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네크로맨틱 (1987) Nekromant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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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공포 |
감독 | 요르그 뷰트게라이트 |
제작 | 맨프레드 O. 젤린스키 |
각본 |
요르그 뷰트게라이트 프란츠 로덴커첸 |
출연 |
다크타리 로렌즈 베아트리체 마노브스키 하랄드 런드트 |
음악 |
헤르만 콥 다크타리 로렌즈 존 보이 월튼 |
편집 |
요르그 뷰트게라이트 맨프레드 O. 젤린스키 |
배급사 | 레이슈어 타임 픽처스 (미국) |
상영시간 | 7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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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고어영화의 거장 요르그 뷰트게라이트 감독이 1987년에 연출한 슬래셔 영화로, 원제는 시체를 뜻하는 Necro와 romantic을 합쳐 지은 제목인듯 하다.2. 개요
제목이 말해주듯 네크로필리아를 다룬 영화로, 거친 화면과 카메라 워크가 영화의 괴기스러움을 더해준다. 고전게임의 BGM을 듣는듯한 OST도 은근히 중독성이 강하다.음악이 상당히 오묘하다. 스산하고 다소 역할 수 있는 자극적 장면에서는 오히려 평화로운 기반의 선률의 음악이 나오고, 반대로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장면에서는 기괴한 느낌의 음악이 나온다.
3. 줄거리
시체를 처리하는 전문업체에서 일하는 주인공이 있는데 종종 몰래 시체를 빼돌려서 애인과 함께 시체를 가지고 섹스를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하지만 주인공이 이 업체에서 해고당하고 더 이상 시체를 구해오지도 못하게 되어 애인에게도 버림받자 스스로 시체가 된다는 내용이다.4년 뒤인 1991년에 속편이 발표되었지만 평은 1편보다 안 좋다. 줄거리는 1편에서 죽은 주인공의 시체를 손에 넣게된 여주인공이 자신을 좋아하는 남자를 죽이고 전편 주인공의 시체와 합쳐 이상적인 파트너를 만든다는 내용. 내용이 상당히 괴기하지만 이 영화 분위기가 원래 이렇다.
4. 기타
- 구글 검색 시 혐오스러운 이미지들이 많이 나오므로 검색에 주의를 요한다.
- 이 영화를 최초로 한국에 알린 건 퇴마록, 가위의 제작자 김익상이다. 영화 잡지 키노를 통해서이고, 본인이 직접 출연중인 유튜브 배드테이스트에서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