |
구성 노선 | 노던선 |
개업일 | 1890년 12월 18일 |
소유자 | 런던 |
운영자 | 런던교통공사 |
사용차량 | 런던 지하철 1995년식 전동차 |
차량기지 |
에지웨어 차량기지 하이 게이트 차량기지 골더스 그린 차량기지 모든 차량기지 하이 바넷 차량기지 |
노선 제원 | |
노선연장 | 58㎞ |
궤간 | 1,435㎜ |
선로구성 | 복선 |
사용전류 | 직류 V 제4궤조 |
신호방식 | ATO |
최고속도 |
72 km/h (45 mph) |
표정속도 | |
지하구간 |
사우스 윔블던/
배터시 발전소 ~ 햄프스테드/ 하이게이트 |
통행방향 | 좌측통행 |
개통 연혁 |
[clearfix]
1. 개요
노던 선(Northern line)은 런던 지하철 노선도 상에서 흑색으로 되어 있는 고심도 노선이다. 런던 지하철의 모든 노선들 중 가장 승객 수가 많다.2. 상세
메트로폴리탄선, 디스트릭트선에 이어 3번째로 개통한 노선으로, 튜브 타입 노선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개통한 노선이다. 또한 처음으로 전동차를 도입한 노선이다. 앞선 두 노선에 비해 터널이 훨씬 작게 설계된 것도 같은 이유일 듯.런던 지하철 노선 중에서도 유달리 복잡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현재에도 2개의 남부 지선[1], 케닝턴 역 본선, 런던 중심부 2개 시선[2], 캠든타운역 본선 및 3개의 북부지선[3]이 존재한다. 케닝턴 역 남쪽으로 현재 재개발이 한창인 배터시(Battersea)까지 새로운 지선이 2021년 9월 20일 연장개통 하며 캠든타운역 이남 구간은 채링크로스-배터시 계통과 뱅크-모든 계통으로 운행이 정리되었으나, 북부지선 양방향으로 갈라지는 캠든타운역이 지금 시설로는 환승인파를 처리하기엔 비좁은 문제와 분기 선로 구조상 애매한 면이 있어 2개 노선으로 분리하는 것이 현실화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배터시 지선은 장기적으로 클래펌 정션 역 연장이 구상 중이다.
'노던 선'이라는 이름은 1937년에 지어졌는데 이름과는 맞지 않게 템스 강 이남의 전체 29개 역 중 16개가 노던 선에 포함되어 있다. 사실 런던 지하철의 템즈 강 이남 노선망은 눈물 겨울 정도라(...) 이 지역 궤도교통은 오버그라운드와 내셔널레일만 믿고 가는 실정.
꽈배기굴이 있어 뱅크지선 보로-뱅크 구간은 우측통행을 한다.
3. 노선
과거에는 무어게이트 역에서 출발해 핀스베리 파크 역까지 가는 별도의 지선이 있었으나, 다른 지선과는 직접 연결되지 않은 짧은 지선이고 운행하던 지역에 빅토리아선이 개업하면서 해당 노선은 당시 영국국유철도, 오늘날의 내셔널 레일소속으로 넘어가 노던 시티 선이 되었다. 상당히 뜬금없는 지선이었지만 사실은 하이게이트에서 하이 바넷 지선에 합류해 다시 핀칠리 센트럴 역에서 오늘날의 밀 힐 이스트 지선으로 갈라져 에지웨어까지 연장하는 계획의 일부로 건설되었지만 해당 계획이 2차 대전으로 엎어지면서 이렇게 된 것이다.
4. 운행 영상
에지웨어 → 모든 운행 영상[4] |
하이 바넷 → 모든 운행 영상[5] |
5. 운행계통 및 운행횟수
복잡한 노선 만큼 운행계통도 복잡하다.
2021년 9월 20일 배터시 지선 개통 시점 기준, 기존 밀 힐 이스트-핀칠리 센트럴 셔틀 운행이 폐지되었다. 평시에는 하이바넷 지선발 뱅크지선 경유 모든 행, 채링크로스 지선 경유 케닝턴 행, 밀 힐 이스트 또는 하이 바넷 발 뱅크지선 경유 모든행, 채링크로스 지선 경유 케닝턴 또는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 행으로 정리되었고, 출퇴근시간대 및 심야시간대[6]에는 채링크로스 지선-모든 지선 직통 열차가 시간당 최대 6회[7] 추가 운행한다.
아래 운행횟수는 평일 평시(13시-14시) 기준.
2021년 9월 20일 배터시 지선 개통 시점 기준, 기존 밀 힐 이스트-핀칠리 센트럴 셔틀 운행이 폐지되었다. 평시에는 하이바넷 지선발 뱅크지선 경유 모든 행, 채링크로스 지선 경유 케닝턴 행, 밀 힐 이스트 또는 하이 바넷 발 뱅크지선 경유 모든행, 채링크로스 지선 경유 케닝턴 또는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 행으로 정리되었고, 출퇴근시간대 및 심야시간대[6]에는 채링크로스 지선-모든 지선 직통 열차가 시간당 최대 6회[7] 추가 운행한다.
아래 운행횟수는 평일 평시(13시-14시) 기준.
에지웨어 지선 ▼ 20회[8] |
밀 힐 이스트 지선 ▼ 4회[9] |
하이 바넷 지선 ▼ 16회[10] |
합류 → | ||
캠든 타운 | ||
채링크로스 지선 | 뱅크 지선 | |
▲ 15회[11] 케닝턴 착발 |
케닝턴 | |
▲ 5회[12] 배터시 지선 |
▲ 20회[13] 모든 지선 |
6. 역 목록
- O = 평시 운행
- S = 평시 일부열차 운행
- P = 혼잡시간대 한정 운행
- N = 주말 24시간 운행
6.1. 북부 구간
구역 | 역명 | 운행계통 | 환승노선[14] | ||
에지웨어 | 하이 바넷 | 밀 힐 이스트 | |||
5 |
에지웨어역 Edgware |
N | |||
4 |
번트 오크역 Burnt Oak |
N | |||
콜린데일역 Colindale |
N | ||||
3/4 |
헨든 센트럴역 Hendon Central |
N | |||
3 |
브렌트 크로스역 Brent Cross |
N | |||
골더스 그린역 Golders Green |
N | ||||
2/3 |
햄프스테드역 Hampstead |
N | |||
2 |
벨사이즈 파크역 Belsize Park |
N | |||
초크 팜역 Chalk Farm |
N | ||||
5 |
하이 바넷역 High Barnet |
N | |||
4 |
토터리지 & 웻스톤역 Totteridge & Whetstone |
N | |||
우드사이드 파크역 Woodside Park |
N | ||||
웨스트 핀칠리역 West Finchley |
N | ||||
밀 힐 이스트역 Mill Hill East |
O | ||||
핀칠리 센트럴역 Finchley Central |
N | O | |||
3 |
이스트 핀칠리역 East Finchley |
N | O | ||
하이게이트역 Highgate |
N | O | |||
2/3 |
아치웨이역 Archway |
N | O | 가스펠 오크 ~ 바킹(어퍼 홀로웨이 역) | |
2 |
터프널 파크역 Tufnell Park |
N | O | ||
Kentish Town |
N | O |
노스 & 웨스트 런던(켄티시 타운 웨스트 역) 템즈링크 |
||
캠든 타운역 Camden Town |
N | N | O | 노스 & 웨스트 런던(캠든 로드 역) | |
▼ 케닝턴, 배터시 발전소, 모든 방향 |
6.2. 남부 구간
[1]
모든 지선 및 배터시 지선
[2]
뱅크 지선 및 채링크로스 지선
[3]
에지웨어 지선, 하이 바넷 지선, 밀 힐 이스트 지선
[4]
채링 크로스 경유
[5]
뱅크 경유
[6]
에지웨어발 모든행 차량기지 입고 차량 한정
[7]
채링크로스 경유 모든-하이바넷 방향당 5회, 모든-에지웨어 1회
[8]
모든 10회, 케닝턴 10회
[9]
모든 2회, 케닝턴 1회,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 1회
[10]
모든 8회, 케닝턴 4회, 배터시 파워 스테이션 4회
[11]
에지웨어 10회, 하이 바넷 4회, 밀 힐 이스트 1회
[12]
하이 바넷 4회, 밀 힐 이스트 1회
[13]
에지웨어 10회, 하이 바넷 8회, 밀 힐 이스트 2회
[14]
괄호 안에 있는 역명은 OSI제도를 통해 오이스터로 환승이 가능한 경우. 서울 지하철의 간접환승이랑 비슷한 제도이다.
[15]
폐역되었다.
[16]
괄호 안에 있는 역명은 OSI제도를 통해 오이스터로 환승이 가능한 경우. 서울 지하철의 간접환승이랑 비슷한 제도이다.
[17]
달스턴 정션행 출발편 월-토 일일 2회, 일요일 일일 1회, 달스턴 정션 발 도착편 월-토 일일 1회 한정 운행
[18]
현재
기아자동차를 스폰서로 두는 영국 대규모의
크리켓 홈구장 '디 오벌'에서 유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