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ナッカラー
질풍! 아이언리거에 등장하는 리거.
성우는 스가와라 마사시/ 최병상(전), 김관철(후)[1]
키아이 류우켄과 같은 가라데(공수도) 리거로, 이름과 종목에 맞게 격투 위주로 싸우며 평소에는 뒤로 제껴져 있던 가시가 달린 무기가 싸울 때에는 전개되어 너클처럼 된다. 주요 필살기는 땅을 가르는 위력을 자랑하는 강권잠(剛拳暫) 너클
2. 작중 행적
어둠의 귀공자 휘하의 버려진 리거 중 하나이며 그들 중 리더격인 존재이다.26화에서 실버캐슬을 습격했을 때도 버려진 리거들의 대표격으로 나서서 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헥토파스칼섬에서의 대전에서는 동형의 기체들을 데리고[2] 선봉으로 나섰다.
빠른 스피드와 강력한 한방, 대나무 숲에서의 지형지물을 이용한 적절한 공격으로 실버캐슬을 압도하지만 키와미 쥬로우타의 희생과 리카르도 긴죠가 심어놓은 코코로(心) 키트를 각성시킨 류우켄에 의해 전원이 털리고 결국 쥬로우타 하나를 리타이어시키는데 그쳤다.이후 어둠의 귀공자에게 구호를 요청하지만 버려진다. 하지만 결국 리카르도에 의해 회수.
출전 횟수는 별로 많지 않은 편인데, 26화에서 실버캐슬을 습격한 이후 헥토파스칼 섬 대전 전까지 단 한번도 나오지 않았다.
OVA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는데 마하 윈디가 러프 플레이를 일삼는 뉴 실버캐슬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실버캐슬에서 활동한다. 별 활약도 없고 대사도 거의 없지만 버려진 리거 중 몇 안되게 OVA에 출연했다는 것에 의의를 두고 있다.
단 OVA에서 보듯이 축구 실력은 그다지 좋지 못한 듯 하다. 애초에 가라데 리거인데다가 스포츠보다는 상대를 파괴하는 일만 해오던 탓인 듯. TV판에서 나름 강력하게 나오던 모습을 감안하면 여러모로 대우가 안 좋아진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