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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7 03:17:45

낙동강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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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낙동강 하구를 볼 수 있는 곳4. 퇴적
4.1. 강가
4.1.1. 을숙도4.1.2. 둔치도4.1.3. 중사도4.1.4. 삼락동 부근4.1.5. 맥도 부근4.1.6. 화명생태공원 부근4.1.7. 대저생태공원 부근4.1.8. 명지도(명호도)4.1.9. 대저도4.1.10. 덕도4.1.11. 치등4.1.12. 수안치등섬4.1.13. 신안치등섬
4.2. 연안사주
4.2.1. 진우도4.2.2. 진우동생등4.2.3. 장자등4.2.4. 대마등4.2.5. 맹금머리등4.2.6. 백합등4.2.7. 도요등4.2.8. 신자도4.2.9. 새부리등4.2.10. 몰운대등
4.3. 갯벌
4.3.1. 명지갯벌
4.4. 사라진 섬
4.4.1. 사하구
4.4.1.1. 일웅도4.4.1.2. 다대등4.4.1.3. 복판등4.4.1.4. 시온섬
4.4.2. 나무싯등4.4.3. 홍티등4.4.4. 강서구
4.4.4.1. 갯벌4.4.4.2. 신호도4.4.4.3. 대사도4.4.4.4. 고롬섬4.4.4.5. 순기도4.4.4.6. 서간도4.4.4.7. 이울등4.4.4.8. 정관도4.4.4.9. 황라도4.4.4.10. 유풍도4.4.4.11. 건널섬(제도)4.4.4.12. 순아도4.4.4.13. 사취등4.4.4.14. 전산도4.4.4.15. 죽도4.4.4.16. 덕지도4.4.4.17. 큰등4.4.4.18. 해포도4.4.4.19. 팔애섬4.4.4.20. 대부도4.4.4.21. 천자도4.4.4.22. 핏대섬4.4.4.23. 신노전4.4.4.24. 새비지들
4.4.5. 사상구
4.4.5.1. 유두도4.4.5.2. 삼락도(유도)4.4.5.3. 자인도(장인도)4.4.5.4. 감도(감동도)4.4.5.5. 국매섬(서밭)4.4.5.6. 건너섬4.4.5.7. 새갈밭섬4.4.5.8. 충적평야
5. 같이보기
파일:낙동강 하구.png
다대포에서 바라본 사주
파일:연대봉서바라본낙동강사주.jpg
연대봉에서 바라본 사주

Nakdong estuary

1. 개요

낙동강 하구의 변천사.

부산광역시 강서구 사하구에 있는 낙동강의 하구다. 보통 서낙동강과 낙동강이 갈라지는 지점부터 시작되는 낙동강 삼각주를 가리키는데 낙동강하굿둑 남쪽만을 가리킬 때도 있다.

2. 특징

모래톱이 있고 자연환경이 있어 수많은 철새들이 온다. 새 동호인에겐 부산하면 을숙도 쪽이 유명한듯. 배타고 가서 물고기를 잡기도 한다. 남해바다의 거의 모든 모래섬들은 습지보호구역이니 함부로 들어가면 처벌받는다..

하구라서 수질이 나쁘다. 또한 낙동강에 유입되는 주변 하천[1]들의 물을 보면 많이 더럽다. 최근에는 나아지고 있다.

전에는 재첩 같은 해산물이 많이 났지만 낙동강하굿둑이 생기고 바닷물이 차단되어 거의 사라졌었다.[2] 새벽시장이나 하단5일장의 재첩국이 유명했다. 또한 하구 지역의 양식은 낙동김이라 불리는데 옛부터 대마도에 팔았다고 한다. 물론 지금도 하구둑에서 취미로 낚시를 하거나 을숙도나 명지, 녹산 쪽 등에서 배타고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이 있다. 현재는 개방을 하고 생태계를 파괴하는 추세는 아니라서 다시 연어, 재첩, 뱀장어 등이 돌아오고 있다. # #

하중도 부근은 열띤 개발을 했고/하고 있어서 미래가 밝은 편이다. 부전마산선은 공사를 하고 있고 강서선, 부산 도시철도 5호선 연장 등도 만든다는 얘기가 있으며, 명지 오션시티, 명지국제신도시, 강서에코델타시티, 신호주거단지 등의 신도시가 만들어지고 있거나 만들어졌다. 또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으로 많은 공단이 있으며 만들어지고 있다. 김해국제공항은 부산으로 들어오는 관문이고 가덕도신공항이 곧 만들어진다. 시설은 강서구청, 사상구청, 북구청, 사하구청, 김해시청 등이 있고 명지에는 부산지방검찰청 서부지청과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과 같은 행정, 사법 기관이 있다. 남해바다와 낙동강, 서낙동강이 만나 기수역을 끼고 있고 김해평야가 있어 농어촌이 예전부터 발달하였다. 가덕도와 명지 등등의 지역에는 어촌마을이 있는데 마을에서 하는 김 양식이 있고 낙동강~남해바다 기수역에서는 사하구 어촌과 함께 장어나 송어, 전어 등을 잡는다. 농촌은 삼각주 거의 대부분에 있었으며 명지는 염전이 있어 대마도에 수출할 정도였지만 일제강점기 때 없어졌었다. 광복하고 누군가 복원했지만 그조차도 없어졌다. 명지 및 녹산 일대에서 염전을 하던 사람들은 대파를 키웠는데 엄청 잘 돼서 명지대파가 많이 났었지만 명지 지역의 개발로 인해 없어졌다. 죽도를 낀 가락동은 김해에 가깝지만 엄연한 강서구로 낙동강 삼각주에 포함되어 있는 김해평야다. 가락동의 법정동 중 식만동은 먹을게 많다는 뜻이며 그만큼 가락동과 그 주변에서는 쌀을 많이 키웠다. 대저는 대저토마토 짭짤이가 유명하다. 다른 곳 토마토보단 짭짤하다고 짭짤인데 실제로 맛도 그냥 토마토와는 다르다. 화훼 같은걸 하기도 하는데 짭짤이, 대파와 함께 명지시장, 하단시장, 새벽시장 등으로 많이 나갔다. 구포는 국수가 유명하고 사상은 특산물로 사상공단 제조업공장에서 나오는 다양한 제품이 있다.

3. 낙동강 하구를 볼 수 있는 곳


특히 아미산 전망대는 롯데캐슬 쪽 몰운대초등학교가 있는 곳에 있는데 망안경과 전망대, 포토존이 있어서 보기가 좋고[5] 도요등-백합등-맹금머리등 부분의(사하구 쪽 연안사주)가 제일 잘 보인다. 2층의 상설전시관이 있어 국가지질공원과 환경, 삼각주, 연안사주에 대해 잘 설명해놓았다.다만 지금 2층은 공사중으로 3층카페만 이용할 수 있다. 사하15번을 타야 가장 가까이 간다.

낙동강하굿둑 전망대는 낙동강하구둑을 가다가 보면 있는 한국수자원공사부산권지사(k-water부산권지사) 3층에 있다. 전망대가 아니라도 둘러 볼 만 하다.

낙조정은 낙동강하굿둑을 가다 보면 신기하게 생겨서 눈길을 끄는데 을숙도공원과 멀리 있고 도로 쪽에 있어선지 존재감이 많이는 없다. 을숙도에서 걷거나 자전거로 올 수 있고 주차장이 있어 차로도 올 수 있다. 가면 대각선으로 가는 엘리베이터가 있고 전망하는 곳에는 망안경이 있다. 낙조정 뿐만이 아니라 주변도 걸을 수 있으니 한번쯤 가면 좋다.

사하구의 일부 아파트 단지들은 강변에 있거나 아미산 등의 산 쪽에 있어서 경치가 좋다. 사실 가락타운 쪽은 원래 갯벌이고 재첩이 많이 나는 곳인 시골이었는데 간척하고 만든 것 이다.

노을나루길은 강변대로 쪽에 있는 길로 걷기 좋은 곳이다. 의자와 구조물 같은 게 꾸며져 있으며 벚나무가 있고 이름 그대로 노을을 볼 수 있다. 옆에 차가 다니고 공단이 있어 비염 같은 알레르기가 심한 사람은 주의.

습지를 볼 수 있는 낙동강 하구 에코센터는 주위에서 가끔 행사 같은걸 하기도 하고 을숙도의 역사와 새, 환경 관련해서 전시와 체험 등을 할 수 있게 해서 놓았다. 습지탐방길, 탐조대 등이 있어 사하구에 사는 사람은 한번 쯤은 다 가본 곳으로 을숙도가면 꼭 가야하는 곳 중 하나다.

4. 퇴적

낙동강 하구는 수많은 모래등이 퇴적되었고 밑은 목록이다. 여기서는 퇴적이 일어나고 쇠퇴도 진행되고 있다.

4.1. 강가

4.1.1. 을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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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 에코센터가 있다.

4.1.2. 둔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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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중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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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삼락동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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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맥도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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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화명생태공원 부근

화명생태공원

4.1.7. 대저생태공원 부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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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지도로 낙동강따라 맥도생태공원, 삼락생태공원, 대저생태공원을 보다보면 볼록볼록 튀어나와 있는 게 보인다.

4.1.8. 명지도(명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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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대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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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0. 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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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1. 치등

대저수문 녹산수문 사이, 서낙동강 부분에 있는 하중도에서 가장 작은 섬이다. 새들이 살고 있는 작은 습지인 섬이고 지금은 풀이 우성하다. 수많은 수생식물이 있다.

4.1.12. 수안치등섬

신안치등섬 옆에 있는 섬으로 지도로 보면 길다란 습지고 섬 내에 뭐가 있다.[내용추가] 주변에 수안마을이 있어서 수안치등섬이다.

4.1.13. 신안치등섬

크게 봐서 이거까지 수안치등섬으로 보기도 한다. 주변에 신안마을이 있어서 신안치등섬이며 전에는 주변에 북서마을과 북서나루가 있어서 북서도로 불렸었다고 한다. 예안천이 서낙동강으로 빠지는곳부터 시작해서 수안치등섬 옆에서 끝난다. 육지와 시멘트 포장 도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비닐하우스로 섬을 채웠다. 이름이 참 어디 지명같다.

4.2. 연안사주

4.2.1. 진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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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원이 있던 곳이며 새같이 다양한 생물이 있는 모래톱이다.

4.2.2. 진우동생등

진우도 남쪽에서 생기고 있는 모래톱이다.

4.2.3. 장자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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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대마등


0.25km²
명지동에 있는 모래톱으로 대마도라고도 불린다.쓰시마섬 이름의 유래는 말모양이라서 대마등이라고 한다.

명지오션시티에 있는 갈맷길 해안에서 보이며 약간 동쪽에 있어서 해돋이 볼때 같이 보이기도 하고 청둥오리 같은 새들이 머무르는 곳이다. 남명초등학교 쪽에 있는 탐조대로 여기나 갯벌에 있는 새를 볼 수 있다.

섬이 몇개로 나누어져 있는데 원래 하나인 섬을 중간에 수로를 만들어 나눈 뒤 갈대를 심고 수로 팔때 나온 모래는 또 생태관련해서 써서 그렇다. 썰물 때는 주변에 명지갯벌이 생긴다. 대마등이 퇴적이 되어 만들어졌지만 낙동강 연안사주치곤 꽤 전인 1900년대 초부터 있던걸로 보인다.

4.2.5. 맹금머리등

머리
0.41km²
사하구 장림에 있는 모래섬으로 맹금머리도, 멍금머리등으로도 불린다. 위에는 을숙도가 있고 밑에는 백합등이 있다. 맹금류가 있어서 맹금머리등이다.

맹금머리등, 백합등, 도요등 쪽의 사하구소속 모래톱은 을숙도 때문인지 상대적으로 다른 낙동강 모래톱보다 퇴적이 느리게 되어서 생성도 늦게 되었다. 을숙도와 십리등(반월등)으로 연결되어 있었지만 어업인(홍티, 장림, 하단, 보덕, 명지에서 활동하는 어업인)에게 불편을 줘서 일부러 분리했다. 그래서 가끔 업데이트 안 된 지도나 옛 지도를 보면 연결되어 있는 게 보인다.

4.2.6. 백합등


0.61km²
다대동에 있고 도요등과 맹금머리등 사이에 있는 모래섬으로 백합조개에서 따왔다.

ㄷ자 모양이였으나 쇠퇴되어 윗 부분만 남고 아랫 부분은 떨어져 나갔다.

아미산 전망대나 아미산을 등산하다보면 도요등, 맹금머리등과 함께 보이는데 고운 모래를 보다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4.2.7. 도요등

도요
0.35km²
큰 모래섬 중 퇴적이 가장 늦게 되었으며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일몰과 함께 볼 수 있다. 도요새가 와서 도요등으로 백합등과는 달리 길다. 퇴적이 가장 빨리 되고 있다.

4.2.8. 신자도


0.46km²
새로 만들어져서 신자도로 새등이라고도 하는데 철새가 많아서 새등이 아닌, 새로 만들어져서 새동네할때의 새를 써서 새등이라고도 하고 새가 있어서 새등이라 한다고도 한다. 장자등 옆에 있다. 진우도처럼 큰 모래섬 중 하나다.

4.2.9. 새부리등

여기에서는 새부리등이라는 새로운 모래톱이 도요등 남쪽(다대포해수욕장)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썰물 때 가면 다대포해수욕장 앞 몰운대 서쪽으로 뭐가 있는 게 보인다. 하지만 신자도와 진우도 남쪽에서 성장하는 사주를 새부리등이라고 하는 등 명확한 답이 없다.

4.2.10. 몰운대등

몰운대 서쪽 다대포해수욕장 앞 도요등 동쪽에서 자라고 있는 모래톱이라고 하는데 거의 쓰는 사람이 없는 모래톱이다.

4.3. 갯벌

4.3.1. 명지갯벌

파일:명지갯벌.jpg
오션시티의 갈맷길 5-1코스 서남동 3면에 있지만 동, 남쪽이 가장 크며 밀물 때는 대마등과 작은 갈대섬 등등 그나마 큰 섬 밖에 없지만 썰물 때는 생각보다 큰 갯벌이 나와서 근처 섬이나 육지끼리 연결되기도 한다. 오션시티 길의 서쪽에는 전보단 작아도 썰물 땐 돌있는 육지 따라 신호대교까지 갯벌이 나온다.

명지갯벌 동쪽은 1966년에 천연기념물 179호로 지정된 철새 도래지다. 실제로 58-1번 520번, 강서 20번이 서는 정류장의 이름은 낙동강철새도래지다.

혼자 있는 갯벌과 뭍 쪽 방파제에 있는 갯벌, 대마등 같은 섬 주변 갯벌이 있으며 습지라 훼손하면 처벌을 받는다. 새들이 많고 새들 볼 수 있게 남명초등학교 앞에 탐조대가 있다. 새 동호인이 부산에 오면 을숙도와 함께 오기도 한다.

신호동에 있는 갯벌도 명지갯벌이나 신호갯벌이라고 하는데 육지 돌 따라서 소담공원 쪽에 있고 바다에 있는 갯벌은 진우도와 약간 연결되기도 한다. 신호동 동쪽바다 제외한 신호동의 갯벌은 낙동강 하구 습지 보호구역이 아니다. 그래서 신호갯벌에선 갯벌체험을 하기도 한다.

4.4. 사라진 섬

퇴적 등의 이유로 다른 섬에 연결되는 등 흔적은 있으나 이제는 섬이 아닌, 흔적도 없어진 퇴적지에 대한 목록.

4.4.1. 사하구

4.4.1.1. 일웅도
을숙도 위에 있던 모래섬으로 낙동강하굿둑을 만들때 을숙도와 합쳐졌다. 지금 을숙도의 낙동강하구둑을 기준으로 북쪽이 일웅도, 남쪽이 을숙도(맹금머리등과 이어졌지만 뱃일하는 사람들이 불편해하여 없앰)이고 일웅도의 북쪽은 새갈밭, 맥도가 있있다. 모래톱 이야기의 조마이섬이 여기라는 말도 있다.
4.4.1.2. 다대등

다대동에 있었으며 도요등과 백합등 사이에 있는 작은 모래섬이다. 백합등 ㄷ자 밑에 있었는데 1980년대쯤 생겼다가 2000년대 언제부턴가 없어졌다고 한다. 점점 쇠퇴되다가 태풍 매미를 맞고 없어진 모양.
4.4.1.3. 복판등
시온섬 옆에 있던 시온섬보단 작은 섬이다.
4.4.1.4. 시온섬
하단동에 있었으며 고아원이 있었고 하단나루터에서 여길 지나 을숙도 샛강을 지나 강서로 가는 배 도선이 있었다.

4.4.2. 나무싯등

작은 모래톱은 부르는 말이 굳이 필요없기 때문에 많이 불리어지지도 않고 정확히 어디어디라는 것도 잘 안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증명할 필요가 있는 부분이다. 백합등의 ㄷ의 아랫부분이라고도 하고 2010년대까지만 해도 도요등과 합쳐지지 않고 모래섬으로 있던 섬이 있었는데 거기라고도 한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그곳을 다대등이라고도 부른다.

4.4.3. 홍티등

백합등 쪽에 있었는데 지금은 백합등으로 본다. 근처 육지에 홍티마을[7]이 있어서 홍티등이다. 무지개등으로도 불린다.
4.4.3.1. 갯벌
현재 가락타운 있는 곳에 뻘이 있었다. 매립하고 좀 있다가 가락타운 아파트 단지가 만들어졌다.
4.4.3.2. 몰운대
몰운도가 다대포해수욕장과 연결되어 현재는 육계도다. 모래의 퇴적으로 연결되었고 그 연결부위는 시멘트로 깔았다. 그 위에는 공원과 횟집, 몰운대 입구 등이 위에 있다.

4.4.4. 강서구

4.4.4.1. 갯벌
신항건설과 르노삼성자동차 공장 만들기 전 옛날에는 썰물때 눌차만~송정동~신호동(진우도)~명지(대마등, 신자도, 장자도)~사하구(백합등 부분과 현재 가락타운, 홍티)~삼락동으로 큰 갯벌이 있었으나 현재는 명지갯벌과 모래톱, 신호갯벌, 다대포해수욕장 모래갯벌정도가 남았다. 송정갯벌과 같은 갯벌들이 사라졌다.
4.4.4.2. 신호도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신호동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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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을
참고하십시오.모래톱이었지만 연결되고 간척해서 육지가 되었다. 현재 송정동 부분은 이 때 간척한 게 아니라 후에 간척했다. 그때는 명지면 신호리였다.
4.4.4.3. 대사도
대사마을, 대사역
4.4.4.4. 고롬섬
4.4.4.5. 순기도
4.4.4.6. 서간도
4.4.4.7. 이울등
4.4.4.8. 정관도
정관마을
4.4.4.9. 황라도
순아도의 북쪽 맥도와 수봉도 사이에 있는 섬이다. 아래는 유풍도가 있다.
4.4.4.10. 유풍도
유풍도마을
4.4.4.11. 건널섬(제도)
평위도, 전양등(앞등), 송백도, 천자도, 수봉도가 모여서 만들어진 섬이며 이게 또 덕도랑 합쳐져서 덕도의 아랫부분이 되었다. 수봉도마을같은 마을이름이 수봉인 이유다.[8] 옛 김해군 가락면 제도리(원래 덕도리)가 여기다. 여기서 수봉도는 순아도 바로 위.
4.4.4.12. 순아도
현재의 순아 1,2구 마을로 밑 쪽은 명호도가 있다. 현재 울림공원에 있는 명지천은 사실 지금보다 훨씬 길었다. 오션시티 매립을 하기 전에는 신포 쪽에서 시작하여 명호도 3면 외곽을 돈 뒤 다시 낙동남로 쪽에서 꺾어 신포로 돌아왔던 하천이다. 이 하천 기준 북쪽은 순아도, 남쪽은 명호도였는데 낙동남로으로 기준 북쪽은 순아도, 남쪽은 명호도라고 봐도 된다. 하지만 하천이 없어지면서 순아도와 명호도는 합쳐지고 현재의 명호도가 남았다.

에코델타시티 개발 예정이다.
4.4.4.13. 사취등
지금의 사취등마을이다. 하단녹산선이 만들어질 경우 정차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취등은 순아도와 합쳐지고 순아도는 명지도와 합쳐짐 으로서 현재는 명지도의 일부가 되었다.
4.4.4.14. 전산도
전산마을(김해와 가락동 사이)이다. 죽도와 함께 가락동에 있던 섬이었으며 칠점산과도 같이 언급되며 대동여지도에 望山이라고 적혀있었기에 망산도가 여기라는 말도 있다. #

4.4.4.15. 죽도
가락동은 죽도라는 갈대밭 무인도 봉우리에 사람이 살기 시작하다 퇴적으로 다른 모래섬과 김해 땅과 연결되며 없어졌다. 현재 오봉산이라는 봉우리가 있다. 죽도왜성이라는 왜성이 있으며 대동여지도에도 고산성으로 나온다. 실제로 여기 쪽 사람들은 죽도라 하면은 여길 말한다. 물론 죽도 그 자체는 퇴적으로 생성된게 아니며, 주변이 퇴적되어 땅이 만들어진 것이다. 죽도 문서 참고
4.4.4.16. 덕지도
현재의 송산마을이며 송산도로도 불린다. 언덕배기 같은 게 있다.
4.4.4.17. 큰등
현재의 대흥마을로 사람이 못사는 저습지였는데 동쪽은 소발치, 삼치등이 있고 서남쪽은은 뽈치등, 북쪽은은 서포등으로서 큰등으로 불렸다.[출처]
4.4.4.18. 해포도
갈대와 억새풀이 있는 섬이었다고 한다. [출처]
4.4.4.19. 팔애섬
4.4.4.20. 대부도
4.4.4.21. 천자도
4.4.4.22. 핏대섬
4.4.4.23. 신노전
현재의 신노전마을이다.
4.4.4.24. 새비지들
현재의 동선방조제에 있던 사주.

4.4.5. 사상구

4.4.5.1. 유두도
현재 삼락생태공원이고 위에는 솔뫼섬, 아래는 오복섬이 있었지만 이어졌다고 한다. 출처
4.4.5.2. 삼락도(유도)
현재 삼락생태공원
4.4.5.3. 자인도(장인도)
현재의 감전동이며 갯벌이 있었다. 사람이 살았었으며 이거까지 감도라고 불렀다. 현재 장인도 선착장이 있는 부분에서 흔적을 찾아 볼 수 있다.
4.4.5.4. 감도(감동도)
현재의 감전동이며 홍수피해가 많아서 제방을 쌓았었다. 충적평야로 농사를 지었으며 갯벌이 있었다. 강자도와 대동도를 감도라고도 불렀으며 나중에 연결되었다. 근처 하천으론 학장천이 있다. 출처
4.4.5.5. 국매섬(서밭)
예전에 감전동쪽에 국매섬마을이 있었는데 국매섬에서 따온 듯 하다.
4.4.5.6. 건너섬
현재의 엄궁공단과 롯데마트 쪽 섬이다. 나루터가 있었으며 북쪽에는 유도가 있다. 이름은 이름 그대로 물 건너에 있어서 건너섬이고 강동동의 제도(건널섬)과는 다르다.
4.4.5.7. 새갈밭섬
일웅도 북쪽 갈대가 있는 섬이었는데 인공적으로 없애는 바람에 사라진걸로 알려져있다.
4.4.5.8. 충적평야
충적평야가 있었지만 현재는 공단 조성 등의 이유로 없어졌다.

5. 같이보기

없어진 섬 문단은 이걸 참고함
[1] 지사천, 괴정천, 조만강 [2] 서낙동강 쪽에서 극히 일부 재첩을 잡기는 한다. 물론 이거로는 절대 식당에서 팔리는 양을 충당하지 못하므로 근처에 있는 거의 모든 식당들은 남해안 다른 데서 가져와서 판다. [3] 눌차도는 특히 진우도를 가까이서 볼 수 있다. [4] 하지만 실제로 김해국제공항으로 갈때 보인다. 애초에 공항 자체가 삼각주 위에 지어져있기도 하고. [5] 동해바다 쪽 모든 사주가 보이고 날이 안 좋지 않는 한 거제시도 보인다. [내용추가] 관련 정보 혹은 수안치등섬에 대해 아는 게 있다면 추가편집 바랍니다. [7] 현재 무지개공단이다. 매립사업으로 매립이 되어 만들어짐. 아미산 쪽에는 아직 있고 홍티포구가 있다. [8] 참고로 강서15번이 서는 수봉도마을에 있는 정류장 이름은 수봉도다. [출처] https://www.bsgangseo.go.kr/visit/contents.do?mId=04010504000 [출처] https://www.bsgangseo.go.kr/visit/contents.do?mId=04010504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