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8월 1일 유베이스 알스타즈 0 : 2 쏠라이트 인디고1.2. 8월 1일 알앤더스 1 : 2 범스 레이싱1.3. 8월 15일 알앤더스 0 : 2 쏠라이트 인디고1.4. 8월 15일 유베이스 알스타즈 2 : 0 범스 레이싱1.5. 8월 29일 범스 레이싱 1 : 2 쏠라이트 인디고1.6. 8월 29일 알앤더스 0 : 2 유베이스 알스타즈
2.1. 8월 8일 CJ레이싱 2 : 1 팀1062.2. 8월 8일 E레인 1 : 2 그리핀2.3. 8월 22일 E레인 0 : 2 팀1062.4. 8월 22일 CJ레이싱 2 : 0 그리핀2.5. 9월 5일 그리핀 0 : 2 팀1062.6. 9월 5일 E레인 0 : 2 CJ레이싱
쏠라이트 인디고의
문호준,
전대웅,
장진형은 스피드전에서 완벽한 주행을 펼치며 상대팀을 따돌렸다. 유베이스 알스타즈에서 오랜만에 복귀한 박준혁이 그나마 자주 상위권에 나타나며 저항하였으나, 다른 팀원들의 부진으로특히 박천원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쏠라이트 인디고가 완벽하게 승리하였다. 쏠라이트 인디고는
강석인의 스피드전 실력이 약간 아쉬웠으나, 거의 퍼펙트했다.
아이템전은 팀장전을 쏠라이트 인디고가 엄청나게 벌어진 거리를 따라잡고 극적으로 이기더니[1] 2경기에서는 인디고의
강석인이 알스타즈의 최영훈에게 자석으로 추격당하는 타이밍에 기가막히게 R키를 눌러서 추격을 막은 후 장진형이 1위를 차지하며 이기고 3경기는 무난하게
문호준이 치고 나가 인디고가 3대0으로 이겼다.
여담으로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이 조에서 쏠라이트 인디고를 제외하고 가장 잘할 것이라는 예상을 받던 팀이었는데도 젔다.[2] 여담으로, 승리 인터뷰를 하던 쏠라이트 인디고의 팀원들은 자신들의 우승을 확신하며
유영혁의 팀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패기를 보였다.이때 CJ가 조금 걱정되고 106은 아오안이라 했는데 진짜 CJ가 106을 이김으로써 그들의 말이 단순한 근자감에 불과한게 아님을 보여주었다
스피드전은 범스 레이싱팀의 3대0압승이었다. 알앤더스는 2, 3경기에서 두명, 1경기에서 한 명이 리타이어를 당하렸고, 2라운드에서는 에이스 정승민마저 리타이어를 당했으며, 김성현 선수는 3경기 모두 리타이어를 당했다(...)[3]
그러나 아이템전은 팀장전에서는 범스 레이싱이 이겼으나 선수간의 대결에서는 범스 레이싱은 서로 팀워크가 삐끗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알앤더스는 탄탄한 팀워크+신현준의 대활약으로 3경기 연거푸 이기면서 3대 1 승리를 거두고 에이스 결정전으로 갔다.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4전 3승의 정승민이 0전의 박창규보다 유리해 보였으나, 리그 첫 진출인 정승민이 혼자 사고를 내는 바람에 뒤쳐져서 끝내 패하고 말았다.이때 인터뷰에서 범스는 인디고가 무섭지 않다고 하더니 비록 지긴 했지만 정말로 인디고랑 거의 대등한 급의 싸움을 보였으나 정작 인디고에게 개쳐밟힌 알스타즈에게 개쳐밟혔다
스피드전은 예상대로당연히전혀 놀랍지도 않게 인디고의 3대0 승리. 알앤더스의 유일한 스피드 유저 정승민이 고군분투 했으나 계속 혼자 실수하는 모습을 보였고, 신현준 김성현 최유성은 완주만 하면 다행인 수준인지라(...) 3경기 모두 1,2,3위를 인디고에게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알앤더스는 예선 아이템전 전승의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그나마 해볼 만하다는 예상이 있었다.
그러나 아이템전에서 그들은 인디고에게 손 한번 못 써보며 3대0으로 짓밟히고 말았다!
임두연 팀장이 팀장전에서 패하여 1경기를 내준 알앤더스는 아이템전 에이스 신현준의 부진 속에서 김성현과 최유성이 꿋꿋이 버텨왔으나, 2경기는 강석인을 너무 빨리 보내주는 바람에 패하고 말았다. 3경기는 김성현이 1위를 유지하다가 2위로 달리던
강석인이 자석을 이용하여 벽으로 밀어버리는 자폭을 감행하면서 3위였던
장진형에게 1위를 내주고 말았다. 이 장면은
정준 해설위원이 뽑은 8강 명장면 TOP3에 올랐다.
비하인드 스토리 4분 40초부터 보면, 인디고의 대화가 나오는데...
알앤더스는 2패가 되어 4강 진출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었다. 유일한 희망은 범스가 유베이스 알스타즈에게 패하고 알앤더스가 유베이스 알스타즈를 꺾은 후 세트 스코어 득실차를 따지는 것이다. 그러나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인디고 다음으로 강한 팀이라...이로써 부스터 범스는 한수지 팀장이 활약하지 않는 한 아이템전 3대0 확정이다그런데 3대1로 이겼다 거기다가 한수지는 서주원에게 패배...
1경기에서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6대1,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졌고, 범스는 세트 스코어 2대1로 승리하여 80%의 유저가 범스의 승리를 예측하였다. 그러나 객관적으로 전문가들의 평가는 압도적으로 알스타즈가 앞서는 상황.[7]
시작된 경기에서는 많은 유저들의 예상을 깨고 최영훈이 스피드전에서 1,2경기는 역전을 주도하고, 3경기에선 1등을 하며 가장 큰 공을 세웠고, 이다빈은 공격적인 주행으로 상대팀의 상위권을 밀어냈으며, 지금까지 부진했던 박천원이 계속 상위권으로 치고나갔고, 박준혁은 중위권에서 환상적인 백업플레이를 보이며 3대0으로 스피드전 승리를 거두었다. 범스에서는 박창규가 그나마 올라왔으나, 권순민은 1경기에서 선두를 지키다 몸싸움으로 날아간 이후 암것도 못했고, 유관영은 몸싸움을 좀 시도하다 계속 밀렸으며 조다훈은 아예 화면에 잡히지도 않을 만큼 부진했다.
아이템전 또한 이동훈 감독과 한세린 매니저가 드디어 6연패 끝에 처음으로 1승을[8] 한데다가 박천원과 이다빈의 활약으로 3대1로 알스타즈가 압승하였다. 범스는 조다훈이 홀로 고군분투하여 박천원의 자석 실수로 한 경기를 뺏았으나, 그외엔 한 경기도 이기지 못하며 1경기만 보고 범스의 우세를 점친 유저들을 아주 제대로 낚았다.
이로써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범스가 인디고에게 1세트라도 따내거나 알앤더스에게 2대0으로 지지 않는다면 4강에 진출하는 한 발짝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그런데 인디고에게 총합 6대1로 알스타즈가 지고 알스타즈에게 범스가 6대 1로 져서 범스가 인디고에게 한 세트는 커녕 한 경기 이기기도 어려운데다 알앤더스의 스피드 실력은 한 경기 이기면 기적일 정도로 최악이기 때문에 4강 진출은 사실상 99% 확정이 된 듯.범스는 인디고도 자기네가 이긴다며 자신만만해하더니 알스타즈에게 6대1로 졌다
여담으로, 이번 리그 오프라인 예선 중 토요일 예선에서 두 팀이 맞붙었는데, 스피드전은 범스가 3대0 격파 후 아이템전을 알스타즈가 이겨 에결까지 갔는데, 거기서 박준혁VS권순민 싸움 끝에 박준혁이 이겨 범스는 예선탈락한 경험이 있었다. 그러나 올라간 유베이스 알스타즈 또한 E-Rain 팀[9]에게 밀려 예선탈락하였다.
결국 두 팀 다 그 다음날 치러진 일요일 예선을 통해 본선에 올라와서 본선에서 리벤지 매치를 하게 된 것이다. 예선 때의 스코어를 보고 범스는 스피드, 알스타즈는 아이템에서 승리할 걸로 보았으나... 결과는 모두 알스타즈의 양학으로 끝나게 된 것이다.
범스 레이싱은 한 세트 이상 따내고 져야 희망이 생기는데 상대팀이 너무 강력하여 그 가능성이... 예상대로 스피드전은 3대 1로 인디고에게 발렸다. 범스는 권순민, 유관영, 박창규의 팀플로 1경기를 따냈고 2경기는 유관영이, 3경기는 박창규가, 4경기 권순민이 분전했으나 문호준의 몸싸움에 모두 상위권에서 제거당했고, 끝내 3대1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범스는 나름 자신있던 아이템전 1경기마저 패하고 말았다. 그런데 그 후 아이템전 3연승을 하며 천하의 인디고를 상대로 아이템전을 3대1 압승, 에결까지 가는 기적을 만들어냈다! 범스는 조다훈이 항상 앞으로 치고나가 1위를 유지하였고, 권순민과 유관영은 철벽 서포트와 위기시 러너역할 대리까지 맡으며 지금까지와 다른 탄탄한 팀워크를 만들어낸 반면, 인디고는 아이템전 에이스
강석인이 너무 부진하였고, 팀에서 가장 아이템 실력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전대웅이 2경기에서는 알앤더스전에서
강석인이 했던 자폭을 따라하다가 망해서 뒤따라오는 장진형을 팀킬해 2경기를 내주더니[10][11], 3경기에서는 마지막에 자석으로 유관영을 역전해야 하는데 그만 바로 뒤꽁무니로 가는 바람에 결승점에 그대로 밀어주는 실수를 저질러서 3경기마저 내주고 말았다.[12][13] 마지막 4경기는 조다훈이 너무 멀리 치고나가서
장진형의 추격이 닿지 않아서 범스가 손쉽게 이겼다.
에결에서 범스에서는 박창규가, 인디고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전대웅대신
문호준이 나왔다. 그리고
문호준은 역시
문호준. 박창규는 에결에서 끝내 황제를 제거하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박창규는 초반부터 대형사고가 일어나며 거리차가 너무 벌어져버렸고, 중반에
문호준이 혼자 달리다가 복합굴절 구간에서 무리하게 부스터를 쓰다가 사고를 내서 시간을 끌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창규가 후반에서 또 사고를 내는 바람에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끝내 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범스는 세트 스코어 1:2로, 유베이스 알스타즈가 알엔더스에게 2대0으로 질 경우근데 알앤더스 스피드 실력을 봐서는 그게 가능할지 4강 진출의 희망이 생겼다.아니 알스타즈랑 할때 이렇게 했으면 충분히 올라갔을텐데 왜 그땐 못하더니진작에 유관영을 밀어줬어야지[14]그러나 알스타즈마저 알앤더스에게 스피드전 3대0 승리함으로써 탈락 확정
알앤더스가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이기면 알앤더스가 4강에 진출하나, 그러지 않을 경우 알스타즈의 4강 진출이 확실해진다. 알앤더스의 스피드전 실력이 사실상 궤멸이기 때문에 알스타즈에게 너무나도 유리한 단두대 매치.
예상대로 1세트는 알스타즈의 3대0 승리. 알스타즈는 박준혁이 3경기 모두 1등으로 골인했고, 박천원이 3경기 모두 2위로 골인하며 압승을 거두었다. 알앤더스는 정승민을 제외하고 그나마 잘하는 최유성에게 파라곤을 주고 정승민은 흑기사를 탔으나, 최유성이 올라오지 못하며 완벽히 실패하였고, 1경기에서는 김성현과 정승민이, 2경기에서는 최유성과 정승민이, 3경기에서는 정승민과 신현준이 서로 팀킬을 함으로써 완벽히 패하고 말았다. 알앤더스는 김성현 선수를 제외하고 모두 한 경기 이상 리타이어를 당했다. 이로써 알스타즈의 4강 진출이 확정되었다.
그리고 아이템전 1경기. 최약체로 분류되던 임두연 팀장과 이지민 매니저가 드디어 이겼다! 그 덕분에 이동훈 팀장과 한세린 매니저는 1승 7패... 그런데 선수들간의 경기에서 알앤더스는 예선 아이템전 전승팀 답지 못하게 한 경기도 따내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패하고 말았다. 선수들과의 경기에서는 스피드전에서 큰 공을 세운 알스타즈의 박천원이 다른 멤버들의 부진 속에서 꿋꿋이 1위를 지키며 2, 3경기를 따냈고, 4경기에서는 신현준의 독주가 거의 확정된 상황에서 최영훈의 물폭탄에 맞아 주춤한 틈을 타 역전한 후 신현준이 자석으로 쫓아오자 R키를 눌러 3위로 오던 같은팀의 최영훈에게 1위를 주는, 인디고의
강석인에게 당했던 행동을 그대로 되갚아주며 3연속 승리로 끝냈다. 알앤더스는 신현준이 다시 살아났고 최유성도 나름 활약했으나, 3경기에서 2위로 달리던 신현준이 마지막 아이템을 아예 못먹어서 추격을 놓쳤고, 4경기에서는 신현준이 독주를 하다 최영훈이 자석으로 따라잡은 후에 쏜 물폭탄에 맞아 박천원에게 뒤쳐지고 말았다. 마지막에 자석으로 역전을 노렸으나 박천원의 R키 때문에 역전은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비하인드 보면 신현준이 마지막 경기에서 결승점 앞에서 역전당하자 욕했다
여담으로 유베이스 알스타즈는 1라운드 전 경기를 이긴 경기 진 경기 모두 6대1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스피드전을 CJ가 처음 2경기를 가져간 후 106이 2대 2까지 따라붙었으나, 마지막 경기에서의 김승태의 삽질 때문에 3대2로 CJ가 이기는 이변이 일어났다![17] 아이템전은 예상대로 최강 감독 김동은 팀장에 힘입어 CJ가 1경기를 가져간 후 106이 이은택의 활약에 힘입어 연속 승리로 역전했다가 CJ에서 그나마 아이템전을 잘하는 문민기[18]의 발악 끝에 간신히 한 경기를 따내 동점이 됐다가 106이 아이템 최강자 이은택의 팀답겣 마지막 경기를 이겨 애결로 갔다.
애결은 106에선 예상대로
유영혁이 나왔으나, CJ에서는 예상외로 박건웅이 아니라 이재인이 나왔다. 애초에 이재인은 파라곤도 받지 못해서 2인자 취급을 받는가 했었기 때문에 매우 의외의 결정이었다[19]. 이재인은 애결에서도 흑기사9를 타고 파라곤을 탄
유영혁과 떠야 했는데...유영혁을 풍차돌리기 해버리고 튀어서이겼다!
범스와 알앤더즈의 경기와 비슷하게 E-Rain이 스피드전은 3대0 양학을 했으나, 그리핀이 아이템전에서 한 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승리하며 3대1로 애결을 갔고, 애결에서는 마치 수작전공방 플레이를 보는 듯했다. 박지호는 출부쓰면서 커팅할때 일부러 벽으로 문진형을 밀러버리면서 자폭을 하질않나... 문진형은 코너 돌기 직전에 부스터를 끄고 블로킹을 해서 박지호가 정상적으로 코너를 돌지 못하게 하질않나... 서로 주행으로 승부하기보다는 상대방의 주행을 방해하는데 집중했던 이 경기. 끝내 마지막 사고구간에 박지호가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바람에 문진형의 승리로 끝났다.과연 이게 이재인이나 박건웅이나
유영혁에게 통할까?이 두 팀이 CJ나 106을 상대로 에결 갈 수는 있긴 하냐?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박지호가 욕하는 게 나온다
경기전부터 E-Rain의 임성준이 승부예측 이벤트에서 상대팀 Team106의 승리를 예측하여(...) 밸붕 논란이 매우 컸다. 그리고 예상대로 106이 양학을 해버렸다. 스피드전은 저번 경기에서 죽을 쑤던 김승태가 살아나 괴물같은 질주를 보여줬고,
유영혁과
조성제는 그 뒤에서 철벽방어로 김승태의 1위를 지켰다.이은택은?걘 아템선수자나 뭘바라 E레인은 저번 경기에서 2연속 1위를 한 박인수가 너무 부진하였고, 저번에 부진했던 김은찬과 박지호가 치고 올라왔으나 밀리는 모습을 보이며 2경기만 겨우 따내고 그외에는 다 패하고 말았다.
아이템전은 106의 엄지아의 팀장전 양학에 이어 당연한 이은택의 대활약으로 3대0승리. E레인에서는 박인수가 그나마 모습을 드러냈으나 계속 밀렸고, 임성준은 전혀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e레인은 스피드전에서 한 경기를 따낸 덕에 알앤더스처럼 6대0패만은 면한거에 의의를 둬야 할 듯. 이로써 이레인은 탈락이 확정.
여담으로 경기 후에 인터뷰에서 평소 인디고가 CJ가 106보다 무섭다고 한거에 자극받았는지 이은택이 마침 현장에 온 문호준 앞에서 대놓고 알스타즈가 인디고보다 걱정된다고 말하며 복수했다. 그러나 정작
유영혁은 의외로 도발을 자제하고 침착하게 인터뷰했다.엄지아 바니걸 코스프레 심쿵했다괜히 레이싱모델들이 결혼 잘하기 유리하다는게 아니다
스피드전은 당연히 CJ의 3대0 승리. 박건웅이 그저그랬던 저번 경기와 다르게 각성하며 이재인과 함께 1,2위를 모두 쓸고, 신동이가 바짝 그 뒤를 따르고 문민기는 하위권으로 처지는 주행에 비해 그리핀은 문한웅과 문진형을 빼고는 아무것도 못했고, CJ는 압도적으로 그리핀을 꺾었다.
이어 아이템전 1경기 팀장전은 당연히 팀장 에이스 김동은 팀장의 양학이 되었다. 미사일 백샷팀장전 노잼[22]그러나 2경기에서는 그리핀의 문한웅과 문진형이 치고 올라오는 상황에서 CJ의 문민기가 버텼지만 3랩 초반에 이재인이 자석으로 문민기를 밀어버리는 팀킬(...)을 하더니, 중반에는 박건웅이 또 자석으로 밀어내는 팀킬(...)을 자행하여 문진형과의 거리가 너무 벌어져버렸다. 가까스로 회복하여 쫓아가던 문민기는 마지막에 바나나를 밟아버리는 바람에 끝내 그리핀에게 2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CJ의 아이템전 에이스 문민기가 3경기에서 상대 선수 두명을 온몸으로 막아 지금까지 아템전 바닥만 긁던박건웅을 1등으로 보내버리고, 4경기는 박건웅과 함께 1위로 달리던 그리핀의 문진형을 협공하다 마지막에 역전하여 1등을 차지하는 하드캐리 덕분에 3대 1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던 아이템전을 이겨버렸다.
여담으로 지금까지 문민기는 16차, 17차, 시즌제로, 배틀로얄까지 모두 나오면서 항상 삽질만 하던 하위권 선수 취급을 받았다. 그러나 시즌 제로부터 김동은 팀장은 그가 잠재력이 크다고 보아, 계속 자신의 팀의 데려왔고 계속 전패를 당했다. 이번 리그에서도 문민기는 이은택에게 스피드전을 지는 등 스피드전에서는 부진하였으나, 아이템전에서는 아이템전이 부진한 CJ의 소년가장이 되어왔고, 오늘 불리한 상황에서의 대활약을 통해 자신을 믿어준 팀장의 신의에 드디어 보답하게 되었다!사실 김동은 팀장의 아들이라 뽑아준거라 카더라[23]
이제 그리핀이 4강에 올라가려면 Team 106을 이기고 세트 득실차를 따져야 하는데... 106은 스피드보다 아이템이 더 강한 팀인데도 불구하고 스피드전이 그리핀보다 압도적이라 거의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팀 106은
조성제의 부진 때문에 스피드전에서 중간 순위가 밀려 한 경기를 그리핀에게 내줬으나 김승태와
유영혁의 대활약, 그리고 평소에 부진하였으나 오늘따라 잘했던 이은택에 의하여 나머지 경기를 모두 승리하여 3대1. 그리핀에서는 문진형이 고군분투하였고, 이준용과 문한웅과 김경수도 한두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냈으나, 전체적으로 106에게 밀렸다.
아이템전도 팀장전에서 패했으나 그 후 이은택과
조성제의 활약+그리핀의 김경수와얜 부진한게 아니라 잘한게 저정도 아닌가 이준용의 극심한 부진 덕분에 3연속 승리를 하며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가볍게 4강에 올라갔다. 그러나 다른 경기를 통하여 볼 때 스피드전에서 CJ에 비해 약간 모자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살짝 불안하다는 말이 있다.
스피드전과 아이템전 모두 CJ의 완승. 이레인은 박인수가 혼자 애써 1위도 차지하는 등 좋은 경기를 보여줬으나, 박지호는 1경기 때 활약하고 그 뒤로 잠잠했고, 김은찬과 임성준은 딱히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스피드를 내줬다.
아이템전은 팀장전에서 CJ에서 김동은 팀장이 최별하 매니저를 앞에 보내놓고 상대를 얕보며 뒤로 가다가[24] 이레인의 신해리 매니저에게 역전을 당해버렸다. 그러나 어이없게도 김동은의 아이템 공격 한 방에 다시 역전. 그러나 막판에 신해리 매니저가 김동은 팀장은 물론, 앞서가던 최별하 매니저마저 역전하여 결승점 코앞까지 갔는데, 신해리 매니저가 어이없게 마지막코너에서 벽에 부딪히는 바람에 김동은 팀장이 간발의 차이로 역전하였다. 뒤이은 2, 3경기는 예상대로 CJ의 아이템 에이스 문민기의 활약으로 무난히 CJ레이싱은 전승으로 4강에 진출하였다.
[1]
그로인하여 이동훈 팀장과 한세린 매니저는 6연패...
[2]
단 스피드 한정이다. 아이템전은 알앤더즈가 쏠라이트 인디고를 뺀 나머지 세 팀중 제일 뛰어나다.
[3]
전 경기 리타이어는 퀸오브카트 시즌4의 예은 선수를 제외하면 단 한번도 없었던 기록이다!
[4]
이 때 자석을 가지고 있었다.
[5]
이 후 강석인은 자석으로 자폭을 시전.
[6]
성공 & 경기 종료
[7]
장진형과
이중선도 알스타즈의 승리를 예측했다.
[8]
그 제물이 류지혜의 9연승을 저지한 한수지 팀장...
[9]
언급이 없어서 CJ레이싱 또는 Team106으로 추정이었으나... 1년이 지나서 알게된 사실은 놀랍게도 E-Rain 팀이엇다고 한다! 아마 스피드를 내주고 아이템을 따서 에결을 간 듯. 에결에서 박지호 선수가 박준혁 선수를 이겼다고 한다.
[10]
비하인드 영상을 보면 이때
전대웅은 저번 경기에서
강석인이 했던 것처럼 자신이 자폭을 하겠다고
장진형에게 밝혔는데, 장진형은 강석인이 그랬을 때와는 달리 하지 말라고 말렸다. 그러나 전대웅은 끝내 자폭을 시도했고, 결국 실패하여 1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장진형이 강석인과 전대웅의 실력차를 알고 강석인한테는 허용했지만 전대웅은 말린 것이었다.
[11]
실제 아이템전을 하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저런 자폭을 성공적으로 하는 것은 난이도가 보기보다 매우 높기 때문에 공방에서 나름 아이템전 잘하는 수준 가지고는 매우 어렵다.
[12]
근데 전대웅이 절대 못한다는게 아니다. 시즌 제로때 전대웅은 같은 팀의 아이템 선수 한동훈을 제치고 아이템전 에이스의 자리를 차지하였으니...
[13]
또한 범스가 아이템전을 못하는 팀으로 묘사되었으나, 범스의 권순민은 저번 리그에서 신현준과 함께 원투펀치로 아이템전 4전 3승을 거두었고, 조다훈은 아예 아이템전으로 본선에 올라와 3전 2승을 거둘 정도의 기본기가 돼 있는 선수이다.
[14]
범스는 팀 에이스가 타는 파라곤9를 계속 박창규가 타다가, 이 경기에서는 유관영이 파라곤9를 탔다.
[15]
아이템전 3경기부터 신현준과 카트교환
[16]
아이템전 3경기부터 정승민과 카트교환
[17]
거기다가 106에서 가장 스피드전이 약한 이은택도 보통 4~5등을 하는 동안 CJ의 문민기는 꼴찌를 두번 이상 하고 리타이어까지 당할 정도로 죽을 쑤고도 스피드를 이겼다;;
[18]
CJ에서 압도적인 스피드전 꼴찌인데도 스피드 위주 선수 취급을 받은 문민기가 아이템을 그나마 제일 잘할 정도면...실제로 이재인은 가끔 도움을 주는 모습이 보였으나 박건웅이나 신동이는 아무 도움도 되지 못하고 앞으로 치고 나간 것도 역대 리그 아이탬전을 손꼽아도 드물었다.
[19]
사실 박건웅이 초반 2경기는 좋았으니, 후반에 연속 하위권을 하며 컨디션 난조를 보여주었는데 반해 이재인은 1등만 2번을 하며 활약했기 때문에 교체한 듯하다.
[20]
1,2경기만 탑승
[21]
3경기만 탑승
[22]
본인이 승리 직후 자신의 휴대폰LED어플에 글을 써서 보여준 문자.
[23]
인터뷰할때 성승헌 캐스터가 김동은의 아들 드립을 쳤다.
[24]
역주행이 아니라 카트를 거꾸로 돌려서 후진으로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