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소 | |
<colbgcolor=#ffd100> 설립 | 1971년 |
분야 | 체육용품 제조 |
유형 | 중소기업 |
본사 소재지 |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보광로106번길 42 ( 벽제동) |
웹 사이트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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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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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체육용품 제조사. 한때 세계 4대 테니스공 메이커였으며 주로 축구공, 테니스공, 농구공 등을 생산하며 저가 의류에서도 본 브랜드를 볼 수 있다.
2. 역사
1971년에 세방물산이란 이름으로 설립되어 1978년에 낫소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순우리말 낫다에서 따온 말이라고 한다.
1990년 초반까진 부천에 공장, 2018년까진 본사가 있었는데 1990년대에 인건비 문제로 인도네시아로 공장을 옮기고 본사는 현재 경기도 고양시에 옮겨 자리잡고 있다.
2000년대 초반엔 테니스기업 GAMMA(미국)와 FISCHER TENNIS(오스트리아)를 런칭했었으며 2006년부터 2011년까지 테니스 메이저 브랜드 BABOLAT(프랑스)를 런칭했었다. 세계 메이저 브랜드 Wilson (미국), Babolat (프랑스), Head (오스트리아)의 테니스볼을 국내와 낫소 인도네시아 공장에서 OEM 및 ODM 생산한 적이 있다.
축구 부분에선 한국 최초로 칼라와 라텍스소재를 사용한 '칼라 라텍스 축구공' 돌파 태극 21을 개발 및 생산했다.
주로 공을 주력으로 만들어내고 있는데, 테니스 그랜드 슬램인 호주 오픈 공인구로 1988년 낫소 테니스 공이 지정된 바 있다. 아래 사진은 당시 호주에서 개제된 낫소광고
축구공 '투지'는 2020년까지 FA컵과 K3리그, U리그, 초중고 주말리그 공인구로 사용되었으며, 아마추어 레벨에서 쓰기엔 아디다스와 나이키 공보다 내구성이나 가성비면에서 더 훌륭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외 운동화도 가성비가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1]
족구용품으로는 최상급의 제품을 만들어내는 브랜드이다. 족구공, 족구화 모두 최상급으로 스타스포츠와 막상막하라는 것이 중론.
낫소 회장은 창업주 포함 지금까지 총 3번 바뀌었다. 낫소골프(서울 낫소)와 사업 영역이 겹친다. 낫소골프 창업주와 낫소스포츠의 창업주는 형제 사이이다.
한국프로농구 2022-2023 시즌부터 고양 오리온스를 인수해 새롭게 참여하는 고양 캐롯 점퍼스의 유니폼 키트 스폰서로 선정됐다. 그러나 구단이 1년도 채 안되어 KBL 제명과 함께 해체되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