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10년대부터 네이버 사이트에서의 익명성을 이용한 악플러들이 정말로 많이 생겨났다. 이 문서에서는 이런 악플러들 중 대표적인 악플러들만 정리해서 남긴다.2. 대표적인 악플러들
2.1. 스포츠 란
사실 이 문서를 만들기로 결심한 제일 큰 이유이다. 특정 선수를 과도하게 공격하는 악플러들부터 수많은 어그로꾼들이 판치는 정말 엄청난 공간이다.2.1.1. 야구
2.1.1.1. KBO
야구계에 관심있는 팬들은 물론, 그 당사자와, 당사자와 관련된 구단까지 알고 심지어 고소까지 시도할 정도로 매우 악명높은 악플러이다. 닉네임만 봐도 알겠지만 특정 한 선수를 수년째 조롱하고 비판하는 정말 역대급 악플러이자 어그로꾼. 박병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했을 때에도 악플을 멈추지 않았다. 이 인간의 악명을 알고 싶다면, 해당 문서 참고.* 진인사대천명
국거박과 비슷한 이쪽은 선수가 아니라 특정 팀을 조롱하는 악플러이다. 일부러 따라하는 전라도 사투리와 뒤에 꼭 이모티콘을 붙이는 게 특징. 지역 비하 발언을 툭하면 일삼는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최근에 실명과 개인 신상이 밝혀졌다는 점이다. 한마디로 들켰다.
* zzyzx
김경문 감독의 혹사와 경기 운영 등에 있어 호갱문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집중적으로 조롱하는 악플러이다. 2016년 두산과 NC가 최고의 자리를 두고 다툴 때 특히 더 심한 조롱을 보였는데, NC 팀에게도 조롱을 일삼았다. 지금도 가끔씩 나와서 악플을 달고 있다.
2.1.1.2. 농구
* 라바 볼2018년 전체 2픽으로 로스엔젤레스 레이커스에 입단한 포인트 가드 론조 볼의 아버지 라바 볼을 흉내낸 역대급 어그로꾼. 항상 농구 기사에 나타나서 특정 선수 들을 까고 론조 볼과 러셀 웨스트브룩을 치켜세우는 컨셉충 기질을 보였다. Westbruk, Yuta"'' 등 들리는 대로 쓰는 형편없는 영어실력은 덤. 그렉 포포비치 감독을 Popobitch'''라고 쓰는 무식함과 조롱 2단 콤보까지 선보였다. 국내 계시판까지 와서 어이없는 컨셉질을 일삼고 계속 어그로를 끌다가 5월 29일 NBA 염용근 칼럼에 사과문을 남기고 다시는 장난을 치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듯한 댓글을 올렸다. 하지만 워낙 미친 놈이여서 며칠 지나봐야 알듯.
- 꽃띠청년
- 꽃띠청년과 비슷한 성격을 가진 악플러
만약 클리블랜드가 경기에서 진다면 네이버 댓글창에 가보길 추천한다. 이겨도 정도만 다를 뿐이지 조롱은 그대로이다.[4]그렇게 들어가보면 저 인간들의 화려하고 엄청난 논리 파티를 보실 수 있을 것이다. 최근 클리블랜드 구단 내에서 불화설이 일어났을 때도 저들은 르브론이 케빈 러브의 왕따를 조장하고 저들을 트레이드 시켜달라고 구단에 압박을 넣었다는 개소리를 짓걸이신 분들이다. 그 밖에 클리블랜드가 현 플옵에서 부진한 선수들이 모두 르브론 탓이라고 몰아가기도 한다. 이래놓고 하는 말이 더 가관인데 난 르브론보다 릅퀴들이 싫어서 이런다. 그러므로 이 행동은 정당하다...
2.2. 연예뉴스 란
2.3. 사회/문화뉴스 란
여기의 문제점은 거의 정치쪽에 솔리는데, 그 악명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그 악명이 무엇인지 추가바람.2.4. 그 외 기타
[1]
디시전 쇼같은 안좋은 일도 있지만 본래 르브론은 지역사회에 기부도 많이 하고 경기매너도 좋은 걸로 정평이 나 있다. 스텝 문제의 경우, 사실은 스텝 자체가 투박하다 하더라도 원래 돌파의 본질인 상대를 뚫기만 하면 문제가 없다. 만약 르브론 정도의 피지컬을 가진 사람들이 만약 코비처럼 과도한 테크니션을 사용한다면 십중팔구 무릎 등에 무리가 간다. 그리고 르브론은 조던과 코비와 같은 화려한 테크니셔에 비해 투박할 뿐이지 페이더웨이, 스텝백 등 상당히 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애초에 기술이 없는 선수가 매년 27-7-7에 가까운 기록을 세우고 11년 연속 퍼스트팀에 4회의 MVP, 3회의 파이널 MVP를 따낸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
[]
[3]
덕 노비츠키,
레이 알렌 정도를 제외하면 NBA에서 이름을 날리거나 날렸던 슈퍼스타들은 하나 쯤의 기행과 흑역사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코비의 경우 2003년 덴버 성폭행 의혹이 있었고, 이 때문에 코두순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만들어졌다. 듀란트 역시 이적 이후 트위터 사건으로 인해 말이 많았었다. 물론 이것은 선수들의 잘못이다. 하지만, 이런 한두가지 사건으로 그 선수들의 인성을 일반화시키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일이다.
[4]
당신이 르브론이나 클리블랜드 팬이라면 만반의 준비를 하고 들어가라. 아주 높은 확률로 속에서 열불이 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