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 김부장》의 등장인물 남실장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김부장
2.1. 김민지 납치 편 (1화~30화)
1화에서 혜리의 학교 교무실에서 첫 등장한다. 혜리가 민지를 못살게 굴다가 민지가 참다못해 혜리를 두들겨 패는데, 이 때문에 주강찬이 학교에 찾아오는 자리에 동행한다.그리고 8화에서 재등장한다. 주강찬이 자신을 협박하는 모 폭력조직 보스를 만나러 가는 일을 준비시킨다. 그 보스는 주강찬에게 남실장은 대동하지 말라고 한 것으로 보아 그와 악연이 있는 듯 하다.
13화에서 강민의 모가지를 꺾어 살해한다.
그 후 탈출하는 김부장, 성한수, 박진철을 막아서고 성한수와 매치업이 된다. 박진철을 기습해서 날려버리고, 여러 번의 싸움으로 지친 성한수를 상대로 유효타를 주는 모습도 보였지만 깨어난 박진철을 보고는
2.2. 첫 임무 편 (49화~69화)
그리고 기어이 살아남아 56화에서 또다른 용병으로 등장한다. 박진철에게 '이상한' 제안을 받고는 수락한 듯. 이로써 주강찬에게 충성한 게 전혀 아니었고 돈이나 자신보다 높은 레벨의 강자에 의해 움직인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이후 박진철의 협박에 의해 박진철의 팀인 아레스의 수하가 되었고[2] 조폭들에게 납치당한 안다영을 구출하기 위해 상당한 포스를 풍기며 인신매매 현장에 도착하였다. 그리고 전투 준비를 시작한다.[3] 여담으로 자기가 김부장과 김민지에게 저질렀던 죄에 대해서 후회하고, 죄책감을 가진걸 보면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은 가지고 있는 걸로 보인다.
62화에선 타이키가 목적지에 도착한 김부장과 겨루러 간 사이 경성회 조직원들을 쓰러뜨리고 안다영을 안심 시키려 입에 붙은 테이프를 떼어 주지만 진짜 아동 성애자로 오해한 안다영이 기겁하며 저항하는 것에 예상대로 최악의 하루라며 쓴 웃음을 짓는다.
안다영이 소리지르며 저항하는 탓에 잠이 깨버린 후지모리 유우키에게 박살나지만, 70화에서 아레스의 의무관 산티아고 이안에게 치료받아 머리에 붕대를 두른 모습으로 짤막하게 등장한다.
2.3. 김부장 납치 편 (70화~86화)
그 후 정옥순과 함께 백단열의 부하들에게 둘러 싸인 성한수에게 지원을 오며 등장한다.마지막 쯤에 정옥순과 같이 남파공작원 및 십칠금성을 쓰러뜨린 모습으로 잠깐 등장한다.
2.4.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 (109화~123화)
김부장의 요청으로 이수지를 경호하기 위해 등장하는데 엘리베이터에서 골드도어 홀딩스 패거리들을 쓰러뜨리고 이세환과 대치하려 했지만, 이세환 쪽이 먼저 물러난 것으로 밝혀졌다.이후 이수지와 김부장이 사이 좋게 맞선보는 걸 상관인 박진철과 함께 지켜보며, 이세환과 금문 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눈다.
2.5. 무정부 도시 편 (124화~145화)
| 무정부 도시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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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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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문 그룹의 쿠데타를 막기 위해 온 김부장을 안내하며 등장하는데, 이 때 정태양과 김부장이 신경전을 벌이자 당황해한다.
이후 작전으로 흩어지며 등장이 없다가 박진철의 명령으로 군 시설 내에 있던 5분 대기조 전원을 쓰러뜨린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던 중 남실장은 알버트 킴과 박진철 일행에 합류하며 군 시설을 지나가는데 그런 도중 오준환을 만나게 되고 그와 대치한다.
초반부터 남실장은 수련했음을 보여주는 과거 회상과 함께 오준환을 상대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상대는 골드도어 대표들은 물론 금문 팀장까지 상회하는 전무이사였기에 쪽도 못 쓰고 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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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aa0000> 전쟁 모드를 꺼내는 남실장 | |
숨겨왔던 전력인 전쟁 모드를 꺼내게 되면서 순식간에 오준환을 상대로 유효타를 주며 연속으로 강타하는 것으로 승리, 그러나 전력을 꺼낸 것인지 아니면 오준환에게 두들겨맞은 피해가 누적된 탓인지는 몰라도 전투 직후 쓰러지는데 이 때 박진철의 부축을 받게 된다.
2.6. 나쁜 아저씨 편 (146화~164화)
153화에서 신성호와 같이 김민혁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등장하는데[4] 이 때 김민혁에게 허튼 생각 집어치우고 명령 들으라고 하자 김민혁은 단체로 맛탱이가 갔냐며 딴지를 거는데 순식간에 뒷차기로 김민혁을 걷어차고, 연타로 압도하면서 김부장이 김민혁에게 지키라는 3가지를 통보한다.이후 163화에서 발렌티나를 막기 위해 알버트 킴과 같이 등장하며 인질로 삼으려는 주강찬 부녀와 김민지를 구해주고, 알버트 킴, 김부장과 같이 발렌티나를 저지하기 위해 전투에 나선다.
164화에서 김부장, 알버트 킴, 알리사와 같이 합세하여 발렌티나를 제압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김부장으로부터 주혜리는 변할 수 있을까라는 대답에 주강찬은 과거부터 가족을 진심으로 아껴왔고, 그 마음이 진심으로 와닿지 않을까 정도로 답해준다.
2.7. 블랙마켓 편 (165화~)
블랙마켓의 HH가 그의 경호원을 이끌고 아레스와 직접 만날 때 등장. 이후 HH가 자기들은 많이 양보해준 거라며 아레스를 해체하라고 하자 이에 경계하듯 알버트 킴과 같이 전투자세를 취한다.3. 외모지상주의
3.1. 종건 잡기 (502화~518화)
| 종건 잡기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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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건 잡기 편에서 최강미의 경호원으로 등장한다. 소속은 여전히 아레스인걸로 보아 김부장 쪽에서 연결시켜 준 것으로 보인다.[5][6]
이후 남실장이나 최강미나 별다른 등장이 없는 걸로 봐서는 타 작품과의 연관성을 보여주기 위한 장치이자 팬 서비스 차원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7]
다만 515화에서 다른 조력자들과 함께 이동하는 장면으로 한 컷 등장하는 것으로 등장 종료하였다.
[1]
무려 에피소드 제목이 남실장의 죽음 (1/1) 이었다.
[2]
박진철과의 대면에서 환자복을 입고있던것을 보니, 아마 박진철과의 싸움의 부상으로 그동안 병원신세를 지고있었던것으로 보인다.
[3]
이 때의 등장 구도가 25화에서 김부장 일행이 타고 있던 자동차를 통째로
하이재킹하여 작업에 들어가려는 모습과 완전히 일치한다.
[4]
이 때 신성호는 김부장의 신하 No.1, 자신은 신하 No.2로 소개된다. 아마 영입된 순서로 이루어진 듯.
[5]
현재 김부장 시점이 4계열사 이전이니 시간이 지난 종건잡기 시점에서는 김부장 최신화 시점보다도 크게 성장했을것으로 예상된다.
[6]
비록 모여있던 호위들과 비교하면 최약체가 맞으나
전쟁 모드까지 사용한 남실장은 최소 메이저 왕급 이상으로 2세대 내에선 무의식의 본체 박형석을 제외하면 남실장으로부터 확실하게 승리를 장담할 수 있는 인물은 없다.
[7]
실제로 아레스 쪽에서 최강미의 경호를 맡을 인물을 보낸다면 남실장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나온것으로 추정된다. 리더인 박진철은 굳이 나올 명분이 없으니 제외하고 산티아고 이안은 의무병이며 남실장보다 강한 정옥순은 해당 시점에선 이미 고인인데다 경호로는 적합하지 않다. 알버트 킴과 김대식은 정확한 전투력이 불명인데다 정태양의 경우, 금문 팀장보다 아래의 실력을 가지고 있어 남실장보다 열위이다. 그나마 엇비슷하다고 볼만한게 알렉산더 알리사 뿐인데 작품 외적으로 보면 이들은 남실장에 비해 타 작품 독자들에게 인지도가 낮다. 결국 어느정도의 전투력을 겸하면서 인지도도 꽤 있는 남실장이 아레스에서는 가장 적임자였던것. 추가적으로 남실장은 이전부터 세계 각지에서 용병 생활을 해오며 비즈니스적인 면모도 자주 보여줘왔기에 이미지에 딱 맞는 역할로 나온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