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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1 22:08:23

턴온게임즈

넷마블 네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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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손노리 로고.jpg ,구 손노리계 게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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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노리 턴온게임즈
손노리에서 분사 & 독립한 게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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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온게임즈
TURNON GAMES
파일:턴온게임즈 로고.jpg
<colbgcolor=#FF8000><colcolor=#ffffff> 법인명 정식: 턴온게임즈 주식회사
영문: Turnon Games Corp.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대표 이원술
연혁 1992년 7월 14일
전신인 손노리의 설립일
2012년 6월[1]
CJ의 인수 & 턴온게임즈로의 재출범
2014년 7월 21일
핵심인력 이원술 사단의 퇴사
손노리 (前 로이게임즈) 신설법인 분사
해체일 2015년 6월 1일[2]
업종명 기타 소프트웨어 및 게임 개발업
기업규모 중소기업[3]
전신 손노리
(구 법인)
후신 손노리
(2014년 이원술 퇴사와 함께 신설 분사)
넷마블 네오
( 리본게임즈, 누리엔과의 합병으로 신설)

1. 개요2. 개발 및 운영 중이었던 게임

[clearfix]

1. 개요

과거 존재했던 넷마블의 자회사. 2012년 지주회사 목적으로 운영되던 CJ게임즈가 손노리를 인수한 후 당시 같은 CJ의 계열사였던 넷마블로 이관하게 된다. 넷마블은 손노리의 법인은 합병하지 않은 채 해체시키고, 대표 이원술을 포함한 손노리의 구성원과 손노리가 보유한 게임 IP에 대한 권리 등을 모두 가져와 손노리의 후신인 턴온게임즈라는 이름의 법인을 자회사로 신설한다. 이때 손노리가 턴온게임즈 로고를 달고 제작한 게임 중 대표작이 바로 다함께 차차차.

게임 자체는 큰 성공을 거두었으나 어스토니시아의 후속작으로 만든 어스토니시아VS가 흥행에 실패하면서 어른의 사정으로 인한 갈등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결국 CJ그룹의 조직개편이 시작 될 즈음인 2014년, 이원술 및 기존 손노리 멤버들이 넷마블과 협의를 거친 후 화이트데이의 IP만 가지고 턴온게임즈를 퇴사하여 다시 손노리라는 이름으로 신설법인[4]을 설립해 완전히 분리되게 된다.

쉽게 말해 본래 구 손노리의 후신이 턴온게임즈였지만, 턴온게임즈로부터 신설법인 손노리가 다시 독립하여 턴온게임즈는 일부 IP를 제외하곤 사실상 껍데기만 남게 된 것이다.

창립 멤버였던 이원술 및 임직원들이 회사를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대표이사를 바꾸며 계속 체제를 유지했다.
레이싱게임에 집중하여 성과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2015년 6월 1일 넷마블은 자회사인 턴온게임즈, 리본게임즈[5], 누리엔 3사를 통합해 개발자 250명의 대형 개발사인 신설법인 넷마블 네오를 만든다고 발표했다. 권영식 넷마블게임즈 대표이사가 넷마블네오의 대표이사직을 겸임한다.

외부적으로는 정리해고보다 투자, 합병으로 이익을 내는 경영을 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외부의 시선은 정리해고는 뻔하다는 반응이 다수. 아무튼 길지 않은 시간 동안 활약한 턴온게임즈는 그렇게 사라지게 되었다.

참고로 손노리가 턴온게임즈에서 다시 분리된 이후 턴온게임즈의 법적 후신이 된 넷마블 네오에서 개발한 다함께 차차차2는 당연하게도 손노리 개발진 없이 리본게임즈, 누리엔 출신 개발진들이 개발하였다.

2. 개발 및 운영 중이었던 게임



[1] https://mcompany.netmarble.com/studio/list/games [2] 법인 자체는 리본게임즈 및 누리엔과 합병하여 통합법인 '넷마블 네오'가 출범함에 따라 폐업하였으나, 구 손노리의 법인을 해체하고 그의 후신으로 설립된 회사임을 감안하면 내부인력의 대거 퇴사이후 신설법인 손노리가 다시 독립한 2014년이 실질적으로 손노리의 정체성이 없어진 날짜다. 그러니까 2014년 이후의 턴온게임즈는 이미 손노리가 독립했으니 손노리와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다는 것. [3] 일부 기업정보 페이지에서 대기업으로 잘못 기재되어있는데, 손노리(턴온게임즈)는 설립 이래 대기업의 지위를 가진 적이 한 번도 없다. 공식 법인정보와 홈페이지에서도 모두 중소기업으로 명시되어 있었다. [4] 등기조회 결과 2014년 7월 설립으로 확인된다. [5] 본래 넥슨으로부터 분사된 넥슨 자회사였으나 넷마블이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