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하슈는 아카메가 벤다! 제로에 나오는 정예 7인 중 랭크 1위에 해당하는 인물이다.금발의 아주 잘생긴 소년으로 나온다.
시중일관 진지한 성격이다. 그렇다고 앞뒤 꽉꽉 막힌게 아니고 진지함과 동시에 분위기를 읽을 줄 알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졌다.
2. 상세
사용하면 3분간 매우 강해지지만 그 후에는 극심한 피로를 겪는 신구 수룡의 검을 사용하는 인물이다. 정예 7인의 리더 역할을 한다.임무 중 포니가 위험에 처하자, 그녀를 구해줬지만, 포니를 공격했던 적의 술법에 걸려 그대로 적이 되어 버렸다. 포니는 나하슈를 조종하던 적을 죽였으나, 나하슈가 그대로 폭주하는 바람에 부상을 입었다. 이후 나하슈는 행방불명되고 포니는 그를 찾아 나서면서 제국을 이탈한다. 언급을 보면 아카메가 제국을 배반하고 나이트레이드에 들어간 것도 이 즈음으로 보이고, 나머지 4명은 죽었으므로, 정예 7인은 단 한 명도 제국에 남지 않게 되었다.
행방불명 된 후 죽은 줄 알았으나, 본작 63화에서 카이리의 말에 의해 생존 가능성이 암시되었다. 그리고, 후속작인 히노와가 간다!에서 재등장한다. 천랑국 무장으로 등장하며 부상을 입었는지 한 쪽 눈에 x자 반창고를 붙이고 있다. 천랑국은 요미히메가 소속된 곳으로, 이곳은 히노와와 아카메가 소속된 곳과 적대 관계이다. 아카메는 옛 동료와 또다시 싸우게 되었다.[1]
천랑에서는 십진성 장군을 패배시키고 그 자리를 꿰찬다. 천랑의 왕을 수행하며, 아카메가 천랑의 왕을 죽이려고 달려들 때 옛동료인 아카메와 싸웠다.
[1]
아카메는 옛 동료라고 할지라도 적으로 나타나면 매장한다!고 외치면서 옛 동료를 냉정히 베는데, 이로인해 나하슈가 살아남을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