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두팔

<colbgcolor=#f00><colcolor=#fff> 난두팔

장르	블랙 코미디, 사회고발물[1], 개그, 먹방 [2]
첫 업로드 일	2023년 1월 31일 [3] [dday(2023-01-31)]일째
유튜브 구독자	75만명[기준]
조회수	352,894,283회[기준]
소속	윗유
외부 링크	[A] [A]

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연2.2. 조연2.3. 단역2.4. 초기 캐릭터

3. 난두팔/콘텐츠4. 평가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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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따끈따끈한 애니메이션 채널

대한민국의 애니메이션 유튜브 채널.

2. 등장인물

더블 주인공인 매지희와 매운향, 주요 출연자인 주인공 가족의 성씨인 매씨는 실제로는 대한민국에서 굉장히 희귀한 성씨로, 위 문서에서도 나와있지만 2000년 대한민국 통계청 인구조사에서 222명으로 나타났다.[8]

2.1. 주연

매지희
본작의 주인공. 나이는 13세.[9]

매운향
프로필 사진 속 인물. 매지희의 고모. 나이는 27세.[10]

매지희의 엄마
시즌 3 과거편의 주인공. 매지희의 친모. 나이는 불명.

2.2. 조연

2번 이상 등장한 캐릭터만 서술한다.

매지호[11]
초창기 캐릭터이다. 매지희의 오빠로 등장했지만 이후에는 지희와 운향에 밀려 비중이 공기화됐다. 하지만 크리스마스 에피소드에서 오랜만에 재등장하였다.[12] 최근 영상들은 주로 부모님이 이혼하기 전인 과거 시점이 펼쳐지기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학대 당하는 지희를 보호하거나, 우울해 하는 지희를 달래주기도 하였으며, 지희가 사고치거나, 부부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자신이 수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엄마를 똑 닮은 매지희와는 달리 이쪽은 아빠를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20년 시점에서는 판자집에서 밤마다 아빠와 여동생 기다리며 혼자 지내던 것으로 묘사됐는데 정황상 이혼 후 딸은 고모, 아들은 아빠랑 단둘이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힘은 매지희보다 약한 듯 하다. 지희보다. 훨씬 뛰어난 영재로 보이며 그 덕에 엄마가 지희를 학대할 때 이를 제지 하는 역할이다.

매운애

매운걸

배달원
보통 배달원들은 남초인 데 비해 이 배달원은 매운향 또래 여성으로 은근히 매지희와 잘 맞는다.

매지희의 친구
지희의 단짝친구. 붉은 옷 차림새와 땋은 양갈래 머리를 하고다닌다. 평소에는 얌전한 듯 보이지만[13] 열받으면 폭력적으로 변하는 듯 하다. 공식적으로 이름이 밝혀진 적은 없으나 윗유행 새벼리마을 자원봉사 영상을 통해 이름이 사이다로 추정된다.[14]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으며 유튜브 핸들 네임은 @CIDER WRECKER.

매지희 친구의 어머니[15]
지희가 자신의 딸을 폭행했다는 영상으로 난동을 피우며 등장하였다. 하지만 자신의 딸을 통해 해당 내용은 본인이 영상을 조작시켰던 것이 밝혀진다.[16] 애초에 합의금 및 갑질을 의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교무실에서 크게 망신을 당하였다.
이후 복수하려는 목적으로 매운향의 핸드폰을 훔쳐간 뒤 사이버 테러를 하면서 누명을 씌우려고 했으나, CCTV를 통해 조사가 확인되면서 구치소에 수감이 된다.
그러나 탈옥을 하여 매운향이 타고있던 버스 앞 좌석에 승차한 뒤 등받이로 매운향을 누르거나 핸드폰을 던지는 등등 진상을 부리면서 다시 복수를 하지만, 결국 다시 구속당하게 된다.

매지희의 외할머니[17]
시험 점수가 자신의 기준치 미달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딸을 학대하거나 과도한 학업을 강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결혼을 원하던 딸이 애인을 데려와서 허락을 구하고 소개하는 등 자리를 만들었으나, 자신의 기준치 미달이라는 이유로 딸의 애인을 쫓아낸다. 그 과정에서 쫓겨나던 딸의 애인은 달려오던 외제차에 들이받아 사망하게 된다. 이후 차량에서 내린 운전자를 조사해보니 자신의 기준치에 맞았던 건지, CCTV나 목격자가 없었다는 것을 조사하여, 해당 사고를 묵인해준다는 조건으로 자신의 딸과의 맞선을 주선하게 된다.

매지희의 친할머니
나이는 60대 중반에서 70대 초반[18]으로 추정. 설날 편에서 매운걸에게 애미랑 화해 안 하면 절단내겠다고 경고한 거랑 매운향에게 '난 딸을 명절 때 5년이나 안 오는 효녀로 키운 적 없다'라고 화내는 걸 보면 자식들과 사이는 그닥 좋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해당 영상은 인터넷 밈으로서의 명절증후군을 과장되게 표현한 거라 해당 회차 하나만 갖고 자식들과 사이가 나쁘리라 보긴 어렵다. 전형적인 할머니 캐릭터답게 손녀 매지희는 아끼는 듯한 모습은 보인다. 남편은 작중에서 나오지 않은걸 미루어 보아 사별한 것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염색을 굉장히 싫어하는 모양이다.

매지희의 선생님 (김○○)
현 사회에서 문제가 되는 교권 침해의 피해자 중 한명으로 개그성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은 매운향과 달리 진지하고 심각하게 교권 침해를 당하는 만화 내에서 가장 불쌍한 캐릭터로 묘사된다. 성은 김씨이다. 교사와 전혀 관련없는 영상을 갖고 온 진상 학부모에게 애를 이 따구로 관리하냐고 갑질 당하고 학력으로 무시를 당하기도 한다. 갑질 상황을 방관하고 피해자인 담임에게 선생이 사과하기만 하면 문제가 없다며 억지로 덮으려 하는 교장은 덤. 둥근 안경을 쓰고 있으며 다른 여캐들과 마찬가지로 나름 미인으로 묘사된다. 밤양갱 편에서도 등장했는데 사직서를 낸 선배로 추정되는 남교사의 배웅을 받으며 남교사의 바통을 이어받아 학부모에게 갑질을 당하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혼자서 어머니의 편지를 읽고 눈물을 흘리며 편지와 함께 포장된 선물인 밤양갱을 먹는다. 이로 보아 해당 교사는 교사로 임용된 시점에서는 나름 아이들을 위한 사명감이 있었는데 진상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갑질로 사명감을 잃게 되어 혼란에 빠진 듯 하며 어린 시절엔 표창도 받고 장래가 촉망되는 우등생이었는데 교사가 되고 나서는 이런 신세가 되어버렸다는 박탈감과 자괴감도 들었을 것으로 묘사된다.

2.3. 단역

1번만 등장한 캐릭터만 서술한다.

분식점 아줌마
김밥만 구매하면 반찬을 못 먹게 한다.

매운향의 전 남친
짜장면 편에서 등장한 매운향의 전 남친. 부먹파이며, 매운향과는 현재 헤어진 것으로 보인다.[19]

경비원
나이 든 노년 남성이다.

신
매지희 친구 엄마가 갑질을 하면서 하느님 타령을 하니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잠깐 등장. 그 뒤로 주로 쇼츠 영상에서 무한 루프를 완성시키기 위해 개입하거나 한다.

동네 건달 2인조
쉐이크 먹을때 패고 싶은 사람 편에서 등장, 매운향에게 작업을 걸려고 하지만 매지희의 방해로 실패한다.

매지희의 외할아버지
이 영상에서 외할머니 옆에서 짜장면을 먹는모습~~짜장면 빨리 묵기!~~으로 외할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온다.

매지희 엄마의 남자친구
이 영상에서 등장한 과거에 매지희 엄마가 정말로 사랑했던 남자이자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 현 시점에선 고인인듯 하다.[20]

2.4. 초기 캐릭터

파르르르
통칭 외계인 시즌 1 트라이암즈의 주연이었으며, 매 화 빠지지 않고 출연했을 만큼 비중이 높았던 캐릭터이다. 가벼운 일상물인 시즌 2로 넘어가면서 하차하게 되었다. 충격의 탕후루 배달 영상에서 오랜만에 등장했으며, 패고싶은 방학숙제 미룬이에서도 까메오로 등장한 것을 보아 이스터에그 혹은 마스코트로 지정된 듯 하다.

3. 난두팔/콘텐츠

자세한 내용은 난두팔/콘텐츠 문서 참고하십시오.

4. 평가

전반적으로 미소녀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지만 내용이 굉장히 빠르고 현란하며 정신없는 편이다. 과격한 액션과 효과음이 일품.

초창기엔 먹방을 중심으로 하는 병맛 일상을 중점으로 갔으나 이젠 사회문제와 관련된 이슈를 집중적으로 다룬 사회고발물, 블랙 코미디 물에 거의 가까우며 원조였던 병맛일상은 거의 올라오지 않고 있다.

특히 지희네 집의 배경 설명을 위해 어쩌다 잠깐 등장했던 지희 엄마가 자주 등장하면서 호불호는 더 갈리고 있다. 지희 엄마와 얽힌 사회적 문제[21]를 제기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하지만 기존의 병맛스런 코미디와 너무 안 맞는다는 평, 더 나아가 스토리 자체가 너무 염세적으로 변했다는 평을 받는다. 때문에 병맛일상 스토리를 기대했다가 너무 매운 블랙코미디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정도다.

2024년 4월 13일 영상을 마지막으로 이후로는 대사가 없어졌고 시즌 3로 넘어가면서 기존 감성과 많이 멀어졌기에 기존의 감성을 원하는 시청자가 증가하고 있다.

지희 엄마를 자주 등장시켜서 당연하다면 당연한 수순이지만 막장 부모에 대해 성토하는 내용이 제일 많고, 교권침해 논란이 열기가 식은 2024년 들어서도 밤양갱 영상을 통해 잊을 만 하면 계속해서 다루는 것으로 보아 크리에이터들이 평소 교권 문제에 관심이 많다는 것도 알 수 있다.

평소 지희를 개초딩스럽게 묘사한데다, 이후 막장부모 문제, 교권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다 보니 "아이들을 싫어하는거 아니냐?"는 여론도 있었지만 본인은 반대로 아이들을 매우 좋아하며, 단지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더 집중적으로 비판하는 것이라고 과거 밝힌 바 있었다. 그 일례로 친구 엄마의 만행 편에서 친구를 구하기 위해 선행을 한데다 패드립까지 당하자 울먹이는 모습을 연출한 바 있고 최근 들어 지희 엄마가 자주 등장하면서 지희가 피해자로 연출되는 장면이 늘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영상을 보고 "애 낳지 말아야겠다."는 구독자들의 반응들이 나오면 마음이 아팠다고 과거에 밝혔던 바가 있다. 현재는 삭제.

하지만 10월 20일에 특유의 TTS 목소리가 돌아오고 답글에 차차 재정비 되는대로 더빙영상도 올라온다고 밝혀졌으니 곧 옛날의 병맛적이고 분위기가 밝은 영상의 초심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5. 여담

초창기 영상 3개를 제외하고 전부 쇼츠 영상이다.

이 영상 이후로 영상의 퀄리티가 올라간다.

윗유 소속으로서 개인 애니메이션이 아닌 팀 애니메이션으로 운영하다 보니 프레임 하나 하나마다 그림이 상당히 미형으로 잘 그려져 있다. 영상의 움직임도 굉장히 매끄러우며 현란할 정도.

난두팔의 성우는 TTS인지 성우 지망생을 기용한 목소리인지 원작자가 1인 다역을 맡은건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영상 내 목소리들을 자세히 들어보면 TTS에 가까운 편이다. 다만 2024년 2월 9일의 쇼츠 영상에서 매지희 아빠 매운걸의 비명 소리가 나온걸 보아 비명 소리의 한해서 누군가 성우를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충동 왕족발 보쌈 편에서는 모든 대사가 노래여서 tts를 쓰지 않았다.

영상의 퀄리티가 올라간 이후부터 쇼츠의 조회수가 상당히 늘었다.

쇼츠를 주로 올린다.

주인공이 초등학생이라는 특성상 상당히 위험한 취향을 지닌 사람들의 댓글이 자주 올라오는 편이다. 물론 올라오는 족족 삭제처리되는 편이지만 이런 부류의 덧글을 보고 매우 불쾌해 하는 반응을 보이는 덧글들 역시 많이 남아있다는게 문제.

[1] 최근들어 사회고발물적 성향이 강해지고 있다. [2] 사실 먹방 그 자체보다는 먹으면서 일어나는 일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조금 애매하다. [3] 가입일과 동일하다. [기준] 2024년 10월 19일 [기준] 2024년 10월 19일 [A] 사칭 방지용. [A] [8] 보통 본관별 성씨가 1만 명 미만이면 희귀성씨로 분류된다. 애초에 주연들의 이름들 자체가 캐릭터의 특징을 다루기 위해 설정되었다. 이름이 다 매움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 [9] 2023년 기준 12세. 2012년생으로 추정된다. [10] 2023년 기준으로는 26세. 1998년생으로 추정된다. [11] 사랑 없는 남녀 결혼기념일에 지희 오빠가 들고 있는 백점짜리 시험지 아래에 지호라 적혀있다. [12] 가족사진을 보며 슬퍼하는 걸 보아 떠난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것으로 보인다. [13] 지희에 비해서 상대적인거지, 굳이 장수말벌집을 건드리거나, 점심시간에 학교에서 이탈하는 등등 그리 얌전하지는 않다. [14]

[15] 시즌 2 빌런. [16] 영상 내용 : 지희가 ~~나에게 오는 장수말벌들로부터~~ 날 밀치고 막대기로 ~~날 구해줘서~~ 이렇게~~라도 살 수 있었어.~~ [17] 시즌 3 빌런. 본작의 만악의 근원. [18] 1950년 ~ 1960년생으로 추정. [19] grimace meme 영상에서 마지막에 다른 남자가 연락처를 달라고 했을 때 주려고 한 것을 보면 헤어진 게 맞다. [20] 매지희의 외할머니가 도로 쪽으로 던져서 이로 인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21] 부모(지희 외할머니)의 사랑 없는 극단적인 입시 위주 양육, 애인을 사랑이 아닌 돈과 지위로만 보는 사회적 잣대, 그런 타인의 잣대에 지나치게 눈치를 보는 눈치 문화, 그로 인해 사랑 없이 돈만 보고 타인을 만나는 행위, 물질만능주의, 아동의 스마트폰 중독 방임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