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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dddddd> 남산 Nam S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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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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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책 | 사냥꾼 | |
| 가족 | 딸[1] | |
| 직업 | 복서(과거) | |
| 무기 | 산탄총, 정글도, 권총, 돌격소총 | |
| 격투 기술 | 복싱, 레슬링,[2] 나이프 파이팅 | |
| 배우 | 마동석 | |
| 외국어 더빙 |
[[일본|]][[틀:국기|]][[틀:국기|]] 코야마 리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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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화 황야의 주인공.무법지가 된 멸망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사냥꾼.[3]
2. 작중 행적
3. 전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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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부터 악어를 잡아서 끌어 당기더니[5] 심지어 그 악어를 전기톱도 아닌 마체테만으로 두 번 칼질만에 참수시킨다. 그 외에 주먹 한 방으로 건장한 성인 남성을 날리거나 기절시키며, 사람의 신체를 정글도로 가볍게 토막내는 등 인간을 아득히 초월한 괴력을 지녔다.[6]
단순히 힘만 강한 것은 아니며, 싸움 실력 또한 상당하다. 중반부 무장한 타이거의 부하들 수 십 명을 전부 때려눕혔으며, 양기수의 실험으로 탄생한 강화 군인들을 상대로도 우위를 점하는 등 최강자에 걸맞은 면모를 보여준다.[7][8] 후반부 아파트 전투에선 이은호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권지훈을 상대로도 승리한다.[9] 게다가 맨손 싸움이나 칼질에만 강한 것이 아니라 총기류도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아는데, 샷건부터 시작해서 권총이랑 소총까지 사용하여 강화 인간들을 학살하는 모습을 보였다.
4. 대사
아, 따가워
야, 군인! 여기 엘리베이터 왜 안 돼? 이 씨
(네가 그 사냥꾼이냐?)
그럼 사랑꾼이겠냐?
― 권상사와의 대치 상황에서 대화 내용
그럼 사랑꾼이겠냐?
― 권상사와의 대치 상황에서 대화 내용
아이, 나 이러려고 살아남은 게 아니야
5. 여담
- 마동석의 첫 넷플릭스 영화 캐릭터이다.
- 작중에서 총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면[12] 대지진 이전에 직업 군인으로 군복무를 한 것으로 보인다.
[1]
수나와 닮은 어린 딸이 있었다는 지완의 언급이 있었다. 현재 시점에선 사망했다.
[2]
권상사와 싸울때 레슬링 기술을 많이 썼다.
[3]
사냥꾼이라는 명칭은
양기수가 말했다.
[4]
황야뿐만 아니라
세계관 통틀어서 인간 중에서는 가장 강할 것으로 추정된다.
길가메시와
성주신처럼 인간이 아닌 존재들을 제외하고 마동석 배우가 지금까지 맡은 캐릭터 중
마석도,
박웅철과 더불어 가장 강하다. 특히 남산은 복싱뿐만 아니라 나이프 파이팅에 총까지 사용한다.
[5]
악어의 무게는 평군적으로 1톤이다. 즉 남산의 완력과 악력은 1톤을 거뜬히 넘긴다는 말이 된다.
[6]
물론 이런 퍼포먼스는 힘만 세다고 되는 게 아니다.
도끼나 그와 유사한 도구들을 다루는 기술까지 상당한 레벨인 듯.
[7]
특히 지완이랑 은호를 먼저 보낸 뒤 혼자서 군인들을 상대할 때 산탄총으로 소화기를 쏴 연막탄처럼 시야를 흐리게 한 다음 산탄총 탄이 떨어지자 정글도를 들어 군인들을 마구 학살하다시피 한다. 도중에 정글도가 총에 맞아 부러지자 부러진 정글도로 나이프 파이팅을 보이기도 하고 군인의 권총을 뺏은 다음 혼자서 쓸어버린다.
[8]
샷건 탄이 떨어지자 등에 있는 정글도를 뽑으려 할 때 근육 땜에 정글도가 닿지 않아(...) 고생하는 개그씬도 보인다. 결국 벨트를 당겨서 정글도를 뽑기는 했지만⋯.
[9]
중간 중간에 살짝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만 크게 힘든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10]
나머지는
성난황소의
강동철과
부산행의
윤상화.
[11]
다만, 양기수와 마찬가지로 딸만 언급 되고, 아내는 언급이 되지 않았다.
[12]
특히 수나를 구하러 가던 중 권지훈 상사의 부하들에 맞서 싸우는데 군인의 권총을 빼앗아 정석적인 사격 자세로 권지훈의 부하들을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