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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시인사이드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창작되어 수많은 배리에이션을 낳은[1] 게이 문학(?).2. 상세
정식 제목은 <나만 바라봐>다. 내만봐라는 이 문학(?)의 하이라이트.현재 내만봐라는 타갤을 털 시의 화학폭탄으로 쓰이고 있으며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에서 역시 제목에 낚시글을 써놓고 내용은 내만봐라인 경우도 다반사이다.
내용은 사실 여중생이나 쓸 법하고 실제 강민호와 장원준, 장성우[2]까지 고소미를 먹여도 할 말이 없는 RPS물이지만 이 작품의 진정한 감상포인트는 작자가 지금은 썰린 해갈福이라는 남자라는 점이다.
골수 꼴빠로 유명한 스포츠웹툰작가 샤다라빠마저 이 작품에 감명받아 희대의 명짤을 남겼다. 나오는 배경음악은 솩갤에서 싸몰레드 테마곡으로 널리 퍼뜨린 마성의 BGM인 Wham의 Careless Whisper.
본문은 링크로 대체한다. 3편까지 나온 버전은 이쪽.
그런데 그 잊혀질듯했던 내만봐라가 다시 부활했다..
그리고 또 다시 부활의 징조를 보이고 있는데 그곳은 다름아닌 17시즌 종료 후 비시즌 기간의 한화 이글스 갤러리(...)
2018년 현재, 해당 소설의 주인공인 세 선 수는 전부 롯데 자이언츠에 없다. (…)
[1]
배리에이션을 만들 때는 1편만 쓴다. 1편만 쓴다는 뜻은 2편이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2]
앞에서 말했듯이 사실 이 글은 2편이 있다! 2편에서 장성우는 그날 경기에 좋은 활약을 보여준 후 샤워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였고, 무슨 이유인지 혼자 남아있었다. 마침 강민호는 헬스를 하고 늦게 샤워실에 들어가 단 둘만 있게 되었다. 좋은 활약을 보여준 장성우에게 강민호는 선물을 주겠다며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들어주겠다고 하였다. 이 말을 들은 장성우는 강민호의 손목을 붙잡고 벽에 밀어붙여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참고로 2편의 제목은 장성우! 장성우! 장성우!!!인데 검색엔진 특성상 이렇게 치면 나올 리가 없다. 1편이 하이라이트가 내만봐라였다면 편의 하이라이트는 행님은 오늘 내 껍니다이다. 2편 제목은 내만봐라 가 맞습니다 by 원작자 ㄷㄷ본인 등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