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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00:35:28

내 손에 망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내 손에 망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파일:내 손에 망한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표지.jpg
장르 현대 판타지, 연예계, 게임빙의
작가 파랑까마귀
출판사 필연매니지먼트
연재처 카카오페이지
리디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21. 02. 19. ~ 2022. 07. 0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등장인물
4.1. 뉴마
4.1.1. 모노크롬
4.2. 뉴레인
4.2.1. 아이리스
5. 설정6. 평가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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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현대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파랑까마귀.

2. 줄거리

[<퀘스트 발생!>: 2년 내에 음악대상에서 [모노크롬]이 대상 수상하기!]

모노크롬은 내가 플레이하던 게임 속 아이돌 그룹의 이름이었다.
돈만 벌고 아무렇게나 방치해 둔 5인조 보이그룹.

'이건 뭔데! 앨범명이 <12345>?!'

귀찮아서 아무렇게나 입력했던 앨범명이 디스코그래피에 한 자리를 떡하니 차지한 것을 보고 나는 또 머리를 쥐어뜯었다.
5년에 걸쳐 내가 망쳐놓은 걸 2년 동안 회복하는 것도 모자라 최고로 끌어올리라니.
울고 싶어졌다. 난 엔터 업계 관계자도 아니고 그냥 게임 유저일 뿐인데.

3.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에서 2021년 2월 19일부터 연재를 시작했다.

4. 등장인물

4.1. 뉴마

4.1.1. 모노크롬

주인이 마이엔터에서 키웠던 보이그룹. 팬클럽 이름은 컬러즈로, 흑백인 모노크롬과 색깔인 컬러즈가 모여 완전해진다는 의미의 이름이다.
현 인원 구성은 리더 여우형, 매인래퍼 백해랑, 메인댄서 명재민, 메인보컬 유한이, 막내 현준해.
작품 시작 당시 데뷔 6년차. 초반에는 나름대로 열심히 키웠으나 후배 그룹인 아이리스 데뷔 후 캐시카우로 전락해 주구장창 같은 컨셉의 자가복제곡만 내놓으며 행사만 전전해야 했다. 이때의 컨셉은 힙합이 가미된 청량+사랑을 뺏기기 싫은 연하남으로, 일명 악동 컨셉이라 불리며 컬러즈에게는 모노크롬 홀대의 역사를 되새기게 하는 분노 버튼, 주인에게는 흑역사 겸 업보빔 버튼이다.
3년차에 메인댄서 재민이 부상으로 탈퇴한 후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발탁된 윤환을 새로 영입해 윤환, 한이를 두 메인보컬로 내세웠으나 뉴마-뉴레인 분리 때 뉴레인 측에서 윤환을 빼가자 주인이 재민을 다시 데려와 재영입했다. 현재 뉴마가 사실상 배우 회사로 전향한 상황이라 뉴마에 남은 유일한 아티스트이지만 별 지원도 기대하지 못하던 중 아티스트팀 책임자가 된 주인의 지원을 받아 점점 성공하고 있다.
데뷔곡은 모노필름, 현재까지 1위를 한 곡은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모노드라마'[2], 라솔과 피쳐링한 '너의 별'[3], '체크메이트'[4].






4.2. 뉴레인

4.2.1. 아이리스

5. 설정

6. 평가

7. 기타

작가가 커뮤 반응을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편이지만, 다른 작품에 비하면 순한맛이라고 한다.
[1] 신주인의 별명을 영어로 한 뉴마스터를 줄여서(...) [2] 첫 1위곡. [3] 정규앨범에 수록된 모노크롬 버전과 라솔 피쳐링 버전을 둘 다 만들었다. 그 중 라솔 피쳐링 버전은 모노드라마 발매 2주 후 따로 싱글로 냈는데, 모노드라마와 동시에 1위 후보에 올라 모노드라마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다. [4] 첫 공중파 1위곡이자 5관왕. [5] 떡국을 만드는데 양이 모자라 보인다고 새 떡과 육수를 더 넣고, 간이 안 맞는 것 같다고 또 넣고 하는 바람에 익은 떡과 안 익은 떡이 섞여 맛이 서로 따로 놀았다. 마지막에 간을 엄청 소심하게 하는 건 덤. [6] 떡볶이에 고춧가루를 맛이 아닌 색을 내기 위해 넣는 바람에 먹어본 사람 전원이 너무 매워 눈물이 그렁그렁했다. [7] 주인이 코디를 보고 실제로 한 생각이다. [8] 온갖 허브티를 다 섞은 차. 본인도 뭘 얼마나 넣었는지 다 기억이 안 나서 컬러즈도 그냥 아무거나 가져다가 넣고 차분차라 부른다. 심지어 물만 떠다 놓은 컬러즈도 있다고... [9] 맥스의 할아버지인 순돌이를 닮아서 부르는 순돌이 3세라는 이름을 줄인 것. [10] 원래는 작사와 컨셉 기획 능력 때문에 프로듀서팀을 희망했으나 현 매니저 컨텐츠에 꽂힌 주인이 매일 작사와 컨셉 기획을 시킬 거라고 반협박하는 바람에 결국 도장을 찍고 말았다. [11] 윤환은 많은 고민 끝에 떠나긴 했지만 그래도 모노크롬을 두고 혼자 떠난 것을 매우 미안해했기 때문에 자신의 빈자리를 채워준 재민에게 내심 고마워했다. 재민도 자신이 없던 동안 윤환이 들어와준 덕분에 모노크롬이 잘 버텼다고 여겨서 불만은 없었다. [12] 기자의 사진 조작이었다. 해랑과 레드는 서로 인사도 나눈 적 없었고, 해랑이 스피드의 하범에게 인사하는 걸 잘라내 레드와 인사하는 것으로 보이도록 조작했다. [13] 참고로 해랑은 레드의 본명도 몰랐다. 원래 사람 이름을 워낙 못 외우다 보니 마주칠 일도 별로 없는 레드의 이름은 더더욱 못 외웠다고. [14] 자세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이거 주작이다, 기레기가 기레기짓하니까 가정이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같은 내용이었다. 워낙 신선한 입장문이라 오히려 반응이 좋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