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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카나 中山果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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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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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일본 히로시마현 히로시마시 |
| 직업 | 아나운서 |
| 학력 | 도쿄대학 졸업 |
| 소속국/부서 | NHK 방송센터 도쿄 아나운스실 |
| 직무이력 | 마쓰에 방송국 → 히로시마 방송국 → 도쿄 아나운스실 |
| 활동기간 | 2014년~ 현재 |
1. 개요
NHK 소속 아나운서. NHK 정오 뉴스의 월요일 ~ 목요일 담당 캐스터이다.2. 이력
히로시마시 태생으로, 도쿄대학 졸업후 2014년에 NHK 마쓰에 방송국으로 부임했다. 이후 2016년 히로시마 방송국을 거쳐 2018년 도쿄 아나운스실로 전근 이후 수도권 네트워크 캐스터를 거쳐 2021년 4월부터 NHK 정오 뉴스 캐스터로 부임하여 2024년 현재까지 진행중에 있다. 또한 다윈이 왔다의 내레이션도 2020년 4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담당하였다.3. 일화 및 사건사고
3.1. 야마우치 이즈미 아나운서와 2024년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 당시의 활약
해당 지진 발발 당시 최초 보도를 담당한 야마우치 이즈미 아나운서는 해일경보 발령 시점부터 "TV를 보지 말고 도망가세요!(テレビを見ていないで逃げてください！)" "동일본 대지진을 기억하세요!(東日本大震災を思い出してください！)"라고 큰 소리로 보도하였다. 나카야마 아나운서는 대쓰나미 경보 발령 직후에 이를 이어받았는데, 마찬가지로 "지금 당장 고지대나 높은 빌딩으로 도망쳐!(いますぐ高台や高いビルへ逃げて！)"라고 큰 소리로 피난 권유를 한 점으로 인해 화제가 되었다. # # 또한 "TV를 끄고, 아, 끄지 않아도 됩니다. 당장 도망쳐 주세요!(テレビを消して、あっ、消さなくていいです。もう逃げて下さい！)"라고 말하는 등 신속한 피난을 유도하였다. KBS의 유튜브인 크랩에서는 야마우치 아나운서의 내용만 소개가 됐다.나카야마 아나운서는 2023년 5월 노토지방 지진 당시에도 최초 보도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