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나타의 UNION ARENA 성능 서술 문서.2. 상세
2021년 현재 성능은 최상위권에 있다. 그러나 클로저스는 대전 자체가 템이나 강화가 좋은 사람이 이기는 언밸런스 게임이기 때문에 캐릭터의 상성간 유불리,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아이템의 차이 등 사람마다 나타의 성능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다.[1] 일단 유저들 사이에선 언제나처럼 나타 유저들은 나타가 약하다고 말하고 비나타 유저들은 나타가 사기라고 서로 견제다만 현재 나타는 강한 딜량과 뛰어난 잡기 판정, 위끝추를 앞세운 최강의 무적기[2], 강력한 결전기 등 약점 없는 꽉 찬 육각형 캐릭터 중 하나로, 세트, 레비아, 바이올렛에 필적하는 최상위 4강 캐릭터 중 하나로 활약하고 있다.
2.1. 장단점
장점1.엄청난 폭딜능력
나타의 아이덴티티. 강력한 단타기를 매우 많이 탑재하고있어 폭딜에 매우 유리하다. 2018년 5월17일 패치이후 EX 고통의 격류가 하향당하긴 했지만 아직도 강력한 편이라 방심한 상대를 순식간에 갈아버릴 수 있다. 패치 후 1년 이상 지나고 장비의 인플레가 진행되어 템셋팅을 끝마친 현재 나타의 폭딜은 과거의 하향 전 폭딜보다도 더 강하다.
스킬 하나하나의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고, 딜레이 없이 연계가 빠르고 단타기가 많아 순식간에 스킬 여러개를 박고 빠져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현재 무기 인플레에 따라 전 캐릭이 마음만 먹으면 나타급의 폭딜을 순식간에 낼 수 있게 되어 나타만의 강점은 아니긴 하다.
2.최고 수준의 무적기
끝없는 추격의 위 방향키 커맨드의 추가로,[3]예전 하피스트라이크, 집속검 무적 그 이상의 무적시간을 가지게되었다. 게다가 무적 시간 중 다른 스킬 사용이 가능하다는 큰 강점을 갖게 되었다.
일반 끝없는 추격의 경우 2018년 5월17일 아레나 끝없는 추격의 추가타 입력시간 감소로 무적시간이 줄어들었지만 결전기를 못 피할 정도의 시간까지는 아니다. 또한 끝없는 추격이 타임스탑에 걸려도 무적 지속시간이 영향을 받지 않아 무적이 더 오래 지속된다. 마지막 타격 후 딜레이에는 무적이 없어 끝없는 추격의 이동경로를 아는 상대라면 5번째 타격이 끝나는 위치에서 결전기를 미리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4]
밤사냥의 부분 무적과 확인사살의 착지시점 무적도 의외의 변수가 된다.
또한 연옥은 시전부터 무적이 있어 상대도 즉시 무적 결전기를 쓰는게 아니라면[5] 모든 결전기를 카운터 칠 수 있는 엄청난 스킬이다. 쿨타임이 길기에 후반 결전기 싸움에서 생각 외의 큰 변수로 작용하는 부분이기도 하다.[6] 캔슬을 못한다는게 아쉬운 편.[7] 다른 캐릭터가 나타를 상대하기 까다로워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다.
3. 넓은 잡기 범위
잡기 스킬이 올가미 한개뿐이지만 지상에서 사용시 X, Y축, 공중에서 사용시 X, Z축의 범위가 엄청나게 넓다.[8] 특히 지상 판정이 상당한데 Y축이라면 자신보다 훨씬 뒤에 있는 적까지도 끌어채 잡아낼 수 있다. 하지만 올가미 시전 중엔 대미지 감소가 없기 때문에 잡기 못했다면 폭딜이 들어오기 전에 빠르게 빠져야 한다. 잡기면역이나 무적기의 딜이 강할 경우 데미지를 크게 입을 수 있다.
4.쉴새없이 날아오는 공격과 강력한 결전기
헌터답게 공격 속도가 매우빠르며 범위도 준수하다. 게다가 타격을 몰아치는 속도가 전 캐릭중에서도 탑급이라 상대의 강캔쿨이 1~2초 정도 남아있더라도 그 쿨타임이 끝나기 전에 딜을 우겨넣어 끝내버릴 수 있다. 주력 스킬들이 대부분 단타로 한방딜이 강하고 선딜레이가 거의 없는 점이 크다. 만약 중후반에 상대를 한 번이라도 낚아채는데 성공하면 높은 확률로 몇 초 내에 게임을 끝낼 수 있다.[9]
또한 일명 '원기옥'이나 '드래곤볼'이라고 불리는 전법이 있는데 강화 확인사살이나 단두대 등 단타 스킬만 넣다가 결전기를 모으면 크게 유리해진다. 특히 무간옥 패치 이후 즉발 결전기가 돌아오면서 크게 부각된 점인데, 무적기인 연옥으로 강제캔슬을 빼고[10] 무간옥으로 마무리하는 방법이다. 다른 캐릭들도 결전기 2개로 가능하지만 나타의 경우 위끝추 무적이 있고 선딜레이가 짧거나 없는 즉발 스킬들이기에 상당히 유리한 방식이다.
5. 다이나믹한 이동방식
밤사냥, 그림자 사냥, 끝없는 추격 등 상대의 예상을 초월하며 이동할 수 있는 스킬이 상당히 많다. 나타가 기행적인 승리를 할 수 있는 큰 이유 중 하나. 밤사냥의 경우 첫 타격 이후 추가적인 전진 타격이 가능하고 이를 이용한 잡기나 결전기 타격이 매우 용이하다. 나타의 절대적인 성능을 떠나서 이동방향을 읽기 힘들어 상대하는 입장에선 엄청나게 짜증나는 상대가 된다.[11]
6. 파고들기 좋은 스킬 구조
확인사살, 위끝추, 밤사냥 등 빠르게 상대에게 접근하는 스킬들 덕분에 순간적인 폭딜 혹은 다양한 방식의 선타잡기가 가능하다. 강화 확인 사살 혹은 위끝추를 공중에서 끊고 올가미로 연계하거나, 위끝추 - 무간옥 콤보는 클로저스 모든 캐릭터 중 최강 수준의 선타 방식이 된다.
단점
1. 무빙 의존도
장점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어느정도 기본 무빙으로 스킬을 피해줘야 한다는 전제가 붙는다. 물론 다른 캐릭도 마찬가지긴 하나 나타의 경우 잡기 스킬이 성능은 좋지만 1개뿐이라 초반 주도권을 잡기 위해서는 상대 스킬을 잘 피해주면서 플레이 해줘야 성능이 극대화된다.
2. 딜링용 스킬들의 별 볼 일 없는 유틸
초보구간에선 별로 부각이안되는 단점이지만 점점 단계를 높여가면 확 체감되는 단점중 하나인데 딜링 스킬에 데미지 감소가 거의 없고 잡기면역이 실질적으로 그림자 사냥 하나 뿐이다. 고수 유저들은 그림자 사냥 하나로 잡기를 잘 막지만 이게 숙달되어있지 않으면 상당히 힘들다. 대부분 캐릭들이 성능을 떠나서 잡기면역 등의 유틸 스킬들의 갯수가 2개 이상인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다.
3. 결전기 의존도
나타의 결전기는 전 캐릭터 중 가장 좋은 편에 속하나, 유효타를 주지 못하면 힘이 많이 빠진다-
무간옥의 경우 2021년 12월 기준 준비운동 타격판정이 다시 부활했다. 초보자라면 딜욕심 부리지 말고 적당히 상대방의 강캔을 확실히 빼는 용도로 사용하자.
2.2.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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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기본성능
잡기: 올가미
잡기면역: EX단두대[12], 그림자 사냥
강제기상기: 단두대(올라갈때) , EX단두대, 밤사냥, EX처벌 초근접교차베기[13].
무적기: 밤사냥(교차베기 시전)[14], 끝없는 추격, 결전기-연옥
2.3. 캐릭터별 공략
나타는 전체적인 밸런스가 매우 뛰어난 육각형 캐릭터이므로 다양한 스타일로 플레이할 수 있다. 딜량도 강하지만 특히 무적기와 결전기가 뛰어난 편이니 결전기 싸움에서 승세를 굳히기가 더 쉽다. 무간외 타이밍에 강캔을 빼두면 매우 유리해진다.
다만 잡기랑 잡기면역 갯수가 상술한대로 각각 하나씩밖에 없기에 달리기랑 구르기 의존도가 매우높으니 데미지 감소기랑 무적기가 쿨타임일경우 생존법은 유저의 무빙에 달려있으니 기량이 부족하다면 상대 캐릭터의 정면축이 아니라 수직 위아래 축에 위치하면 생존률이 늘어나니 참고하는게 좋을것이다.
- 미러전 : EX단두대를 이용한 견제 및 딜교가 가장 중요하며, 방심하다 올가미에 걸리면 매우 힘들어지니 주의하자. 또한 결전기를 잘 카운터치는것이 역시 가장 중요하다.
- 이세하 : 서로가 까다로운 진짜 라이벌 관계였으나, 현재 시점에서는 나타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주력기 딜싸움에서 EX 단두대와 강화 확인사살이 세하를 압도한다. 특히나 세하의 선쿨타임 없는 데미지 감소 스킬 3개 중 2개는 버프기라 초반에 쓰고 오는 경우가 많아 나타의 딜을 막아내기 힘들기에 EX 충격파 정도만 조심하면 체력에서 크게 우위를 점할 수 있다. 이후에는 위끝추를 이용한 딜교환과 올가미, 결전기를 활용한 선타싸움 모두 나타가 유리하고 결정적으로 세하는 무적기가 없다. 무간옥을 피할 방법이 사실상 전무하기에 무간옥이 있을 때 강캔 한번만 빼면 이미 이긴 게임이 된다. 세하 입장에서는 위끝추가 없을 때 딜을 하면서 올가미를 모두 피하거나 막고 연옥과 불꽃놀이를 어떻게든 타임스탑을 걸어야하는데, 조건이 너무 많다. 나타가 위끝추를 허공에 써 줄리 없는데다 올가미는 전체적인 범위 판정이 매우 뛰어나고 연옥과 불꽃놀이는 선딜레이가 상당히 짧아 반응하기 매우 힘들 뿐더러 연옥의 무적 판정을 의식하여 세하의 결전기로 먼저 공격하기 힘들다는 점도 나타에게는 큰 강점이 된다.
- 이슬비 : 초반 딜은 슬비도 굉장히 쎄기 때문에 조심하면서 플레이해야 하나,결국 결전기와 무적기를 활용한 선타싸움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초반 딜교환 단계만 조심하면 상성상 굉장히 유리한 점을 살릴 수 있다. 슬비의 주력 스킬들은 뎀감이 붙어있으니 정면 맞딜보다는 스킬을 빼주고 싸우는 것이 좋다.
- 서유리 : 십문자베기 데미지에 모든 걸 건 만큼 뎀감 없이 맞으면 힘들어지지만, 뎀감 스킬과 끝추로 십문자만 잘 방어하면 장점을 살리기 용이하다. 유리는 잡기가 없기 때문에 십문자를 얼마나 잘 방어하느냐가 관건이 된다. 유리스타와 일섬에 무적이 있는 것만 조심하자.
- 제이 : 나타가 굉장히 유리하다. 다만 제이는 잡기가 최소2개이상[15]이고 잡기면역도 최소2개이상[16]이기에 잡기로 선타를 노리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EX단두대와 강화 확인사살을 앞세운 단타딜로 찍고 확살로 빠지기를 반복해서 유리하게 만들고, 위끝추를 활용해 딜을 잘 흘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전신 마사지는 연옥을 제외하고 나타의 결전기를 피하기 힘들다는 것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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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틸테인 : 현 클로저스 머전 최악의 적폐캐릭터 중 하나로 나타에 필적하는 성능을 가졌다. 매우넓은 창의 범위랑 잡기판정 지속시간이 매우 긴 토네이도,거의 맵끝까지 날라오면서 -
더럽게 아픈-ex랜스크루징,괴상망측하면서 사기잡기기술인 묠니르 등 방심할수가없다. 일반기에 무적이 없다는 점은 위안이지만 선타 잡기가 쉽지가 않다. 훈련 수습기는 서로 상쇄가 가능하므로 상관 없지만 라그나로크는 무간옥의 상위호환이고 정식 결전기의 경우 무적이 있는 발할라이기 때문에 조심하자.아레나 시작 초반시 맵끝까지 광속으로 날라오는 ex랜스 크루징에 맞아서 초반부터 피가 까이는 플레이를 하기싫다면 시작하자마자 위나 아래로 이동하자.또한 결전기를 3개 뭉쳐서 싸울경우 거의 필패 이므로 주의해야 한다.[17] 위끝추 무적 연계가 정말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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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아 : 못 이긴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상성이 나쁘다. 현 클로저스 머전 최악의 적폐 캐릭터중 둘째.원래부터 스킬 쿨타임, 범위, 대공능력상 한계 등의 이유로 나타가 불리한 편이었으나, 여기에 더해 레비아는 무적 스킬(뱀의 인장)의 추가 및 안정성 향상(제물 지정), 대미지 감소 스킬(EX독니꽂기)의 추가, 결전기 단타화 등의 상향 패치로 인해 더한 사기적 성능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와 반대로, 나타의 경우 PvP에서는 하향 조정이 주를 이루어왔기 때문에 예전만큼의성능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상황이다. 상대의 틈을 노려 강제캔슬 스킬을 사용하게 한 후, 결전기를 포함한 한방콤보를 노려야 하는 나타의 입장에서 볼 때, 6초대의 매우 짧은 쿨타임을 갖는 대미지 감소 스킬인 EX독니꽂기와 짧은 쿨타임의 2개의 무적 스킬(뱀의 인장, 제물지정)으로 무장한 레비아는, 선타를 잡기가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일 수밖에 없다. 나타가 장기전으로 끌고가서 결전기 싸움을 유도한다고 해도, 레비아의 결전기들의 쿨타임은 매우 짧은 편이며, 레비아의 기습적인 단타화된 즉발형 결전기들을 회피하여야만 승산이 있기에 고전할 수밖에 없어서 답이 없었지만 5월17일 패치이후 결전기 단타화가 삭제돼서 아주 그나마 숨통이 트였다. 레비아 상대로 이길려면 살무사늪 으로 피가 까여서 천천히 죽느냐 내가 죽기전에 레비아를 죽이냐로 나뉘기에 가능하면 속전속결로 매우빠르게 끝내는게 좋다. 연옥 시전시 클로저스에서 손꼽히는 사기무적기 뱀의인장을 뺐는지 부터 확인하고 시전하자. 그리고 가능하면 살무사 늪이나 위개방을 키기전에 빠르게 몰아쳐서 잡는게 편하다. 레비아의 거의 모든 스킬은 전방 범위가 매우 길거나 넓으니 기습 강화고섬 혹은 ex 독니에 안맞기위해선 상대 레비아의 수직 위아래에 위치를 고수하면 인장을 제외하곤 공격할수단이 거의 없으니 시간벌이 겸 생존률이 늘어나니 참고할것.
- 하피 : EX 소닉 붐만 잘 회피하면 변수가 거의 없다. 하피가 우위를 점할 부분이 드물지만, 결전기 이카루스 폴과 헤르메스 램피지 첫 타가 즉발이라는 점만 유의하면 질 수가 없다. 유저풀도 얕아서 잘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 것도 좋은 점이다.
- 티나 :단타격류를 포함한 여러 단타기로 조금씩 피를 갉아먹으면 이길 수 있다. 티나의 대미지와 잡기는 강력한 편이지만 클컴의 잡기 범위가 낮고 샤프슈팅은 준비동작이 보이기 때문에 높이를 유지하면 쉽게 피할 수 있고, 잡으려면 접근을 요하기 때문에 지상에선 클컴을, 공중에선 고공해 날아오는 티나를 조심하자. 티나가 코 앞에서 잡기를 쓸 때만 아니라면 맞잡기를 썼을 때 99%는 나타가 이기니 올가미만 있다면 과감하게 임해도 된다. 나타는 팬텀 스나이핑과 히트샷에 유난히 다른 캐릭터에 비해 맞기 쉬우니 방심은 금물, 티나의 공격은 대부분 직선적이라 티나와 같은 라인에 서있지만 않는다면 대체로 스킬을 피하기 쉽다. 확인사살 비거리와 스킬들의 딜이 약해진 지금은 쫓아가기도 힘들지만 티나는 몸이 약해 한번만 잘 잡는다면 그대로 끝내버릴 수 있다. 연옥과 무간옥은 티나의 피스메이커와 배틀필드를 모두 카운터 칠 수 있으므로 정결쿨이 돌기 전까지는 매우 유리해서 빠르게 끝내는 편이 좋다.
- 바이올렛 : 나타와 완전히 상극인 플레이방식을 가지고있다. 나타의 경우 암살자 처럼 파고들어가 선타를 따서 콤보를 이어간다면, 바이올렛은 익시드를 이용해 콤보와 무관하게 한방한방이 어마어마한 딜링을 우겨넣는다. 따라서 나타가 불리한데 언제든 세미 익시드를 활용해 익시드 상태를 유지하는 보라의 슈아를 뚫을 수 있는건 올가미와 결전기 뿐이다. 올가미 쿨타임이 돌아오기도 전에 초광권과 익시드 평타에 두들겨 맞기 일수다. 바이올렛을 상대할때는 어떻게든 올가미로 잡아챈 후 강캔을 빼두고 결전기 싸움으로 넘어가야한다. 하지만 그것도 결국 플레이어에 손에 의지하기 때문에 특히 고생해서 상대해야되는 캐릭터.
- 볼프강 :나타가 매우 유리하다. 현 시점 볼프강의 성능 자체가 개판인 탓에 볼프강을 상대로 불리한 캐릭을 찾기가 힘들다. 암흑의 시 - 세뇌의 장 콤보와 참철 한방딜 정도만 유의하면 나타가 질 수가 없다. 게다가 슈아까지 상당히 부실해서 엉뚱하게 선타를 잡을 수도 있어 유리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기에, 어지간한 고수 유저를 만나지 않는 이상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다.
- 루나 :나타가 유리하나 압도적인 수준은 아니다. 유틸적인 부분에서는 나타가 크게 압도하지만 루나 또한 전체적인 딜량이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무식하게 맞딜하다가 피통이 훅 깎일 수 있다. 침착하게 자기 스킬을 맞추고 상대의 스킬을 흘리는 게 중요한데, 현재는 위끝추를 적절히 활용하면 크게 어려운 편은 아니다. 무적기가 부실하고 정식 결전기가 맞추기 힘들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기전으로 갈 수록 나타가 유리해지기에, 급하게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소마 : 현 시점 PVP 최약체 중 하나이기에 매우 쉬운 상대이다. 이동기 타격범위가 크기에 걸어다니다가 선타 안 내주게 조심하고, 아수라 모드 단타만 잘 피해주면 나타가 100% 이긴다. 데미지 감소도 없기 때문에 나타의 단타 딜 스킬을 막기가 매우 힘들다. 무적기 또한 제자리에 고정된 무적이기에 후딜레이를 캐치하기 쉽다. 아수라 계열 딜링기는 대미지가 매우 강력하지만 동작이 느려 쉽게 피할 수 있으며,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소마는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유저풀이 얕아 잘하는 사람이 적은 것도 유리한 요소다.
- 파이 윈체스터 : 초기의 세트급 성능에 비하면 확실히 상대할만 해졌으나, 절대 방심하면 안된다. 나타보다 약한 캐릭터들 중에서 나타급의 성능에 제일 가까운 캐릭터가 파이다. 나타가 성능이 더 좋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으면서도, 파이가 넘을 수 없는 벽은 아니다.
- 세트 세크메트 : 답이 없다. 빈말이 아니라 동스펙이면 어지간해선 못 이긴다. 아니, 동스펙이 아니더라도 세트가 조금만 대전에 익숙하다면 나타쪽의 승산은 거의 없다. 세트는 현재 잡기, 무적기, 이동기, 원거리 스킬, 트루대미지를 다 가진, 그야말로 완벽한 캐릭터이다. 결전기 슈아크가 없는 것쯤은 단점도 되지않는다. 그나마 팁이라고 하면, 셀케트의 낙인과 원거리에서 저격해오는 메제드의 시선을 피해야 한다는 것으로, 가시낙인에 걸리면 체력이 순식간에 날아가니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세트의 미친 무적기들을 상대로는 나타의 자랑인 결전기는 없는거나 마찬가지다. 혹여나 불꽃놀이까지 모으고 결전기싸움을 건다고 쳐도 나타의 결전기 3개의 시전시간보다 세트의 무적기 2개 지속시간이 더 길기에 의미없다. 차라리 선딜 거는 순간 파악당해버리는 결전기들은 무적기 빼버리는 용으로 날린다셈치고 올가미로 잡는게 더 쉽다...였지만 올가미가 망하며 지금은 나타 유저의 실력이 세트 유저보다 훨씬 좋지 않은 이상 못 이기게 되었다.
[1]
특히 나타는 기본 무빙이 중요하고 고수 유저들도 굉장히 많은 편이기에 실제 성능보다 더 높게 체감될 수 있다.
[2]
무적 상태에서 자유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3]
유저들 사이에선 '위끝추' 라고 부른다.
[4]
끝없는 추격을 중간에 중지하면 되긴 하지만, 캔슬 불가보다 슈퍼아머가 먼저 풀리기 때문에 중지한 지점에 스킬을 깔아두면 방법이 없다. 현 시점에서는 대부분 위끝추를 쓰기에 큰 의미는 없지만 상대할 때 실수로 일반 끝추 사용 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5]
미스틸의 발할라, 세트의 아몬 라. 그러나 이들은 정식 결전기이기 때문에 연옥과 1대1을 하는 경우는 많이 없는게 그나마 다행. 하지만 혹시라도 맞붙는다면 연옥은 저 둘을 절대 못이기니 조심하도록 하자.
[6]
후딜에는 무적이 없으므로 먼저 쓰는건 삼가고, 끝추나 이동기로 연계하는것이 좋다.
[7]
과거엔 캔슬이 되었으나 하향 패치로 불가능해졌고, 이후 무적 효과가 부여되었다.
[8]
지상에선 Z축, 공중에선 Y축 범위가 아예 없었으나, 던전 범위 상향 패치 때 판정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부실했던 지상 Z축과 공중 Y축 범위가 굉장히 좋아졌다.
[9]
요즘은 모든 캐릭이 다 그렇지만 특히 나타의 폭딜 속도가 높아서 강캔이 풀리는 찰나의 순간을 뚫고 죽일 수 있다.
[10]
결전기 싸움을 하다보면 타임스탑이나 결전기 시전속도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데 나타의 경우는 연옥이 무적기이기에 타임스탑과 시전시간을 무시하고 거의 무조건 결전기 싸움에서 이긴다. 만약 상대가 맞결 후 이동기나 강캔으로 도망갔다고 쳐도 이후는 무간옥이나 불꽃놀이로 제압하면 된다.
[11]
그렇다고 아주 못 읽는 건 아니고 숙련도가 늘면 밤사냥이나 끝추의 경로는 정형화되어 있었다. 다만 이는 위끝추의 추가로 무의미해졌고, 밤사냥의 이동 경로를 읽는 것이 중요해졌다.
[12]
차징하는 순간만 잡기면역이며, 10레벨 이상이면 즉발이라 면역이 사라진다.
[13]
보통의 기상스킬들은 타격과 동시에 상대를 세우는데 이 스킬은 누워있는 상대를 세워서 고정시킨 뒤에 타격 판정이 들어가는 희한한 스킬이다-그럼 뭐해 딜이 절반이상으로 더낮은데-.
[14]
무적이지만 버그인지 지상에서 밤사냥 시전시 무적이나 슈아가 없어서 반대로 잡히는 경우가 많으니 가능하면 공중 밤사냥을 자주 쓰자.
[15]
황토잡기,노멀옥돌,카이로프랙틱
[16]
게르마늄 파워,칼슘차징,ex오메가,ex옥돌
[17]
보통 상대라면 무적기인 연옥을 앞세운 나타가 승리하겠지만 미스틸은 연옥보다 지속시간도 길고 캔슬불가도 없는 발할라가 있기 때문에 절대 못이긴다.
[18]
시전부터 완전무적+강제기상+강한 대미지+이펙트 이상의 범위 (전성기 하피의 EX소닉붐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