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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14:56

내동(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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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행정동 법정동
<colbgcolor=#522F91> 오정동
구청
오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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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내동 삼정동
고강동 }}}}}}}}}
부천시 오정구 법정동
오정구
中洞 | Jung-dong
<colbgcolor=#522F91><colcolor=#ffffff> 광역자치단체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부천시
일반구 오정구
행정표준코드
관할 행정동 신흥동(일부)
면적 1.15㎢
1. 개요2. 특징3. 역사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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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 법정동.

2. 특징

대부분의 지역이 공업단지로 이루어져 있어, 기계·금속·전기·화학 등의 기업체가 들어섰으며, 내동의 동쪽과 서쪽 일부 지역에 주거시설이 입주해있다. 경인고속도로, 부천로, 삼작로, 신흥로, 오정로(6번 국도) 등이 내동을 지나며, 교육기관으로 중학교 1개교(내동중학교) 등이 있다.

같은 행정동 소속인 삼정동과의 경계선은 71번 버스가 다니는 골목길이다. 이 골목길은 상당히 오래된 길로, 舊 39번 국도 구간에 해당되었다. 이 도로를 따라 쭉 가면 심곡2동과 자유시장을 연결하는 "땡땡이지하차도"가 나온다.

경인고속도로 부천IC가 이곳에 있다.

3. 역사

조선시대에는 부평군(富平郡)은 상오정면(上吾丁面)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에 의해 행정구역이 개편됨에 따라 부천군이 신설되었고, 그 결과 내리는 부천군(富川郡) 오정면(吾丁面) 관할의 법정리가 되었다. 1973년 부천군이 폐지되고, 소사읍이 부천시로 승격되면서, 오정면은 김포군으로 편입되었고, 내리도 김포군 관할의 법정리가 되었다. 1975년 오정면이 부천시로 환원되었고, 이에 따라 내리도 내동으로 승격하여, 부천시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1988년 부천시가 구(區) 체제로 개편되면서 내동은 중구 관할의 법정동이 되었다. 1993년 부천시 중구가 원미구와 오정구로 나누어지고, 남구가 소사구로 개칭되면서, 내동은 오정구 관할이 되었다. 2016년 책임읍면동제 시행으로 인하여 부천시의 구 체계가 폐지되었고, 내동을 관할했던 오정구도 폐지되었으나 2024년 구 체제가 부활하면서 다시 오정구 소속이 되었다.

4. 여담

1998년 부천 가스충전소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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