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차이점
범례 |
좋아진 점(▲) |
나빠진 점(▼) |
변경/보통인 점(◆) |
1.1. 그래픽/UI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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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3D로 구현▲
전작의 경우 그래픽은 2D, 내부 시스템은 3D로 구현이 되었으며, 2D로 구현된 그래픽으로 인해 확대 축소시 그래픽 깨짐 현상이 있었으나, 2에서는 Full 3D로 구현하여 해당 문제점이 사라졌으며, 시점의 이동이 자유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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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 입력에서 특수문자 미지원▼
전작의 경우 일부 특문을 제외하곤 대부분의 특문을 지원하였으나, 본작에서는 기본 특문을 제외한 나머지 특문은 전혀 지원하지 않는다.
1.2. 보안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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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비밀번호 기능의 부재▼
2차 비밀번호가 없어서 해킹을 당했을 경우 게임 내의 장교들이나 함선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
1.3. 컨트롤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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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방식 관련◆
전작의 경우 수동 조작(키보드 조준)이 기본이며, 자동 조작(마우스 조준)이 보조였으나, 본작에서는 자동 조준이 기본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전작의 경우 수동 조작시 집탄률에 이익이 있었으나, 본작의 경우에는 집탄률이 아닌 연사율에 이익이며, 부포 사용성의 증대로 인해 대다수가 자동 조작을 선호하게 되었다. 하지만 자동 조작시에는 낮은 고도로 오는 뇌격기를 대공포로 요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
1.4. 항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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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들의 정보 표시 부족▼
전작에서는 전투와 연관되는 거의 모든 항목이 표시되었으나, 본작에서는 함선의 대공 공격력, 한계신뢰도, 선회율, 가속도 등을 알려주지 않는다. 다만, 몇몇 함선들은 연구 항목이 있어 해당 내용을 간접적으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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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들의 정보 표시 부족▼
함선들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정보가 표시되지 않는다. 그 중 하나를 들자면 뇌격기의 어뢰속도와 안전거리를 알려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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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적인 컴포넌트 교체▼
전작에서는 전함의 주포에 8인치 3연장 함포를 단다거나 하는 등의 자유로운 장비 설정을 할 수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제한된 범위(8인치 2연장 → 5.9인치 3연장, 16인치 구형함포 → 신형 함포 등) 내에서만 교체가 가능하다. 이는 트롤링에 악용되긴 했지만 어차피 트롤링은 하는 사람 인성 문제니 넘어가고 함선 세팅의 자유도를 대폭 깎아먹었다. 전작에서도 장비가 획일화되었으니 의미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 사람이란건 늘 똑같은 짓만 하면 재미가 없는법이다. 가끔은 외도도 해줘야 재밌는법. 전작에서는 항공모함이 대공포 대신 어뢰발사관(...)을 장비하고 있다가 접근한 적함을 역관광 하기도 하고항모가 어뢰를 달고 있을거라 상상이나 했겠는가모든 슬롯에 어뢰를 달아서 한방을 노리거나 하는 극단적인 세팅이나 어뢰 대신 대잠 장비를 달아서 대잠전을 준비하는등의 자유도가 뛰어났다는걸 생각해보면 매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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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의 능력치 적용 표시 없음▼
전작에서도 제대로 표시를 해주지 않았지만, 함선의 속도(기관)와 구조방어(보수)는 표시가 되었었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이마저도 없어졌다. 즉, 장교와 함장의 능력치에 대한 비율은 전투 내에서 측정한 결과로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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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침 기록이 없어짐▼
전작에서는 함장의 정보란을 보면 함급별 격침 배수량 및 격침 수량이 나왔으나, 본작에서는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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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급 상승의 방식 변경◆
전작에서는 일정 레벨이 되면 자동으로 계급이 상승하는 방식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다른 수단을 통해 상승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다만, 한국 서버에서는 적용되어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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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 기능 추가▲
전작에서는 격침 기록만이 존재하였으나, 본작에서는 훈장 기능이 추가되어 업적에 따른 훈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한국 서버에서는 적용되어 있지 않다.
1.5. 게임 내 전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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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시작 방식 변화◆
전작에서는 방을 만들고 그 방에 참여하여 인원이 차면 시작하는 방식이었으나, 본작에서는 월탱처럼 전투 참여 여부를 확인 후 대기열에 따라 전투방이 자동 생성되어 진행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이 경우의 단점이, 원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힘들며[1], 함선을 시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없어졌다는 문제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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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의 각도 변화▼
전작에서는 태양의 위치가 천정 부근에 있는 것처럼 그림자가 표시되어 함재기들의 위치를 쉽게 인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태양의 고도가 변경되어 함재기의 위치를 그림자로 쉽게 인식할 수 없어졌다. 물론 현실성이 높아지긴 했으나, 대공을 하는 데에는 문제사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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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맵에 신호 표시 기능◆
기함의 경우 미니맵에 신호를 표시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나, 팀원이 기함이 표시한 신호 소리를 듣고 미니맵을 볼 때즈음이면 신호는 사라지고 없다...
롤의 신호 기능을 생각하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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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점을 이용한 재배치 기능▲
점령한 거점을 이용해 재배치를 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다양한 전략을 짤 수 있다. - 하지만 이를 악용하는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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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 기능 추가◆
전작에서는 지형지물에 걸릴 경우 함선의 내구도가 속도에 비례해 감소하였으나, 본작에선 함선의 속도가 0이 되며, 예인으로만 빠져나올 수 있다.[2]
예인에 걸리는 시간은 함선의 진행 방향과 함급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예인 중 취소는 불가능하며, 함선의 이동관련 조정이 불가능하지만, 무장 사용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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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 시간 추가▲
전작의 경우 게임 시작과 동시에 가끔 아군에게 사격을 하는 경우가 있다.[3]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인지 게임 시작 후 30초동안은 받는 모든 피해에 무적이 된다. 즉, 피해를 받지 않는다. 이 무적 시간은 함재기에도 적용이 되며, 자신이 자신의 함재기에게 가하는 피해에도 적용된다. 단, 적의 피해에 대해서는 무적시간이 적용되지 않으니 4 Death 같은 작은 맵에서는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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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가속(오버힛) 도중 취소 불가▼
급가속으로 함선의 속도를 올렸다면 과부하 지속시간동안 속도를 감소시킬 수 없다!
이는 어뢰나 급강하 폭격에 대한 회피기동시 매우 불리해졌다. 다만 거점을 이용한 정지는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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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탄의 지근탄 효과 제거▼
전작의 경우 함선 근처에 낙하시 폭발 피해를 입힐 수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이런 기능이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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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잠재 피해) 제거▼
전작의 경우 피해를 입을 경우 바로 DP가 감소되는 것이 아닌 일정량의 직접 피해와 나머지의 잠재 피해로 나눠져있었다. 즉, 잠재 피해의 경우 화재로 인해 서서히 DP가 감소하는 방식이었으나, 본작에서는 모두 직접 피해로 처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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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종 변경시 재장전 시간 제거▲
전작의 경우 HE탄에서 AP탄등 탄종 변경시 재장전을 하여 다시 해당 탄을 장착하는 방식이었으나, 본작에서는 해당 변경 시간이 없이 바로바로 변경이 가능하다. 이를 이용해 장갑함에 대한 효과적인 공격이 가능해졌다. 다만, 현실성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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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로 자침 불가◆
전작의 경우 자신의 어뢰에 자신이 맞을 경우 피해를 입었으나 본작에서는 자신의 어뢰에는 절대 맞지 않으며(그냥 통과 한다), 직간접 피해를 모두 입지 않는다. 이로인해 자기 어뢰를 이용해 자폭하여 주위 함선에 피해를 주는 플레이는 불가능해졌다. 단, 항공모함은 뇌격기로는 자침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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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심도 심화▲
전작의 경우 잠수함의 심도는 총 3단계였다. 수상, 수중, 심해 이렇게 3단계였으나, 본작에서는 수심으로 심화시켜 대잠전에서 더 다양한 결과를 유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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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에 대한 추가 보상 제거▼
전작의 경우 대공을 하여 함재기를 잡을 경우 추가 크레딧 획득과 낮은 확률의 숙련병 증가라는 이익이 있었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이런 추가 보상이 전혀 없어졌다. 이로인해 대공만을 목적으로 하는 유저의 수가 드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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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의 고도에 따른 시야 범위 변화▲
전작의 경우 함재기들의 시야 범위가 고도와 무관하게 일정하였으나, 본작에서는 고도에 비례하여 시야 범위가 달라진다. 즉, 높은 고도에 있으면 더 넓은 범위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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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의 자폭 공격 제거▼
전작의 경우 함재기들이 격추되어 함선에 닿을 경우 함선에 피해를 주는 유폭 현상이 구현되어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이 기능이 제거되었다.
1.5.1. 전투 정보 표시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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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플레이어의 어택량 확인 불가▼
전작에서는 전투 정보창에서 각 플레이어의 어택량을 확인 할 수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격침 숫자만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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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어택량 확인 불가▼
팀 어택량 표시도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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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재기 정보 표시 부족▼
전작에서는 함재기의 연료량과 탄약수량이 함재기 옆에 표시되었으나, 본작에선 없어졌으며, 함재기의 고도 또한 표시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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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중률 표시 기능 없어짐▼
전작과 달리 명중률에 대한 표시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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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표시 기능 없어짐▼
전작의 경우 전투 시에는 마우스 커서 우측 하단에 해당 지점의 좌표가 표시되었으나, 본작에서는 해당 기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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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별 표시 관련▼
전작에서는 마운트별 조준선과 재장전 표시기가 따로 존재하였으나, 본작에서는 전방/후방으로만 분화되어 단순하게 표시되며, 재장전 표시기의 경우 마운트별 표시가 아닌 조준선과 동일하게 전방/후방으로만 분화돼서 세밀한 플레이가 불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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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포 포격고각 관련▼
전작에서는 함포의 포격고각을 UI의 좌측단/우측단에 크게 표시하여 구분이 쉬웠으나, 본작에서는 다른 정보와 동일하게 작게 표시되어 고각를 쉽게 확인하기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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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중 피해치 표시 시 상단/측면 구분 없음◆
전작에서는 측면 피해시 녹색, 상단 피해시 흰색으로 표시되었으며, 치명타 시 숫자가 크게 표시되는 형태였다.
그러나 본작에서는 내구도 피해는 흰색 숫자로 표시하며, 장갑 피해는 회색, 내구포 피해 치명타 시 주황색, 장갑 피해 치명타 시 적색으로 표시[4]된다.
조금 더 새분화 되긴 하였으나, 전작에 있던 상단과 측면 피해 구분 기능이 사라진 점이 다르다.
이로 인해 장갑 셋팅시에 약간의 불편함이 존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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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의 내구도 표시 관련▼
전작의 경우 해당 함선에 마우스 오버시 해당 함선의 내구도가 막대와 숫자로 표시되어 쉽게 알 수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기본적으로 내구도 막대가 표시되나, 내구도 숫자는 표시되지 않으며, 숫자로 보기 위해서는 쉬프트+휠버튼 클릭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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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선 이동 목표 경로 표시 기능 제거▼
전작의 경우 함선 이동시 이동 목표 지점을 설정할 경우 함선과 목표 지점 사이의 점선이 표시되었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이 기능이 없어졌으며, 이로인해, 함재기와 함선을 동시에 조작할 경우 이동 명령을 내렸을 때에 서로 꼬이는 경우 발생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졌다. 즉, 함재기를 선택하고 이동 명령을 내린다고 생각하고 조작하였으나, 함재기가 선택되지 않아 함선이 이동되었을 경우 이를 쉽게 확인 할 수 없다.
1.6. 전투 결과창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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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어택 표시 없음▼
아군들의 총 어택량을 알 수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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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량 표시 없음▼
자신이나 팀원이 전투 중에 입은 피해량을 표시해주는 기능이 없어졌다.
그덕에 해당 플레이어의 전투 정보를 자세히 알 수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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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 및 크레딧 획득량 상세 표시▲
전작과 달리 경험치 및 크레딧 획득량에 대한 정보가 자세해졌다.
1.7. 장갑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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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간 장갑 차이 없음◆
전작에서는 국가간 장갑의 성능차이가 있었으나, 본작에서는 모두 동일한 능력치의 장갑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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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의 파괴가능 설정▼
전작에서는 장갑 장착시 방뢰 장갑을 제외하곤 침몰시까지 본래의 능력치가 계속 적용이 되었으나, 본작에서는 측면/상단 장갑도 방뢰 장갑처럼 1회용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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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의 개념 변화▼
전작에서는 방어력 개념이었다면 본작에서는 추가 내구도 개념으로 바뀌었다. 그로인해 효용성은 전작보다는 급감... 그리고, 측갑의 경우 어뢰, 폭뢰, 기뢰에 대한 방어 기능또한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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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의 소유권 변화◆
전작과 달리 장갑이 대여형 아이템으로 변경되어 크레딧 소모가 증가 하였다.
1.8. 아이템 거래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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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간 거래 불가▼
전작과 달리 플레이어간 거래가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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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템 매각시 환수율 변화▼
전작의 경우 함선이나 장갑등을 매각 할 경우 약 95%의 환수율을 보였으나, 본작에서는 25%의 환수율을 가짐으로 크레딧 소모가 증가 하였다.
2. 전투 방식의 차이점
위와 같은 특징들을 바탕으로하여 이전작에 비해서 상당히 다른 게임성을 보여주고 있다. 예를 들어 이전작에서는 전함 vs 전함은 주포의 최대사정거리를 이용하여 한줄로 늘어서서 하는 전열전투가 주를 이뤘는데 2에서는 그런 거 없고 중근거리전투가 상당히 잦다.이것은 여러가지 요인이 있는데, 우선 맵이 일괄적인 스폰장소를 가지고 있지 않다. 중대형맵의 경우에는 초기 스폰장소가 여러 곳이며 적당히 분배되어 있다. 또 이전처럼 정대칭형맵만을 가지지 않는다.
또한 각 티어별 함종의 배치도 영향을 끼친다. 이전에는 중순양함 이상에서는 특정 함선을 제외하고는 정찰기를 탑재할 수 있었지만 이번작에서는 전함과 같은 함종이라도 저티어에 배치가 되고 있고 대형함들일지라도 저티어에서는 정찰기를 운용하지 않는다. 그래서 이전작은 함대별 공유 시야가 넉넉한 편이었지만 이번에는 그리 넉넉한 편이 아니다. 또 함종별로 다양한 티어배치는 가장 작은 수상함인 구축함일지라도 고티어라면 그만큼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밸런스를 유지해야한다는 의미가 된다.[5] 이전처럼 최대사거리 라인전을 하면 전함이 아닌 다른 함선들은 망하게 되는데, 이번작은 기본경험치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의 데미지가 필요하다. 이전의 1택과 같은 소극적인 데미지로는 경험치 획득이 제대로 안되기 때문에 사정거리가 안되는 함선들은 라인하는 것을 지켜보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전투에 임하는 것이 훨씬 더 나은 선택이 된다.
또 중근거리전이 활성화될수 있는 요인으로 자동조준과 함께 부포의 화력이 상당히 강화되었다. 이전작에서는 전함급들은 부포를 떼고 더 나은 속도나 더 두꺼운 장갑을 다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작에서는 부포는 주포의 재장전시간동안에 화력을 담당하는 역할을 한다. 단 고티어 전함의 경우에는 부포가 아예 대공전용이기 때문에 대함용으로 쓸 수 없고 저티어 전함은 부포들이 대공포탄이 없기도 하다.
[1]
소대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지만, 총 3명이 한계다.
[2]
보통 후진속도보다는 약간 빠르게 후진하면서 함선이 이동하기 좋은 방향으로 틀어준다. 하지만 개떡같이 예인하는 경우가 왕왕있다.
[3]
0도 샷이라던지 실수로 누르는 경우 등
[4]
1:1 문의 결과로 확인한 사항
#
[5]
이전작에서 구축함급이 저티어에서 마무리되었던 것에 비하면 큰 차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