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블로그의 구독자 개념 기능이지만 서로이웃 신청으로 쌍방향 추가가 가능하다.2. 설명
싸이월드의 일촌이랑 비슷한 시스템이다.네이버 블로그에도 이웃 개념이 있는데, 이웃이라기 보다는 구독자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블로거 A가 다른 블로거 B를 이웃으로 추가했을 때, A의 입장에서 B는 '내가 추가한 이웃', B의 입장에서 A는 '나를 추가한 이웃' 이 된다. 만약 서로 추가하면 내가 추가한 이웃이자 나를 추가한 이웃이 된다. 서로이웃을 거절당하거나 서로이웃이나 양방향 추가한 이웃인 상대 블로거가 이웃을 끊었을 경우도 내가 추가한 이웃으로 남아있다. 다만 차단당하거나 탈퇴, 초기화 했다면 양방향 모두 이웃관계가 사라진다. 자세한 것은 네이버 블로그 문서 참고.
그리고 이웃 시스템은 네이버 블로그의 상징물과 네이버 블로그만의 고유한 문화와 개성으로도 볼수있다.
이웃에 관련된 용어도 있는데 서로이웃을 줄여서 '서이'라고 하고 서로이웃 추가를 '서이추'라고도 한다.
유튜브에서는 맞구독이 규정 위반이지만 여기서는 맞구독이나 다름없는 서로이웃 기능이 있어서 다른 플랫폼과 차이점을 보인다. 그래서인지 인터넷 카페 못지 않게 소통이 활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