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f> 6.25 전쟁 참전용사 남궁선 南宮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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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0년 7월 1일 |
강원도
홍천군
동면 월운리 (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영귀미면 월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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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53년 7월 9일 (향년 23세)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살머리고지 | |
묘소 | 국립대전현충원 장병 7묘역-706판-65790호 |
본관 | 함열 남궁씨 |
소속 | 제2보병사단 제32보병연대[1] |
참전 전투 | 저격능선 전투, 화살머리고지 전투 |
최종 계급 | 이등중사 |
가족 |
여동생 남궁분(1936) 아들 남궁왕우(1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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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군인이며 6.25 전쟁 참전용사이다.2. 생애
1930년 7월 1일 강원도 홍천군 동면(현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영귀미면) 월운리에서 태어났다. 일찍이 부모님을 여의고 어린 시절부터 농업에 종사했으며, 일찍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1952년 4월 30일 제2보병사단 제32보병연대 소속으로 6.25 전쟁에 참전했다. 그는 1952년 10월부터 11월까지 일어난 저격능선 전투에 참가했으며 1953년 7월 9일 화살머리고지에서 중공군의 포탄에 맞아 장렬히 산화했다.
2.1. 귀환
전사 후 66년이 지난 2019년 4월 12일 강원도 철원군 DMZ 내 화살머리고지 부근에서 포탄 파편으로 인해 끊어진 우측 팔이 먼저 유해로 발견되었다. 이후 5월 30일 완전 유해로 수습되었으며 아들 남궁왕우 옹이 2008년 등록한 유전자 시료와 일치, 그 결과 66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다.유해는 2019년 9월 18일 국립대전현충원 장병 7묘역에 안장되었다.
3. 관련 기사
[1]
군번 8824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