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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ea2><colcolor=#ffffff> 본명 | 백명훈 (白銘勳, Baeg Myung Hoon) |
출생 | 1983년 2월 4일 ([age(1983-02-04)]세), 개띠, 서울특별시 |
신체 | 181cm, 73kg, AB형 |
가족 | 양친, 형 |
학력 |
위례초등학교 (졸업) 동북중학교 (전학) 율량중학교 (졸업) 청주고등학교 (졸업) 충북대학교 (컴퓨터공학 / 학사)[1] |
소속 | |
링크 |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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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래퍼. 음악 프로듀서 이다.2. 이력
어릴 적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배우며 자연스레 음악을 접하면서 춤과 노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등학교 시절 밴드 동아리 에서 드럼을 쳤고, 댄스 동아리 에서 랩을 했다. 그러던 중 고등학교 2학년 때 만난 친구와 팀을 결성하게 되었고 대학 입학과 동시에 휴학을 하고 대전에서 이현배가 운영하던 클럽 아폴로(APOLLO) 크루 막내로서 청소와 키 관리부터 시작해 2001년부터 K-caro 라는 2인조 그룹 (당시 포지션은 프로듀싱)으로 활동했다.
이후 해체하고 복학을 해서 음악과 학업을 병행하며 솔로 활동을 준비를 하며 2005년 45RPM 의 'Bring Back'[2], 2006년 Redroc의 '알수없는 음악가' 에 작곡으로 참여하고, 2007년 Leo Kekoa가 이끌던 도깨비즈 크루 원으로 활동하며, Pe2ny 정규 1집 〈Alive Soul Cuts Vol. 1〉에 Kikaflo와 함께 수록곡 'I Guess'의 피쳐링을 하는 등 외부 작업을 하다가 당시 이트라이브(E-tribe) 의 권유로 랩 가이드 및 탑 라인 작업을 함께 하며 솔로 앨범을 준비 하던 중, 2008년에 이효리 정규 3집의 타이틀곡 'U-Go-Girl'의 피쳐링으로 참여하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원래 낯선이 가이드만 맡고 당시 인지도 있는 다른 가수가 피쳐링을 할 예정이었으나, 이효리가 낯선의 가이드를 마음에 들어하면서 피쳐링으로 썼다고 한다.
2008년 7월 27일 인기가요 방송분의 U-Go-Girl 무대
같은 해 10월 1일에는 첫 싱글 〈괜찮아〉를 발표해 데뷔하였다. 프로듀서로 E-Tribe와 Leo Kekoa가 참여했다.
2009년 2월 26일에는 두 번째 싱글 〈낯선의 해피페이스〉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은 한승연이 피쳐링한 '놀러와'. 이 노래는 나름대로 히트를 쳐서 MBC의 토크쇼 프로그램 ' 공감토크쇼 놀러와'에서 오프닝 곡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당시 KBS2의 예능 ' 해피투게더(KBS)/3기' 에 오프닝 곡을 맡기도 했다.
2009년 11월 27일에는 디지털 싱글 〈RAP Zombie〉, 2010년 4월 16일에는 현아와 E-TRIBE 프로젝트 앨범 〈황야의 무법자〉, 2010년 9월 3일에는 디지털 싱글 〈O-IWI_O〉, 2010년 11월 15일에는 디지털 싱글 〈One〉을 엠블랙 맴버 지오(G.O)와 발매 하였고, 2010년 11월 19일 2CD 로 정규 1집 〈Nassunova〉를 발표했는데, 당시 기준으로 9번 트랙 'Random'의 피쳐링진이 굉장히 화려하다. 참여진으로는 45RPM, Basick, Minos, Dynamite, Mighty Mouth, Bizzy, Deepflow, Swings, J'Kyun, 에시리, Boltrix LEO, B-Free, BIGTONE, Beatbox DG, Von, 만성, 염따, Koonta, ELI, Woo-Side, 오반장, 호연이 있다. 런닝 타임도 11분 24초로 동전 한 닢 (REMIX)보다 더 길다!
2012년 〈Nassun Project Album - Under The Sun〉을 발표한 이후로는 작곡 및 프로듀싱 한 작업물 외에 개인작업물을 내지 않고 있다.
3. 기타 활동
2010년 PROJECT GROUP 'YEIZON' 결성 후 무료 음원 발매2010년 ZENDA FAKTERI 와 프로듀싱 팀 'BEATAMIN' 결성 후 다수 프로듀싱. (현재는 팀 해체)
2013년 아티스트 브랜드 에이에이피(AAP) 설립
2010.3 ~ 2013.9 서울종합 예술학교 겸임교수
2014.3 ~ 2016.3 대경 대학교 겸임교수
2014.3 ~ 2017.2 한국 예술원 KAC 겸임교수
2017.2 ~ 2018.2 한국 예술원 KAC 전임교수
4. 기타
- 원래 쓰던 예명은 본명 백명훈에서 따온 '100kka(빽가)'였지만, 2004년에 같은 예명을 쓰는 사람이 코요태 멤버로 데뷔하면서 헷갈릴 까봐 낯선으로 바꿨다고 한다. 어차피 학창 시절부터 백씨 성을 가진 사람들의 별명이 대부분 '빽가'라는 이름으로 불렸기 때문에 예명을 바꾼 것에 대해서 서운한 감정은 없다고.
- 낯선은 친구가 지은 예명으로 뜻은 '랩 하는 낯선 사람'이라고(드럼을 치면서 랩을 했었다고 함) 데뷔 초에는 처음 보는 사람에게 낯가림이 심한 자신의 성격과 늘 새롭고 신선한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예명이라고 소개했다. 이왕 예명 바꾸는 거 한국어로 짓기로 했다고.
- 음악 스타일은 일렉과 팝을 섞은 대중적인 스타일인데, 그와 상반되게 목소리는 상당히 걸걸하고 플로우도 투박한 편이다.
- 아버지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형이 포항공과대학교 컴퓨터공학과인 엘리트 집안이다. 보수적인 집안에서 음악을 하겠다고 했을 때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학자가 되길 바랬던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지만, 그냥 이유 없이 힙합이 좋아 래퍼가 되기로 결심했고, 형이 든든하게 지원을 해줬다고.
- 데뷔 초에는 수염을 덥수룩하게 길러서 거친 이미지였는데, 이것과 관련해 인터뷰에서 '어렸을 때 일본에 갔다가 초등학교 때 서울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다시 한국 생활에 적응했다. 그러다가 다시 중학교 때 청주로 이사를 갔는데 애들이 서울 사투리를 쓴다고 괴롭혔다. 당시까지 나름 곱상하게 생겼었는데 청주 애들이 텃세가 심해 맞으면서 중학교에 다녔다. 살아남기 위해 외모가 이렇게 변한 것 같다'며 농담을 한적이 있다.
- 혼성그룹 ' KARD'(카드) 및 여러 아티스트의 프로듀싱을 하였으며, 현재 작곡가 및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