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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12:56:47

네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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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ge / ネージュ

1. 개요2. 작중 행적3. 주요 대사4. 기타

1. 개요

록맨 제로 시리즈 등장인물. 성우 고토 유코. 이름은 프랑스어로 '(snow)'이라는 뜻이다.

2. 작중 행적

록맨 제로 4에서 등장하며, 카피 엑스의 죽음을 이용해 정권을 장악한 Dr. 바일의 공포정치에서 도망쳐 나온 인간들을 보호하는 게릴라 조직, '황야의 캐러밴'의 멤버다.

과거에는 네오 아르카디아 내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바일이 정권을 장악하고 자신에게 거역하는 자는 레플리로이드는 물론이요 인간이라도 처분하는 등의 일방적인 공포정치를 행하기 시작하자 언론의 힘으로는 이를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 네오 아르카디아를 떠나 함께 탈출한 동료들과 함께 캐러밴을 조직하여 자연이 되살아나고 있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인 '에리어 제로'로 네오 아르카디아 탈주자들을 보호·인도하는 데 주력한다.

그러던 도중 바일 군에 쫓겨 도망쳐 다니다가 레지스탕스에 구조되어 같은 인간인 시엘과 대면, 네오 아르카디아의 내부 사정을 전혀 모르고 있던 그녀에게 내부 사정을 전해주고는 그녀와 제로에게 인간의 취락에 오지 말 것을 경고한다.[1] 그래도 결국 찾아왔지만.

이후 라그나로크 작전의 현장 지휘관인 크라프트가 자신을 찾기 위해 직접 에리어 제로에 쳐들어오자 다른 인간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것을 막고자 그를 설득하려 하나, 결국 그에게 연행되어 가버린다. 이후 감옥에 있던 그녀를 제로가 구하러 오게 되고, 그 후, 감옥을 탈출하면서 네쥬는 이렇게 말을 한다.
"난... 누군가에게 지배당하면서 죽은 듯이 살아갈 바엔... 지금을 있는 힘껏 살아가다가! 웃으면서 죽는 쪽을 택하겠어!!!"
그리고 이 말은 크라프트가 각성하여, 바일을 배반하게 되는 계기를 낳는다. 그리고 크라프트가 라그나로크를 이용해, 네오 아르카디아를 공격하여, 레지스탕스들이 네오 아르카디아에 있는 인간들을 구함으로서, 인간과 레플리로이드 간에 신뢰관계를 형성하게 하는 데 아주 지대한 공헌을 한다. 일종의 나비 효과인 셈.

3. 주요 대사

4. 기타



[1] 그나마도 취락의 다른 인간들보다는 훨씬 나은 태도다. 그녀 역시 제로와 레지스탕스를 원망하지 않는다고 할 순 없지만 그 이유는 결과적으로 네오 아르카디아의 성군이었던 카피 엑스를 파괴하고 네오 아르카디아를 지옥으로 만들어버리는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이지 제로에 대해 딱히 레플리로이드라고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았다. [2] 록맨 제로 4의 프롤로그. 일본판에서는 고토 유코가 이 부분을 직접 더빙했다. [3] 네쥬의 메인격 대사. 또한, 이 록맨 제로 4에서 네오 아르카디아에 있는 인간들의 존재의의를 완전히 부정하는 동시에 향후 스토리의 구도에 큰 변화를 일으킨 기폭제이자 이 시리즈의 주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