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
GMT Games 에서 2012년 발매한 2인용 보드게임으로 2차 한국전쟁을 다루고 있다.원작은 동사에서 발매한 1992년 발매한 Crisis: Korea 1995로 1995년 북한의 남침을 다루고 있는 보드게임이다.
넥스트 워 시리즈는 철저하게 배경설명을 생략하고 있는 관계로 모든것을 유추할 수밖에 없는데 일단 게임은 북한의 남침을 다루고 있고, 대한민국 공군이 F-35를 전투가 가능한 수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볼 때[1][2] 게임의 연도는 2021년 전후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개정판으로 넥스트 워 코리아 2판이 있으며, 넥스트 워 서플먼트 #3에는 넥스트 워 시리즈들의 추가 내용물이 있는데 그 중 본 게임용 추가 내용물도 같이 들어있다.
2. 게임의 진행
게임은 스탠다드, 어드벤스드 두 가지 룰이 있는데 난이도에 따라 나뉘어진다. 스탠다드룰은 보급과 HQ룰이 없으며 여기에 공중전 룰이 간소화 되어있다. 기본적으로 보급이 모두 이루어지고 있다고 간주되고 있기에 북한군에 조금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다.어드벤스드 룰은 심화룰로 각 사단은 군단급 본부를 통해 보급을 받아야 하며 공중전 룰이 완전히 개편되었고 여기에 특수부대 룰이 추가되어 특수부대가 잠입해 적의 방공망이나 공군기지, 대공감시체계에 사보타지를 가할 수 있다.
북한군은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중국군, 러시아군 한 곳을 설정하여 어디의 물자, 군사적 지원을 받을지 결정 할 수 있다.
북한군 사단의 전투력은 국군보다 강력하게 설정되어 있고 러시아군과 동일하게 설정되어 있는데 이는 원작인 Crisis: Korea 1995의 영향으로 보인다.
[1]
옵션 카운터로 뺄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게임의 연도는 더욱 앞당겨 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2]
이번 넥스트 워 확장팩에서
KF-21카운터가 추가되었다.
KF-21이 전투 가능 수량이 도입되었다고 볼때 게임의 연도는 2028년 까지도 늦춰진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