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무협소설 한백무림서에 등장하는 단체. 육대세가 중 하나.2. 상세
검을 사용한다. 첩보나 전략보다는, 무력을 표방하는 집단. 단순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3. 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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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무애검법
4. 구성원
- 검성 창궁신협 남궁연신 - 태상봉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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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검
남궁신영 - 무적진가에 영입되었다가 남궁가로 귀환해 형 남궁연신을 도와 남궁가를 재건한다. 귀환 당시 무적진가가 떼준 전력의 도움을 받는데 이후 이 전력으로 봉황문을 만들어 문주가 되었다고. 그래서 남궁가 출신의 방계 인물인지 남궁가에 소속된 인물인지 자체는 불분명하다.
- 가주 검왕 남궁력 - 무당마검에서 모용청이 명경과 갈때까지 갔다는 것을 알고도 세가의 영향력 확장을 위해 정략결혼을 밀어부치느라 좀 찌질하게 그려진다. 게다가 남궁비의 언급으로 그 정략결혼이 팔황의 이목을 끄는 악수였다는 평가까지 받는다. 되찾아온 모용청이 탈주하자 추적하다 반나한이 갑툭튀해 막아서자 일전을 벌인 듯. 문제는 예상할 수 없는 반나한의 출현에 너무 당황해서 찌질한 대사를 쳤는데다가, 전투씬은 생략되었지만 이미 반나한이 같은 세가주인 모용도를 웃도는 고수로 나왔다. 그나마 반나한이 좋은 상대라며 싸울 가치가 있는 무력을 지녔단 평가는 해준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명예회복할 에피소드도 없이[1] '신마맹이 남궁가를 공격해 염라마신에게 살해당했다'는 설명 한 줄로 끝난다.
- 남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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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철권 전증패 - 남궁세가의 가신. 일생지약의 건으로 모용수와 무당파를 방문했으나 파문소식을 전해듣고 악도군에게 해검지의 일화를 만들어준다.
- 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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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궁검대
5. 작중 행적
5.1. 무당마검
무당마검에서 모용세가와 남궁세가의 정략결혼 건으로 등장. 양측 세가주의 거래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부정적으로 묘사된다. 남궁비의 내력상 내부적으로 무언가 뒤틀린 느낌을 풍긴다. 신부인 모용청이 보쌈을 당한 이후에도 끈질기게 집착해 정략결혼을 관철하려 하나 끝내 무효임을 인정하고 명경과 모용청의 결혼을 수용한다.5.2. 천잠비룡포
천잠비룡포의 팔황이 발호한 난세에선 염라마신의 공격으로 검왕 남궁력을 비롯한 정예 8할이 사망한다. 자회사 격에 해당하는 여러 문파들에게 인덕이 좀 있는지[2] 온갖 중소문파들이 남궁세가의 위기에 지원하러 오기도 한다. 남궁력 사후 남궁비가 가주를 잇고 중흥시켜 남궁세가를 다시 무림십대정상세가의 반열에 올렸다고 한다.5.3. 무적혈도제
[1]
사돈될뻔한 모용도가 질풍검에서 달라진 면모와 함께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에피소드로 명예회복을 한다.
[2]
철혈맹이 날뛰던 시기에도 중소문파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