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쫌NaZZ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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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유튜브 이름 | 나쫌NaZZom |
구독자 | 254,000명 [A] |
조회수 | 43,782,127회 [A] |
직업 | 유튜버 |
국가 | 대한민국 |
가입일 | 2018년 6월 14일 |
주요 컨텐츠 | 천체 관측 |
촬영 기종 | Nikon P1000 → Sony α6700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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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혼자 당겨보기 아까워 나누는 채널
정식명칭은 나쫌NaZZom 으로 나누자쫌 의 약자라고 한다. 니콘에서 제작한 카메라 Nikon P1000 으로 다양한 영상들을 찍는 유튜버로 주로 달, 별, 천체를 찍어 시청자들과 같이 소통하는 채널이다. 총 조회수는 4000만회를 넘겼으며 마음에 편안함과 어울리는 글씨체로 인하여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1.1. 주요 컨텐츠
주요 컨텐츠는 달, 별, 행성, 사물 및 멀리 떨어져 있는 물체를 찍는 유튜버이다. 또한 국제우주정거장을 찍는가 하면 달, 토성, 목성, 화성 도 찍는 등 경기도에서 남산타워 바라보기, 태양 흑점 관찰하기 라는 신박한 주제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공항에서 비행기가 지나가는 영상도 가끔 촬영한다.2. 니콘 P1000
"니콘 사의 P1000으로 n찍기" 가 주제인 만큼 니콘의 P1000[3][4]을 주로 쓰고 있다.정식 가격은 123만원으로 쇼핑몰에서 싸게 구매해도 최소 80만원 이상 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Celestron 의 코동보다 더욱 좋은 배율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요약하자면 웬만한 것들은 모두 찍을 수 있습니다. -나쫌NaZZom-
2020년 12월 21일, 니콘 이미징 코리아에서 유료 광고 제휴가 들어왔다.솔직히 말하자면 Celestron 의 코동보다 더욱 좋은 배율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즉 요약하자면 웬만한 것들은 모두 찍을 수 있습니다. -나쫌NaZZom-
3. Sony α6700
니콘 P1000을 잘 써왔으나, 화질이 떨어지는 아쉬움 때문에, 새롭게 사용하는 장비로 200-600mm 렌즈가 장착된 고급 천체 카메라를 쓰기 시작했다. 확실히 화질이 개선되고, 확대 또한 우수해졌다.4. 관측 대상
주요 관측 대상은 달, 화성, 목성, 토성, 국제우주정거장, 은하, 별자리 이며그외 다른 관측 대상들은 비행기, 북한, 태양, 구름, 거북이 등이 있다.
5. 여담
- 영상마다 친절하게 별과 행성의 위치를 알려주면서 설명을 잘 해준다. 혹시라도 못봤을 구독자를 위한 배려심이 돋보인다.
- 천문 지식도 상당한 편이다. 별의 위치와 별자리 모양, 그냥 보이는 별이 어떤 별인지도 바로 얘기해준다.
- 유튜버의 올바른 자세의 표본이 되고 있다. 주작같은 내용이나 어그로를 끄는 영상 제목 같은것은 전혀 없다. 게다가 영상 퀄리티도 뛰어나고, 잔잔한 배경음도 넣어서, 영상을 보는 내내 안정감이 들게 해준다.[5] 또 창작이라고 하지만 그 영상들도 상당한 공을 들여 만들었으며, 한편의 영화 예고편을 보는 정도로 뛰어난 입체 효과도 넣었다.
- 아직 구독자 수는 많지 않지만, 일부 영상에는 50개 이상의 언어 자막이 설정이 되어있다. 혹시라도 나중에 해외 유저들이 올 것을 대비해서 미리 만들어둔 것으로 보인다.
- 유튜브 영상 이외에도 자신이 찍은 사진 일부를 무료로 공유해주고 있다.
- 2022년 4월 처음으로 굿즈를 출시해서 판매를 했다. 4/7~4/14일까지 1주일간 판매를 진행했으며, 자신이 찍은 안드로메다 은하, 달이 뜬 밤바다, 그리고 핼리혜성보다 주기가 더 길다는 레너드 혜성 사진이 담긴 빛이 나는 캔버스로 가격은 2만 6천원이다.
- 2022년 4월 구독자 10만명을 달성했다. 아주 천천히 늘다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6]
- 천체 관측을 하기 때문에,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미세먼지가 심할 때나 구름이 심하게 끼거나, 비나 눈이 오면 관측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날씨가 너무 환한 대낮도 마찬가지다.
- 2022년 8월 구독자 20만명을 달성했다. 이제는 상당히 영향력이 있는 채널로 성장했다
- 당신의 곁에 우주를 가져오는 사이프 계정에서 주기적으로 영상을 허락 받고 소개하는지[7] 중요한 천문 현상의 경우 해당 계정에서 볼 수 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트위터리안과 유튜버가 협업하는 몇 안 되는 사례로 보인다.
- 관측이 잘되는 가을이나 겨울에 주로 활동한다. 봄이나 여름에는 활동이 뜸하지만 그래도 한번 영상을 찍으면, 정성과 보는 이들이 알기 쉽게끔 이것저것 잘 설명을 영상마다 달아놓는다.
- 책을 출간했다. 책 제목은 '당신과 별 헤는 밤이 좋습니다.'
- 정확하지는 않지만, 고양시에 거주하는 것으로 추측이 된다. 차량 내비나 위성 지도를 표시할 때, 고양시가 나오는 것을 보면 그 현 위치가 고양시가 맞는 것 같다.
- 나쫌 스토어를 오픈했다. # 자신이 쓰는 천체 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 아들이 있다. #
[A]
2024년 1월 30일 기준
[A]
[3]
니콘 P1000은 광학 125줌 을 지원하며 4K UHD/30p 까지 지원한다.
[4]
니콘 p1000에 대해 더 궁금하다면 다음 사이트에서 확인
링크
[5]
그런데 이렇게 정성과 심혈을 기울여서 영상을 제작하는데도 주작드립을 치는 사람이 있다. 나쫌 본인도 이에 스트레스를 좀 받는 모양. 심지어는 인스타 DM으로까지 찾아온 적도 있다.
[6]
이 영상이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많은 사람들이 유입된 것이 결정적 이유로 보인다
[7]
해당 유튜버에게 허락을 받았다는 답트윗이 항상 달린다.